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2.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16:1~8.

간단설명. 부활 신앙을 소유하고 전하기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16:1~8
한글성경.
막16.1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2안식 후 첫날 매우 일찍이 해 돋을 때에 그 무덤으로 가며 3서로 말하되 누가 우리를 위하여 무덤 문에서 돌을 굴려 주리요 하더니 4눈을 들어본즉 벌써 돌이 굴려져 있는데 그 돌이 심히 크더라 5무덤에 들어가서 흰 옷을 입은 한 청년이 우편에 앉은 것을 보고 놀라매 6청년이 이르되 놀라지 말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나사렛 예수를 찾는구나 그가 살아나셨고 여기 계시지 아니하니라 보라 그를 두었던 곳이니라 7가서 그의 제자들과 베드로에게 이르기를 예수께서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전에 너희에게 말씀하신 대로 너희가 거기서 뵈오리라 하라 하는지라 8여자들이 몹시 놀라 떨며 나와 무덤에서 도망하고 무서워하여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못하더라

영어성경.
1When the Sabbath was over, Mary Magdalene, Mary the mother of James, and Salome bought spices so that they might go to anoint Jesus’ body. 2Very early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just after sunrise, they were on their way to the tomb 3and they asked each other, “Who will roll the stone away from the entrance of the tomb?” 4But when they looked up, they saw that the stone, which was very large, had been rolled away. 5As they entered the tomb, they saw a young man dressed in a white robe sitting on the right side, and they were alarmed. 6″Don’t be alarmed,” he said. “You are looking for Jesus the Nazarene, who was crucified. He has risen! He is not here. See the place where they laid him. 7But go, tell his disciples and Peter, ‘He is going ahead of you into Galilee. There you will see him, just as he told you.’ ” 8Trembling and bewildered, the women went out and fled from the tomb. They said nothing to anyone, because they were afraid.

도움말.
향품(1절). 일반적으로 시체의 부패로 인한 악취를 막는 기능을 함. 예수님의 죽음에 대한 애도의 표시
안식 후 첫날(2절). 안식일 다음 날로 예수님의 부활이 이뤄진 날이며, 초대 교회는 이날을 구원이 완성된 날로 보고 ‘주일(주의 날)’로 정하여 지킴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흰옷을 입은 한 청년이 전한 내용은 무엇입니까?(6~7절)
↓아래로 인간. 흰옷을 입은 청년의 말에 여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8절)
? 물어봐. 흰옷을 입은 청년이 전한 소식에 여자들이 몹시 놀라 떤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주님의 부활 소식을 접한 여자들이 놀라 떠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르지만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 믿지 못해 증인이 돼야 할 때 침묵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부활 신앙을 내 삶에 뿌리내리고 다른 사람에게 전하기 위해 무엇부터 하겠습니까?

Meditation.
안식일이 지난 새벽, 세 명의 여인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갔습니다. 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간 이유는 부활에 대한 믿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을 애도하고 향품을 바르기 위해서였습니다(1절). 그런데 무덤 문을 가로막고 있던 돌은 굴러져 있었고, 무덤 안에 천사로 보이는 청년이 두 가지 소식을 전했습니다. 첫째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께서 살아나셔서 여기 계시지 않는다는 사실과 둘째는 예수님께서 먼저 ‘갈릴리’로 가셔서 제자들을 맞아주신다는 내용이었습니다(6~7절). 갈릴리는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부르신 장소로, 예수님 사역에 기반이 됐던 곳입니다. 주님은 이 역사적인 장소에서 다시 한 번 부활의 역사가 증명되기를 바라셨지만, 증인이 돼야 할 여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망하고 침묵했습니다(8절). 이는 부활 신앙에 대한 믿음이 없었음을 실질적으로 보여 줍니다. 그러나 부활 신앙이야말로 그리스도인에게 참된 소망이며, 구원 역사의 기본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내 안에는 부활에 대한 믿음과 소망이 온전히 자리 잡고 있습니까? 부활하신 예수님을 생각할 때마다 회복의 은혜와 소명의 확신을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