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7-31.주일에는 읽는 QT. 몸 된 교회(The Body) 5.

간단설명. 1세기 그리스도인들의 모임은 함께함을 통해, 그리고 성령을 상호의존하는 가운데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말과 행동으로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것을 통해, 각자가 서로를 세워주는 것을 목표로 했다. - 제임스 던

성경본문. 에베소서 4:13-16
한글본문.
13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14이는 우리가 이제부터 어린 아이가 되지 아니하여 사람의 속임수와 간사한 유혹에 빠져 온갖 교훈의 풍조에 밀려 요동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15오직 사랑 안에서 참된 것을 하여 범사에 그에게까지 자랄지라 그는 머리니 곧 그리스도라 16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받음으로 연결되고 결합되어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영어본문.
13 until we all reach unity in the faith and in the knowledge of the Son of God and become mature, attaining to the whole measure of the fullness of Christ. 14 Then we will no longer be infants, tossed back and forth by the waves, and blown here and there by every wind of teaching and by the cunning and craftiness of men in their deceitful scheming. 15 Instead, speaking the truth in love, we will in all things grow up into him who is the Head, that is, Christ. 16 From him the whole body, joined and held together by every supporting ligament, grows and builds itself up in love, as each part does its work.

Meditation. 더불어 함께 성장(Growing together)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라는 결정적인 증거는 초대교회 이후 이 몸이 제자리걸음하듯 그대로 있는 게 아니라, 점점 자라고 성숙해 가고 있다는 데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그저 존재하는데 그치지 않고, 그 안에 지니고 있는 그리스도의 생명에 힘입어 양적으로 엄청나게 성장해 왔고, 질적으로 풍성하게 성숙해 왔습니다.

혼자라면 편하긴 하겠지만 외롭고 지치기 쉬운데, 여럿이 더불어 함께 하면 조금 늦어지긴 해도 다같이 성장하는 즐거움을 맛볼 수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하나님 나라는 선착순으로 혼자 골인하는 것이 아니라, 2인3각 경기처럼 서로를 배려하고 함께 손잡고 들어가는 협력을 필요로 하고, 계주 경기처럼 서로가 최선을 다해 배턴을 주고받으면서 완주해 함께 메달을 받는 경주라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 ‘우리’ 또는 ‘너희’라는 2인칭 복수형이 얼마나 많이, 자주 나오는지 생각한다면 신앙생활이란 게 거의 대부분 혼자 하는 게 아니라, 형제자매들과 더불어 함께 듣고, 배우고, 행해야 하는 것 투성이란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단적인 예로, 신약성경에 서로 사랑하라를 위시해 ‘서로 쭛 쭛 하라’는 명령이 얼마나 많이 나오는지 시간을 내서 확인해 보신다면 깜짝 놀랄만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지금까지 나 자신의 성장과 성숙에 몰두하고 함몰돼 왔다면, 지금부터는 내 주위에 있는 형제자매들의 존재를 의식하고. 한 몸 이룬 그들과 함께 더불어 자라가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고, 의식적으로도 그렇게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리는 혼자 하는 Solo Play를 지양하고, 더불어 함께 하는 Together를 지향하겠노라 다짐하고 실천해 나가야 합니다. 자, 뭐부터 함께하시겠습니까?

기도
“주위 형제자매들의 형편이나 처지는 돌아보지 않고 혼자만의 신앙생활에 탐닉하고 몰두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더불어 함께 자라가는 즐거움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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