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23. 주일에는 읽는 QT. 리더가 리더에게 4.

간단설명. 혁명적 원리는 그리스도를 관계의 양 끝에 두는 것이다. 한편으로는 우리가 그리스도가 된 것처럼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섬기고, 다른 한편으로는 우리가 섬기는 이들이 그리스도이며, 또한 우리가 그분을 섬기고 있는 것처럼 그리스도를 위해 섬겨야 한다. - 존 스토트

한글본문.
로마서 14:7(새번역)
우리 가운데는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사람도 없고

골로새서 3:17, 23
17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23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Meditation. 관계: 사람들을 존중하는 법
학생선교단체 가운데 죠이선교회(JOY)란 멋진 이름을 가진 데가 있는데, Jesus first, Others second, You last란 뜻으로 단체와 구성원들의 정체성을 표방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란 제목을 가진 책도 있듯이, 리더로 사는 삶은 예수님의 자취를 좇는 삶이고,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며 세워주는 삶입니다. 엉클 존은 골로새서 3장을 인용하면서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가 된 듯 이웃을 대하고(17절), 또 이웃이 마치 예수 그리스도가 된 것처럼 대하려 한다(23절)는 비밀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리더가 되면 전도하고 양육하는 사람 수와 공동체가 하는 일에 얼마나 기여하느냐로 리더십을 평가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소그룹을 이끌거나 이런 저런 사역을 하다 보면 리더십의 성패는 다름 아닌 ‘관계’(relationship)에 있다는 걸 깨닫게 됩니다. 조금 과장해서 이야기하자면, 관계에 성공하면 좋은 리더가 될 가능성이 많고, 관계에 실패하면 리더십을 처음부터 다시 생각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대인관계는 어렵고 복잡하고, 쉽지 않고 까다로운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리더십에서 관계가 얼마나 소중한가를 보여주기 위해 엉클 존은 자신이 섬기던 올 소울즈 교회에서 어떤 문제에 대해 위원회가 찬반 양론으로 정확히 양분되어 있었을 때 투표로 해결하기보다 1년을 기다리면서 조금 더 생각하고 기도하자고 제안했고, 1년 뒤 논의에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는 경험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단순한 다수결 방식은 성령을 신뢰하지 않는다는 표시이며 애석하게도 소수에 대한 존중이 없는 모습이다.”(76면)

기도 “다른 사람을 돕거나 어떤 일을 할 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를 늘 염두에 두면서 관계의 소중함을 포기하지 않게 하옵소서.”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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