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4-23. 주일에는 읽는 QT. 부활의 신비 4.

한글본문. 요한복음 21:4-13
4날이 새어갈 때에 예수께서 바닷가에 서셨으나 제자들이 예수이신 줄 알지 못하는지라 5예수께서 이르시되 얘들아 너희에게 고기가 있느냐 대답하되 없나이다 6이르시되 그물을 배 오른편에 던지라 그리하면 잡으리라 하시니 이에 던졌더니 물고기가 많아 그물을 들 수 없더라 7예수께서 사랑하시는 그 제자가 베드로에게 이르되 주님이시라 하니 시몬 베드로가 벗고 있다가 주님이라 하는 말을 듣고 겉옷을 두른 후에 바다로 뛰어 내리더라 8다른 제자들은 육지에서 거리가 불과 한 오십 칸쯤 되므로 작은 배를 타고 물고기 든 그물을 끌고 와서 9육지에 올라보니 숯불이 있는데 그 위에 생선이 놓였고 떡도 있더라 10예수께서 이르시되 지금 잡은 생선을 좀 가져오라 하시니 11시몬 베드로가 올라가서 그물을 육지에 끌어 올리니 가득히 찬 큰 물고기가 백쉰세 마리라 이같이 많으나 그물이 찢어지지 아니하였더라 12예수께서 이르시되 와서 조반을 먹으라 하시니 제자들이 주님이신 줄 아는 고로 당신이 누구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13예수께서 가셔서 떡을 가져다가 그들에게 주시고 생선도 그와 같이 하시니라

Meditation. 부활, 갈릴리에서 만나는 횡재
부활하신 주님은 갈릴리로 가셨다. 천상으로의 금의환향도 미룬 채 비린내 나는 어촌 갈릴리를 찾으셔야 했던 특별한 사정이라도 있었을까?
갈릴리란 어떤 곳인가? 제자들의 일상이 이루어지는 현장이다. 특히 어부 출신 제자들에게는 분주하고 반복적인 하루가 흘러가는 공간이다. 부활하신 주님은 그 날 갈릴리에 전무후무한 만선의 축제를 선물하셨다. 부활의 권능으로 제자들의 평범한 일상을 변화시키고 치유하셔서 신비로운 기적으로 충만케 하신 것이다. 주님은 지금도 부활의 권능으로 당신의 삶의 자리를 기적의 축제로 만들기 원하신다.
갈릴리에 오신 주님은 일상의 바다를 맴돌고 있는 제자들을 부르신다. “얘들아.” 주님의 목소리에 사랑하시는 제자 요한은 주님이심을 알아챘고, 베드로는 바다에 뛰어들어 헤엄쳐 주님께 가까이 간다. 주님은 바비큐 파티를 준비하셨고, 그들이 평생 달려갈 사명의 길을 보여주셨다. 주님은 당신의 갈릴리에도 오셔서 당신을 부르신다. 혹시 당신의 갈릴리에는 주님의 부르심보다 더 큰 소리를 내는 것들이 있지는 않는가? 사람인가? 매스미디어인가? 아니면 당신 안에서 일어나는 야망의 소리인가? 그 볼륨을 과감히 낮추라. 주님의 음성에 민감해지라.
부활의 주님은 지금 당신의 갈릴리에 오셨다. 부활의 권능으로 당신의 일상을 만선의 축제로 변화시키려 하신다. 평생 달려갈 사명의 길을 보여주시려 하신다. 무의미하고 분주한 당신의 일상의 자리를 의미 있고 복된 하나님의 나라로 치유하고 회복하려 하신다. 당신의 갈릴리를 찾아오신 주님이 오늘 당신에게 주시는 부르심은 무엇인가?

기도 “내 삶의 갈릴리에 친히 찾아오신 주님의 음성에 늘 귀 기울임으로 하늘의 신비와 기적이 충만한 인생을 살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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