2024-04-17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8:9-14

2024-04-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낮추고 겸손하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8:9-14
한글성경.
9또 자기를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로 말씀하시되 10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니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하나는 세리라 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1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그의 집으로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9To some who were confident of their own righteousness and looked down on everybody else, Jesus told this parable: 10″Two men went up to the temple to pray, one a Pharisee and the other a tax collector. 11The Pharisee stood up and prayed about himself: ‘God, I thank you that I am not like other men–robbers, evildoers, adulterers–or even like this tax collector. 12I fast twice a week and give a tenth of all I get.’ 13″But the tax collector stood at a distance. He would not even look up to heaven, but beat his breast and said, ‘God, have mercy on me, a sinner.’ 14″I tell you that this man, rather than the other, went home justified before God. For everyone who exalts himself will be humbled, and he who humbles himself will be exalted.”

도움말.
나는 이레에… 십일조를 드리나이다(12절).일주일에 두 번씩 하는 금식은 성경에서 명하는 것이 아니라, 유대 전통에서 만들어진 것임. 더불어 소득의 십일조도 통상적인 십일조를 초과해 내는 것을 강조하는 것임
불쌍히 여기소서(13절).‘진정하옵소서’, ‘분노하지 마옵소서’라는 의미임. 이는 하나님께 용서를 비는 동시에 자신이 마땅이 받아야 할 형벌이 무엇인지 알고 있음을 뜻함
나는 죄인이로소이다(13절).하나님의 관대한 처분만을 기다리는 겸손한 태도가 드러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바리새인과 세리는 각각 어떻게 기도합니까?(11-13절)
⬇ 아래로 인간.바리새인과 세리 중 누가 의롭다는 인정을 받고 집으로 내려갑니까?(14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바리새인이 아니라 세리를 의롭다고 인정하십니까?
! 느껴봐.자신의 죄를 겸손히 회개하며 나아가는 세리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다른 사람과 비교하면서 하나님과 사람 앞에 나를 내세웠던 때가 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은혜만을 구하는 겸손한 자세로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견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의 비유에 바리새인과 세리가 등장합니다. 바리새인은 당시 사회에서 인정받던 사람입니다. 그는 스스로 의롭다 여기며, 자신의 삶이 하나님께 충분히 영광돌리는 삶이라고 자만합니다. 또한 성전에서 다른 사람들과 떨어져 기도하며, 자신이 하는 기도와 금식, 십일조를 내세우며 다른 죄인을 멸시합니다. 세리도 남들과 떨어져 기도합니다. 하지만 바리새인과 달리 세리는 스스로 사람들 가운데 설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멀리 섭니다. 하나님을 향해 시선을 들지도 못하고, 회개하고자복하며 가슴을 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겸손히 구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스스로를 높이는 바리새인이 아니라, 겸손히 자신을 낮추는 세리가 은혜로 의로움을 입었다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을 높이는 자를 낮추시고, 자신을 낮추는 자를 높이십니다. 성도의 모든 신앙 행위는 하나님만 높이는 거룩한 예배가 될 수도 있고, 스스로를 드러내는 불의의 도구가 될 수 도 있습니다. 높임 받으실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심을 기억하며, 주님 앞에 겸손히 나아가는 제자가 됩시다. 항상 스스로 낮아져 내 죄를 겸손히 하나님께 말하고 불쌍히 여김을 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6.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8:1-8.

2024-04-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낙심이 찾아올 때 기도로 이겨 내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8:1-8
한글성경.
1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2이르시되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장이 있는데 3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4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무시하나 5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6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영어성경.
1Then Jesus told his disciples a parable to show them that they should always pray and not give up. 2He said: “In a certain town there was a judge who neither feared God nor cared about men. 3And there was a widow in that town who kept coming to him with the plea, ‘Grant me justice against my adversary.’ 4″For some time he refused. But finally he said to himself, ‘Even though I don’t fear God or care about men, 5yet because this widow keeps bothering me, I will see that she gets justice, so that she won’t eventually wear me out with her coming!’ ” 6And the Lord said, “Listen to what the unjust judge says. 7And will not God bring about justice for his chosen ones, who cry out to him day and night? Will he keep putting them off? 8I tell you, he will see that they get justice, and quickly. However, when the Son of Man comes, will he find faith on the earth?”

도움말.
재판장(2절).로마정부에서 임명된 이방인 재판장으로, 권력자에겐 아부하고 약자에겐 포악을 일삼음
번거롭게 하니(5절).‘눈을 멍들게 만들다’라는 뜻으로 명예를 손상시킬 수 있다는 의미임
택하신 자들의 원한(7절).하나님께서 자기백성을 세상의 고통과 불의에서 구원해 주심을 뜻함
인자가…보겠느냐(8절).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 깨어 기도하는 믿음을 지닌 성도를 찾으신다는 의미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 비유로 말씀하신 내용의 주제는 무엇입니까?(1절)
⬇ 아래로 인간.불의한 재판장의 모습을 통해 예수님께서는 무엇을 가르치십니까?(6-7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낙심하는 일이 찾아오면 기도로 이겨 내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응답이 안 돼 중단했거나 실망할까 두려워 기도하지 않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낙심되는 문제를 기도로 이겨 내기 위해 내 기도 생활 중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진리를 과부와 불의한 재판장의 비유로 설명하십니다. 공정해야할 재판장이지만 이 사람은 불의하며, 하나님을 두려워하지도 않습니다. 이러한 재판장에게 한 과부가 끈질기게 찾아가 자신의 원한을 풀어 달라고 간청합니다. 재판장은 마지못해 과부의 요청을 들어 줍니다. 예수님께서는 한낱 불의한 재판장도 약자의 청을 들어 주는데, 선하시며 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의 간구를 외면하시겠느냐고 반문하십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끈질기게 기도하면 응답받는다는 1차원적 의미가 아닙니다. 믿는 자들에게 낙심하는 날이 찾아올 때 기도함으로 이겨 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가 가까울수록 고난 속에서도 낙심하지 않고 기도하는 자들이 많지 않습니다. 응답받지 못할 헛된 기도는 없으며, 기도하면 이겨낼 수 있다는 약속은 오늘도 유효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제나 오늘이나 어려움 앞에 기도의 무릎을 꿇는 자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고 계심을 기억합시다. 낙심하는 날이 찾아오면 오직 기도로 이겨 내고 응답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5.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7:20-37.

2024-04-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일상에서 하나님을 놓치지 말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7:20-37
한글성경.
20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21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22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23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따르지도 말라 24번개가 하늘 아래 이쪽에서 번쩍이어 하늘 아래 저쪽까지 비침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25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26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27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그들을 다 멸망시켰으며 28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29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부터 불과 유황이 비오듯 하여 그들을 멸망시켰느니라 30인자가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31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의 세간이 그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가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그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32롯의 처를 기억하라 33무릇 자기 목숨을 보전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34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둘이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35두 여자가 함께 맷돌을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얻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36(없음) 37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이르시되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20Once, having been asked by the Pharisees when the kingdom of God would come, Jesus replied, “The kingdom of God does not come with your careful observation, 21nor will people say, ‘Here it is,’ or ‘There it is,’ because the kingdom of God is within you.” 22Then he said to his disciples, “The time is coming when you will long to see one of the days of the Son of Man, but you will not see it. 23Men will tell you, ‘There he is!’ or ‘Here he is!’ Do not go running off after them. 24For the Son of Man in his day will be like the lightning, which flashes and lights up the sky from one end to the other. 25But first he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is generation. 26″Just as it was in the days of Noah, so also will it be in the days of the Son of Man. 27People were eating, drinking, marrying and being given in marriage up to the day Noah entered the ark. Then the flood came and destroyed them all. 28″It was the same in the days of Lot. People were eating and drinking, buying and selling, planting and building. 29But the day Lot left Sodom, fire and sulfur rained down from heaven and destroyed them all. 30″It will be just like this on the day the Son of Man is revealed. 31On that day no one who is on the roof of his house, with his goods inside, should go down to get them. Likewise, no one in the field should go back for anything. 32Remember Lot’s wife! 33Whoever tries to keep his life will lose it, and whoever loses his life will preserve it. 34I tell you, on that night two people will be in one bed;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5Two women will be grinding grain together; one will be taken and the other left.” 36. 37″Where, Lord?” they asked. He replied, “Where there is a dead body, there the vultures will gather.”

도움말.
먹고 마시고(27,28절).이는 노아와 롯의 때에 있었던 특정한 악이 아니라, 일상생활을 영위하던 사람들이 무방비 상태로 불행을 당했음을 의미함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37절).예수님께서는 세상을 죽음이 있는 곳으로 묘사하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임하는지 묻는 바리새인에게 어떻게 대답하십니까?(20~21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다시 오실 때 세상은 어떤 상태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27~28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주님이 다시 오실 때의 상황이 노아나 롯의 때와 비슷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말씀을 의식하지 않고 일상의 행복과 현실에만 몰두하다 멸망한 노아와 롯 시대의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당장 처리해야 할 일에만 쫒기다 하나님을 의식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분주한 일상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내 삶의 중심에 모시고 살아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 하나님의 나라가 언제 도래할지 묻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늘과 땅의 통치자이신 자신이 이미 이 땅에 오셨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가 그들 안에 임했다고 하십니다. 곧이어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재림의 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다시 오시는 인자의 날은 노아나 롯의 때와 비슷합니다. 노아의 때에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가고 시집가는 일상 중에 홍수 심판을 받습니다. 롯의 때에도 동일하게 먹고 마시며 사고팔고 집을 짓는 평범한 삶 중에 불과 유황으로 멸망당합니다. 노아와 롯의 때는 현실의 행복을 열심히 추구하지만, 궁극적인 목적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는 삶을 산 일상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마지막 날이 이르기 전, 종말에 대한 긴박함이 느슨해지는 때가 올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일상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늘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고 종말을 의식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일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시선을 의식하며,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억하는 오늘이 되기를 바랍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3.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7:11-19

2024-04-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감사를 표현함으로 더 큰 은혜를 누리자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7:11-19
한글성경.
11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실 때에 사마리아와 갈릴리 사이로 지나가시다가 12한 마을에 들어가시니 나병환자 열 명이 예수를 만나 멀리 서서 13소리를 높여 이르되 예수 선생님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14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 15그 중의 한 사람이 자기가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돌아와 16예수의 발 아래에 엎드리어 감사하니 그는 사마리아 사람이라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열 사람이 다 깨끗함을 받지 아니하였느냐 그 아홉은 어디 있느냐 18이 이방인 외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러 돌아온 자가 없느냐 하시고 19그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더라

영어성경.
11Now on his way to Jerusalem, Jesus traveled along the border between Samaria and Galilee. 12As he was going into a village, ten men who had leprosymet him. They stood at a distance 13and called out in a loud voice, “Jesus, Master, have pity on us!” 14When he saw them, he said, “Go, show yourselves to the priests.” And as they went, they were cleansed. 15One of them, when he saw he was healed, came back, praising God in a loud voice. 16He threw himself at Jesus’ feet and thanked him–and he was a Samaritan. 17Jesus asked, “Were not all ten cleansed? Where are the other nine? 18Was no one found to return and give praise to God except this foreigner?” 19Then he said to him, “Rise and go; your faith has made you well.”

도움말.
레 13:45~46 나병환자는 옷을 찢고 머리를 풀며 윗입술을 가리고 외치기를 부정하다 부정하다 할 것이요 병 있는 날 동안은 늘 부정할 것이라 그가 부정한즉 혼자 살되 진영 밖에서 살지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나병환자 열 명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14절)
⬇ 아래로 인간.자신이 나은 것을 발견한 사마리아 사람은 어떻게 행동합니까?(15-16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사마리아 사람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병이 나은 기쁨에 멈추지 않고, 그 근원 되신 주님께 감사드려 더 큰 구원의 은혜를 받음 사마리아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기도 응답을 받고도 하나님과 사람에게 감사를 표현하지 못했던 때가 언제입니까?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하며 그 은혜를 주변 사람들에게 흘려보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한 마을에서 나병환자 열 명을 만나십니다. 당시 나병환자는 공동체 밖에서 생활했으며, 사람들을 만나면 자신이 부정하다고 외쳐야 했습니다(레13:45~46). 그래서 나병환자들은 멀리 서서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외칩니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고 말씀하십니다(14절). 나병에서 치유됐음을 믿고 율법의 절차대로 제사장에게 진찰을 받으라는 도전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제사장에게 가던 도중 깨끗해졌고, 그 중에 한 사람 즉 사마리아 사람만이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했습니다(15~16절).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 감사 인사를 드린 사마리아인은 육체적 치유뿐 아니라 죄에서 구원받는 은혜도 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나머지 아홉 명은 오직 육체적 치유만 받았을 뿐입니다. 성도는 하나님께 받은 은혜에 감사를 표현할 줄 알아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더 큰 은혜의 자리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믿음으로 반응하고 감사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2.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7:1-10

2024-04-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무익한 종,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7:1-10
한글성경.
1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실족하게 하는 것이 없을 수는 없으나 그렇게 하게 하는 자에게는 화로다 2그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를 실족하게 할진대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3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만일 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경고하고 회개하거든 용서하라 4만일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네게 죄를 짓고 일곱 번 네게 돌아와 내가 회개하노라 하거든 너는 용서하라 하시더라 5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 6주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겨자씨 한 알만한 믿음이 있었더라면 이 뽕나무더러 뿌리가 뽑혀 바다에 심기어라 하였을 것이요 그것이 너희에게 순종하였으리라 7너희 중 누구에게 밭을 갈거나 양을 치거나 하는 종이 있어 밭에서 돌아오면 그더러 곧 와 앉아서 먹으라 말할 자가 있느냐 8도리어 그더러 내 먹을 것을 준비하고 띠를 띠고 내가 먹고 마시는 동안에 수종들고 너는 그 후에 먹고 마시라 하지 않겠느냐 9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10이와 같이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영어성경.
1Jesus said to his disciples: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in are bound to come, but woe to that person through whom they come. 2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be thrown into the sea with a millstone tied around his neck than for him to cause one of these little ones to sin. 3So watch yourselves. “If your brother sins, rebuke him, and if he repents, forgive him. 4If he sins against you seven times in a day, and seven times comes back to you and says, ‘I repent,’ forgive him.” 5The apostles said to the Lord, “Increase our faith!” 6He replied,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ulberry tree, ‘Be uprooted and planted in the sea,’ and it will obey you. 7″Suppose one of you had a servant plowing or looking after the sheep. Would he say to the servant when he comes in from the field, ‘Come along now and sit down to eat’? 8Would he not rather say, ‘Prepare my supper, get yourself ready and wait on me while I eat and drink; after that you may eat and drink’? 9Would he thank the servant because he did what he was told to do? 10So you also, when you have done everything you were told to do, should say, ‘We are unworthy servants; we have only done our duty.’ ”

도움말.
작은 자(2절).믿음이 어린 자. 초신자
연자 맷돌(2절).곡식을 갈 때 쓰는 무겁고 납작한 돌로써, 소나 나귀가 둥글게 돌면서 맷돌을 돌렸음
막10: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함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죄를 범한 형제가 회개하면 어떻게 반응하라고 말씀하십니까(3-4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어떤 자세로 섬기라고 가르치십니까?(10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제자들에게 죄를 범한 형제를 용서하며, 종의 자세를 지니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제자는 섬기는 종으로 오신 예수님을 본받아 행해야 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내가 누군가를 용서하거나 종의 자세로 섬긴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내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이며, 그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말과 행동을 하기로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형제를 실족하게 하는 일에 대해 강하게 경계하신 후에, 만일 죄를 범한 형제가 회개한다면 하루에 일곱 번이라도 반복해서 형제를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3~4절). 잘못을 인정하고 돌아오는 형제에게 무한한 용서를 베풀라는 것입니다. 한편 예수님께서는 겨자씨 한 알만 한 믿음의 능력에 대해 설명하신 이후, 종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종은 주인의 명령에 따라 밭을 갈거나 양 치는 임무를 모두 수행했다고 할지라도, 집에 돌아오면 먼저 주인의 식사를 준비하고 수종들어야 합니다(7~8절). 종은 주인에게 감사 인사를 기대할 수도 없고, 단지 무익한 종으로서 해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고 말해야 합니다(10절). 왜냐하면 종은 주인을 섬기기 위해 존재할 뿐만 아니라, 주인이 그의 삶을 보장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는 섬기는 종으로 이 땅에 오셔서 죄인들을 용서하시고 심지어 자기 목숨까지 대속물로 주셨습니다(참조 막 10:45). 그러므로 제자는 마땅히 예수님을 본받아 무익한 종의 자세로 이웃을 섬겨야 함을 기억합시다. 예수님처럼 형제를 용서하며, 무익한 종의 자세로 이웃을 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1.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6:19-31.

2024-04-1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은 구원과 진리를 얻는 통로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6:19-31
한글성경.
19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더라 20그런데 나사로라 이름하는 한 거지가 헌데 투성이로 그의 대문 앞에 버려진 채 21그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22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23그가 음부에서 고통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24불러 이르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괴로워하나이다 25아브라함이 이르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 26그뿐 아니라 너희와 우리 사이에 큰 구렁텅이가 놓여 있어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자 하되 갈 수 없고 거기서 우리에게 건너올 수도 없게 하였느니라 27이르되 그러면 아버지여 구하노니 나사로를 내 아버지의 집에 보내소서 28내 형제 다섯이 있으니 그들에게 증언하게 하여 그들로 이 고통 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하소서 29아브라함이 이르되 그들에게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들을지니라 30이르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만일 죽은 자에게서 그들에게 가는 자가 있으면 회개하리이다 31이르되 모세와 선지자들에게 듣지 아니하면 비록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자가 있을지라도 권함을 받지 아니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영어성경.
19″There was a rich man who was dressed in purple and fine linen and lived in luxury every day. 20At his gate was laid a beggar named Lazarus, covered with sores 21and longing to eat what fell from the rich man’s table. Even the dogs came and licked his sores. 22″The time came when the beggar died and the angels carried him to Abraham’s side. The rich man also died and was buried. 23In hell, where he was in torment, he looked up and saw Abraham far away, with Lazarus by his side. 24So he called to him, ‘Father Abraham, have pity on me and send Lazarus to dip the tip of his finger in water and cool my tongue, because I am in agony in this fire.’ 25″But Abraham replied, ‘Son, remember that in your lifetime you received your good things, while Lazarus received bad things, but now he is comforted here and you are in agony. 26And besides all this, between us and you a great chasm has been fixed, so that those who want to go from here to you cannot, nor can anyone cross over from there to us.’ 27″He answered, ‘Then I beg you, father, send Lazarus to my father’s house, 28for I have five brothers. Let him warn them, so that they will not also come to this place of torment.’ 29″Abraham replied, ‘They have Moses and the Prophets; let them listen to them.’ 30″ ‘No, father Abraham,’ he said, ‘but if someone from the dead goes to them, they will repent.’ 31″He said to him, ‘If they do not listen to Moses and the Prophets, they will not be convinced even if someone rises from the dead.’ ”

도움말.
자색 옷과 고운 베옷(19절).왕과 귀족이 입는 옷으로 그들의 권력과 품위를 상징함
나사로(20절).‘하나님의 도우심’이라는 뜻의 이름
헌데(20절).살갗이 헐어서 상한 자리. 본문에서는 종기로 인한 상처를 의미함
아브라함의 품(22절).천국을 뜻함. 유대인에게 있어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었음
롬1:16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됨이라 먼저는 유대인에게요 그리고 헬라인에게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부자와 나사로의 삼을 어떻게 대조하십니까?(19-21절)
⬇ 아래로 인간.지옥에서 고통당하는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두 번째로 무엇을 요청합니까?(27-28절)
? 물어봐.아브라함은 왜 부자의 형제들이 다시 살아난 나사로의 권함을 들을지라도 회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성경의 말씀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된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구원의 감격을 느꼈던 때가 언제입니까? 오늘 내가 말씀을 전할 대상은 누구이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하기로 결단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상황을 매우 대조적으로 설명하십니다. 부자는 자신의 권력과 품위를 상징하는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롭게 즐기며 살았습니다(19절). 반면에 나사로는 온몸에 종기가 나서 상처로 뒤덮였고,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겨우 연명했습니다(20~21절). 그러나 두 사람은 죽음 이후 상황이 역전됩니다.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에 안겨 위로를 받지만, 부자는 자신을 위해서만 물질을 사용해 음부에서 고통을 당합니다. 그래서 부자는 아브라함에게 나사로를 자신의 다섯 형제에게 보내 음부에 오지 않도록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27~28절).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는 이미 모세와 선지자들이 있으며, 그들의 말을 듣지않으면 나사로의 권면도 듣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즉 모세와 선지자들이 기록한 구약 성경에 이미 천국과 지옥을 포함한 구원의 진리가 담겨 있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고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구원이 주어집니다(롬1:16). 오늘도 복음의 능력을 체험하며, 구원의 감격 속에서 살아 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 복음이 진리와 능력을 깨닫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10.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6:14-18

2024-04-1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의보다 구원의 은혜에 사로잡힌 삶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6:14-18
한글성경.
14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15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16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17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가 없어짐이 쉬우리라 18무릇 자기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림당한 여자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영어성경.
14The Pharisees, who loved money, heard all this and were sneering at Jesus. 15He said to them, “You are the ones who justify yourselves in the eyes of men, but God knows your hearts. What is highly valued among men is detestable in God’s sight. 16″The Law and the Prophets were proclaimed until John. Since that time,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is being preached, and everyone is forcing his way into it. 17It is easier for heaven and earth to disappear than for the least stroke of a pen to drop out of the Law. 18″Anyone who divorces his wife and marries another woman commits adultery, and the man who marries a divorced woman commits adultery.

도움말.
돈을 좋아하는 자들이라(14절).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특권을 이용해 재물을 축적하는 행위를 당연하게 여김
스스로 옳다 하는 자들(15절) 헬라어 ‘디카이오’로, ‘정당화하려고 애쓰는 것’을 의미함. 하나님의 의와 대조적으로 사람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여기는 행위를 지칭함
율법과 선지자(16절).율법과 선지자는 ‘구약 시대’를 대변하고, 구약성경을 가리킴
그러나 율법의…쉬우리라(17절).구약의 도덕법은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으로서 정당성이 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들은 바리새인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14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을 어떻게 평가하십니까?(15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바리새인들을 질책하시며, 율법과 선지자가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율법과 선지자를 중히 여긴다고 말하면서 돈을 좋아하는 바리새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내 이익과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바랬던 때는 언제입니까? 구원받은 감격으로 삶을 채우며 내게 맡겨진 일 겸손히 감당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하나님과 재물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갖고,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비웃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의롭다고 믿고, 다른 사람을 멸시하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들은 돈과 함께 따라오는 명예와 존경을 얻고자 했습니다. 그들은 율법을 세밀하게 지켜 행하며 스스로 옳다 여겼지만, 하나님의 관점에서 그들은 돈을 좋아하며,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자들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들이 교만과 위선의 죄를 벗어 던지고, 주님 앞에서 회개해야 함을 아셨습니다. 바리새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은 하나님 앞에서의 겸손과 하나님을 향한 진실한 사랑이었습니다. 내 마음과 섬김의 자리에 은혜로 구원을 얻은 감격이 있는지, 아니면 돈과 명예, 다른 사람의 인정을 추구하는 모습이 있는지 돌아봐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 나라의 복음에 사로잡힌 신실한 주님의 제자로서, 하나님을 최우선 순위로 사랑하고 따르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구원 얻는 감격에 사로잡힌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