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nt⎟사순절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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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해 사순절 찬양시디를 만들어 필요한 교회와 사업체에 제공하고, 찬양 음원을 다운받아 사순절을 착하게 지내도록 돕고자 합니다.

1-9 LENT 2021 빈 들에 마른 풀 같이 These Shall be Showers of Blessing(Stella & BK)
2-9 LENT 2021 I Will Worship You & He Knows My Name(JB Kim)
3-9 LENT 2021 십자가로 갑니다 I Come to the Cross(Stella & BK)
4-9 LENT 2021 Blind(의인맨)
5-9 LENT 2021 Shall Keep Your Heart(의인맨)
6-9 LENT 2021 오래전 Long Ago(Stella & BK)
7-9 LENT 2021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All the Way My Saviour Leads Me(JB Kim)
8-9 LENT 2021 주를 향한 나의 사랑을 Just Let Me Say(Stella & BK)
2020LENT01/12Binds the broken hearted. Stella & BK
2020LENT02/12Reckless Love. JB&Joseph
2020LENT03/12The Cross. Stella & BK
2020LENTo4/12 역설의 진리. Uiinman2-6
2020LENT05/12Christ Is Enough. Stella & BK
2020LENT06/12 Jesus loves me. JB
2020LENT07/12 No greater love. Stella & BK
2020LENT08/12 아름다운 이야기. Uiinman2-7
2020LENT09/12 시대의 초상. Uiinman2-7
2020LENT10/12 Calling. Stella & BK
2020LENT11/12Holy Is the Lord. JB
2020LENT12/12 You Are God Alone. Stella & BK
2019LENT12/12 저놓은 곳을 향하여(Stella _ BK)
2019LENT11/12 나같은 죄인살리신(Stella _ BK)
2019LENT10/12 Oh my Lord (의인맨)
2019LENT09/12 Good Good Father(Stella _ BK)
2019LENT08/12 곁에 계셨죠 (의인맨)
2019LENT07/12 오직예수In Christ Alone (Stella _ BK)
2019LENT06/12 나는 믿네(의인맨)
2019LENT05/12 Complete(Stella _ BK)
2019LENT04/12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의인맨)
2019LENT03/12 바닷길(Stella _ BK)
2019LENT02/12 주예수보다더 귀한것은 없네(의인맨)
2019LENT01/12 그저 사랑하기 때문에(Stella _ BK)

38 thoughts on “Lent⎟사순절 찬양

  1. Thanks for your QT sentences in everyday…
    I’ll pray for you and your ministry of that church, whenever I remember… although it can not be always.
    God bless you.

  2. 목사님~ 모임 가운데 은혜가 풍성하길 기도합니다. 먼 곳에서 잊지않고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해요^^ 승리하세요!!

  3. 오 목사님 ^^ 안녕하세요~
    늘 잊지 않고 기도해주심에 생각해주심에 감사드려요~
    무엇보다도 지금까지 소통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사역가운데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시고 계심에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가정과 사역 위에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늘 승리하시고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4. 목사님, 연락되서 너무 좋습니다.
    하시는 목회 사역에 열매 맺기를 중보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이렇게 교회가 만들어진 시간과 관심에 고맙고, 그 여정가운데 주님의 뜻에 순종하니 감사하고, 이런 증인들을 만나게 되서 또한 감사합니다.

  5. 오 목사, 나 김성열이야(공개적인 장소에서 반말 죄송합니다. 신학교 동기입니다).
    이런 식으로라도 만날 수 있으니 반갑네.
    어디서나 진실한 목회자로 살 수 있도록 서로 기도하자구.
    늘 건강하고, 주님 사역에 늘 주님의 은혜와 위로가 있기를 바래.

  6. 오목사님…드디어 PC를 구입해서 글 남깁니다. 근데 여기가 맞나? 제주도 여행은 활기 가득차 돌아왔는데, 후유증이 심하네요^^ 한국은 선거가 이틀 남았네요. 사전 선거 덕분에 투표율은 높아진다는데, 그만큼 불법에 대한 우려도 있는 것 같네요. 최선의 후보는 드물고, 차악의 후보를 택해야 하는게 속상하지만 그래도 온 몸으로 투표를 해야겠지요. 여하튼 매일 행복하시길…이제 자주 들어오도록 하겠습니다.

  7. 양미애 샘의 글을 이곳을 옮겨와 게시합니다.

    이젠 쫌날씨가 풀린듯한 오후예요
    근데 오늘밤에 눈이온다네요
    인사남기구 갑니다.

  8. 친구의 유목민의 여정을 통해 새 일을 만드실 주님을 보게 되니 반갑다.
    천국으로 향하는 노마드로서 다른 순례객들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면서 즐겁게 가는 길이 되기 바란다.

  9. 잠들기 전, 찾아뵙고 자려구요^^ㅋ
    근데, 오올, 예쁘네요ㅋ 감성 충만ㅋ
    썩고 죽음으로 생명 열매들이 맺혀지길…

  10. 지난번에도 다녀갔는데
    어디다글을 올리는지 몰라
    그냥갔어요^^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네요~~
    목사님~~!!
    더 건강해지셔서
    사역가운데 큰 은혜가 넘쳐나길
    기도드립니다^^
    힘내세요

  11. 5년만에 듣는 반가운 목소리였습니다.
    잊지 않고 기도해 주시고 연락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목사님께서 하시는 사역을 짧은 시간동안 들으면서 제가 다 이해할 순 없었지만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섭리가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낯선 이역만리 먼 땅에서 디아스포라의 삶을 사시는 목사님이 계시기에
    여기 이땅(한국)에 기도하는 저희(MOC)는 더욱 기도에 뜻을 모을 수 밖에 없네요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하여!

    목사님 기도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일주일전에 허리를 삐끗해서 많이 힘들어 합니다. 염증이 사라지고 다시 재발하지 않도록
    저의 건강 기도 제목은 아시지요? 믿음 가운데 항상 담대하고 평안하기를..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삶이 되기를요

  12. 걷다 보면 사람들이 그것을 ‘길’이라 말한다지요..
    묵묵히 그 걸음을 걷는 그 발걸음이 복되길 기도합니다…

    • 그런가요, 그 많은 길들이 그렇게 생겼겠지요. 그런데 우리는 또 다른 길을 걷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주님은 오직 한분이신데, 늘 중보합니다. 건강하십시요.

  13. 맨 먼저 인사드리는걸 잊었네요…^^ 그동안의 준비 가운데 역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부족한 종이지만 좋은일에 쓰임받게 하심도 감사드립니다. 목사님의 사역에 하나님의 크고 놀라우신 축복과 인도하심이 함께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장선생 드림.

  14. 소식 전해듣고 며칠이나 지나서 이제사 방문했습니다.
    찬찬히 둘러보겠습니다.
    ‘가나안 성도’들을 향한 마음이 최근 저의 관심과 일치하기도 합니다.

    기도하겠습니다.

  15. 새로운 시작을 축복합니다.
    그동안 수고를 격려합니다.
    소중한 만남을 기대합니다.

  16. 경상도 할마이 셋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한 할매가 “어이 예수가 죽었단다.”
    (다른 할매가) “와 죽었다 카드노??” “못에 찔려 죽었다 안카나.” “어이구 머리 풀어 헤치고 다닐 때 알아봤다.”
    (이때 암말 않던 할매가)”어이 예수가 누고?” “몰라 우리 며늘아가 아부지 …아부지 캐쌌는거 보이 사돈 어른인 갑지 뭐!”
    (ㅎㅎㅎ 그 후에 또 다른 할매가 물어보는데) “그래 문상은 갔드나?” “아니 안갔다.” “왜 안갔노?” “갈라 캤더니 사흘만에 살아나따카드라”
    ㅋㅋㅋ 한 번 웃으세요.ㅎㅎㅎ

  17. 뜻 깊은 사역을 시작하는 친구의 발걸음을 축복한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언제나 평탄대로가 아님을 알기에 그대의 노고와 인내를 생각하니 가슴이 짠하다.
    그분의 은혜가 아니면, 도우심이 아니면 감당할 수 없다는 것을 알기에 나의 작은 기도로 친구를 격려한다.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말라고,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신다고 성경은 우리를 격려하고 있으니
    약속을 바라며 인내하며 주님 안에서 풍성한 열매로 주님을 영광스럽게 하기를 기도한다.

  18. 11월 주일에 읽는 큐티를 정리해서 올립니다. 도움이 될까싶어서

    멘토링의 미학1.
    간단설명. 내가 만나는 사람은 누구나 그 어떤 면에서 나보다 더 낫다. 그런 점에서 나는 그에게서 배운다. - 랄프 에머슨
    한글본문 열왕기하 2:9-11
    9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10이르되 네가 어려운 일을 구하는도다 그러나 나를 네게서 데려가시는 것을 네가 보면 그 일이 네게 이루어지려니와 그렇지 아니하면 이루어지지 아니하리라 하고 11두 사람이 길을 가며 말하더니 불수레와 불말들이 두 사람을 갈라놓고 엘리야가 회오리 바람으로 하늘로 올라가더라
    영어본문 9 When they had crossed, Elijah said to Elisha, “Tell me, what can I do for you before I am taken from you?” “Let me inherit a double portion of your spirit,” Elisha replied. 10 “You have asked a difficult thing,” Elijah said, “yet if you see me when I am taken from you, it will be yours–otherwise not.” 11 As they were walking along and talking together, suddenly a chariot of fire and horses of fire appeared and separated the two of them, and Elijah went up to heaven in a whirlwind.

    Meditation 멘토링, 하나님의 역사 경영의 연결 고리
    리더십 분야의 권위자인 로버트 클린턴(Robert Clinton)은 멘토링을 ‘한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신 자원들을 나눔으로써 영향을 끼치는 관계적인 경험’이라고 정의합니다. 또한 역동적인 멘토링 관계 안에서 관점의 변화와 확대, 지혜와 방법의 전수, 잠재력과 은사의 개발 등의 결과가 생겨난다고 지적합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멘토링 관계를 사용해 사람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엮어가셨습니다. 하나님 나라 역사의 새로운 챕터마다 그 연결 고리로서 멘토링이 주요한 기능을 해 왔던 것입니다. 그래서 밥 빌(Bobb Biehl)은 “멘토링이란 현세대를 그 전이나 후 세대에 접착시키는 관계적 아교(relational glue)와 같다”고 갈파했습니다.

    엘리야와 엘리사 역시 멘토링 관계 속에서 각각 멘토(Mentor)와 멘티(Mentee)로 만났습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통해 엘리사가 하나님 나라 역사의 레이스를 이어가게 하셨습니다. 엘리사는 엘리야가 가졌던 영감을 갖게 되고, 그의 능력을 공급받습니다. 선지학교 교장의 지위와 역할도 물려받습니다. 그야말로 인생 전체가 바뀌게 되었습니다. 단지 한 사람과의 관계를 통해 이러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은 그저 놀라울 따름입니다. 엘리사의 삶은 멘토링의 극치를 보여줍니다. 이러한 멘토링을 통해서 하나님의 유산이 세대가 거듭됨을 따라 더욱 풍요롭게 된다면, 하나님 나라 공동체는 이 세상을 호령하고 판단하며 변혁시키는 주체로 서게 될 것입니다.

    더욱이 포스트모더니즘 시대에 이러한 멘토링 관계는 더욱 절실하게 요청됩니다. 20세기 이후 학교라는 제도적 교육은 대량생산 방식처럼 규격화된 인격과 삶을 양산해 왔습니다. 또한 산업화의 진전은 개인주의의 병폐를 더욱 악화시키고 공동체를 해체해 사람들 사이에 틈을 만들었고, 이러한 틈을 따라 죄의 영향력이 밀물처럼 밀려들어 왔습니다. 이러한 틈을 거룩한 인격적 영향력으로 메우며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고 그를 통해 하나님 나라 역사를 이어가게 하는 데 있어서 멘토링은 너무도 중요한 장치입니다. 당신의 삶에는 멘토링이 기능하고 있습니까?

    기도.
    “하나님 나라 역사의 레이스를 힘 있게 경주할 수 있는 주전선수로 뛸 수 있도록 멘토링의 관계 속에 즐거이 훈련 받게 하옵소서.”

    멘토링의 미학2.
    2013-11-10 주일에 읽는 QT
    간단설명. 다른 사람에게 불빛을 비추는 사람은 그보다 더 환한 빛에 항상 둘러싸여 있다. - 제임스 베리
    한글본문 열왕기하 2:8-9, 12-15
    8엘리야가 겉옷을 가지고 말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두 사람이 마른 땅 위로 건너더라 9건너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이르되 나를 네게서 데려감을 당하기 전에 내가 네게 어떻게 할지를 구하라 엘리사가 이르되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 하는지라 … 12엘리사가 보고 소리 지르되 내 아버지여 내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병거와 그 마병이여 하더니 다시 보이지 아니하는지라 이에 엘리사가 자기의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돌아와 요단 언덕에 서서 14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그의 겉옷을 가지고 물을 치며 이르되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는 어디 계시니이까 하고 그도 물을 치매 물이 이리 저리 갈라지고 엘리사가 건너니라 15맞은편 여리고에 있는 선지자의 제자들이 그를 보며 말하기를 엘리야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엘리사 위에 머물렀다 하고 가서 그에게로 나아가 땅에 엎드려 그에게 경배하고
    영어본문 8 Elijah took his cloak, rolled it up and struck the water with it. The water divided to the right and to the left, and the two of them crossed over on dry ground. 9 When they had crossed, Elijah said to Elisha, “Tell me, what can I do for you before I am taken from you?” “Let me inherit a double portion of your spirit,” Elisha replied. … 12 Elisha saw this and cried out, “My father! My father! The chariots and horsemen of Israel!” And Elisha saw him no more. Then he took hold of his own clothes and tore them apart. 13 He picked up the cloak that had fallen from Elijah and went back and stood on the bank of the Jordan. 14 Then he took the cloak that had fallen from him and struck the water with it. “Where now is the LORD, the God of Elijah?” he asked. When he struck the water, it divided to the right and to the left, and he crossed over. 15 The company of the prophets from Jericho, who were watching, said, “The spirit of Elijah is resting on Elisha.” And they went to meet him and bowed to the ground before him.

    Meditation 멘토링 관계 속에 흐르는 세 가지 유산
    하나님이 역사 경영의 도구로 멘토링을 사용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멘토링에는 귀한 유산들이 유통되고 소통되기 때문입니다.

    멘토링 안에는 마치 전류와 같이 ‘본’이 흐릅니다. 멘티 엘리사도 멘토 엘리야의 ‘본’에 감전됩니다. 엘리사의 첫 기적은 요단 강 물을 가르고 건넌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기적은 원래 엘리야의 것이었습니다(8절). 엘리사는 그 본을 따라 했을 뿐입니다. 하나님은 본받기를 통해 하늘의 능력을 흘려보내십니다. 본받기란 무의식적인 학습의 형태 중에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말한 것은 잊어도 행동한 것은 기억한다’는 말은 사실입니다.
    멘토링 안에는 영성이 흐릅니다. 영감과 은사와 관련한 긍정적인 영향이 흐릅니다. 엘리사는 엘리야로부터 갑절의 영감을 구하고 받습니다. 선지생도들은 엘리사에게 엘리야의 영감이 있었다고 고백합니다(15절). 엘리사는 엘리야의 은사도 전수받습니다. 엘리사는 한 과부의 가정에 기름이 줄지 않는 이적을 일으키는데, 이것 역시 선지자 엘리야에게 있었던 기적의 은사였습니다(왕상 17장). 서로에게 넘치는 영감과 은사가 이러한 멘토링을 통해서 흐르는 것입니다.
    멘토링에는 기회가 유통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 나라 역사의 줄거리를 이어가는 기회를 혼자서 독점하지 않고 그의 멘티인 엘리사에게 계승시킵니다. 엘리야는 자신의 겉옷을 엘리사에게 던집니다. 이 행위는 자신의 신분과 직위 곧 선지자직을 엘리사에게 계승시키는 것을 뜻합니다. 이제 엘리사가 엘리야에 이어서 선지학교의 교장이 된 것입니다. 선지자 엘리야는 결과적으로 엘리사에게 기회의 문이 되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본과 영성과 기회가 흐릅니다. 이 세 겹줄로 연결된 튼튼한 관계망으로 엮어져 있다면 그는 이 시대 열방 앞에서 하나님의 거룩한 작전을 펼쳐갈 수 있는 키 플레이어(key player)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 본과 영성과 기회가 흘러가는 멘토링 관계 속에 있습니까?

    기도.
    “멘토링을 통해 흘려보내시는 하나님의 복된 유업들을 날마다 풍족히 누릴 수 있게 하옵소서.”

    멘토링의 미학3.
    2013-11-17 주일에 읽는 QT
    간단설명. 사람들이 그들의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라. 그리고 그들이 이미 가장 바람직한 모습이 된 것처럼 대하라. - 요한 볼프강 폰 괴테
    한글본문 열왕기상 19:19-21
    19엘리야가 거기서 떠나 사밧의 아들 엘리사를 만나니 그가 열두 겨릿소를 앞세우고 밭을 가는데 자기는 열두째 겨릿소와 함께 있더라 엘리야가 그리로 건너가서 겉옷을 그의 위에 던졌더니 20그가 소를 버리고 엘리야에게로 달려가서 이르되 청하건대 나를 내 부모와 입맞추게 하소서 그리한 후에 내가 당신을 따르리이다 엘리야가 그에게 이르되 돌아가라 내가 네게 어떻게 행하였느냐 하니라 21엘리사가 그를 떠나 돌아가서 한 겨릿소를 가져다가 잡고 소의 기구를 불살라 그 고기를 삶아 백성에게 주어 먹게 하고 일어나 엘리야를 따르며 수종 들었더라
    영어본문 19 So Elijah went from there and found Elisha son of Shaphat. He was plowing with twelve yoke of oxen, and he himself was driving the twelfth pair. Elijah went up to him and threw his cloak around him. 20 Elisha then left his oxen and ran after Elijah. “Let me kiss my father and mother good-by,” he said, “and then I will come with you.” “Go back,” Elijah replied. “What have I done to you?” 21 So Elisha left him and went back. He took his yoke of oxen and slaughtered them. He burned the plowing equipment to cook the meat and gave it to the people, and they ate. Then he set out to follow Elijah and became his attendant.

    Meditation BIG 멘토의 멘토링 비용
    멘토링을 삶 속에 장치해 하나님 나라의 역사를 계승하는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는 지불해야 할 값이 있습니다. 먼저 멘토가 지불해야 할 비용 곧 멘토비용입니다. 이 비용을 지불할 때, 그는 크고 중요한(big) 사람, 소위 ‘BIG 멘토’가 될 수 있습니다. BIG 멘토는 누구일까요?

    첫째로, 이중초점(Bifocal)의 안목을 가진 사람입니다. 멘토는 하나님과 멘티를 동시에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엘리야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기도하던 중에 엘리사에게 선지자의 사명을 물려주라는 명을 받고, 엘리사를 볼 때 하나님의 사명을 더하여 보게 됩니다. 소위 ‘플러스 하나님’의 관점입니다. 멘토는 멘티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둘째로, 주도적인(Initiative) 사람입니다. 엘리야는 멘티를 직접 찾아갔습니다. 찾아오기를 기다리지 않았습니다. 엘리야는 기도 중에 엘리사의 존재와 사명에 대해 깨닫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서 엘리사를 적극적으로 찾아 나섰습니다(19절). 그리고 그를 발견하자 겉옷을 그의 위에 던지며 엘리사를 멘토링으로 초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그와 동행하며 주도적인 입장에서 멘토링을 이끌어 갑니다. 주변을 돌아보며 성장과 성숙의 갈망을 가진 사람을 먼저 찾아가 멘토링을 적극적으로 열어가십시오.
    셋째로, 후한(Generous) 사람입니다. 자신의 것을 잘 나누는 사람입니다. 사실, 자신의 것이라고는 없습니다. 하나님의 것들입니다. 우리는 다만 청지기 입장에서 그 자원을 나누고 유산을 넘겨주는 것뿐입니다. 엘리야는 엘리사에게 선지자의 직분을 주고, 영성과 은사의 본을 보여 주었습니다(왕하 2장).

    당신에게도 분명 물려줄 유산들이 있습니다. 부인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습니다. 훌륭한 멘토가 되어 자신을 나누어 줌으로써 다음 세대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 누군가에게 자신의 흔적을 나눔으로 그에게 거룩한 밑천을 제공하고 있습니까?

    기도.
    “내 안에 담아 주신 그리스도의 흔적을 아낌없이 나누어 이 땅에 하늘 복을 유통하는 복된 멘토의 특권을 평생 누리게 하옵소서.”

    멘토링의 미학 4.는 11월 24일 큐티입니다.

  19. 문을 열었으니 빛이 들어오고 추운겨울 창밖에서 바라보는 이로 하여금 문안 공간의 따뜻함이 느껴져 들어가게 하고픈 마음이 느껴지는 공간이 되시길

  20. 새롭게 사역의 장을 여신 것을 축하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은혜가 사역가운데 기름부시고
    이 세대 가운데 선한 목자로
    사랑과 은혜의 통로로
    그리고
    함께하는 믿음의 동역자들 가운데 풍성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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