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은 형제가 범죄할 경우에 먼저 찾아가 개인적으로 권고하고, 그 후 두세 증인과 함께 확증하고, 그래도 듣지 않으면 교회에 알려 공적으로 치리하라고 명하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18:15-20
한글본문.
15네 형제가 죄를 범하거든 가서 너와 그 사람과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만일 들으면 네가 네 형제를 얻은 것이요 16만일 듣지 않거든 한두 사람을 데리고 가서 두세 증인의 입으로 말마다 확증하게 하라 17만일 그들의 말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기라 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영어본문.
15.”If your brother sins against you, go and show him his fault, just between the two of you. If he listens to you, you have won your brother over. 16.But if he will not listen, take one or two others along, so that ‘every matter may be established by the testimony of two or three witnesses.’ 17.If he refuses to listen to them, tell it to the church; and if he refuses to listen even to the church, treat him as you would a pagan or a tax collector. 18.”I tell you the truth, whatever you bind on earth will bebound in heaven, and whatever you loose on earth will be loosed in heaven. 19.”Again, I tell you that if two of you on earth agree about anything you ask for, it will be done for you by my Father in heaven. 20.For where two or three come together in my name, there am I with them.”

도움말.
권고하라(15절). 헬라어 ‘엘렝코’로서 밝히 드러내다란 의미다.
두세 증인의 입으로(16절). 율법에서는 죄를 확정하는 과정에 두 명 이상의 증인을 요구했다(신 19:15).
교회의 말도 듣지 않거든(17절). 교회의 치리에 순종하지 않는 경우를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늘 아버지는 땅에 있는 자녀들을 위해 어떤 일을 하시는가(19절)?
아래로 인간. 형제를 권고하는 과정에 반드시 병행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18-19절)?
? 물어봐. 죄를 범한 형제를 권고하는 동기는 무엇이어야 하는가(15절)?
! 느껴봐. 권고의 참된 목적이 죄를 범한 형제를 회복시키고 그를 얻는 것임을 믿는가?
옆으로 실천해. 죄로부터의 회개와 회복을 위해서 기도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또한 어떻게 그를 권고하겠는가?

Meditation. 죄를 범한 형제 다루기
공동체 안에서 죄를 범한 형제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는 하나님 나라 공동체를 순전하고 건강하게 세워 가는데 필수적인 원리들이다. 먼저 개인적 권고를 통해 당사자 간의 해결을 명하시는데, 그 동기는 형제를 ‘얻음’에 있어야 한다(15절). 또한 당사자끼리 안 될 경우는 두세 증인의 확증 단계를 거치고(16절), 그래도 안 될 경우는 교회에 알려서 치리가 이루어지게 할 것을 권고하신다. 그러나 교회의 치리에도 순종하지 않으면 이방인과 세리와 같이 여겨 출교해 공동체를 오염시키지 않도록 할 것을 엄히 명하신다(17절). 특히 이와 같은 원리에 입각해 죄를 범한 형제를 다루며 땅에서 매고 풀 때에 하늘에서도 그 효력이 발생하게 될 것(18절)을 약속하신 예수님은, 이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반드시 공동체의 기도가 있어야 함(19절)을 강조하신다.
당신은 죄를 범한 형제를 권고하는 믿음의 용기를 가지고 있는가? 또한 그를 끝까지 얻으려는 마음의 동기로 권고하는가? 무엇보다 기도한 입술로 그를 권고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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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28. QT큐티체조. 마태복음 18장.

간단설명. 제자들 중에서 누가 큰 자인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자 예수님은 어린 아이 하나를 세우시고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하나님 나라에서 합당한 자이며 큰 자임을 가르치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18:1-14
한글본문.
1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 2예수께서 한 어린 아이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3이르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4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어린 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사람이 천국에서 큰 자니라 5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니 6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7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 8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장애인이나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9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어 내버리라 한 눈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 불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10삼가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도 업신여기지 말라 너희에게 말하노니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서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항상 뵈옵느니라 11(없음) 12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13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14이와 같이 이 작은 자 중의 하나라도 잃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영어본문.
1.At that time the disciples came to Jesus and asked, “Who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2.He called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3.And he said: “I tell you the truth, unless you change and become like little children, you will never enter the kingdom of heaven. 4.Therefore, whoever humbles himself like this child is the greatest in the kingdom of heaven. 5.”And whoever welcomes a little child like this in my name welcomes me. 6.But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large millstone hung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7.”Woe to the world because of the things that cause people to sin! Such things must come, but woe to the man through whom they come! 8.If your hand or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or crippled than to have two hands or two feet and be thrown into eternal fire. 9.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gouge it out and throw it away.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the fire of hell. 10.”See that you do not look down on one of these little ones. For I tell you that their angels in heaven always see the face of my Father in heaven. 11. 12.”What do you think? If a man owns a hundred sheep, and one of them wanders away, will he not leave the ninety-nine on the hills and go to look for the one that wandered off? 13.And if he finds it, I tell you the truth, he is happier about that one sheep than about the ninety-nine that did not wander off. 14.In the same way your Father in heaven is not willing that any of these little ones should be lost.

도움말.
그 때에(1절). 이전 문맥 곧 성전세 납부에 관한 예수님의 가르침이 있었던 시점을 가리킨다.
돌이켜(3절). 헬라어 ‘스트레포’로, 전환하다, 방향을 바꾸다, 회개하다 라는 뜻이다.
연자 맷돌(6절). 곡식을 빻기 위해 소나 나귀의 힘을 빌려 돌리는 큰 맷돌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은 무엇인가(14절)?
아래로 인간. 누가 하나님 나라 백성의 모델로 선택되었는가(2-3절)?
? 물어봐. 하나님 나라에서 진정으로 큰 자는 어떤 사람인가(4절)?
! 느껴봐. 나는 이 시대 하나님 나라 백성의 모델이 되기에 합당한가?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오늘 가까운 사람들 중에 겸손한 마음으로 찾아가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어야 할 이는 누구인가?

Meditation. 하나님 나라 백성의 프로필
‘하늘 임금의 아들들’(17:26)이라는 자의식을 품게 된 제자들 안에서 누가 큰 자인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자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합당한 삶을 가르치신다. 우선, 어린 아이 하나를 불러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돌이켜 어린 아이들과 같이’ 되어야만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다고 말씀한다. 당시 2등 시민이며, 율법 상 아무런 권리도 없었던 어린 아이를 하나님 나라 백성의 모델로 삼으신 것은 그들의 통념과 관습의 틀을 깨뜨리기에 충분했다. 예수님은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 백성의 프로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신다. 하나님 나라 백성은 자기를 낮추어 겸손해야 하고(4절), 소자들까지도 실족시키지 말고 영접해야 하며(5-10절), 길을 잃은 소자들을 하나라도 버려두지 말고 찾는(12-14절) 관계적 원리를 견지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당신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프로필에 얼마나 부합한가? 겸손의 허리와 영접하는 손과 찾아가는 발을 가지고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 나라를 구현하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 백성의 자질을 위해 당신이 돌이켜야 할 통념과 구습은 무엇인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2-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산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은 병 고치는 사역과 관련해 드러난 제자들의 적은 믿음에 대해 책망하신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 베드로에게 성전세를 내게 하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17:14-27
한글본문.
14그들이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려 이르되 15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16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니라 18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19이 때에 제자들이 조용히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0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 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21(없음) 22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24가버나움에 이르니 반 세겔 받는 자들이 베드로에게 나아와 이르되 너의 선생은 반 세겔을 내지 아니하느냐 25이르되 내신다 하고 집에 들어가니 예수께서 먼저 이르시되 시몬아 네 생각은 어떠하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 관세와 국세를 받느냐 자기 아들에게냐 타인에게냐 26베드로가 이르되 타인에게니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면 아들들은 세를 면하리라 27그러나 우리가 그들이 실족하지 않게 하기 위하여 네가 바다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오르는 고기를 가져 입을 열면 돈 한 세겔을 얻을 것이니 가져다가 나와 너를 위하여 주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14.When they came to the crowd, a man approached Jesus and knelt before him. 15.”Lord, have mercy on my son,” he said. “He has seizures and is suffering greatly. He often falls into the fire or into the water. 16.I brought him to your disciples, but they could not heal him.” 17.”O unbelieving and perverse generation,” Jesus replied, “how long shall I stay with you? How long shall I put up with you? Bring the boy here to me.” 18.Jesus rebuked the demon, and it came out of the boy, and he was healed from that moment. 19.Then the disciples came to Jesus in private and asked, “Why couldn’t we drive it out?” 20.He replied, “Because you have so little faith. I tell you the truth, if you have faith as small as a mustard seed,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Move from here to there’ and it will move. Nothing will be impossible for you.” 21. 22.When they came together in Galilee,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betrayed into the hands of men. 23.They will kill him, and on the third day he will be raised to life.” And the disciples were filled with grief. 24.After Jesus and his disciples arrived in Capernaum, the collectors of the two-drachma tax came to Peter and asked, “Doesn’t your teacher pay the temple tax?” 25.”Yes, he does,” he replied. When Peter came into the house, Jesus was the first to speak. “What do you think, Simon?” he asked. “From whom do the kings of the earth collect duty and taxes–from their own sons or from others?” 26.”From others,” Peter answered. “Then the sons are exempt,” Jesus said to him. 27.”But so that we may not offend them, go to the lake and throw out your line. Take the first fish you catch; open its mouth and you will find a four-drachma coin. Take it and give it to them for my tax and yours.”

도움말.
반 세겔(24절). 헬라어 ‘디드라크몬’으로 두 드라크마를 뜻하는데, 이는 반 세겔 금액에 상당하는 성전세를 일컫는다. 20세 이상의 모든 유대인 남자들에게 부과되었다.
면하리라(26절). 헬라어 ‘엘류데로스’로 자유로운, 제한되지 않는다는 의미를 가진다.
실족하지(27절). 헬라어 ‘스칸달리조’로서, 거침돌을 놓다, 덫을 놓다, 함정에 들게 하다 라는 뜻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메시아로서 예수님의 사명은 어떻게 성취되는가(22-23절)?
아래로 인간. 주님의 고난과 부활에 대한 고지를 두 번째로 접하는 제자들의 심정은 어떠했는가(23절)?
? 물어봐. 간질로 고생하던 소년을 고치지 못한 제자들의 문제는 무엇이었는가(20절)?
! 느껴봐. 신앙의 자유함으로 행하는 일들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실족시키는 경우는 없었는가?
옆으로 실천해. 신앙의 이름으로 행하는 내 일과 습관들 중에서 주변 사람들의 실족을 피하기 위해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가?

Meditation. 믿음 때문에 붙잡을 일과 내어줄 일
변화산의 영광을 뒤로 하고 산 아래 현실로 돌아오신 예수님은 남아 있던 제자들이 귀신들려 간질로 고생하던 소년을 못 고친 것에 대해 들으시고 대노하신 후 그 소년을 친히 고치시고 제자들의 믿음의 문제를 지적하셨다. 제자들은 능력이 자신들 안에 근거하며, 그것을 행하는 것은 단지 방법적 문제라고 여겼다. 이런 태도는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19절)라는 질문에서 드러난다. 그들에게 정작 중요한 것은 능력 행사의 방법이 아니라 능력의 근원이신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었다. 이어서, 십자가 고난과 부활에 대해 두 번째로 이르신 예수님은 성전세 납부 여부를 묻는 베드로에게, 왕의 아들이 왕의 세금 징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처럼 하나님의 아들인 제자들도 성전세를 낼 의무가 없지만, 사람들을 실족시키지 않기 위해 물고기 입에서 얻은 동전을 성전세로 내라고 하신다.
예수님은 믿음의 본질과 관련한 문제에서는 단호하셨지만, 본질 아닌 것에 대해서는 관대하셨다. 당신은 믿음으로 붙잡을 일과 관대함으로 내어줄 일을 잘 구별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2-26. 주일에는 읽는 QT. 잃어버린 기도 9.

간단설명. 이 기도를 매일 드리지 않는다면 어떻게 우리 곁에서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는 사탄에 대항해 영적 전투를 치를 수 있겠는가? - 김형국

한글본문.
마태복음 6:9, 13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13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요한복음 17: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야고보서 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디어 낸 자가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기 때문이라

Meditation.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그리스도인들은 의식하든 않든 영적 전투 현장에 서 있는 존재들입니다. 지나치게 시험이나 악을 크게 여겨 두려워하거나 모든 걸 영적인 문제로 치환하는 것도 문제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양 남들과 똑같이 무감각, 무덤덤하게 사는 것도 바른 자세는 아닙니다. 시험과 악의 문제는 우리에게 있는 디폴트 값(고정변수)입니다.

“시험은 누구에게나 다 있다. 시험이 없는 사람은 없다. 누구나 약한 부분(weak point)이 있다. 그러므로 ‘시험이 없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지 않고 ‘시험에 굴복하지 않게 해 주십시오’라고 기도하는 것이다.”(284면) 세상 속에 살면서 돈과 명예, 권력, 성공, 쾌락 등 온갖 시험들에 걸려 넘어지거나 굴복하지 않으려면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이 기도는 소극적인 기도가 아니라 오히려 적극적인 기도입니다. 일용할 양식을 구하는 기도가 그렇듯이, 시험에 들지 않게 해 달라는 이 기도도 매일 꾸준히 드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실패하는 부분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어련히 알아서 들어주시겠지 하는 나이브한 자세를 버리고, 절실하게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기도 “매일 매순간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유혹에서 지켜 주십시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는 악한 자에게서 우리를 구해 주십시오.”

2017-02-25. QT큐티체조. 마태복음 17장

간단설명.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과 하늘로부터 들려온 음성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이 확증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받으실 고난에 대해 말씀하시며 제자들을 경계하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17:1-13
한글본문.
1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2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3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와 더불어 말하는 것이 그들에게 보이거늘 4베드로가 예수께 여쭈어 이르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만일 주께서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님을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5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이르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시는지라 6제자들이 듣고 엎드려 심히 두려워하니 7예수께서 나아와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이르시되 일어나라 두려워하지 말라 하시니 8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9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이르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제자들이 물어 이르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12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13그제서야 제자들이 예수께서 말씀하신 것이 세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영어본문.
1.After six days Jesus took with him Peter, James and John the brother of James, and led them up a high mountain by themselves. 2.There he was transfigured before them. His face shone like the sun, and his clothes became as white as the light. 3.Just then there appeared before them Moses and Elijah, talking with Jesus. 4.Peter said to Jesus, “Lord, it is good for us to be here. If you wish, I will put up three shelters–one for you, one for Moses and one for Elijah.” 5.While he was still speaking, a bright cloud enveloped them, and a voice from the cloud said, “This is my Son, whom I love; with him I am well pleased. Listen to him!” 6.When the disciples heard this, they fell facedown to the ground, terrified. 7.But Jesus came and touched them. “Get up,” he said. “Don’t be afraid.” 8.When they looked up, they saw no one except Jesus. 9.As they were coming down the mountain, Jesus instructed them, “Don’t tell anyone what you have seen, until the Son of Man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10.The disciples asked him, “Why then do the teachers of the law say that Elijah must come first?” 11.Jesus replied, “To be sure, Elijah comes and will restore all things. 12.But I tell you, Elijah has already come, and they did not recognize him, but have done to him everything they wished. In the same way the Son of Man is going to suffer at their hands.” 13.Then the disciples understood that he was talking to them about John the Baptist.

도움말.
엿새 후(1절). 변화산 사건이 빌립보 가이사랴에서의 신앙 고백 이후 엿새째 되는 날에 있었음을 의미한다.
초막(4절). 헬라어 ‘스케네’로, 유대인들이 장막절을 지키면서 거주하기 위해 짓는 막사, 천막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떠한 분이신가(5절)?
아래로 인간. 영광에 취한 베드로의 반응은 무엇인가(4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제자들에게 산에서 본 것을 말하지 말라고 경계하셨는가(9절)?
! 느껴봐. 나는 주님의 말씀에 최종적 권위를 부여하고 있는가?
옆으로 실천해. 지금 내 귀에 주님의 말씀보다 더 중요하게 들리는 음성은 무엇인가?

Meditation. 올인원(all-in-one)이신 예수님
예수님을 따라 올라간 산에서 세 제자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한다. 예수님이 율법과 선지자의 대표 격인 모세와 엘리야와 더불어 말씀을 나누고 계셨다(3절). 감동 충만한 베드로는 앞뒤 가리지 않고 초막 셋을 지어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를 모시겠다고 한다(4절). 이 때 구름 속 하늘로부터 음성이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5절). 하나님은 변화산 상의 예수님과 모세와 엘리야 중에서 예수님의 손을 높이 들어주셨다. 최종적 권위를 예수님께 부여하신 것이다. 두려워 엎드린 제자들을 일으키신 예수님 뒤에 모세와 엘리야는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8절).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율법과 소통하실 뿐 아니라, 그 모든 율법을 온전히 성취하신 올인원(all-in-one)이시다. 예수님을 붙들고 그 말씀 안에 거할 때 하나님의 모든 계명과 율법이 온전히 성취될 수 있다. 당신은 지금 당신을 두르고 있는 수많은 종교적 형식들을 지키는데 집중하고 있는가, 아니면 주님과 말씀을 따르는데 더 집중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2-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이 자신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대해 예고하자 베드로의 항변이 이어진다. 이에 예수님은 베드로를 꾸짖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는 방식이 십자가임을 밝히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16:21-28
한글본문.
21이 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23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24이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5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찾으리라 2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27인자가 아버지의 영광으로 그 천사들과 함께 오리니 그 때에 각 사람이 행한 대로 갚으리라 2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인자가 그 왕권을 가지고 오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영어본문.
21.From that time on Jesus began to explain to his disciples that he must go to Jerusalem and suffer many things at the hands of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on the third day be raised to life. 22.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Never, Lord!” he said. “This shall never happen to you!” 23.Jesus turned and said to Peter, “Get behind me, Satan! You are a stumbling block to me;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24.Then Jesus said to his disciples,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25.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will find it. 26.What good will it be for a man if he gains the whole world, yet forfeits his soul? Or what can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27.For the Son of Man is going to come in his Father’s glory with his angels, and then he will reward each person according to what he has done. 28.I tell you the truth, some who are standing here will not taste death before they see the Son of Man coming in his kingdom.”

도움말.
이 때로부터(21절). 이 표현은 마태복음의 흐름에서 중요한 분기점이 된다. 메시아로서의 사명에 대한 새로운 강조점, 곧 죽음과 부활에 대한 의미와 중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한다.
하나님의 일, 사람의 일(23절). 원문에서는 하나님의 것(들), 사람의 것(들)이라는 표현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어떠한 방법으로 메시아의 사역을 이룰 것을 계시하시는가(21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방법을 듣게 된 베드로의 반응은 무엇인가(22절)?
? 물어봐.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는 제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24절)?
! 느껴봐.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는 제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24절)?
옆으로 실천해. 예수님의 방법을 따르는 제자는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는가(24절)?

Meditation. 십자군이 아닌 십자가 행렬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통해 예수님이 메시아라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로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제자들에게 예수님은 자신이 당하게 될 수난에 대해 예고하신다(21절). 이는 제자들에게 납득될 수 없었고, 조금 전 위대한 신앙고백을 했던 베드로는 직접 나서서 예수님을 만류하다 못해 항변하기까지 한다(22절). 이에 예수님은 베드로를 향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꾸짖으시며 하나님의 일과 사람의 일을 분별하라고 책망하신다(23절).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이루려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고 권면하신다(24절).
하나님의 일은 십자군의 열의와 함성과 실력으로 성취되는 것이 아니다. 세상에 속한 자아를 끊임없이 부인하고, 하나님이 어깨에 매어주신 십자가를 지고 맡겨주신 사명의 자리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때 하나님의 일이 도모되고 그 나라가 든든히 세워진다. 당신은 하나님의 일을 이루기 위해 십자군이 아닌 십자가의 행렬에 지금 참여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