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18. 주일에는 읽는 QT. 내 이름은 야곱입니다 3.

간단설명. 하나님은 현실에 안주하는 종들보다 하나님에 대한 열정을 가진 아들 딸들을 원하신다. - 폴 스티븐스

성경본문. 창세기 25:29-34
한글본문.
29야곱이 죽을 쑤었더니 에서가 들에서 돌아와서 심히 피곤하여 30야곱에게 이르되 내가 피곤하니 그 붉은 것을 내가 먹게 하라 한지라 그러므로 에서의 별명은 에돔이더라 31야곱이 이르되 형의 장자의 명분을 오늘 내게 팔라 32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33야곱이 이르되 오늘 내게 맹세하라 에서가 맹세하고 장자의 명분을 야곱에게 판지라 34야곱이 떡과 팥죽을 에서에게 주매 에서가 먹으며 마시고 일어나 갔으니 에서가 장자의 명분을 가볍게 여김이었더라

Meditation. 야곱의 추진력, 하나님의 열심
창세기를 읽어가다 보면 수동적이지 않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야곱의 면모를 자주 보게 됩니다. 기다리기보다는 들이대는데 익숙하고 무언가를 추구하고 추진하면서 급기야 일을 만들고 사고를 치기도 합니다. 단순히 기질이 그렇다기보다는 그를 움직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 폴 스티븐스는 하나님의 복을 알고 받고자 하는 열망이 야곱의 삶을 움직이는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봤습니다.

“야곱의 추진력은 하나님의 복을 알고자 하는 열망이다 … 누구나 인정하듯 그의 동기는 순수하지 않았다. 우리와 똑같다. 그러나 그는 복을 간절히 원했다 … 복을 추구하는 것은 야곱의 이야기에서 믿음의 견인차 역할을 한다 … 복을 얻기 위해서 야곱은 앉아서 수동적으로 기다리기보다는 하나님과 겨룬다 … 그는 하나님을 찾아 나서고 심지어는 하나님을 닦달한다 … 내가 항상 주목하고자 노력하는 이야기의 심장부는 인류에게 복 주시려는 하나님의 흔들리지 않는 결심이다.”(20-23면)

놀라운 것은 야곱의 열심과 열정의 진원지가 기실 하나님의 열심과 통하는 면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자 하시는 이런 하나님의 열정을 팀 켈러는 ‘탕부 하나님’(Prodigal God)으로 부르기도 했습니다. 야곱이 이렇게 복을 추구하는 삶을 살았다면 우리도 허무에 사로잡혀 위축되고 쉽게 포기하기보다는 오뚝이처럼 넘어진 자리에서 다시 툴툴 털고 일어나 주님께 나아가는 삶을 추구해야 하지 않을까요. 새번역으로 창세기 25-35장을 통으로 읽어보십시오.

“우리에게 복 주시길 기뻐하시는 하나님, 우리도 주님의 복을 힘껏 추구하면서 즐거이 누리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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