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12. QT큐티체조. 에베소서 Ephesians 4:7~16.

간단설명.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를 소망하라.

성경본문. 에베소서 4:7~16
한글본문.
7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 8그러므로 이르기를 그가 위로 올라가실 때에 사로잡혔던 자들을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주셨다 하였도다 9올라가셨다 하였은즉 땅 아래 낮은 곳으로 내리셨던 것이 아니면 무엇이냐 10내리셨던 그가 곧 모든 하늘 위에 오르신 자니 이는 만물을 충만하게 하려 하심이라 11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12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영어본문.
7But to each one of us grace has been given as Christ apportioned it. 8This is why it says: “When he ascended on high, he led captives in his train and gave gifts to men.” 9(What does “he ascended” mean except that he also descended to the lower, earthly regions? 10He who descended is the very one who ascended higher than all the heavens, in order to fill the whole universe.) 11It was he who gave some to be apostles, some to be prophets, some to be evangelists, and some to be pastors and teachers, 12to prepare God’s people for works of service, so that the body of Christ may be built up 13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15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in all things grow up into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16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

도움말.
그리스도의 선물의 분량대로 은혜를 주셨나니(7절). 교회를 섬기는 일이 은혜임을 뜻하며, 각 사람의 분량에 맞게 섬길 수 있게 하심을 의미함.

QT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 전제돼야 할 조건은 무엇입니까?(13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성도들의 신앙이 어느 기준까지 자라기를 바랍니까?(14~16절)
? 물어봐. 성도가 온전한 자로 성장하기 위해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 돼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각 사람의 성장을 통해 교회가 연합될 수 있다는 진리를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에 더욱 힘써야 합니까?

Meditation.
직분을 받은 성도는 봉사를 통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한 전제 조건은 반드시 예수님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도록 힘써야 한다는 사실입니다(13절). 만일 내 안에 예수님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믿음이 자리 잡지 않는다면, 세상의 가치관에 휩쓸려 온전한 자로 성장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 이런 성도들이 모인 교회는 주어진 사명을 감당하지 못해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됩니다. 성도마다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아는 일에 더욱 힘쓰고 아는 만큼 삶으로 증명하며 사랑으로 합력해 선을 행할 때, 비로소 교회는 세상의 유일한 소망이 돼 주어진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라면 모두가 주님께서 원하시는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양육받고 훈련받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혹시 주일에 예배드리는 것만으로도 신앙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까? 교회를 위해 봉사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자라기 위해 더욱 힘쓰기 바랍니다. 주님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는 온전한 제자가 되기를 소망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1-11. QT큐티체조. 에베소서 Ephesians 4:1~6.

간단설명.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위해

성경본문. 에베소서 Ephesians 4:1~6
한글본문.
1그러므로 주 안에서 갇힌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부르심을 받은 일에 합당하게 행하여
2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4몸이 하나요 성령도 한 분이시니 이와 같이 너희가 부르심의 한 소망 안에서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5주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하나님도 한 분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

영어본문.
1As a prisoner for the Lord, then, I urge you to live a life worthy of the calling you have received. 2Be completely humble and gentle; be patient, bearing with one another in love. 3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4There is one body and one Spirit–just as you were called to one hope when you were called– 5one Lord, one faith, one baptism; 6one God and Father of all, who is over all and through all and in all.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부르심을 받은 성도의 합당한 삶은 어떠해야 합니까?(2~3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성도에게 강조한 내용은 무엇입니까?(4~6절)
? 물어봐. 바울이 교회의 하나 됨에 대해 강력히 권면한 사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느껴봐. 바울은 왜 교회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각종 지혜가 알려진다고 했습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부름받은 성도로서 합당한 삶을 살기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는 무엇입니까? 내가 성도와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사랑으로 용납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부름받은 성도라면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여기서 부름받은 일에 합당한 삶이란, 교회의 하나 됨을 힘써 지키려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이를 위해 겸손과 온유함을 유지해야 하고, 오래 참음을 바탕으로 용납하는 마음을 지녀야 합니다(2~3절). 특히 바울은 교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돼야 할 근거로 성령도 한 분이시고, 주도 한 분이시며, 하나님께서도 한 분이라는 사실을 강조합니다(4~6절). 이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속성을 따라 교회와 성도의 분열을 기뻐하지 않으심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사실 성도라면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에 대해 오래 참으며 용납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하지만 사탄은 끊임없이 교회가 분열되도록 서로에 대한 용납보다 개인의 이해타산을 강조합니다. 각 사람의 이해타산은 주관적인 판단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사탄의 공격 대상이 되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우선순위에 두고, 하나님의 뜻이 실현되도록 기도하며 노력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됨으로 교회와 성도를 사랑하며 용납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