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27. 큐티체조. 마태복음 25장.

간단설명. 예수님이 신랑을 기다리는 열 명의 들러리 처녀 비유를 통해 재림의 날을 깨어 준비할 것에 대해 명하신다. 무엇보다 그 등과 함께 기름을 가지고 있는 슬기로움을 강조하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25:1-13
한글본문.
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영어본문.
1.”At that time the kingdom of heaven will be like ten virgins who took their lamps and went out to meet the bridegroom. 2.Five of them were foolish and five were wise. 3.The foolish ones took their lamps but did not take any oil with them. 4.The wise, however, took oil in jars along with their lamps. 5.The bridegroom was a long time in coming, and they all became drowsy and fell asleep. 6.”At midnight the cry rang out: ‘Here’s the bridegroom! Come out to meet him!’ 7.”Then all the virgins woke up and trimmed their lamps. 8.The foolish ones said to the wise, ‘Give us some of your oil; our lamps are going out.’ 9.” ‘No,’ they replied, ‘there may not be enough for both us and you. Instead, go to those who sell oil and buy some for yourselves.’ 10.”But while they were on their way to buy the oil, the bridegroom arrived. The virgins who were ready went in with him to the wedding banquet. And the door was shut. 11.”Later the others also came. ‘Sir! Sir!’ they said. ‘Open the door for us!’ 12.”But he replied, ‘I tell you the truth, I don’t know you.’ 13.”Therefore keep watch, because you do not know the day or the hour.

도움말.
열 처녀(1절). 열 명의 신부 들러리를 의미한다. 이들은 결혼식 날 저녁에 신부를 데려가기 위해 오는 신랑을 마중해 피로연이 열릴 신랑의 집으로 신랑과 신부가 가는 길을 등으로 밝혀 인도한다.
등(3절). 헬라어 ‘람파스’로 횃불(계 8:10)을 의미한다. 참고로 산상수훈 중에 사용된 등불(마 5:15)은 ‘뤼크노스’로, 손에 들고 다니는 작은 등이나 촛대를 뜻한다.
다 졸며 잘새(5절). 이 표현은 그들이 신랑을 기다린 시간이 오래되었으며, 그 때까지는 서로 구별되지 않는 동일한 상황이었음을 설명하기 위함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신랑이신 예수님은 언제 재림하시는가(5-6절)
아래로 인간. 슬기로운 처녀들은 미련한 처녀들과 달리 무엇을 더 준비했는가(3-4절)?
? 물어봐. 동일하게 잠들어 있던 처녀들의 운명이 두 부류로 구분된 계기는 무엇인가(6-7절)?
! 느껴봐. 나는 장차 있을 주님의 재림을 현재로 끌어와서 경험하며 살고 있는가?
옆으로 실천해. 나의 생각과 행동과 습관의 패턴 중에서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자의 것으로 합당치 않은 것들은 무엇인가?

Meditation. 그 날까지 꺼지지 말아야 할 횃불
예수님은 세 가지 비유를 퍼즐로 삼아 재림을 준비하는 삶에 대한 온전한 그림을 완성하신다. 그 첫 번째 퍼즐로, 열 명의 들러리 처녀들의 비유를 통해 ‘깨어있는 삶’(13절)의 중요성을 말씀하신다. 깨어있는 삶이란 무엇인가? 사실, 비유 속 들러리 처녀들 중에 깨어있던 자는 없었다(5절). 그러면 깨어있음이란 어떤 것인가? 슬기를 가지고 준비된 삶을 사는 것이다. 예수님은 ‘준비하였던 자들’(10절)만이 혼인잔치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하신다. 또한 그들을 ‘슬기있는 자들’(2, 7절)이라고 칭하신다. 등과 함께 기름 그릇을 가졌던 그들은 등에 타올라야 할 횃불(뜻풀이 참조)을 혼인잔치 자리에 이르기까지 피울 수 있었다. 그러나 어리석은 자들의 횃불은 그날 밤이 되자 다 타버리고 말았다(8절).
주님의 재림을 위해 깨어있는 것은 인생 횃불이 그 날까지 타오를 수 있도록 슬기롭게 준비하는 것이다. 당신의 인생 횃불은 어떠한가? 영원한 혼인 잔치 때까지 태울 수 있도록 비용과 대가를 지불하고 있는가, 오늘만을 위해 다 타버리고 있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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