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1-23. QT큐티체조. 마가복음 5:21-34.

간단설명. 주님이 만난 혈루증 앓는 여자 이야기는 매우 독특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 주님은 왜 군중들 사이에서 여자를 드러내려 하셨으며, 주님의 치유는 어떤 차원에까지 이르고 있는 걸까?

성경본문. 마가복음 5:21-34
한글본문.
21예수께서 배를 타시고 다시 맞은편으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그에게로 모이거늘 이에 바닷가에 계시더니 22회당장 중의 하나인 야이로라 하는 이가 와서 예수를 보고 발 아래 엎드리어 23간곡히 구하여 이르되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사오니 오셔서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그로 구원을 받아 살게 하소서 하거늘 24이에 그와 함께 가실새 큰 무리가 따라가며 에워싸 밀더라 25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아 온 한 여자가 있어 26많은 의사에게 많은 괴로움을 받았고 가진 것도 다 허비하였으되 아무 효험이 없고 도리어 더 중하여졌던 차에 27예수의 소문을 듣고 무리 가운데 끼어 뒤로 와서 그의 옷에 손을 대니 28이는 내가 그의 옷에만 손을 대어도 구원을 받으리라 생각함일러라 29이에 그의 혈루 근원이 곧 마르매 병이 나은 줄을 몸에 깨달으니라 30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31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32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33여자가 자기에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쭈니 34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영어본문.
21.When Jesus had again crossed over by boat to the other side of the lake, a large crowd gathered around him while he was by the lake. 22.Then one of the synagogue rulers, named Jairus, came there. Seeing Jesus, he fell at his feet 23.and pleaded earnestly with him, “My little daughter is dying. Please come and put your hands on her so that she will be healed and live.” 24.So Jesus went with him. A large crowd followed and pressed around him. 25.And a woman was there who had been subject to bleeding for twelve years. 26.She had suffered a great deal under the care of many doctors and had spent all she had, yet instead of getting better she grew worse. 27.When she heard about Jesus, she came up behind him in the crowd and touched his cloak, 28.because she thought, “If I just touch his clothes, I will be healed.” 29.Immediately her bleeding stopped and she felt in her body that she was freed from her suffering. 30.At once Jesus realized that power had gone out from him. He turned around in the crowd and asked, “Who touched my clothes?” 31.”You see the people crowding against you,” his disciples answered, “and yet you can ask, ‘Who touched me?’ ” 32.But Jesus kept looking around to see who had done it. 33.Then the woman, knowing what had happened to her, came and fell at his feet and, trembling with fear, told him the whole truth. 34.He said to her, “Daughter, your faith has healed you. Go in peace and be freed from your suffering.”

도움말.
열두 해 … 혈루병(25절). 레위기 15장 전체에 걸쳐서 유출병을 다루고 있다. 그 중에서 19-33절은 여인의 유출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 이는 부정한 것이기 때문에 사회에서 격리해야 했다. 본문에 등장하는 여인은 12년을 혈루병을 앓았기 때문에 육체적, 사회적, 심리적 고통이 매우 컸음을 암시하고 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여인이 주님의 옷에 손을 댔을 때 치유된 것은 주님의 권위가 어떠하심을 보여주는가(28, 30절)?
⬇ 아래로 인간. 열 두 해 동안의 혈루병은 여인을 어떻게 괴롭게 했는가(26절)?
? 물어봐. 주님이 굳이 많은 군중 사이에서 여인을 드러내려 하셨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31절)?
! 느껴봐. 당신은 주님이 죄뿐 아니라 마음의 상처도 치유해 주신 것을 믿는가?
➡ 옆으로 실천해. 당신은 주님이 마음의 상처도 치유해 주신 사실을 사람들과 나누고 있는가?

Meditation. 전인치유(Holistic healing)
12년 동안 혈루증을 앓았던 여인의 고통을 누가 이해할 수 있을까? 육체적 고통, 사회적으로 격리되어야 했던 고통, 여자로서 의사들에게 당했던 심리적 고통, 그리고 경제적 고통까지…. 그런데 군중 속에서 예수님의 옷을 만지자 갑자기 혈루병이 치유되었다. 주님은 왜 그냥 그렇게 치유된 것으로 두시지 않고 굳이 누구인지 밝히려 하셨을까? 창피를 주려는 의도는 분명 아니셨을 것이다. 여인이 떨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주님과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간증했다. 몸의 치유는 은밀하게 되었어도 여인이 12년 동안 받았던 마음의 상처와 고통도 치유가 필요했다. 그것을 아신 주님은 여인의 고통을 공개적으로 나누게 하심으로 그 마음까지 치유하시고 전인적인 구속을 선언하셨다.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구원은 몸과 마음의 평안(shalom)을 의미한다.
당신은 주님이 당신을 전인격적으로 치유하시고 구속하심을 믿는가? 그래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전인격적인 배려를 하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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