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01. QT큐티체조. 4월과 5월에 이어서 출애굽기 25장.

간단설명. 시내산에서 언약체결 이후 하나님은 이스라엘에게 성소를 마련할 것을 명하신다.
성경본문. 출애굽기 25:1-22

한글본문.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2이스라엘 자손에게 명령하여 내게 예물을 가져오라 하고 기쁜 마음으로 내는 자가 내게 바치는 모든 것을 너희는 받을지니라 3너희가 그들에게서 받을 예물은 이러하니 금과 은과 놋과 4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과 염소 털과 5붉은 물 들인 숫양의 가죽과 해달의 가죽과 조각목과 6등유와 관유에 드는 향료와 분향할 향을 만들 향품과 7호마노며 에봇과 흉패에 물릴 보석이니라 8내가 그들 중에 거할 성소를 그들이 나를 위하여 짓되 9무릇 내가 네게 보이는 모양대로 장막을 짓고 기구들도 그 모양을 따라 지을지니라 10그들은 조각목으로 궤를 짜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 높이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1너는 순금으로 그것을 싸되 그 안팎을 싸고 위쪽 가장자리로 돌아가며 금 테를 두르고 12금 고리 넷을 부어 만들어 그 네 발에 달되 이쪽에 두 고리 저쪽에 두 고리를 달며 13조각목으로 채를 만들어 금으로 싸고 14그 채를 궤 양쪽 고리에 꿰어서 궤를 메게 하며 15채를 궤의 고리에 꿴 대로 두고 빼내지 말지며 16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둘지며 17순금으로 속죄소를 만들되 길이는 두 규빗 반, 너비는 한 규빗 반이 되게 하고 18금으로 그룹 둘을 속죄소 두 끝에 쳐서 만들되 19한 그룹은 이 끝에, 또 한 그룹은 저 끝에 곧 속죄소 두 끝에 속죄소와 한 덩이로 연결할지며 20그룹들은 그 날개를 높이 펴서 그 날개로 속죄소를 덮으며 그 얼굴을 서로 대하여 속죄소를 향하게 하고 21속죄소를 궤 위에 얹고 내가 네게 줄 증거판을 궤 속에 넣으라 22거기서 내가 너와 만나고 속죄소 위 곧 증거궤 위에 있는 두 그룹 사이에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을 위하여 네게 명령할 모든 일을 네게 이르리라

영어본문.
1 The LORD said to Moses, 2 “Tell the Israelites to bring me an offering. You are to receive the offering for me from each man whose heart prompts him to give. 3 These are the offerings you are to receive from them: gold, silver and bronze; 4 blue, purple and scarlet yarn and fine linen; goat hair; 5 ram skins dyed red and hides of sea cows ; acacia wood; 6 olive oil for the light; spices for the anointing oil and for the fragrant incense; 7 and onyx stones and other gems to be mounted on the ephod and breastpiece. 8 “Then have them make a sanctuary for me, and I will dwell among them. 9 Make this tabernacle and all its furnishings exactly like the pattern I will show you. 10 “Have them make a chest of acacia wood–two and a half cubits long, a cubit and a half wide, and a cubit and a half high. 11 Overlay it with pure gold, both inside and out, and make a gold molding around it. 12 Cast four gold rings for it and fasten them to its four feet, with two rings on one side and two rings on the other. 13 Then make poles of acacia wood and overlay them with gold. 14 Insert the poles into the rings on the sides of the chest to carry it. 15 The poles are to remain in the rings of this ark; they are not to be removed. 16 Then put in the ark the Testimony, which I will give you. 17 “Make an atonement cover of pure gold–two and a half cubits long and a cubit and a half wide. 18 And make two cherubim out of hammered gold at the ends of the cover. 19 Make one cherub on one end and the second cherub on the other; make the cherubim of one piece with the cover, at the two ends. 20 The cherubim are to have their wings spread upward, overshadowing the cover with them. The cherubim are to face each other, looking toward the cover. 21 Place the cover on top of the ark and put in the ark the Testimony, which I will give you. 22 There, above the cover between the two cherubim that are over the ark of the Testimony, I will meet with you and give you all my commands for the Israelites.

도움말.
조각목(5절). 중동지역에 자라는 싯딤나무로 아카시아 나무의 일종이다. 조각목은 일반적인 아카시아 나무와는 다르게 단단하고 곧게 자라 재목으로 사용했다.
관유(7절). 부어 바르는 기름(anointing oil)으로, 성막기구와 제사장을 성별하기 위해 사용했다.
규빗(10절). 히브리어 ‘암만’으로 팔꿈치부터 손끝까지의 길이로, 약 45cm에 해당한다.
속죄소(17절). 시은좌(mercy seat)라고도 하며, 속죄가 이루어지는 법궤의 덮개를 가리킨다.
그룹(18절). 하늘에서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는 천사와 같은 날개가 달린 천상의 존재(cherubim)를 지칭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시내산에서의 언약체결 이후 하나님은 무엇을 명하시는가(1-2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성막을 위해 이스라엘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8-9절)?
? 물어봐. 하나님이 성막 중에 법궤제작을 가장 먼저 명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10, 21-22절)?
! 느껴봐. 나는 날마다 속죄의 은총을 경험하며 사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의 삶 속에 예배는 얼마나 중요한가? 예배를 중심으로 내 삶의 질서를 다시 잡는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하겠는가?

Meditation. 언약 백성으로 산다는 것
이스라엘 백성이 시내산에서 하나님과 언약을 체결한 이후, 오늘 본문부터는 본격적으로 하나님의 언약백성으로 요구되는 삶이 무엇인가를 말씀하고 있다. 그것은 삶 가운데 예배의 자리, 즉 성소를 마련하는 것이다. 물론 출애굽의 궁극적인 목적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성경은 그 땅에 들어가는 것 못지않게 어떤 백성으로 가느냐를 중요하게 본다. 바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백성, 예배를 삶의 중심으로 여기는 백성으로 가는 것이다. 예배의 삶은 우리가 가진 것을 기쁘게 드리는 것으로 시작된다(2절). 이어서 본문은 성소의 여러 기구를 만들 때 가장 먼저 법궤와 그 위에 덮인 속죄소를 제작할 것을 요구한다. 이는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에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법궤에 담긴 증거판은 하나님의 말씀을, 속죄소는 구속의 은총을 각각 상징한다. 참된 예배에는 진리와 속죄의 은혜가 늘 풍성해야 한다.
지금 내 삶에 예배는 얼마나 중요한가? 나는 참된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인가? 내가 드리는 예배는 구속의 은혜와 진리 위에 바로 서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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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로마 도착 후 3일 만에 바울은 유대인 지도자들을 청해 자신의 무고함을 알리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한다. 그 후에도 바울은 2년 동안 담대하고 거침없이 그 사명을 감당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28:17-31
한글본문.
17사흘 후에 바울이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을 청하여 그들이 모인 후에 이르되 여러분 형제들아 내가 이스라엘 백성이나 우리 조상의 관습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로마인의 손에 죄수로 내준 바 되었으니 18로마인은 나를 심문하여 죽일 죄목이 없으므로 석방하려 하였으나 19유대인들이 반대하기로 내가 마지 못하여 가이사에게 상소함이요 내 민족을 고발하려는 것이 아니니라 20이러므로 너희를 보고 함께 이야기하려고 청하였으니 이스라엘의 소망으로 말미암아 내가 이 쇠사슬에 매인 바 되었노라 21그들이 이르되 우리가 유대에서 네게 대한 편지도 받은 일이 없고 또 형제 중 누가 와서 네게 대하여 좋지 못한 것을 전하든지 이야기한 일도 없느니라 22이에 우리가 너의 사상이 어떠한가 듣고자 하니 이 파에 대하여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알기 때문이라 하더라 23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 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없음) 30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영어본문.
17 Three days later he called together the leaders of the Jews. When they had assembled, Paul said to them: “My brothers, although I have done nothing against our people or against the customs of our ancestors, I was arrested in Jerusalem and handed over to the Romans. 18 They examined me and wanted to release me, because I was not guilty of any crime deserving death. 19 But when the Jews objected, I was compelled to appeal to Caesar–not that I had any charge to bring against my own people. 20 For this reason I have asked to see you and talk with you. It is because of the hope of Israel that I am bound with this chain.” 21 They replied, “We have not received any letters from Judea concerning you, and none of the brothers who have come from there has reported or said anything bad about you. 22 But we want to hear what your views are, for we know that people everywhere are talking against this sect.” 23 They arranged to meet Paul on a certain day, and came in even larger numbers to the place where he was staying. From morning till evening he explained and declared to them the kingdom of God and tried to convince them about Jesus from the Law of Moses and from the Prophets. 24 Some were convinced by what he said, but others would not believe. 25 They disagreed among themselves and began to leave after Paul had made this final statement: “The Holy Spirit spoke the truth to your forefathers when he said through Isaiah the prophet: 26 ” ‘Go to this people and say, “You will be ever hearing but never understanding; you will be ever seeing but never perceiving.” 27 For this people’s heart has become calloused; they hardly hear with their ears, and they have closed their eyes. Otherwise they might see with their eyes, hear with their ears, understand with their hearts and turn, and I would heal them.’ 28 “Therefore I want you to know that God’s salvation has been sent to the Gentiles, and they will listen!” 29 30 For two whole years Paul stayed there in his own rented house and welcomed all who came to see him. 31 Boldly and without hindrance he preached the kingdom of God and taught about the Lord Jesus Christ.

도움말.
셋집(30절). 헬라어 ‘미스도마티’로서, 삯을 의미하는 ‘미스도스’에서 유래된 단어로 바울이 머문 집이 감옥이 아니라 세를 내는 집이었음을 보여준다.
거침없이(31절). 사도행전 원문에 기록된 마지막 단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구원은 결국 누구에게까지 보내어졌는가(28절)?
⬇ 아래로 인간. 로마에 이른 바울이 2년 동안 행한 일은 무엇인가(23, 31절)?
? 물어봐.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관련이 있는가(23, 31절)?
! 느껴봐. 내게는 담대하고도 거침없이 증언할 하나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지식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의 로마는 어디인가? 로마를 향한 나의 걸음에 더욱 잘 준비되어야 할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모든 담대함으로 거침없이
로마에 입성한 바울은 유대인 지도자들을 불러 모은다(17절). 자신의 무죄함을 입증할 뿐 아니라, 동족들에게도 복음 전할 기회를 가지고자 함이다. 바울은 이스라엘이 소망해 온 하나님 나라의 실체가 예수 그리스도임을 밝히는데 주력한다(20절). 믿는 사람에게든지 믿지 않는 사람에게든지 바울은 복음의 모든 것을 담대히 증언한다(31절). 그런데 바울의 기사가 더 이상 연결되지 않는다. 남은 사역과 순교의 드라마틱한 장면으로 채워진 감동적 결론이 없다. 단지 “모든 담대함으로 거침없이”라는 부사구가 마침표 앞에 자리하고 있다. 이것이 사도행전의 결론이다. 사도행전은 바울의 연대기가 아니다. 복음의 역사는 바울과 함께 끝이 날 수 없기 때문이다.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속사도행전의 주자들이 그 배턴을 이어받아 완성해 가야 한다.
지금도 계속되는 복음 증언의 역사(history)를 위해 당신도 소명을 받고 있다. 당신의 일기는 속사도행전이어야 한다. 당신은 지금 “모든 담대함으로 거침없이” 달려가야 할 복음의 여정을 삶의 자리에서 신실하게 뛰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9-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석 달 후에 알렉산드리아호를 타고 떠난 바울 일행은 마침내 로마에 당도한다.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마중을 나온 로마 형제들을 보고 바울은 하나님께 감사하고 용기를 얻는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28:11-16
한글본문.
11석 달 후에 우리가 그 섬에서 겨울을 난 알렉산드리아 배를 타고 떠나니 그 배의 머리 장식은 디오스구로라 12수라구사에 대고 사흘을 있다가 13거기서 둘러가서 레기온에 이르러 하루를 지낸 후 남풍이 일어나므로 이튿날 보디올에 이르러 14거기서 형제들을 만나 그들의 청함을 받아 이레를 함께 머무니라 그래서 우리는 이와 같이 로마로 가니라 15그 곳 형제들이 우리 소식을 듣고 압비오 광장과 트레이스 타베르네까지 맞으러 오니 바울이 그들을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 16우리가 로마에 들어가니 바울에게는 자기를 지키는 한 군인과 함께 따로 있게 허락하더라

영어본문.
11 After three months we put out to sea in a ship that had wintered in the island. It was an Alexandrian ship with the figurehead of the twin gods Castor and Pollux. 12 We put in at Syracuse and stayed there three days. 13 From there we set sail and arrived at Rhegium. The next day the south wind came up, and on the following day we reached Puteoli. 14 There we found some brothers who invited us to spend a week with them. And so we came to Rome. 15 The brothers there had heard that we were coming, and they traveled as far as the Forum of Appius and the Three Taverns to meet us. At the sight of these men Paul thanked God and was encouraged. 16 When we got to Rome, Paul was allowed to live by himself, with a soldier to guard him.

도움말.
보디올(13절). 오늘날 포추올리(Po-zzuoli)라고 불리며, 로마에서 남쪽으로 24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항구도시다.
트레이스 타베르네(15절). ‘세 개의 여관’이라는 뜻으로, 로마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도시다.
한 군인(16절). 아마도 총독의 근위대나 궁궐의 시위대에 속한 군인이었을 것이며 네 시간씩 교대 임무를 수행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성도들 간의 만남을 통해 어떤 역사를 행하시는가(15절)?
⬇ 아래로 인간. 로마로 가던 중 바울이 보디올에서 이레를 머문 이유는 무엇인가(14절)?
? 물어봐. 누가가 알렉산드리아호의 머리 장식을 굳이 기록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11절)?
! 느껴봐. 나의 인생 항해를 최종적이고도 궁극적으로 인도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신 줄 믿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나의 인생 항해의 키를 하나님께 어떻게 넘겨드릴 수 있겠는가?

Meditation. 항해의 궁극적 인도자
바울 일행이 마지막 항해를 위해 타게 된 알렉산드리아호의 머리 장식이 이례적으로 소개된다. ‘디오스구로’(11절), 곧 제우스의 쌍둥이 아들인 카스토르와 폴룩스로, 당시 뱃사람들의 수호신으로 여겨졌다. 사도행전의 저자이며 그 항해에 동행하고 있었던 누가는 의도적으로 배의 정면에 달린 머리 장식을 주목하게 해 누가 진정으로 그 항해를 인도하고 있는지를 생각하게 한다. 그 배를 이끄시는 분이 하나님이심을 더욱 선명히 각인시킨다. 바울은 하나님의 인도 속에 그 항해의 종착항 보디올에서 내려 믿음의 형제들을 만나 함께 7일을 머문다(14절). 복음 증거의 사명은 성취해야 할 추상적 구호가 아니기에 바울은 금쪽같은 시간을 그들에게 준다. 그리고 떠난 마지막 행로에서 바울은 성도들의 마중을 받고 그들과 동행한다(15절). 바울의 로마 입성은 죄수의 이송이 아니라 개선장군의 입성과도 방불했다.
마침내 하나님은 바울을 지중해 건너 세계의 중심 로마에 서게 하셨다. 인간 바울이 아니라 복음의 배달부 바울을 그 곳에 친히 세우신 것이다. 당신의 삶에서 복음은 어떤 의미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9-28. QT큐티체조. 사도행전 28장.

간단설명. 멜리데 섬에 상륙한 후 원주민들의 영접을 받던 중 바울이 독사에 물린다. 그러나 이상이 없자 바울을 신으로 여긴 원주민들이 바울 일행을 선대한다. 바울은 기도하며 그들의 병을 고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28:1-10
한글본문.
1우리가 구조된 후에 안즉 그 섬은 멜리데라 하더라 2비가 오고 날이 차매 원주민들이 우리에게 특별한 동정을 하여 불을 피워 우리를 다 영접하더라 3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5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7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영어본문.
1 Once safely on shore, we found out that the island was called Malta. 2 The islanders showed us unusual kindness. They built a fire and welcomed us all because it was raining and cold. 3 Paul gathered a pile of brushwood and, as he put it on the fire, a viper, driven out by the heat, fastened itself on his hand. 4 When the islanders saw the snake hanging from his hand,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man must be a murderer; for though he escaped from the sea, Justice has not allowed him to live.” 5 But Paul shook the snake off into the fire and suffered no ill effects. 6 The people expected him to swell up or suddenly fall dead, but after waiting a long time and seeing nothing unusual happen to him, they changed their minds and said he was a god. 7 There was an estate nearby that belonged to Publius, the chief official of the island. He welcomed us to his home and for three days entertained us hospitably. 8 His father was sick in bed, suffering from fever and dysentery. Paul went in to see him and, after prayer, placed his hands on him and healed him. 9 When this had happened, the rest of the sick on the island came and were cured. 10 They honored us in many ways and when we were ready to sail, they furnished us with the supplies we needed.

도움말.
멜리데(1절). 오늘날의 말타(Malta)로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이 섬은 시실리 남쪽 98km, 아프리카 북동쪽 약 320km 지점에 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 일행을 멜리데 섬에 상륙하게 하신 하나님의 뜻은 무엇이었는가(8-10절)?
⬇ 아래로 인간. 독사에 물렸으나 아무런 이상이 없던 바울을 보고 원주민들은 어떤 생각을 가졌는가(6절)?
? 물어봐. 독사에게 물렸던 바울의 손은 결국 어떤 일에 쓰임을 받는가(8-9절)?
! 느껴봐. 나는 사명자에게 허락하시는 전화위복의 역사를 확신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전화위복의 역사를 주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믿고서 다시 일어서야 할 실패의 자리는 어디인가?

Meditation. 독사에게 물린 손으로 안수하는 바울
멜리데 섬에 상륙한 바울 일행은 원주민들의 동정어린 영접 가운데서 안도의 한숨을 쉰다(2절). 그러나 복음의 로마행을 저지하려는 또 한 번의 영적 공격이 감행된다. 불을 피우던 바울의 손을 독사가 물었다(3절). 공중 권세 잡은 자의 마지막 발악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결국 바울의 그 손으로 그 섬에 치유자가 되게 하신다(9절). 독사에 물린 그 손이 기도와 안수의 손이 된다(8절). 복음 곧 하나님의 말씀과 뱀의 전쟁은 십자가 이후에 완전히 전세가 기울어졌다. 복음은 그 뱀의 공격을 되받아쳐 더욱 영광스러운 승리를 이루었다. 계획에 없었던 3개월의 멜리데 섬 체류는 참된 신이 누구인지를 그들에게 전하는 기회가 되었고, 동정으로 시작된 원주민들의 영접(2절)은 후한 예를 갖춘 대접(10절)으로 이어진다.
복음을 가진 바울은 난파선의 죄수(4절)가 아니었다. 그 복음을 말과 삶으로 증언하고 있는 동안 그는 항해 중에도, 조난 중에도 영광스러운 복음의 사도였다. 당신은 그 복음을 입 열어 증언하고 있는가? 손을 펴 증거를 보이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9-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열나흘째 되는 날에 배가 육지 가까이 이르자 사공들이 도망하려고 하고 바울은 이를 말리면서 그들에게 음식을 먹게 한다. 배는 마침내 육지에 이르게 되고 276명이 다 상륙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27:27-44
한글본문.
27열나흘째 되는 날 밤에 우리가 아드리아 바다에서 이리 저리 쫓겨가다가 자정쯤 되어 사공들이 어느 육지에 가까워지는 줄을 짐작하고 28물을 재어 보니 스무 길이 되고 조금 가다가 다시 재니 열다섯 길이라 29암초에 걸릴까 하여 고물로 닻 넷을 내리고 날이 새기를 고대하니라 30사공들이 도망하고자 하여 이물에서 닻을 내리는 체하고 거룻배를 바다에 내려 놓거늘 31바울이 백부장과 군인들에게 이르되 이 사람들이 배에 있지 아니하면 너희가 구원을 얻지 못하리라 하니 32이에 군인들이 거룻줄을 끊어 떼어 버리니라 33날이 새어 가매 바울이 여러 사람에게 음식 먹기를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기다리고 기다리며 먹지 못하고 주린 지가 오늘까지 열나흘인즉 34음식 먹기를 권하노니 이것이 너희의 구원을 위하는 것이요 너희 중 머리카락 하나도 잃을 자가 없으리라 하고 35떡을 가져다가 모든 사람 앞에서 하나님께 축사하고 떼어 먹기를 시작하매 36그들도 다 안심하고 받아 먹으니 37배에 있는 우리의 수는 전부 이백칠십육 명이더라 38배부르게 먹고 밀을 바다에 버려 배를 가볍게 하였더니 39날이 새매 어느 땅인지 알지 못하나 경사진 해안으로 된 항만이 눈에 띄거늘 배를 거기에 들여다 댈 수 있는가 의논한 후 40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는 동시에 키를 풀어 늦추고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다가 41두 물이 합하여 흐르는 곳을 만나 배를 걸매 이물은 부딪쳐 움직일 수 없이 붙고 고물은 큰 물결에 깨어져 가니 42군인들은 죄수가 헤엄쳐서 도망할까 하여 그들을 죽이는 것이 좋다 하였으나 43백부장이 바울을 구원하려 하여 그들의 뜻을 막고 헤엄칠 줄 아는 사람들을 명하여 물에 뛰어내려 먼저 육지에 나가게 하고 44그 남은 사람들은 널조각 혹은 배 물건에 의지하여 나가게 하니 마침내 사람들이 다 상륙하여 구조되니라

영어본문.
27 On the fourteenth night we were still being driven across the Adriatic Sea, when about midnight the sailors sensed they were approaching land. 28 They took soundings and found that the water was a hundred and twenty feet deep. A short time later they took soundings again and found it was ninety feet deep. 29 Fearing that we would be dashed against the rocks, they dropped four anchors from the stern and prayed for daylight. 30 In an attempt to escape from the ship, the sailors let the lifeboat down into the sea, pretending they were going to lower some anchors from the bow. 31 Then Paul said to the centurion and the soldiers, “Unless these men stay with the ship, you cannot be saved.” 32 So the soldiers cut the ropes that held the lifeboat and let it fall away. 33 Just before dawn Paul urged them all to eat. “For the last fourteen days,” he said, “you have been in constant suspense and have gone without food–you haven’t eaten anything. 34 Now I urge you to take some food. You need it to survive. Not one of you will lose a single hair from his head.” 35 After he said this, he took some bread and gave thanks to God in front of them all. Then he broke it and began to eat. 36 They were all encouraged and ate some food themselves. 37 Altogether there were 276 of us on board. 38 When they had eaten as much as they wanted, they lightened the ship by throwing the grain into the sea. 39 When daylight came, they did not recognize the land, but they saw a bay with a sandy beach, where they decided to run the ship aground if they could. 40 Cutting loose the anchors, they left them in the sea and at the same time untied the ropes that held the rudders. Then they hoisted the foresail to the wind and made for the beach. 41 But the ship struck a sandbar and ran aground. The bow stuck fast and would not move, and the stern was broken to pieces by the pounding of the surf. 42 The soldiers planned to kill the prisoners to prevent any of them from swimming away and escaping. 43 But the centurion wanted to spare Paul’s life and kept them from carrying out their plan. He ordered those who could swim to jump overboard first and get to land. 44 The rest were to get there on planks or on pieces of the ship. In this way everyone reached land in safety.

도움말.
길(28절). 헬라어 ‘오르귀이아’로서, 양 팔을 벌려서 쭉 폈을 때 한손의 중지 끝에서부터 다른 손의 중지 끝까지의 길이로, 대략 1.8m로 본다.
고물(29절), 이물(30절). 고물은 배의 뒷부분을, 이물은 배의 앞부분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조난당하고 있던 배에서 마침내 하나님은 어떠한 존재가 되셨는가(35절)?
⬇ 아래로 인간. 그 배에서 바울은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31-32절, 11절 참고)?
? 물어봐. 백부장 율리오가 바울의 생명을 구하고자 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43절)?
! 느껴봐. 참된 리더십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믿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함으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해야 할 삶의 자리는 어디인가?

Meditation. 진정한 리더
미항을 떠난 지 두 주간 동안 표류하던 배가 한 밤중에 육지로 떠밀리고 있었다(27절). 이제 정말로 긴박한 순간들이 왔다. 암초에 걸리지 않고 배를 육지에 최대한 가까이 정박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배는 오히려 암초에 부딪혀 파선될 것이다. 이 와중에 그 배를 지휘하며 목소리를 높이는 사람이 있다(31, 33-35절). 다름 아닌 바울이다. 그 항해를 시작할 때와는 다르게 백부장과 선원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바울의 모든 말은 다 맞아 들어갔고, 심지어 상식에 어긋나는 역설까지도 통했다. 바울의 말을 따라 거룻줄을 잘랐고(32절), 하나님께 축사하고 떡을 떼어 먹었다(35절). 바울은 그 배에 타고 있던 일행들의 실질적 사령관이었다. 더욱이 백부장은 이미 바울의 권위에 순복해 사람들의 뜻을 막고(43절) 바울을 호위하고 있다.
바울의 리더십은 하나님의 말씀에서 왔다. 그 말씀을 듣는 사람이 결국 리더가 된다. 당신은 매 순간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순종하면서 맡겨 주신 사람들 가운데 영적 리더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6-09-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여러 날 계속되는 광풍 유라굴로 속에서 배에 탄 사람들은 구원의 여망마저 잃었다. 그 때 바울은 그레데에서 떠나지 말아야 했지만, 하나님이 모두를 안전하게 한 섬에 이르게 하실 것이라고 고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27:13-26
한글본문.
13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21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 22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23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24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25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26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

영어본문.
13 When a gentle south wind began to blow, they thought they had obtained what they wanted; so they weighed anchor and sailed along the shore of Crete. 14 Before very long, a wind of hurricane force, called the “northeaster,” swept down from the island. 15 The ship was caught by the storm and could not head into the wind; so we gave way to it and were driven along. 16 As we passed to the lee of a small island called Cauda, we were hardly able to make the lifeboat secure. 17 When the men had hoisted it aboard, they passed ropes under the ship itself to hold it together. Fearing that they would run aground on the sandbars of Syrtis, they lowered the sea anchor and let the ship be driven along. 18 We took such a violent battering from the storm that the next day they began to throw the cargo overboard. 19 On the third day, they threw the ship’s tackle overboard with their own hands. 20 When neither sun nor stars appeared for many days and the storm continued raging, we finally gave up all hope of being saved. 21 After the men had gone a long time without food, Paul stood up before them and said: “Men, you should have taken my advice not to sail from Crete; then you would have spared yourselves this damage and loss. 22 But now I urge you to keep up your courage, because not one of you will be lost; only the ship will be destroyed. 23 Last night an angel of the God whose I am and whom I serve stood beside me 24 and said, ‘Do not be afraid, Paul. You must stand trial before Caesar; and God has graciously given you the lives of all who sail with you.’ 25 So keep up your courage, men, for I have faith in God that it will happen just as he told me. 26 Nevertheless, we must run aground on some island.”

도움말.
거루(16절). 구명정에 해당하는 작은 배를 뜻한다.
스르디스(17절). 바다의 모래톱, 모래 수렁, 혹은 유사(流砂)를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 섭리하시는가(23-24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어떠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가(24-25절)?
? 물어봐. 순하게 불어오는 남풍을 확인한 백부장과 뱃사람들은 어떠한 생각을 했는가(13절)?
! 느껴봐. 나는 상황이 보여주는 증거들보다 말씀의 증거를 더 확신하며 살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말씀의 확신을 품고 용기를 가지고 다시 감당해야 할 일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진리의 시험대가 된 배
남풍에 미끄러지듯 알렉산드리아호가 지중해로 나섰다. 선원들은 득의양양하게 닻을 모두 감아 올렸다(12절). 순항이 시작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그 배가 결국 누구의 뜻으로 운항되고 있는지 알아야만 했다. 미항을 떠난 배는 곧 유라굴로라는 광풍에 의해 삼켜진다(14절). 여러 날 동안 선원들의 수고에도 불구하고 난파 직전의 절망 속에서 구원의 여망까지 포기해야 할 그 때에(20절), 사람의 뜻과는 다른 또 하나의 뜻이 바울의 입을 통해 선포된다(21절). 하나님의 두 가지 약속이다. 하나님이 자신을 안전하게 로마에 도착하게 하시겠다는 것과 자신과 함께 항해하는 모든 사람들도 해를 입지 않는다는 것이다(24절). 그 항해는 이제 진리의 시험대가 되었다. 그들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 곧 하나님의 말씀이 과연 그대로 이루어질 것인가를 확인하는 장이 된 것이다(25절).
당신의 인생 항해는 누구의 뜻이 성취되는 장인가? 사람의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장임을 믿는가? 그래서 그 뜻을 오늘도 발견하고 성취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