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2-19. 주일에는 읽는 QT. 잃어버린 기도 8.

간단설명. 서로 용서하라. 이 세상에서 화평하게 지낼 수 있는 방법은 하나밖에 없다. 그것은 용서다. - 톨스토이

한글본문.
마태복음 6:9, 12
9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12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12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마태복음 18:32-33
32이에 주인이 그를 불러다가 말하되 악한 종아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33내가 너를 불쌍히 여김과 같이 너도 네 동료를 불쌍히 여김이 마땅하지 아니하냐

에베소서 4:32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Meditation.
“우리는 관계를 통해 끊임없이 분노하거나 위축되면서 상처를 받는다. 오늘 내가 마음이 상하고 위축되고 화가 나는 일이 있었다면, 반대로 나 때문에 누군가가 화나고 짜증나고 상처 입었을지도 모른다. 이런 일은 우리에게 늘 있는 일이다.”(245면) 살다 보면 나만 아픈 것 같지만, 나로 인해 힘들어 하는 이들도 생기게 마련입니다.

어쩔 수 없이 이기적인 우리는 용서에 앞서 관용을 베푸는 일부터 쉽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우리는 용서하는데 인색하고 어색해 하면서 어쩌다가 찔끔 베풀기라도 하면 크게 생색을 내곤 합니다. 도저히 갚을 수 없는 큰 빚을 완전히 깨끗하게 탕감 받았으면서도, 우리에게 빚진 사람들에겐 왜 그리 딱딱하고 도도하고 냉정하게 굴었는지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입니다.

화나는 일이 생길 때마다, 억울하거나 욱하는 심정이 들 때마다 잠시 정지하고 에베소서 4장 32절을 암송하며, 주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를 드리십시오. 무조건 자동적으로 암송 버튼을 누르듯 이 구절을 되새겨 보십시오. 이웃과의 평화와 화해의 삶은 그저 빛 좋은 구호에 그쳐선 안 됩니다. 올 한 해, 용서의 은혜를 누린 이답게 좀 더 관대하고 친절해지면 어떨까요.

기도 “주님의 본을 받아 관용과 용서를 실천하면서 평화와 화해의 사도가 되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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