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7. QT큐티체조. 사무엘상 24장.

간단설명. 다윗은 엔게디 광야 들염소 바위에서 사울을 죽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지만, 그 기회를 포기한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4:1-7
한글본문.
1사울이 블레셋 사람을 쫓다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그에게 말하여 이르되 보소서 다윗이 엔게디 광야에 있더이다 하니 2사울이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삼천 명을 거느리고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찾으러 들염소 바위로 갈새 3길 가 양의 우리에 이른즉 굴이 있는지라 사울이 뒤를 보러 들어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 굴 깊은 곳에 있더니 4다윗의 사람들이 이르되 보소서 여호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원수를 네 손에 넘기리니 네 생각에 좋은 대로 그에게 행하라 하시더니 이것이 그 날이니이다 하니 다윗이 일어나서 사울의 겉옷 자락을 가만히 베니라 5그리 한 후에 사울의 옷자락 벰으로 말미암아 다윗의 마음이 찔려 6자기 사람들에게 이르되 내가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내 주를 치는 것은 여호와께서 금하시는 것이니 그는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가 됨이니라 하고 7다윗이 이 말로 자기 사람들을 금하여 사울을 해하지 못하게 하니라 사울이 일어나 굴에서 나가 자기 길을 가니라

영어본문.
1.After Saul returned from pursuing the Philistines, he was told, “David is in the Desert of En Gedi.” 2.So Saul took three thousand chosen men from all Israel and set out to look for David and his men near the Crags of the Wild Goats. 3.He came to the sheep pens along the way; a cave was there, and Saul went in to relieve himself. David and his men were far back in the cave. 4.The men said, “This is the day the LORD spoke of when he said to you, ‘I will give your enemy into your hands for you to deal with as you wish.’ ” Then David crept up unnoticed and cut off a corner of Saul’s robe. 5.Afterward, David was conscience-stricken for having cut off a corner of his robe. 6.He said to his men, “The LORD forbid that I should do such a thing to my master, the LORD’s anointed, or lift my hand against him; for he is the anointed of the LORD.” 7.With these words David rebuked his men and did not allow them to attack Saul. And Saul left the cave and went his way.

도움말.
삼천(2절). 다윗의 사람들 육백보다 무려 다섯 배나 많은 규모다(23:13).
들염소(2절). 히브리어 ‘야엘’로 사사기 4장에 등장하는 여인 야엘을 상기시킨다.
뒤를 보러(3절). 직역하면 ‘발을 가리러’이며, 대변을 보러 갔다는 의미다.
찔려(5절). 히브리어 ‘나카’는 전쟁에서 적을 치거나 죽이다는 의미로, 여기서는 다윗의 마음이 심하게 자책 받고 있음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사울과 다윗을 어디서 만나게 하시는가(3절)?
아래로 인간. 사울을 본 다윗의 사람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4절)?
? 물어봐. 다윗은 왜 좋은 기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사울을 치지 않았을까(6절)?
! 느껴봐. 나는 모든 상황 속에서 하나님을 인정하는가?
옆으로 실천해. 진짜 기회와 가짜 기회를 어떻게 좀 더 지혜롭게 분별할 수 있을가?

Meditation. 진짜 기회와 가짜 기회를 분별하라.
그토록 끈질기게 자신을 죽이기 위해 추격하던 사울이 다급하게 동굴 화장실로 들어왔다. 하필이면 그곳에 다윗과 그의 부하들이 숨어 있었다. 사울은 혼자였고 등을 보이고 있었다. 마음만 먹으면 단칼에 사울을 제거할 수 있다. 다윗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원수를 넘겨주셨다며 부추긴다. 그러나 다윗은 조용히 사울에게로 다가가 겉옷 자락만을 벤다. 겉옷 자락은 왕의 권위를 상징한다. 왕의 권위를 손상시킨 것에 대해 다윗은 마음에 심한 가책을 받는다. 사울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사람이라는 것 때문이다. 하나님이 세우셨으면 하나님이 알아서 처리하실 것이기에 다윗은 급한 마음으로 충동적인 복수를 행하기 전,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분의 손길이 어디를 향하고 있는지에 주목했다. 이것이 진짜 기회와 가짜 기회를 분별할 수 있었던 힘이다.
나는 진짜 기회와 가짜 기회를 제대로 분별하는가? 혹 충동적으로 가짜 기회를 붙들려고 하지는 않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6-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사울은 다윗을 집요하게 추적하지만, 결정적인 순간 블레셋의 침공으로 다윗 추격을 포기하고 물러간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3:15-29
한글본문.
15다윗이 사울이 자기의 생명을 빼앗으려고 나온 것을 보았으므로 그가 십 광야 수풀에 있었더니 16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일어나 수풀에 들어가서 다윗에게 이르러 그에게 하나님을 힘 있게 의지하게 하였는데 17곧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 아버지 사울의 손이 네게 미치지 못할 것이요 너는 이스라엘 왕이 되고 나는 네 다음이 될 것을 내 아버지 사울도 안다 하니라 18두 사람이 여호와 앞에서 언약하고 다윗은 수풀에 머물고 요나단은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라 19그 때에 십 사람들이 기브아에 이르러 사울에게 나아와 이르되 다윗이 우리와 함께 광야 남쪽 하길라 산 수풀 요새에 숨지 아니하였나이까 20그러하온즉 왕은 내려오시기를 원하시는 대로 내려오소서 그를 왕의 손에 넘길 것이 우리의 의무니이다 하니 21사울이 이르되 너희가 나를 긍휼히 여겼으니 여호와께 복 받기를 원하노라 22어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그는 심히 지혜롭게 행동한다 하나니 너희는 가서 더 자세히 살펴서 그가 어디에 숨었으며 누가 거기서 그를 보았는지 알아보고 23그가 숨어 있는 모든 곳을 정탐하고 실상을 내게 보고하라 내가 너희와 함께 가리니 그가 이 땅에 있으면 유다 몇 천 명 중에서라도 그를 찾아내리라 하더라 24그들이 일어나 사울보다 먼저 십으로 가니라 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광야 남쪽 마온 광야 아라바에 있더니 25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찾으러 온 것을 어떤 사람이 다윗에게 아뢰매 이에 다윗이 바위로 내려가 마온 황무지에 있더니 사울이 듣고 마온 황무지로 다윗을 따라가서는 26사울이 산 이쪽으로 가매 다윗과 그의 사람들은 산 저쪽으로 가며 다윗이 사울을 두려워하여 급히 피하려 하였으니 이는 사울과 그의 사람들이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고 잡으려 함이었더라 27전령이 사울에게 와서 이르되 급히 오소서 블레셋 사람들이 땅을 침노하나이다 28이에 사울이 다윗 뒤쫓기를 그치고 돌아와 블레셋 사람들을 치러 갔으므로 그 곳을 셀라하마느곳이라 칭하니라 29다윗이 거기서 올라가서 엔게디 요새에 머무니라

영어본문.
15.While David was at Horesh in the Desert of Ziph, he learned that Saul had come out to take his life. 16.And Saul’s son Jonathan went to David at Horesh and helped him find strength in God. 17.”Don’t be afraid,” he said. “My father Saul will not lay a hand on you. You will be king over Israel, and I will be second to you. Even my father Saul knows this.” 18.The two of them made a covenant before the LORD. Then Jonathan went home, but David remained at Horesh. 19.The Ziphites went up to Saul at Gibeah and said, “Is not David hiding among us in the strongholds at Horesh, on the hill of Hakilah, south of Jeshimon? 20.Now, O king, come down whenever it pleases you to do so, and we will be responsible for handing him over to the king.” 21.Saul replied, “The LORD bless you for your concern for me. 22.Go and make further preparation. Find out where David usually goes and who has seen him there. They tell me he is very crafty. 23.Find out about all the hiding places he uses and come back to me with definite information. Then I will go with you; if he is in the area, I will track him down among all the clans of Judah.” 24.So they set out and went to Ziph ahead of Saul. Now David and his men were in the Desert of Maon, in the Arabah south of Jeshimon. 25.Saul and his men began the search, and when David was told about it, he went down to the rock and stayed in the Desert of Maon. When Saul heard this, he went into the Desert of Maon in pursuit of David. 26.Saul was going along one side of the mountain, and David and his men were on the other side, hurrying to get away from Saul. As Saul and his forces were closing in on David and his men to capture them, 27.a messenger came to Saul, saying, “Come quickly! The Philistines are raiding the land.” 28.Then Saul broke off his pursuit of David and went to meet the Philistines. That is why they call this place Sela Hammahlekoth. 29.And David went up from there and lived in the strongholds of En Gedi.

도움말.
네 다음(17절). 두 번째라는 뜻으로 2인자를 의미한다.
수풀 요새(19절). 수풀(히. 호레샤)은 십 광야에 있는 지역 이름으로, 원문 그대로 호레샤에 있는 요새로 이해하는 것이 좋다(ESV 참조).
유다 몇 천 명(23절). 유다지파의 모든 족속들을 의미한다.
셀라하마느곳(28절). 분리하는 바위란 뜻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결정적인 위기의 순간 하나님은 어떻게 역사하시는가(16, 27절)?
아래로 인간. 십 사람들의 제보에 사울은 무엇을 주의하는가(22-23절)?
? 물어봐. 사울이 다윗을 추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17절, 삼상 15:28 참조)?
! 느껴봐. 나는 위기 가운데 있는 지체를 감싸고 보호하는가, 아니면 더욱 위험에 빠뜨리는가?
옆으로 실천해. 내 이웃에게 용기와 격려를 주는 사람으로 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겠는가?

Meditation.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다윗은 하나님의 인도 가운데 사울의 추격을 피해 도망 다니고 있다(22:5). 하나님은 아무리 위험해 보이더라도 피할 길을 내시고 보호하신다. 십 사람들이 사울에게 다윗이 숨어든 장소를 제보해 사방을 둘러싸 포위망을 좁혀들어 가지만, 하나님은 블레셋이 침공하게 하셔서 사울을 물러가게 하신다. 요나단은 위기에 처한 다윗을 사람의 눈으로 보지 않았다. 그에게 다윗은 하나님이 택한 사람이고, 사울에 이어 왕이 될 것이기에 절대 사울의 위협이 미치지 못할 것을 확신했다(17절). 하나님의 주권과 섭리를 인정하는 요나단은 위기에 처한 다윗을 오히려 격려하고 용기를 실어준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길을 보지 못한 십 사람들은 그저 눈에 보이는 강자 앞에 잘 보이기 위해 다윗을 위험으로 몰아넣는다.
나는 누구 편에 서는가? 사울인가, 다윗인가? 강자인가, 약자인가? 하나님의 시선이 어디에 머물고 있는가를 보면서 하나님 편에 온전히 설 때 비로소 누구 편에 설 것인가가 명확하게 드러날 것이다.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누가가 보는 예수의 희년 성취 1]

누가가 나사렛 선언에서 이해하는 예수의 희년성취는 레위기 희년의 문자적 성취는 아니다. 또한, 자신이 인용하는 레위기 희년을 바벨론 유수 상황에서 재해석한 이사야의 새 출애굽적 희년(안식년)과도 다르다. 누가는 자유로운 편집을 통해 이사야 본문을 예수의 사역에 맞추어 새롭게 설명한다. 이런 차원에서 누가복음의 희년은 기본적으로 레위기 희년의 재해석인 이사야의 희년에 대한 재해석이다. 따라서 누가의 희년 성취는 레위기와도 다르며 이사야의 재해석과도 다르다.

누가복음의 희년은 기본적으로 예수의 종말론적 구원사역과 관련 있다. 레위기의 희년은 주기적으로 빚을 탕감받고 종살이에서 자유를 얻거나 땅을 되찾는 사회 경제적 해방과 긴밀하나, 예수는 주도권을 가지고 법적인 차원에서 레위기의 희년 법을 실현하지는 않았다. 예수는 제자들에게 직접적으로 빚을 탕감해 주거나 노예를 해방시켜 주라고 하지도, 토지를 원주인에게 반환시키라고 명령하지도 않았다(레 25). 그러나 사도행전이 묘사하는 잠깐이나마 실현된 이상적인 기독교 공산사회의 모습은 이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지도 않고 바울서신에서도 추구하지 않는다. 종말론적 희년의 실현은 늘 부분적이고 제한된 시간에 실현할 수 있나 이상적이고 영구적인 실현은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한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전망임을 그들도 안 것 같다. 따라서 예수의 희년 사역은 제자들이 가난한 자를 돌보고 차별을 금지하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가르침에 순종하여 동참함으로 제한된 공동체에서 부분적이고 한시적으로 실현될 것이다.

누가는 이사야의 바벨론 유수 상황에서 나타난 정치적인 해방과 민족주의적인 성향의 희년을 약화시킨다. 비록 누가복음 1-3장의 찬가에서 정치적 해방의 언어가 수용되지만, 실제로 예수의 사역에서 그 사역은 그렇게 정치적이진 않다. 그래서 누가복음의 예수는 제국주의에 대한 복수를 외치지도 이스라엘의 국가적 재건도 외치지 않는다. 예수는 분명히 로마 제국주의에 대한 사회 정치구조의 개혁을 위한 근본적이고 직접적인 방식의 저항을 추구하지 않았다. 그러나 누가는 이사야 이후 진행된 유대문헌의 영성화되고 종말론적 희년의 모습에 영향을 받은 것이 틀림없고 이를 수용한다.

누가의 종말론적 희년은 따라서 은유적인 해방의 측면이 강하다. 그래서 누가가 강조하는 희년은 기본적으로 영적인 해방과 깊은 관련이 있다. 따라서 희년의 빚 탕감은 죄 사함에 관한 은유로(παντὶ ὀφείλοντι ἡμῖν 눅 11:4) 주로 사용되며 문자적인 종살이와 정지적 억압으로부터의 해방보다는 귀신축출을 통한 사탄의 종살이로부터의 자유함, 영적 권세를 통한 질병으로부터의 해방과 관련이 있다.
<이민규 교수님 펫북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6-24. QT큐티체조. 사무엘상 23장.

간단설명. 다윗은 매 순간 하나님께 묻기 시작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를 경험한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3:1-14
한글본문.
1사람들이 다윗에게 전하여 이르되 보소서 블레셋 사람이 그일라를 쳐서 그 타작 마당을 탈취하더이다 하니 2이에 다윗이 여호와께 묻자와 이르되 내가 가서 이 블레셋 사람들을 치리이까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이르시되 가서 블레셋 사람들을 치고 그일라를 구원하라 하시니 3다윗의 사람들이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우리가 유다에 있기도 두렵거든 하물며 그일라에 가서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를 치는 일이리이까 한지라 4다윗이 여호와께 다시 묻자온대 여호와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일어나 그일라로 내려가라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네 손에 넘기리라 하신지라 5다윗과 그의 사람들이 그일라로 가서 블레셋 사람들과 싸워 그들을 크게 쳐서 죽이고 그들의 가축을 끌어 오니라 다윗이 이와 같이 그일라 주민을 구원하니라 6아히멜렉의 아들 아비아달이 그일라 다윗에게로 도망할 때에 손에 에봇을 가지고 내려왔더라 7다윗이 그일라에 온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이르되 하나님이 그를 내 손에 넘기셨도다 그가 문과 문 빗장이 있는 성읍에 들어갔으니 갇혔도다 8사울이 모든 백성을 군사로 불러모으고 그일라로 내려가서 다윗과 그의 사람들을 에워싸려 하더니 9다윗은 사울이 자기를 해하려 하는 음모를 알고 제사장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에봇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고 10다윗이 이르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여 사울이 나 때문에 이 성읍을 멸하려고 그일라로 내려오기를 꾀한다 함을 주의 종이 분명히 들었나이다 11그일라 사람들이 나를 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주의 종이 들은 대로 사울이 내려 오겠나이까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원하건대 주의 종에게 일러 주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가 내려오리라 하신지라 12다윗이 이르되 그일라 사람들이 나와 내 사람들을 사울의 손에 넘기겠나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들이 너를 넘기리라 하신지라 13다윗과 그의 사람 육백 명 가량이 일어나 그일라를 떠나서 갈 수 있는 곳으로 갔더니 다윗이 그일라에서 피한 것을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말하매 사울이 가기를 그치니라 14다윗이 광야의 요새에도 있었고 또 십 광야 산골에도 머물렀으므로 사울이 매일 찾되 하나님이 그를 그의 손에 넘기지 아니하시니라

영어본문.
1.When David was told, “Look, the Philistines are fighting against Keilah and are looting the threshing floors,” 2.he inquired of the LORD, saying, “Shall I go and attack these Philistines?” The LORD answered him, “Go, attack the Philistines and save Keilah.” 3.But David’s men said to him, “Here in Judah we are afraid. How much more, then, if we go to Keilah against the Philistine forces!” 4.Once again David inquired of the LORD, and the LORD answered him, “Go down to Keilah, for I am going to give the Philistines into your hand.” 5.So David and his men went to Keilah, fought the Philistines and carried off their livestock. He inflicted heavy losses on the Philistines and saved the people of Keilah. 6.(Now Abiathar son of Ahimelech had brought the ephod down with him when he fled to David at Keilah.) 7.Saul was told that David had gone to Keilah, and he said, “God has handed him over to me, for David has imprisoned himself by entering a town with gates and bars.” 8.And Saul called up all his forces for battle, to go down to Keilah to besiege David and his men. 9.When David learned that Saul was plotting against him, he said to Abiathar the priest, “Bring the ephod.” 10.David said, “O LORD, God of Israel, your servant has heard definitely that Saul plans to come to Keilah and destroy the town on account of me. 11.Will the citizens of Keilah surrender me to him? Will Saul come down, as your servant has heard? O LORD, God of Israel, tell your servant.” And the LORD said, “He will.” 12.Again David asked, “Will the citizens of Keilah surrender me and my men to Saul?” And the LORD said, “They will.” 13.So David and his men, about six hundred in number, left Keilah and kept moving from place to place. When Saul was told that David had escaped from Keilah, he did not go there. 14.David stayed in the desert strongholds and in the hills of the Desert of Ziph. Day after day Saul searched for him, but God did not give David into his hands.

큐티체조.
도움말.
그일라(1절). 블레셋 접경 지역에 있는 성읍으로, 가드와 헤브론 사이, 아둘람 남쪽에 있었다.
타작 마당(1절). 성문 곁의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수확기에 추수한 곡식을 쌓아두고 타작했던 장소다.
에봇(6절). 제사장이 입었던 예복으로,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을 묻는 우림과 둠밈이 있었다.
십 광야(14절). 헤브론 남동쪽 8km 지점으로 바위산과 동굴이 많았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다윗이 물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반응하시는가(2, 4, 11, 12절)?
아래로 인간. 다윗이 유다 광야로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사울은 어떤 성급한 결론을 내리는가(7절)?
? 물어봐. 다윗을 따르는 사람이 400명에서 600명으로 늘어난 까닭은 무엇일까(13절, 22:2 참조)?
! 느껴봐. 내게는 매 순간 묻고 구하는 것에 대한 간절함과 확신이 있는가?
옆으로 실천해. 나는 권력을 사사로운 복수가 아닌 공의를 위해 지혜롭게 사용하는가?

Meditation. 다윗, 하나님께 묻기 시작하다.
다윗을 따르는 사람이 600명이나 됐다. 아둘람 굴에 사람들이 모여든 이후, 여기저기서 200명이 더 모여들었다(22:2 참조). 하나님이 다윗과 함께할 사람들을 갈수록 더 붙여주신 것이다. 많은 사람을 책임져야 한다는 책임의 무게가 커져가면서 다윗에게는 한 가지 습관이 생기기 시작한다. 하나님께 묻는 것이다. 확신이 서지 않을 때뿐 아니라 당연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심지어는 주변 사람들이 모두 반대할 때조차 하나님께 묻는다(2, 4, 11, 12절). 반면, 사울은 하나님께 묻지도 않고 다윗이 나타난 소식을 듣자마자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그를 코너로 몰아넣으신 것이 분명하다고,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리화한다(7절). 다윗이 블레셋의 침략으로부터 구원하러 달려간 그일라를, 사울은 오로지 다윗을 잡기 위해 달려간다. 하나님의 뜻은 그의 욕심을 포장하기 위한 겉치장일 뿐이었다.
나는 매 순간 하나님의 뜻을 묻는가? 혹 내 욕심을 하나님의 뜻으로 포장하진 않는가? 내게 주신 힘을 공공의 유익을 위해 지혜롭게 사용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7-06-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사울은 아히멜렉을 추궁한 후 그의 집안을 칼로 친다. 아들 아비아달은 그 가운데 도망쳐 다윗에게로 가 이 사실을 알린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2:11-23
한글본문.
11왕이 사람을 보내어 아히둡의 아들 제사장 아히멜렉과 그의 아버지의 온 집 곧 놉에 있는 제사장들을 부르매 그들이 다 왕께 이른지라 12사울이 이르되 너 아히둡의 아들아 들으라 대답하되 내 주여 내가 여기 있나이다 13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새의 아들과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여 그에게 떡과 칼을 주고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어서 그에게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게 하려 하였느냐 하니 14아히멜렉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의 모든 신하 중에 다윗 같이 충실한 자가 누구인지요 그는 왕의 사위도 되고 왕의 호위대장도 되고 왕실에서 존귀한 자가 아니니이까 15내가 그를 위하여 하나님께 물은 것이 오늘이 처음이니이까 결단코 아니니이다 원하건대 왕은 종과 종의 아비의 온 집에 아무것도 돌리지 마옵소서 왕의 종은 이 모든 크고 작은 일에 관하여 아는 것이 없나이다 하니라 16왕이 이르되 아히멜렉아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요 너와 네 아비의 온 집도 그러하리라 하고 17왕이 좌우의 호위병에게 이르되 돌아가서 여호와의 제사장들을 죽이라 그들도 다윗과 합력하였고 또 그들이 다윗이 도망한 것을 알고도 내게 알리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나 왕의 신하들이 손을 들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이기를 싫어한지라 18왕이 도엑에게 이르되 너는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죽이라 하매 에돔 사람 도엑이 돌아가서 제사장들을 쳐서 그 날에 세마포 에봇 입은 자 팔십오 명을 죽였고 19제사장들의 성읍 놉의 남녀와 아이들과 젖 먹는 자들과 소와 나귀와 양을 칼로 쳤더라 20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의 아들 중 하나가 피하였으니 그의 이름은 아비아달이라 그가 도망하여 다윗에게로 가서 21사울이 여호와의 제사장들 죽인 일을 다윗에게 알리매 22다윗이 아비아달에게 이르되 그 날에 에돔 사람 도엑이 거기 있기로 그가 반드시 사울에게 말할 줄 내가 알았노라 네 아버지 집의 모든 사람 죽은 것이 나의 탓이로다 23두려워하지 말고 내게 있으라 내 생명을 찾는 자가 네 생명도 찾는 자니 네가 나와 함께 있으면 안전하리라 하니라

영어본문.
11.Then the king sent for the priest Ahimelech son of Ahitub and his father’s whole family, who were the priests at Nob, and they all came to the king. 12.Saul said, “Listen now, son of Ahitub.” “Yes, my lord,” he answered. 13.Saul said to him, “Why have you conspired against me, you and the son of Jesse, giving him bread and a sword and inquiring of God for him, so that he has rebelled against me and lies in wait for me, as he does today?” 14.Ahimelech answered the king, “Who of all your servants is as loyal as David, the king’s son-in-law, captain of your bodyguard and highly respected in your household? 15.Was that day the first time I inquired of God for him? Of course not! Let not the king accuse your servant or any of his father’s family, for your servant knows nothing at all about this whole affair.” 16.But the king said, “You will surely die, Ahimelech, you and your father’s whole family.” 17.Then the king ordered the guards at his side: “Turn and kill the priests of the LORD, because they too have sided with David. They knew he was fleeing, yet they did not tell me.” But the king’s officials were not willing to raise a hand to strike the priests of the LORD. 18.The king then ordered Doeg, “You turn and strike down the priests.” So Doeg the Edomite turned and struck them down. That day he killed eighty-five men who wore the linen ephod. 19.He also put to the sword Nob, the town of the priests, with its men and women, its children and infants, and its cattle, donkeys and sheep. 20.But Abiathar, a son of Ahimelech son of Ahitub, escaped and fled to join David. 21.He told David that Saul had killed the priests of the LORD. 22.Then David said to Abiathar: “That day, when Doeg the Edomite was there, I knew he would be sure to tell Saul. I am responsible for the death of your father’s whole family. 23.Stay with me; don’t be afraid; the man who is seeking your life is seeking mine also. You will be safe with me.”

도움말.
내가 그를 위하여 … 아니니이다(15절). ‘나는 다윗을 위해 한 번도 하나님께 여쭌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왜 그때 안 하던 일을 하겠습니까’라는 번역이 더 적절하다.
에봇 입은 자(18절). 에봇은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기 위한 복장으로, 에봇을 입었다는 것은 제사장의 직무를 감당하는 중이었음을 의미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제사장들을 향해 사울은 어떤 명령을 내리는가(17절)?
아래로 인간. 아히멜렉 집안의 죽음에 대해 다윗은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22-23절)?
? 물어봐. 아히멜렉은 사울의 추궁에 대해 어떻게 응답했는가(14-15절)?
! 느껴봐. 내게는 하나님을 경외해 거리끼고 삼가는 행위가 있는가?
옆으로 실천해. 힘든 상황에서도 주변 사람을 비난하지 않고 책임지려는 태도를 어떻게 기를 수 있을까?

Meditation. 책임지는가, 탓 돌리는가.
사울은 아히멜렉 제사장과 온 집안 제사장들을 불러 추궁한다. 이유는 다윗에게 떡과 칼을 주어 언제라도 사울을 치게 하려 했다는 것이다. 떡과 칼을 준 것은 맞지만, 자신을 치려고 공모했다는 혐의는 순전히 추측일 뿐이다. 사정을 모르는 아히멜렉은 담담히 다윗이 사울에게 소중한 사람 아니냐고 묻는다. 이에 사울은 아히멜렉과 온 집안이 다 죽어야 할 죄를 저질렀다고 억지를 부린다. 다윗이 도망간 것이 전적으로 이들의 잘못인양 탓을 돌리며 혐의를 억지로 씌우려는 것이다. 제일 쉬운 게 탓 돌리기다. 한편, 사울의 잔인한 살해 소식을 들은 다윗은 이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리며, 자신에게로 피한 아비아달을 보호한다. 한 편은 무조건 잘못의 원인으로 타인을 지목해 탓을 돌리고, 다른 한 편은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전적으로 자신의 책임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나는 어떤가? 힘들고 어려운 상황 앞에서도 주변을 원망하지 않고 기꺼이 이 모든 상황에 책임을 지고 주변 사람들을 보듬는가, 아니면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7-06-22. QT큐티체조. 사무엘상 22장.

간단설명. 블레셋으로의 망명이 실패하자 다윗은 블레셋과 유다 사이에 있는 구릉 지역으로 피신한다.

성경본문. 사무엘상 22:1-10
한글본문.
1그러므로 다윗이 그 곳을 떠나 아둘람 굴로 도망하매 그의 형제와 아버지의 온 집이 듣고 그리로 내려가서 그에게 이르렀고 2환난 당한 모든 자와 빚진 모든 자와 마음이 원통한 자가 다 그에게로 모였고 그는 그들의 우두머리가 되었는데 그와 함께 한 자가 사백 명 가량이었더라 3다윗이 거기서 모압 미스베로 가서 모압 왕에게 이르되 하나님이 나를 위하여 어떻게 하실지를 내가 알기까지 나의 부모가 나와서 당신들과 함께 있게 하기를 청하나이다 하고 4부모를 인도하여 모압 왕 앞에 나아갔더니 그들은 다윗이 요새에 있을 동안에 모압 왕과 함께 있었더라 5선지자 갓이 다윗에게 이르되 너는 이 요새에 있지 말고 떠나 유다 땅으로 들어가라 다윗이 떠나 헤렛 수풀에 이르니라 6사울이 다윗과 그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나타났다 함을 들으니라 그 때에 사울이 기브아 높은 곳에서 손에 단창을 들고 에셀 나무 아래에 앉았고 모든 신하들은 그의 곁에 섰더니 7사울이 곁에 선 신하들에게 이르되 너희 베냐민 사람들아 들으라 이새의 아들이 너희에게 각기 밭과 포도원을 주며 너희를 천부장, 백부장을 삼겠느냐 8너희가 다 공모하여 나를 대적하며 내 아들이 이새의 아들과 맹약하였으되 내게 고발하는 자가 하나도 없고 나를 위하여 슬퍼하거나 내 아들이 내 신하를 선동하여 오늘이라도 매복하였다가 나를 치려 하는 것을 내게 알리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하니 9그 때에 에돔 사람 도엑이 사울의 신하 중에 섰더니 대답하여 이르되 이새의 아들이 놉에 와서 아히둡의 아들 아히멜렉에게 이른 것을 내가 보았는데 10아히멜렉이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묻고 그에게 음식도 주고 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도 주더이다

영어본문.
1.David left Gath and escaped to the cave of Adullam. When his brothers and his father’s household heard about it, they went down to him there. 2.All those who were in distress or in debt or discontented gathered around him, and he became their leader. About four hundred men were with him. 3.From there David went to Mizpah in Moab and said to the king of Moab, “Would you let my father and mother come and stay with you until I learn what God will do for me?” 4.So he left them with the king of Moab, and they stayed with him as long as David was in the stronghold. 5.But the prophet Gad said to David, “Do not stay in the stronghold. Go into the land of Judah.” So David left and went to the forest of Hereth. 6.Now Saul heard that David and his men had been discovered. And Saul, spear in hand, was seated under the tamarisk tree on the hill at Gibeah, with all his officials standing around him. 7.Saul said to them, “Listen, men of Benjamin! Will the son of Jesse give all of you fields and vineyards? Will he make all of you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8.Is that why you have all conspired against me? No one tells me when my son makes a covenant with the son of Jesse. None of you is concerned about me or tells me that my son has incited my servant to lie in wait for me, as he does today.” 9.But Doeg the Edomite, who was standing with Saul’s officials, said, “I saw the son of Jesse come to Ahimelech son of Ahitub at Nob. 10.Ahimelech inquired of the LORD for him; he also gave him provisions and the sword of Goliath the Philistine.”

도움말.
아둘람 굴(1절). 블레셋 해안평야와 유다지역의 중앙산지 사이에 있는 완충구릉평원지대(쉐펠라)에 위치한 석회동굴이다.
헤렛 수풀(5절). 그일라와 아둘람 사이에 있는 수풀이 우거진 산악지역이다.
에셀나무(6절). 팔레스타인의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라는 일종의 침엽수로, 잎이 짜서 공기 중의 수분을 잘 흡수해 새벽녘에 이슬을 맺고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 오래된 에셀나무는 한 성읍의 주요 집결지 역할을 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모압으로 피한 다윗을 어떻게 인도하시는가(5절)?
아래로 인간. 다윗이 아둘람 굴로 가자 어떤 사람들이 몰려들었는가(2절)?
? 물어봐. 다윗이 모압으로 피한 이유는 무엇일까(3-4절, 룻 4:17-22 참조)?
! 느껴봐. 하나님이 고난의 현장으로 인도하실 때조차 나는 기꺼이 순종할 수 있는가?
옆으로 실천해. 주변 사람들이 인정하는 리더십이 되려면 내게 부족한 자질을 어떻게 갖추어 가야 하겠는가?

Meditation. 고난의 현장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다윗이 아둘람 지역의 한 굴로 숨어들어가자, 이 소식을 들은 많은 사람들이 그리로 모여들었다(2절). 졸지에 한 무리의 리더가 된 다윗은 이들을 이끌고 모압지역에 임시 거처를 마련하러 간다(3-4절). 모압과 다윗 집안은 가까운 사이였다. 모압여인 룻과 보아스 사이에서 태어난 사람이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이다(룻 4:17). 인간적인 계산으로는 지혜로운 대피였다. 그런데 이 때 하나님의 이해하기 힘든 부르심이 시작된다. 자신을 찾아 죽이려 혈안이 돼 있는 사울이 있는 유다광야지역으로 다시 들어가라는 것이다. 광야는 안전이 보장된 곳이 아니다. 위험천만한 곳이다. 그러나 이곳에서 동역자를 준비시키셨던 하나님을 신뢰하며 다윗은 다시 광야로 들어간다.
하나님은 지금 나를 어디로 인도하시는가? 나는 어디든지 주님의 인도라면 기쁘게 순종하며 따라갈 수 있는가? 비록 그곳이 고난의 현장일지라도 우리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계신 주님을 신뢰하며 나아갈 수 있겠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