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10:1~12.

간단설명. 하나님이 짝지은 것을 나누지 못한다.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10:1~12
한글본문.
1예수께서 거기서 떠나 유대 지경과 요단 강 건너편으로 가시니 무리가 다시 모여들거늘 예수께서 다시 전례대로 가르치시더니 2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묻되 사람이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3대답하여 이르시되 모세가 어떻게 너희에게 명하였느냐 4이르되 모세는 이혼 증서를 써주어 버리기를 허락하였나이다 5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 기록하였거니와 6창조 때로부터 사람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으니 7이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8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이러한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9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더라 10집에서 제자들이 다시 이 일을 물으니 11이르시되 누구든지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에 장가 드는 자는 본처에게 간음을 행함이요 12또 아내가 남편을 버리고 다른 데로 시집 가면 간음을 행함이니라

영어본문.
1Jesus then left that place and went into the region of Judea and across the Jordan. Again crowds of people came to him, and as was his custom, he taught them. 2Some Pharisees came and tested him by asking, “Is it lawful for a man to divorce his wife?” 3″What did Moses command you?” he replied. 4They said, “Moses permitted a man to write a certificate of divorce and send her away.” 5″It was because your hearts were hard that Moses wrote you this law,” Jesus replied. 6″But at the beginning of creation God ‘made them male and female.’ 7’For this reason a man will leave his father and mother and be united to his wife, 8and the two will become one flesh.’ So they are no longer two, but one. 9Therefore what God has joined together, let man not separate.” 10When they were in the house again, the disciples asked Jesus about this. 11He answered, “Anyone who divorces his wife and marries another woman commits adultery against her. 12And if she divorces her husband and marries another man, she commits adultery.”

도움말.
시험하여(2절). 세례 요한은 헤롯 안티파스가 이혼하고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를 아내로 삼은 일을 비판해 죽임당함. 예수님도 그런 함정에 빠뜨리려는 시험이자 이혼을 비교적 쉽게 허용하는 유대인들을 정당화하기 위한 목적일 수 있음.
이혼 증서(4절). 가부장적 사회에서 이혼의 악영향에서 여성을 보호하는 제도였지만, 이혼을 정당화하는 도구로 이용됨.
신 24:1 사람이 아내를 맞이하여 데려온 후에 그에게 수치되는 일이 있음을 발견하고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면 이혼 증서를 써서 그의 손에 주고 그를 자기 집에서 내보낼 것이요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모세를 통해 주신 율법에서 이혼을 허락한 이유는 무엇입니까?(4~5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 결혼과 이혼에 대해 가르치신 내용은 무엇입니까?(7~9절)
! 느껴봐. 예수님께서 이혼을 강경하게 반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물어봐.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나는 결혼과 이혼에 관해 각각 어떤 생각을 갖고 있습니까? 성경적 결혼관을 내 삶 가운데 아름답게 세워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이혼에 관해 질문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이 부모를 떠나 한 몸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한다 하시며 이혼을 반대하셨습니다(7~9절). 사실 이혼 증서는 사람의 완악함으로 이혼할 수밖에 없는 상황일 때, 가부장적 사회에서 고통받는 여성을 보호하는 장치였습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당시 이혼 사유였던 ‘수치’(참조 신 24:1)를 음행뿐만 아니라 남편을 기쁘게 하지 못한 일로 확대 해석해 악용했습니다. 실수로 음식을 태운 일도 책잡아 이혼 증서를 남발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자신의 형상을 따라 창조하신 남자와 여자가 부부라는 공동체를 이룰 때는 반드시 삼위일체 하나님과 같은 하나됨을 유지해야 합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사고로 이혼을 정당화하려는 행위는 그릇된 것입니다. 부부 관계가 하나님의 통치 안에 있음을 항상 기억하고, 온전한 부부로 건강한 결혼관을 가지고 살아가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과 짝지어 주신 한 몸을 힘써 지키고 아름답게 세워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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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9.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9:42~50.

간단설명. 하나님 나라를 위한 대가 지불.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9:42~50
한글본문.
42또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 중 하나라도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이 그 목에 매여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나으리라 43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장애인으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곧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44(없음) 45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찍어버리라 다리 저는 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6없음) 47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하게 하거든 빼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나으니라 48거기에서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 49사람마다 불로써 소금 치듯 함을 받으리라 50소금은 좋은 것이로되 만일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이를 짜게 하리요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42″And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be thrown into the sea with a large millstone tied around his neck. 43If your hand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maimed than with two hands to go into hell, where the fire never goes out. 44. 45And if your foot causes you to sin, cut it off.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life crippled than to have two feet and be thrown into hell. 46. 47And if your eye causes you to sin, pluck it out. It is better for you to enter the kingdom of God with one eye than to have two eyes and be thrown into hell, 48where ” ‘their worm does not die, and the fire is not quenched.’ 49Everyone will be salted with fire. 50″Salt is good, but if it loses its saltiness, how can you make it salty again? Have salt in yourselves, and be at peace with each other.”

도움말.
나를 믿는 이 작은 자들(42절). 예수님을 믿는 제자들을 의미함. 제자들의 ‘누가 크냐’(34절)는 쟁론 이후, 예수님께서는 넘어질 취약성을 지닌 제자들을 ‘작은 자’로 지칭하심.
연자 맷돌(42절). 사람이 손으로 사용하는 작은 맷돌이 아니라 소나 말이 돌리는 큰 맷돌을 의미함
지옥(43절). 헬라어로 ‘게헨나’이고, 히브리어 ‘힌놈 골짜기’의 음역임. 게헨나는 예루살렘의 쓰레기와 오물을 불태우는 곳으로, 하나님의 진노와 불의 심판을 상징함
골 3:5 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 경고하신 행동과 권면하신 내용은 무엇입니까?(42, 50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 무엇을 하라고 말씀하십니까?(43~47절)
! 느껴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과격한 경고와 권면을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물어봐. 지옥에 대한 경고와 하나님의 나라를 함께 말씀하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끊어야 할 때 끊지 못해 아직도 갖고 있는 죄의 습성은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과감히 죄를 끊어 버리려면 오늘 당장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누구든지 작은 자들을 넘어지게 하고 죄를 짓게 한다면, 목에 큰 연자 맷돌을 달아 바다에 던져지는 것이 낫다고 경고하셨습니다(42절). 또한 죄를 범한 손과 발을 찍어 버리고 눈을 빼고서라도 하나님 나라와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구더기와 꺼지지 않는 불이 있는 지옥에 던져지는 것보다 낫다고 하셨습니다(45~47절). 예수님의 이런 과격한 표현은 지옥에 대한 강력한 경고와 하나님 나라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말씀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죄를 범했을 때 신체를 제거해 죗값을 치르라는 뜻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를 위해 단호하고 치열하게 죄와 싸우고, 땅에 있는 지체를 죽여야 함을 뜻합니다(참조 골 3:5). 내 몸의 손과 발과 눈은 귀중한 신체 일부지만, 하나님 나라와 영생에 들어가는 일이 훨씬 더 가치가 있기에 어떤 희생이나 대가 지불도 감당해야 합니다. 지옥의 심판이 분명히 존재하는 것을 기억하고, 하나님 나라를 위해 과감히 죄를 끊어 버리기로 결단하며 실천하는 예수님의 온전한 제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해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며 단호히 죄를 끊어 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18.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9:38~41.

간단설명.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다.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9:38~41
한글본문.
38요한이 예수께 여짜오되 선생님 우리를 따르지 않는 어떤 자가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는 것을 우리가 보고 우리를 따르지 아니하므로 금하였나이다 39예수께서 이르시되 금하지 말라 내 이름을 의탁하여 능한 일을 행하고 즉시로 나를 비방할 자가 없느니라 40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자는 우리를 위하는 자니라 41누구든지 너희가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여 물 한 그릇이라도 주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가 결코 상을 잃지 않으리라

영어본문.
38″Teacher,” said John, “we saw a man driving out demons in your name and we told him to stop, because he was not one of us.” 39″Do not stop him,” Jesus said. “No one who does a miracle in my name can in the next moment say anything bad about me, 40for whoever is not against us is for us. 41I tell you the truth, anyone who gives you a cup of water in my name because you belong to Christ will certainly not lose his reward.

도움말.
마 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요한이 예수님께 보고한 내용은 무엇입니까?(38절)
2. 요한의 말에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반응하십니까?(39~40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 그들의 행동을 금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다른 사역자의 사역을 이해하고 용인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물어봐. 나와 다른 신앙 색깔과 방법으로 섬기는 사람을 비판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옆으로 실천해. 나와 다른 신앙과 방법으로 일하는 사람을 인정하고, 그와 하나 되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당시 예수님과 함께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사역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의 사역에 대해 요한과 제자들은 자신들과 같은 무리 속에 있지 않았기 때문에 배타적으로 여겼습니다(38절). 왜냐하면 능력을 행하는 예수님의 이름을 자신들만 사용할 수 있다고 믿는 영적 특권 의식에 사로잡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개인의 욕심과 자랑을 위한 일이 아니라면 금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39절). 왜냐하면 예수님의 이름이 가진 능력은 누구나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이름을 수단으로 삼는 자들은 무섭게 책망하셨지만(참조 마 7:21~23), 그리스도의 이름에 근거해 사역하는 자들은 동역자로 여기시고 포용하셨습니다. 이처럼 잘못된 영적 특권 의식은 타인에게 배타적인 태도를 취하게 하지만, 예수님의 자녀 된 특권을 함께 가지면 서로가 좋은 동역자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혹시 잘못된 영적 특권 의식이나 배타적인 신앙관이 있다면 내려놓고, 주님 안에서 서로 한마음으로 섬기시기 바랍니다. 영적 특권 의식과 배타성을 버리고 겸손히 주님의 마음을 나누는 동역자로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16,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9:33~37.

간단설명. 섬기는 자가 큰 자다.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9:33~37
한글본문.
33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새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길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34그들이 잠잠하니 이는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35예수께서 앉으사 열두 제자를 불러서 이르시되 누구든지 첫째가 되고자 하면 뭇 사람의 끝이 되며 뭇 사람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하시고 36어린 아이 하나를 데려다가 그들 가운데 세우시고 안으시며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37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 아이 하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니라

영어본문.
33They came to Capernaum. When he was in the house, he asked them, “What were you arguing about on the road?” 34But they kept quiet because on the way they had argued about who was the greatest. 35Sitting down, Jesus called the Twelve and said, “If anyone wants to be first, he must be the very last, and the servant of all.” 36He took a little child and had him stand among them. Taking him in his arms, he said to them, 37″Whoever welcomes one of these little children in my name welcomes me; and whoever welcomes me does not welcome me but the one who sent me.”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제자들이 길에서 토론한 내용은 무엇입니까?(34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첫째가 되고자 하는 자에게 어떤 사람이 돼야 한다고 하십니까?(35절)
! 느껴봐. 왜 예수님께서는 어린아이를 안으시며 섬기는 자의 삶을 강조하십니까?
? 물어봐. 십자가 고난을 앞둔 예수님께서 끝까지 제자들을 향해 섬김의 삶을 강조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낮은 자리에서 섬기기보다 다른 사람의 인정을 받기 위해 애쓴 적은 언제였습니까? 오늘 내가 겸손한 마음으로 낮은 자리에서 섬겨야 할 사람과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제자들은 길에서 서로 누가 크냐며 논쟁했습니다. 이를 아신 예수님께서 질문하시자 제자들은 침묵합니다(33~34절). 이는 제자들 스스로도 자신들의 논쟁이 부끄러운 행위였다고 느끼는 간접적인 표현입니다. 이런 그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목표를 바르게 세워 주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향해 섬기는 삶을 요구하셨습니다(35절). 그리고 이를 설명하기 위해 당시에는 하찮은 존재로 여긴 어린아이를 안으시면서, 제자의 삶은 이런 어린아이를 섬기는 것과 같아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땅에서의 높은 자리라 대변되는 권력에 의지하는 삶이 아니라, 아무런 대가를 바랄 수 없는 아이를 영접함 같은 순수함으로 살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나는 예수님의 이 같은 요구에 얼마나 합당한 삶을 살고 있습니까? 여전히 섬김의 자리보다는 힘과 권력을 가지려는 데 관심이 있지는 않습니까? 잘못된 욕망과 생각은 버리고 오직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섬김의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도 이제는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섬김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15,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9:25~32.

간단설명. 능력은 기도로부터 시작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9:25~32
한글본문.
25예수께서 무리가 달려와 모이는 것을 보시고 그 더러운 귀신을 꾸짖어 이르시되 말 못하고 못 듣는 귀신아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 아이에게서 나오고 다시 들어가지 말라 하시매 26귀신이 소리 지르며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가니 그 아이가 죽은 것 같이 되어 많은 사람이 말하기를 죽었다 하나 27예수께서 그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이에 일어서니라 28집에 들어가시매 제자들이 조용히 묻자오되 우리는 어찌하여 능히 그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29이르시되 기도 외에 다른 것으로는 이런 종류가 나갈 수 없느니라 하시니라 30그 곳을 떠나 갈릴리 가운데로 지날새 예수께서 아무에게도 알리고자 아니하시니 31이는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또 인자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죽임을 당하고 죽은 지 삼 일만에 살아나리라는 것을 말씀하셨기 때문이더라 32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두려워하더라

영어본문.
25When Jesus saw that a crowd was running to the scene, he rebuked the evil spirit. “You deaf and mute spirit,” he said, “I command you, come out of him and never enter him again.” 26The spirit shrieked, convulsed him violently and came out. The boy looked so much like a corpse that many said, “He’s dead.” 27But Jesus took him by the hand and lifted him to his feet, and he stood up. 28After Jesus had gone indoors, his disciples asked him privately, “Why couldn’t we drive it out?” 29He replied, “This kind can come out only by prayer.” 30They left that place and passed through Galilee. Jesus did not want anyone to know where they were, 31because he was teaching his disciples. He said to them, “The Son of Man is going to be betrayed into the hands of men. They will kill him, and after three days he will rise.” 32But they did not understand what he meant and were afraid to ask him about it.

도움말.
막 6:7 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마 17:20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작은 까닭이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에게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겨지라 하면 옮겨질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자 어떤 일이 일어났습니까?(25~27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축귀 실패 원인을 묻는 제자들에게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29절)
! 느껴봐. 예수님께서 기도만이 능력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물어봐. 예수님께서 믿음과 기도를 같은 선상에서 말씀하신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세상적인 방법을 다 쓰다가 안 돼 막판에 붙잡은 기도로 문제를 해결한 적은 언제였고, 그때 깨달은 점은 무엇입니까? 모든 능력은 기도로부터 시작됨을 확신한다면 내 기도 생활의 어떤 점이 변해야 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 더러운 귀신을 꾸짖자, 귀신이 소리를 지르며 아이에게 심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나갔습니다. 사람들은 그 광경을 보고 아이가 죽었다고 말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아이의 손을 잡아 일으키시며 그들의 생각이 잘못됐음을 보이셨습니다(26~27절). 제자들은 예수님께 자신들은 왜 귀신을 쫓아내지 못했냐고 질문합니다(28절). 그들은 이미 귀신을 제어할 권능을 받았기에(참조 막 6:7), 자신들이 실패한 이유에 대해 알고 싶어 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오직 기도만이 권능을 발휘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씀하십니다(29절).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표현하는 기도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으로, 하나님만이 능력의 원천됨을 고백하는 표현입니다. 어쩌면 제자들 가운데는 예수님께 받은 귀신 쫓는 권능을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한 자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믿음이 온전치 못함을 드러내는 행위로, 마태복음은 이에 대해 ‘믿음이 적은 탓’이라고 기록합니다(참조 마 17:20). 이처럼 능력은 기도로부터 시작되며, 기도는 믿음이 있는 자만이 할 수 있습니다. 모든 능력은 믿음의 기도로부터 시작됨을 깨닫고, 주님께 온전히 간구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14.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9:14~24.

간단설명. 하나님께 믿음 보고(報告) 드리는 신앙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9:14~24
한글본문.
14이에 그들이 제자들에게 와서 보니 큰 무리가 그들을 둘러싸고 서기관들이 그들과 더불어 변론하고 있더라 15온 무리가 곧 예수를 보고 매우 놀라며 달려와 문안하거늘 16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가 무엇을 그들과 변론하느냐 17무리 중의 하나가 대답하되 선생님 말 못하게 귀신 들린 내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나이다 18귀신이 어디서든지 그를 잡으면 거꾸러져 거품을 흘리며 이를 갈며 그리고 파리해지는지라 내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내쫓아 달라 하였으나 그들이 능히 하지 못하더이다 19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는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 그를 내게로 데려오라 하시매 20이에 데리고 오니 귀신이 예수를 보고 곧 그 아이로 심히 경련을 일으키게 하는지라 그가 땅에 엎드러져 구르며 거품을 흘리더라 21예수께서 그 아버지에게 물으시되 언제부터 이렇게 되었느냐 하시니 이르되 어릴 때부터니이다 22귀신이 그를 죽이려고 불과 물에 자주 던졌나이다 그러나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 우리를 불쌍히 여기사 도와 주옵소서 23예수께서 이르시되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히 하지 못할 일이 없느니라 하시니 24곧 그 아이의 아버지가 소리를 질러 이르되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 하더라

영어본문.
14When they came to the other disciples, they saw a large crowd around them and the teachers of the law arguing with them. 15As soon as all the people saw Jesus, they were overwhelmed with wonder and ran to greet him. 16″What are you arguing with them about?” he asked. 17A man in the crowd answered, “Teacher, I brought you my son, who is possessed by a spirit that has robbed him of speech. 18Whenever it seizes him, it throws him to the ground. He foams at the mouth, gnashes his teeth and becomes rigid. I asked your disciples to drive out the spirit, but they could not.” 19″O unbelieving generation,” Jesus replied, “how long shall I stay with you? How long shall I put up with you? Bring the boy to me.” 20So they brought him. When the spirit saw Jesus, it immediately threw the boy into a convulsion. He fell to the ground and rolled around, foaming at the mouth. 21Jesus asked the boy’s father, “How long has he been like this?” “From childhood,” he answered. 22″It has often thrown him into fire or water to kill him. But if you can do anything, take pity on us and help us.” 23″ ‘If you can’?” said Jesus. “Everything is possible for him who believes.” 24Immediately the boy’s father exclaimed, “I do believe; help me overcome my unbelief!”

도움말.
변론하고 있더라(14절). ‘논의하다’, ‘질문하다’라는 뜻일 수도 있으나, 여기서는 논쟁하는 상황으로 보는 것이 타당함.
믿음이 없는 세대여(19절). 서기관, 무리, 아버지, 제자들을 가리킴. 제자들을 향한 좀 더 신랄한 지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음.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서기관들 사이에 벌어진 논쟁에 어떻게 반응하십니까?(19절)
아래로 인간.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는 예수님께 어떤 말을 합니까?(22, 24절)
! 느껴봐. 예수님께서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를 꾸짖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물어봐. 예수님께서 믿음 없이 요구한 자를 꾸짖으신 일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기도할 때 주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지 못해 의심했던 적은 언제였습니까? 주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실 것을 확신하며 감사와 찬양드리는 삶이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산에서 내려오신 이후, 서기관들을 상대로 변론하고 있는 다른 제자들을 목격하십니다(14절). 논쟁의 발단은 제자들이 한 아이에게 들린 귀신을 쫓아내려다 실패했기 때문입니다(17~18절). 여기서 서기관들은 영적 권위가 무너진 제자들을 비판했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따라다니며 예수님의 행하심을 몸소 체험했지만 자신들이 행한 축귀 사역이 실패하자 무력감에 빠졌습니다. 귀신 들린 아이의 아버지 또한 예수님을 향해 “무엇을 하실 수 있거든”(22절)이라는 말로 자포자기 상태임을 보여 줍니다. 이에 예수님께서는 “믿음이 없는 세대여!”라고 이들을 꾸짖으시고(19절),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음을 말씀하십니다(23절). 그곳에 모인 사람들을 향해 어떤 상황 속에서도 믿음만이 어려움을 이겨 낼 유일한 길임을 알리십니다. 이처럼 내 안에 실패로 인한 두려움이 가득할 지라도, 기도로 간구하는 굳건한 믿음이 바탕이 돼야 합니다. 실패로 인한 두려움 대신, 확신을 갖고 미리 믿음 보고(報告) 드리는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내 삶의 실패에도 능히 이겨 낼 수 있다는 굳건한 믿음 보고(報告)를 드리는 신앙을 허락하소서.

2019-03-13.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9:9~13.

간단설명. 고난의 길을 걸으라.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9:9~13
한글본문.
9그들이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경고하시되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10그들이 이 말씀을 마음에 두며 서로 문의하되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는 것이 무엇일까 하고 11이에 예수께 묻자와 이르되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12이르시되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것을 회복하거니와 어찌 인자에 대하여 기록하기를 많은 고난을 받고 멸시를 당하리라 하였느냐 13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엘리야가 왔으되 기록된 바와 같이 사람들이 함부로 대우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9As they were coming down the mountain, Jesus gave them orders not to tell anyone what they had seen until the Son of Man had risen from the dead. 10They kept the matter to themselves, discussing what “rising from the dead” meant. 11And they asked him, “Why do the teachers of the law say that Elijah must come first?” 12Jesus replied, “To be sure, Elijah does come first, and restores all things. Why then is it written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uch and be rejected? 13But I tell you, Elijah has come, and they have done to him everything they wished, just as it is written about him.”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 산 아래로 내려오시며 제자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9, 12~13절)
아래로 인간. 제자들이 예수님께 질문한 내용은 무엇입니까?(10~11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산에서 있었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인자가 고난받을 것과 엘리야가 왔지만 사람들이 함부로 대우했음을 가르치시는 주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수님을 믿기 때문에 세상에서 받은 고난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고난 중에도 감사하고 기뻐하며 제자된 모습으로 살기 위해서는 무엇이 바뀌어야 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제자들과 산에서 내려오시며 산에서 있었던 일을 자신의 부활 때까지 비밀로 하라고 말씀하십니다(9절). 왜냐하면 사람들이 죽음과 부활을 목격해야 그리스도를 민족적 정치적 구원자로 여기지 않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변화산의 일을 경험하고도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죽음과 부활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10절). 도리어 엘리야의 도래와 인자의 죽음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질문합니다(11절). 이에 예수님께서는 엘리야의 도래로 모든 것이 회복되지만, 인자의 죽음은 피할 수 없는 일임을 알리십니다. 또한 세례 요한을 뜻하는 엘리야도 사람들에 의해 고난을 받을 수밖에 없었음을 말씀하십니다(12~13절). 사실 제자들은 변화산 사건 이후, 산 위의 영광에 사로잡혀 주님께서 가셔야 할 십자가의 길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어쩌면 이해하고 싶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의 제자라면 약속된 말씀대로 십자가의 길을 가야 합니다. 제자의 사명을 묵묵히 감당하기를 바라시는 주님의 뜻에 순종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묵묵히 따라가는 예수님의 참된 제자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