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0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27장.

간단설명.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죽이고자 모의하고 빌라도에게 넘겨준다. 양심의 가책을 느낀 가룟 유다는 예수님을 판 대가로 받은 은 삼십을 성소에 던져 넣고 목을 매어 자결한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27:1-10
한글본문.
1새벽에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를 죽이려고 함께 의논하고 2결박하여 끌고 가서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 3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4이르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그들이 이르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5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6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이르되 이것은 핏값이라 성전고에 넣어 둠이 옳지 않다 하고 7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8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9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나니 일렀으되 그들이 그 가격 매겨진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가격 매긴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10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영어본문.
1.Early in the morning, all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came to the decision to put Jesus to death. 2.They bound him, led him away and handed him over to Pilate, the governor. 3.When Judas, who had betrayed him, saw that Jesus was condemned, he was seized with remorse and returned the thirty silver coins to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4.”I have sinned,” he said, “for I have betrayed innocent blood.” “What is that to us?” they replied. “That’s your responsibility.” 5.So Judas threw the money into the temple and left. Then he went away and hanged himself. 6.The chief priests picked up the coins and said, “It is against the law to put this into the treasury, since it is blood money.” 7.So they decided to use the money to buy the potter’s field as a burial place for foreigners. 8.That is why it has been called the Field of Blood to this day. 9.Then what was spoken by Jeremiah the prophet was fulfilled: “They took the thirty silver coins, the price set on him by the people of Israel, 10.and they used them to buy the potter’s field, as the Lord commanded me.”

도움말.
총독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라(2절). 대제사장과 장로들로 구성된 산헤드린 공회가 사형을 집행하기 위해서는 로마 총독인 빌라도의 승인을 받아야 했다. 로마 정부는 유대인들의 사형집행권을 몰수했다. 빌라도는 AD 26-36년에 사마리아와 유대 지역의 로마 총독직을 수행했다.
무죄한 피(4절). 죄 없는 사람이 죽음을 당했을 경우에 사용되는 표현이다(신 19:12-13, 21:8, 삼상 25:26).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자신의 결박과 구인(拘引)을 허락하신 이유는 무엇인가(1-2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공회에 의해 정죄되자 가룟 유다는 어떻게 행동하는가(3-5절)?
? 물어봐. 유다에게 보인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반응에서 드러나는 사탄의 속성은 무엇인가(4절)?
! 느껴봐. 진정한 회개는 죄를 지은 자신을 슬퍼하고 뉘우치는 것 그 이상임을 깨닫는가?
옆으로 실천해. 내 삶 가운데 참된 회개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성품과 삶에까지 참예해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Meditation. 절반의 회개
예수님이 심문을 받고 유죄가 확정되는 과정을 지켜 본(3절) 가룟 유다의 심경에 변화가 생긴다. 자신이 저지른 일의 결과를 직시하게 된 유다는 스스로 뉘우치지만, 또 다른 배신의 이력을 가진 베드로의 회개와는 구별된다. 베드로는 심히 통곡한 후에 말씀을 상기하고 주님과 약속한 갈릴리를 향해 나아가 믿음의 공동체와 합류해 거기서 예수님과 마주친다. 그는 사명을 회복했고 사도행전의 역사를 이끌었다. 그렇지만 유다는 달랐다. 스스로 가책을 느끼고 뉘우쳤지만 그것이 전부였다. 주님을 만나게 될 믿음의 공동체로 가기는커녕 이익을 위해 잠시 결탁했던 부패한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문제를 해결하려 한다. 그러나 냉담한 그들로 인해 좌절한 유다는 결국 막다른 골목에서 나무에 목을 맨다(5절).
사실 유다의 지척에는 그를 대신해 나무에 달리려 나아가신 예수님이 계셨다. 이제 곧 죄의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새로운 시공간이 열리지만, 절반의 회개에 그친 유다는 그 은혜의 때를 잠시도 누리지 못했다. 당신은 참된 회개로 그 은혜를 만끽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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