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0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여리고를 떠나 예루살렘으로 가시던 예수님이 길 가에 앉은 두 맹인을 불쌍히 여겨 눈을 만져 고쳐주시는데, 눈을 뜨게 된 두 맹인은 예수님을 따른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20:29-34

한글본문.
29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영어본문.
29.As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leaving Jericho, a large crowd followed him. 30.Two blind men were sitting by the roadside, and when they heard that Jesus was going by, they shouted,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1.The crowd rebuked them and told them to be quiet,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2.Jesus stopped and called them.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asked. 33.”Lord,” they answered, “we want our sight.” 34.Jesus had compassion on them and touched their eyes. Immediately they received their sight and followed him.

도움말.
여리고(29절). 일찍이 이스라엘에 의해 파괴되었으나(수 6:20) 헤롯 대왕 통치 기간 중에 겨울 궁전 부지로 재건되었으며, 그 위치는 예루살렘에서 북동쪽으로 약 30km 지점이다.
맹인 두 사람(30절). 그 중 하나가 바디매오로서, 마가는 바디매오 한 사람만 거명하고(막 10: 46), 누가는 익명의 한 사람으로 언급한다(눅 18:35).
만지시니(34절). 헬라어 ‘합토’라는 동사로 접촉하다, 고정시킨다는 뜻 외에 불을 켜다, 불붙이다(눅 8:16, 22:55)라는 뜻이 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두 맹인을 대면하신 예수님은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가(32, 34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앞을 지나실 때 두 맹인은 어떻게 행동했는가(30-31절)?
? 물어봐. 말씀만으로도 눈을 뜨게 하실 수 있는 예수님이 왜 두 맹인의 눈을 만지셨을까(34절)?
! 느껴봐. 나는 예수님만이 참된 길이심을 믿고 따르는가?
옆으로 실천해. 사명의 길을 힘차게 경주하는 인생이 되기 위해 예수님이 만져주시고 고쳐주셔야 할 점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길 가에서 길 위로
이 에피소드는 처음과 끝이 서로 통하는 봉투 구조(inclusio)로 기록되었다. 단락의 첫 절과 마지막 절에 ‘그들이 예수를 따르더(니)라’라는 동일한 내용이 들어 있다(29, 34절). 길의 모티프를 통해 어떻게 예수님을 따라 참된 제자도를 열어갈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실제로 본문에는 ‘길 가 인생들’(30절)이 등장한다. 길 가는 두 소경의 실존적 위치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난 그들은 마침내 길 위에 올라 달려가는 인생이 된다. 길 가에서 길 위로 통쾌한 역전극이 펼쳐진다. 그들이 만난 예수님이 다름 아니라 ‘그 길’(the way, 요 14:6)이시기 때문이다. 특히 주목할 것은 예수님이 두 소경을 만지셨다는 사실이다(34절). 주님의 만지심은 단지 접촉이 아니라 실존적인 발화(發火)의 사건이다. 예수님으로 인해 불붙은 인생은 결코 길 가에 앉아 있을 수 없다. 뜨거움으로 인해 길 위를 달려가게 된다.
길이 많아 오히려 갈 길을 찾기 힘든 이 세대, 당신은 참 길을 찾았는가? 그 길을 지금도 따라가고 있는가? 주님 때문에 불붙은 인생으로 사명의 길을 달려가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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