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7.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Revelation 12:1~6.

간단설명. 피할 길을 내주시는 하나님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Revelation 12:1~6
한글성경.
1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관을 썼더라 2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영어성경.
1A great and wondrous sign appeared in heaven: a woman clothed with the sun, with the moon under her feet and a crown of twelve stars on her head. 2She was pregnant and cried out in pain as she was about to give birth. 3Then another sign appeared in heaven: an enormous red dragon with seven heads and ten horns and seven crowns on his heads. 4His tail swept a third of the stars out of the sky and flung them to the earth. The dragon stood in front of the woman who was about to give birth, so that he might devour her child the moment it was born. 5She gave birth to a son, a male child, who will rule all the nations with an iron scepter. And her child was snatched up to God and to his throne. 6The woman fled into the desert to a place prepared for her by God, where she might be taken care of for 1,260 days.

도움말.
한 여자(1절). 참 이스라엘을 상징하며,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 이후에는 교회로 이 세상에 존재하게 됨(참조 사 66:7~10)
머리가 일곱된 이요… 일곱 왕관이 있는데(3절). 사탄의 막강한 권세가 온 세상에 미침을 상징함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4절) 사탄의 크기와 힘의 강력함을 표현함
철장(5절). 철로 만든 지팡이
창 37:9 요셉이 다시 꿈을 꾸고 그의 형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또 꿈을 꾼즉 해와 달과 열한 별이 내게 절하더이다 하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아이를 해산하려는 여인은 어떤 모습입니까?(1~2절)
↓아래로 인간. 붉은 용은 왜 여자가 낳은 아들을 삼키고자 합니까?(5절)
? 물어봐. 여인이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에서 천이백육십 일간 지낸 일은 무엇을 뜻합니까?
!느껴봐. 용의 공격으로부터 여인을 보호해 아이를 통해 세상을 통치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사탄의 공격으로 힘들 때 피할 길을 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적은 언제입니까?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시며 감당할 시험만 허락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한 여인이 있는데 이 여인은 해를 옷 입고, 열두 별의 관을 썼으며, 발 아래에는 달이 있었습니다(1절). 이 여인에 대한 묘사는 창세기에 기록된 해와 달과 별이 요셉에게 절하는 꿈(참조 창 37:9)을 연상시킵니다. 이 여인은 메시아적 공동체인 이상적인 이스라엘로 이해되며, 예수님께서 오신 후에는 교회로 해석됩니다. 두 번째 징표로 나타난 일은 일곱 머리를 가진 거대한 붉은 용입니다(3~4절). 용은 마귀 혹은 사탄을 의미하는데, 용의 일곱 머리와 일곱 왕관은 그가 가진 힘이 막강함을 뜻하며, 열 뿔과 꼬리도 사탄의 강력함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용은 자신이 하나님인 것처럼 위장해 예수님의 재림이 완성되기 전까지 교회를 끊임없이 공격합니다. 하지만 이런 환난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보호하시고 결국에는 승리를 주십니다. 이 사실을 기억한다면 교회의 영광스러움을 지켜내기 위해 날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의지하면서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돼야 합니다. 나는 이 놀라운 사실에 얼마나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교회와 믿는 자들을 무너뜨리려는 사탄의 공격 앞에서도 주님만 의지하며 늘 깨어 있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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