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03. QT큐티체조. 에베소서 Ephesians 1:15~23.

간단설명.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니

성경본몬. 에베소서 Ephesians 1:15~23
한글본문.
16내가 기도할 때에 기억하며 너희로 말미암아 감사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17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18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19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영어본문.
15.For this reason, ever since I heard about your faith in the Lord Jesus and your love for all the saints, 16.I have not stopped giving thanks for you, remembering you in my prayers. 17.I keep asking that the God of our Lord Jesus Christ, the glorious Father, may give you the Spirit of wisdom and revelation, so that you may know him better. 18.I pray also that the eyes of your heart may be enlightened in order that you may know the hope to which he has called you, the riches of his glorious inheritance in the saints, 19.and his incomparably great power for us who believe. That power is like the working of his mighty strength, 20.which he exerted in Christ when he raised him from the dead and seated him at his right hand in the heavenly realms, 21.far above all rule and authority, power and dominion, and every title that can be given, not only in the present age but also in the one to come. 22.And God placed all things under his feet and appointed him to be head over everything for the church, 23.which is his body, the fullness of him who fills everything in every way.

도움말.
기지개켜며(4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23절) 어디서나 모든 것을 넘치도록 채워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뜻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이 성도들을 위해 기도한 내용은 무엇입니까?(16~19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예수님의 권세를 어떻게 표현합니까?(21~22절)
? 물어봐. 바울이 예수님의 권세와 더불어 교회에 대해 설명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바울이 예수님의 권세와 교회를 함께 설명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교회 안에서 봉사할 때 주님 중심이 아니라, 내 계획이나 유익을 위해 사역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아끼며 그리스도 중심으로 사역하려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능력에 대해 깨닫기를 간구하며(16~19절), 예수님의 통치권과 교회에 대해 설명합니다(21~23절). 여기서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이라는 표현은 세상 사람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들을 다 포함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세상의 권세보다 뛰어난 분이 예수님이시며, 만물이 그분의 발아래에 복종하게 된 것은 미래의 일이 아니라 이미 이뤄진 일이라고 말합니다. 또한 바울은 예수님께서는 교회의 머리이며, 그의 몸은 교회라고 가르치면서, 교회의 본질에 대해 깨닫게 하십니다. 이처럼, 바울이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능력과 예수님의 권세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한 까닭은, 그들이 교회의 본질을 올바로 깨달아 모든 사역이 주님 중심으로 흘러가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교회의 머리이심을 인정한다면, 교회 안에서 이뤄지는 모든 사역은 주님 중심으로 흘러가야 합니다. 만일 교회를 사랑한다고 하면서 여전히 내 유익을 추구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돌이켜야 합니다. 교회를 향한 사랑은 교회의 머리를 인정함으로부터 시작됩니다. 교회가 주님의 몸임을 다시금 깨닫고, 주님 중심으로 사역하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