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08.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3:1~6.

간단설명. 이기는 자는 흰옷을 입을 것이요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3:1~6
한글성경.
1사데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살았다 하는 이름은 가졌으나 죽은 자로다 2너는 일깨어 그 남은 바 죽게 된 것을 굳건하게 하라 내 하나님 앞에 네 행위의 온전한 것을 찾지 못하였노니 3그러므로 네가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 생각하고 지켜 회개하라 만일 일깨지 아니하면 내가 도둑 같이 이르리니 어느 때에 네게 이를는지 네가 알지 못하리라 4그러나 사데에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 몇 명이 네게 있어 흰 옷을 입고 나와 함께 다니리니 그들은 합당한 자인 연고라 5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의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 6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영어성경.
1″To the angel of the church in Sardis write: These are the words of him who holds the seven spiritsof God and the seven stars. I know your deeds; you have a reputation of being alive, but you are dead. 2Wake up! Strengthen what remains and is about to die, for I have not found your deeds complete in the sight of my God. 3Remember, therefore, what you have received and heard; obey it, and repent. But if you do not wake up, I will come like a thief, and you will not know at what time I will come to you. 4Yet you have a few people in Sardis who have not soiled their clothes. They will walk with me, dressed in white, for they are worthy. 5He who overcomes will, like them, be dressed in white. I will never blot out his name from the book of life, but will acknowledge his name before my Father and his angels. 6He who has an ear, let him hear what the Spirit says to the churches.

도움말.
사데교회(1절). 일곱 교회 중에서 가장 혹독한 비난을 받음. 겉으로는 이단의 영향도 없고 핍박도 받지 않았지만 영적으로는 이교적 환경을 완전히 수용해 죽은 교회였음. 사금 채취와 직물업, 염색업 등이 발달한 부유한 도시에 위치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이는 사데교회를 어떻게 평가합니까?(1~2절)
↓아래로 인간. 사데교회에 주신 권면과 약속은 각각 무엇입니까?(2a, 3, 5절)
? 물어봐. 주님께서 옷을 더럽히지 않은 자들을 생명책에서 결코 지우지 않겠다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타락한 세상에서 영적 전투를 온전히 감당한 자들에게 영원히 함께하는 복을 약속하신 주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겉으로는 살아 있는 신앙인처럼 보이지만 내 안에 사데교회처럼 죽어 가고 있는 부분은 무엇입니까? 흰옷을 입은 자로서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는 삶을 살기 위해 결단할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사데교회는 하나님의 일곱 영과 일곱 별을 가지신 주님으로부터 온전한 행위를 발견할 수 없었다는 혹독한 평가를 받았습니다(1~2절). 사데교회는 겉으로 볼 때, ‘살아 있는’ 교회처럼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는 데 어려움이 없었고 활기가 넘쳐 보였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보시기에 그들에게는 복음의 증거가 없었습니다. 겉으로는 그럴듯해 보였지만 실상은 이방 세계에 복음을 전파하지도 못했고, 이방 문화와 구별된 삶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데교회에도 ‘그 옷을 더럽히지 아니한 자’라고 주님께 칭찬받은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습니다(4절). 그들은 믿음의 순수성을 지키고 영적 순결함을 유지한 자들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한 자들입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흰옷 입히시고 그 이름을 영원히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으며,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 복음의 증인으로 인정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5절). 사데교회에 남아 있던 세상에 물들지 않은 자처럼, 오늘도 온전함을 유지하기 위해 복음의 능력을 세상에 드러내는 생명력이 내 안에 넘쳐 나기를 바랍니다. 복음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늘 깨어 있어 삶에 복음의 증거가 풍성히 드러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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