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2.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9:2~8

간단설명. 사명의 자리로 내려가자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9:2~8
한글본문.
2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가셨더니 그들 앞에서 변형되사 3그 옷이 광채가 나며 세상에서 빨래하는 자가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매우 희어졌더라 4이에 엘리야가 모세와 함께 그들에게 나타나 예수와 더불어 말하거늘 5베드로가 예수께 고하되 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우리가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 하니 6이는 그들이 몹시 무서워하므로 그가 무슨 말을 할지 알지 못함이더라 7마침 구름이 와서 그들을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8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었더라

영어본문.
2After six days Jesus took Peter, James and John with him and led them up a high mountain, where they were all alone. There he was transfigured before them. 3His clothes became dazzling white, whiter than anyone in the world could bleach them. 4And there appeared before them Elijah and Moses, who were talking with Jesus. 5Peter said to Jesus, “Rabbi, it is good for us to be here. Let us put up three shelters–one for you, one for Moses and one for Elijah.” 6(He did not know what to say, they were so frightened.) 7Then a cloud appeared and enveloped them, and a voice came from the cloud: “This is my Son, whom I love. Listen to him!” 8Suddenly, when they looked around, they no longer saw anyone with them except Jesus.

도움말.
엿새 후(2절). 마가복음에는 구체적인 시간 언급이 잘 나오지 않는데, 예수님의 변형 사건을 베드로의 신앙고백 및 예수님의 수난 예고와 연결시켜 언급함.
광채가 나며(3절). 예수님의 변형이 밝게 빛나는 모습이었음을 암시함.
막 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제자들이 산 위에서 목격한 광경은 무엇입니까?(2~4절)
아래로 인간. 베드로는 예수님께 무엇을 제안했습니까?(5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데리고 산 위로 올라가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예수님께서 산 아래에서의 사명을 깨닫게 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지금까지 신앙과 삶의 현장을 분리해 생각해 왔던 부분은 무엇입니까? 내가 일상에서 감당해야 할 사명은 무엇이고, 이를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베드로의 신앙고백과 예수님의 수난 예고가 언급된 지 엿새 후, 예수님께서는 베드로, 야고보, 요한과 함께 산에 오르셨습니다. 그곳에서 예수님께서는 광채가 날 정도로 빛나는 모습으로 변화되셨고, 엘리야와 모세와 함께 대화하셨습니다(2~4절). 눈앞에서 천상의 장면이 연출되자, 베드로는 이곳에 머물기 원하는 마음으로 산 위에 초막을 짓고 살자고 합니다(5절). 하지만 이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수난 예고와 자신을 사람을 낚는 어부로 불러 주신 사명을 잊어버린 자의 모습이었습니다. 이때 구름이 그들을 덮으며 하나님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그의 말을 들으라”는 소리가 들립니다(7절). 이는 예수님의 말씀이 자신의 상식과 달라 보여도, 주님의 제자라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이 산 아래로 내려가 자신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길 바라셨습니다(참조 막 8:31). 이처럼 은혜받는 자리에 만족해 머물지 않고, 힘들어도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것이 나를 향한 주님의 뜻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삶 속에서 자기 부인을 통해 하나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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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1.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8:27~9:1

간단설명. 온전한 제자도의 길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8:27~9:1
한글본문.
27예수와 제자들이 빌립보 가이사랴 여러 마을로 나가실새 길에서 제자들에게 물어 이르시되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28제자들이 여짜와 이르되 세례 요한이라 하고 더러는 엘리야, 더러는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29또 물으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매 30이에 자기의 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 경고하시고 31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 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 만에 살아나야 할 것을 비로소 그들에게 가르치시되 32드러내 놓고 이 말씀을 하시니 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매 33예수께서 돌이키사 제자들을 보시며 베드로를 꾸짖어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34무리와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35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와 복음을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36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자기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37사람이 무엇을 주고 자기 목숨과 바꾸겠느냐 38누구든지 이 음란하고 죄 많은 세대에서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의 영광으로 거룩한 천사들과 함께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9.1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는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27Jesus and his disciples went on to the villages around Caesarea Philippi. On the way he asked them, “Who do people say I am?” 28They replied, “Some say John the Baptist; others say Elijah; and still others, one of the prophets.” 29″But what about you?” he asked. “Who do you say I am?” Peter answered, “You are the Christ.” 30Jesus warned them not to tell anyone about him. 31He then began to teach them that the Son of Man must suffer many things and be rejected by the elders, chief priests and teachers of the law, and that he must be killed and after three days rise again. 32He spoke plainly about this, and Peter took him aside and began to rebuke him. 33But when Jesus turned and looked at his disciples, he rebuked Peter. “Get behind me, Satan!” he said. “You do not have in mind the things of God, but the things of men.” 34Then he called the crowd to him along with his disciples and said: “If anyone would come after me, he must deny himself and take up his cross and follow me. 35For whoever wants to save his life will lose it, but whoever loses his life for me and for the gospel will save it. 36What good is it for a man to gain the whole world, yet forfeit his soul? 37Or what can a man give in exchange for his soul? 38If anyone is ashamed of me and my words in this adulterous and sinful generation, the Son of Man will be ashamed of him when he comes in his Father’s glory with the holy angels.”
9.1And he said to them, “I tell you the truth, some who are standing here will not taste death before they see the kingdom of God come with power.”

도움말.
그리스도(29절). 히브리어 ‘메시아’를 번역한 단어로써 ‘기름 부음받은 자’를 의미함. 당시 이스라엘 백성은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구원할 자로 생각하며 통용했음.
항변하매(32절). ‘비난하다, 책망하다’는 의미를 가지며, 베드로의 심리 상태를 잘 보여 줌.
롬 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베드로는 예수님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합니까?(29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 고난과 죽음에 대해 말씀하시자 베드로의 반응은 어떠했습니까?(32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는 왜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확인한 후 십자가의 길을 가르치셨습니까?
! 느껴봐. 제자의 삶은 자기 부인과 십자가를 지는 것이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십자가를 져야 할 상황에서 회피하거나 세상의 유익을 구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오늘 내가 제자로서 자기를 부인하고, 힘들어도 영광의 십자가를 지기 위해 결단한 일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으셨습니다. 이에 제자들은 세례 요한 또는 선지자로 여긴다고 하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생각도 물으셨습니다. 그러자 베드로는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 당시 백성들은 이스라엘을 정치적으로 구원할 자로 통용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고난과 죽음, 부활이 자신의 사명이라고 말씀하십니다(31절). 예수님의 사역 방향은 베드로를 포함한 제자들이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랐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죄로 물든 백성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려고 오셨기에 죄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제물이 되셔야 했습니다(참조 롬 5:10). 그래서 십자가의 길을 가셨고, 제자들에게도 자기 부인과 자기 십자가의 삶을 가르치신 것입니다(34절). 혹시 나는 베드로처럼 예수님께 항변하며 예수님께서 가셔야 할 길을 방해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십자가를 지고 따르는 것만이 온전한 제자도의 길임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예수님께 바른 신앙고백을 드리며 자기 부인과 함께 자기 십자가를 지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09.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8:22~26.

간단설명. 자기를 드러내지 않는 믿음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8:22~26
한글본문.
22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지라 26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영어본문.
22They came to Bethsaida, and some people brought a blind man and begged Jesus to touch him. 23He took the blind man by the hand and led him outside the village. When he had spit on the man’s eyes and put his hands on him, Jesus asked, “Do you see anything?” 24He looked up and said, “I see people; they look like trees walking around.” 25Once more Jesus put his hands on the man’s eyes. Then his eyes were opened, his sight was restored, and he saw everything clearly. 26Jesus sent him home, saying, “Don’t go into the village.”

도움말.
벳새다(22절). ‘어부의 집’이라는 의미로 베드로의 고향이며 갈릴리 바다 북쪽에 위치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맹인의 치유를 위해 어떻게 행동하셨습니까?(23, 25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맹인을 치유하신 후에 무엇을 말씀하셨습니까?(26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밝히 보게 된 맹인에게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예수님께서 지나치게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꺼리신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사람을 돕고 선한 일을 할 때 내 마음의 자세는 어떠합니까?
나 자신의 의나 공로를 드러내지 않고 겸손히 살기 위해 결단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벳새다에 이르렀을 때 사람들은 맹인 한 명을 데리고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들이 예수님께 맹인에 대한 안수를 구하자 예수님께서는 그의 손을 붙들고 마을 밖으로 나가셨습니다. 그리고 그의 눈에 침을 뱉고 안수하시자 희미하게 사물을 보게 됩니다(23~24절). 이후 다시 안수하시자, 맹인은 모든 것을 분명하게 보게 됩니다(25절). 여기서 마가는 병 고침의 단계를 두 단계로 기록했는데, 이를 통해 치유의 과정이 점진적으로 이뤄졌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제자들의 믿음 또한 점진적 과정을 통해 성장해야 함을 보여 줍니다. 사실 제자들은 예수님만 따르면 원하는 때에 단번에 기적이 일어나리라 생각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가 기적으로 인한 유명세로 확장되기를 원하지 않으셨기에 맹인에게 마을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셨습니다(26절). 유명세나 인기가 사명 성취에 도움이 되지 않음을 아셨기 때문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방법으로 내 믿음도 성장해야 합니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묵묵히 사명에 집중하시는 주님을 본받기 바랍니다. 주님의 일을 하거나 삶을 살아갈 때, 내 자신이 드러나지 않고 주님만 높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08.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8:11~21.

간단설명. 나의 관심은 어디에 있는가.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8:11~21
한글본문.
11바리새인들이 나와서 예수를 힐난하며 그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거늘 12예수께서 마음속으로 깊이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적을 구하느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세대에 표적을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3그들을 떠나 다시 배에 올라 건너편으로 가시니라 14제자들이 떡 가져오기를 잊었으매 배에 떡 한 개밖에 그들에게 없더라 15예수께서 경고하여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16제자들이 서로 수군거리기를 이는 우리에게 떡이 없음이로다 하거늘 17예수께서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 떡이 없음으로 수군거리느냐 아직도 알지 못하며 깨닫지 못하느냐 너희 마음이 둔하냐 18너희가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느냐 또 기억하지 못하느냐 19내가 떡 다섯 개를 오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바구니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열둘이니이다 20또 일곱 개를 사천 명에게 떼어 줄 때에 조각 몇 광주리를 거두었더냐 이르되 일곱이니이다 21이르시되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하시니라

영어본문.
11The Pharisees came and began to question Jesus. To test him, they asked him for a sign from heaven. 12He sighed deeply and said, “Why does this generation ask for a miraculous sign? I tell you the truth, no sign will be given to it.” 13Then he left them, got back into the boat and crossed to the other side. 14The disciples had forgotten to bring bread, except for one loaf they had with them in the boat. 15″Be careful,” Jesus warned them. “Watch out for the yeast of the Pharisees and that of Herod.” 16They discussed this with one another and said, “It is because we have no bread.” 17Aware of their discussion, Jesus asked them: “Why are you talking about having no bread? Do you still not see or understand? Are your hearts hardened? 18Do you have eyes but fail to see, and ears but fail to hear? And don’t you remember? 19When I broke the five loaves for the five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welve,” they replied. 20″And when I broke the seven loaves for the four thousand, how many basketfuls of pieces did you pick up?” They answered, “Seven.” 21He said to them, “Do you still not understand?”

도움말.
힐난하며(11절). ‘논의하다, 논쟁하다, 토론하다, 논증하다’라는 의미로 쓰임
표적(11절). ‘증거’ 또는 ‘입증’의 의미. 바리새인들은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입증할 만한 특별한 기적을 요구함.
누룩(15절). 마가복음에서 ‘바리새인들과 헤롯’이 제자들에게 끼칠 수 있는 위험한 영향력을 지칭하는 것으로 해석됨
눅 12:1b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무엇을 구했습니까?(11절)
아래로 인간. “바리새인들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제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15~16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의 요구를 거절하시고, 제자들의 둔한 마음을 지적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표적을 요구한 바리새인들과 제자들의 둔한 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요즘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께 우선순위를 두는 삶을 위해 내가 버려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예수님의 가르침과 치유 사역에도 불구하고,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고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요구했습니다(11절).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지금까지 행하신 기적들이 그리스도이심을 입증하기에 충분했기에 그들의 요구를 거절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떠나 제자들과 함께 배를 타고 뱃세다로 가시면서 제자들에게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누룩을 주의하라’는 말은 위선적인 가르침을 주의하라는 뜻이었지만(참조 눅 12:1b), 제자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먹을 빵이 없음을 걱정했습니다. 사실 제자들은 ‘오병이어’와 ‘칠병이어’ 등 눈에 보이는 기적들을 충분히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19~20절) 그 영적 의미를 깨닫지 못해 이때까지 예수님께서 누구신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어리석음을 드러냅니다. 바리새인들이 요구한 무의미한 표적과 예수님의 말씀을 깨닫지 못한 제자들을 묵상하며 항상 예수님의 주 되심이 가장 큰 관심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관심과 삶의 우선순위가 언제나 그리스도이신 예수님께 머물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07.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8:1~10.

간단설명. 이성적 한계를 뛰어넘는 믿음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8:1~10
한글본문.
1그 무렵에 또 큰 무리가 있어 먹을 것이 없는지라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2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 지났으나 먹을 것이 없도다 3만일 내가 그들을 굶겨 집으로 보내면 길에서 기진하리라 그 중에는 멀리서 온 사람들도 있느니라 4제자들이 대답하되 이 광야 어디서 떡을 얻어 이 사람들로 배부르게 할 수 있으리이까 5예수께서 물으시되 너희에게 떡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이로소이다 하거늘 6예수께서 무리를 명하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를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나누어 주게 하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나누어 주더라 7또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는지라 이에 축복하시고 명하사 이것도 나누어 주게 하시니 8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 일곱 광주리를 거두었으며 9사람은 약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그들을 흩어 보내시고 10곧 제자들과 함께 배에 오르사 달마누다 지방으로 가시니라

영어본문.
1During those days another large crowd gathered. Since they had nothing to eat, Jesus called his disciples to him and said, 2″I have compassion for these people; they have already been with me three days and have nothing to eat. 3If I send them home hungry, they will collapse on the way, because some of them have come a long distance.” 4His disciples answered, “But where in this remote place can anyone get enough bread to feed them?” 5″How many loaves do you have?” Jesus asked. “Seven,” they replied. 6He told the crowd to sit down on the ground. When he had taken the seven loaves and given thanks, he broke them and gave them to his disciples to set before the people, and they did so. 7They had a few small fish as well; he gave thanks for them also and told the disciples to distribute them. 8The people ate and were satisfied. Afterward the disciples picked up seven basketfuls of broken pieces that were left over. 9About four thousand men were present. And having sent them away, 10he got into the boat with his disciples and went to the region of Dalmanutha.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무리에게 먹을 것을 주기 원하시는 예수님께 제자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습니까?(4절)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어떤 과정을 통해 무리들을 먹이셨습니까?(5~7절)
? 물어봐. 제자들이 예수님의 의도를 바로 파악하지 못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어 일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주님의 도움으로 삶의 한계를 뛰어넘는 적은 언제였습니까?
힘들어도 믿음으로 긍정적 반응을 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자신에게 나아온 큰 무리들을 불쌍히 여겨 먹을 것을 주기 원하셨습니다(2~3절). 사실 제자들은 이미 오병이어의 기적을 경험했음에도 불구하고, 광야에서 어떻게 이들을 먹일 수 있느냐는 부정적인 반응을 보입니다(4절). 예수님께서는 오병이어 사건 때처럼 제자들을 통해서 떡을 취하신 후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이를 나눠 주게 하셨습니다(6~7절). 무리는 배불리 먹을 수 있었을 뿐 아니라, 일곱 광주리나 남는 주님의 능력을 다시 한 번 체험합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이성적 한계에 갇혀 더디 믿는 제자들을 위해 기적과 교육으로 그들을 반복해서 훈련시키셨습니다. 안타깝게도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베푸신 기적을 눈으로 보고 들으며 체험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이 더뎠습니다. 어쩌면 오늘을 사는 내게도 이런 현상이 동일하게 일어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주님을 구주로 믿는다고 하면서도 믿음의 결단을 해야 하는 순간에는 한계에 갇혀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진 않았습니까? 예수님의 권능을 기억하며 매사에 믿음으로 반응하는 주님의 제자가 됩시다. 사람의 생각을 뛰어넘는 예수님의 능력을 믿고 말씀에 순종으로 반응하게 하소서.

2019-03-06.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7:31~37.

간단설명. 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이르시되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7:31~37
한글본문.
31예수께서 다시 두로 지방에서 나와 시돈을 지나고 데가볼리 지방을 통과하여 갈릴리 호수에 이르시매 32사람들이 귀 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안수하여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33예수께서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 손가락을 그의 양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시며 34하늘을 우러러 탄식하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에바다 하시니 이는 열리라는 뜻이라 35그의 귀가 열리고 혀가 맺힌 것이 곧 풀려 말이 분명하여졌더라 36예수께서 그들에게 경고하사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되 경고하실수록 그들이 더욱 널리 전파하니 37사람들이 심히 놀라 이르되 그가 모든 것을 잘하였도다 못 듣는 사람도 듣게 하고 말 못하는 사람도 말하게 한다 하니라

영어본문.
31Then Jesus left the vicinity of Tyre and went through Sidon, down to the Sea of Galilee and into the region of the Decapolis. 32There some people brought to him a man who was deaf and could hardly talk, and they begged him to place his hand on the man. 33After he took him aside, away from the crowd, Jesus put his fingers into the man’s ears. Then he spit and touched the man’s tongue. 34He looked up to heaven and with a deep sigh said to him, “Ephphatha!” (which means, “Be opened!” ). 35At this, the man’s ears were opened, his tongue was loosened and he began to speak plainly. 36Jesus commanded them not to tell anyone. But the more he did so, the more they kept talking about it. 37People were overwhelmed with amazement. “He has done everything well,” they said. “He even makes the deaf hear and the mute speak.”

도움말.
데가볼리(31절). ‘열 개의?도시’란 뜻. 갈릴리 바다 동쪽과 남쪽 지역에 있던 약 열 개의 헬라식 도시.
탄식하시며(34절). ‘무척 답답한 상태에 있다’는 뜻. 예수님께서 환자의 처지를 가엾게 여기심을 드러냄.
에바다(34절). 아람어로 완전히 열리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어떻게 치유하셨습니까?(32~35절)
아래로 인간. 사람들은 예수님의 경고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36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따로 데리고 가신 후, 특정한 행동으로 치유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한 사람의 고통에 마음을 다해 세심하게 치유하신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고난 중인 사람에게 피상적인 도움만 주고, 마음을 위로하지 못한 적은 언제였습니까? 내가 오늘 한 영혼을 향한 긍휼한 마음을 품고 예수님처럼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이며,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 갈릴리에 도착하시자 사람들은 귀먹고 말 더듬는 자를 데리고 나와 안수해 주시기를 간구합니다(31~32절). 예수님께서는 무리로부터 그를 따로 데려가신 후, 장애가 있는 부위에 손을 대 치유하셨습니다. 자신의 손가락을 환자의 귀에 넣고 침을 뱉어 그의 혀에 손을 대는 행동을 취하셨는데, 이는 마음을 다해 환자를 세밀하게 돌보시는 있는 행동입니다. 이어 ‘에바다’(열리다)라 말씀하시며 권능으로 귀와 혀를 고치십니다(33~35절). 여기서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한 영혼에 대한 지극한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한 영혼을 목자의 심정으로 품으시며, 육신의 병 고침뿐 아니라 마음의 치유까지 일어나기를 바라셨습니다. 또한 제자들의 영적 귀와 입도 열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한편 이렇게 치유된 환자를 동네방네 소문내 복음 확장의 도구로 삼지 않고 진정한 마음으로 치유하셨으며, 동일한 마음으로 제자들의 영적 성장까지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의 제자인 나 역시 주님과 같은 자세로 이웃의 마음까지 돌보는 삶을 살아가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한 영혼을 향한 마음을 온전히 따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왔습니다>

2019-03-05. QT큐티체조. 마가복음 Mark 7:24~30.

간단설명. 부스러기 은혜라도 구하는 믿음

성경본문. 마가복음 Mark 7:24~30
한글본문.
24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나 숨길 수 없더라 25이에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한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 곧 와서 그 발 아래에 엎드리니 26그 여자는 헬라인이요 수로보니게 족속이라 자기 딸에게서 귀신 쫓아내 주시기를 간구하거늘 27예수께서 이르시되 자녀로 먼저 배불리 먹게 할지니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28여자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상 아래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29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말을 하였으니 돌아가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느니라 하시매 30여자가 집에 돌아가 본즉 아이가 침상에 누웠고 귀신이 나갔더라

영어본문.
24Jesus left that place and went to the vicinity of Tyre. He entered a house and did not want anyone to know it; yet he could not keep his presence secret. 25In fact, as soon as she heard about him, a woman whose little daughter was possessed by an evil spirit came and fell at his feet. 26The woman was a Greek, born in Syrian Phoenicia. She begged Jesus to drive the demon out of her daughter. 27″First let the children eat all they want,” he told her, “for it is not right to take the children’s bread and toss it to their dogs.” 28″Yes, Lord,” she replied, “but even the dogs under the table eat the children’s crumbs.” 29Then he told her, “For such a reply, you may go; the demon has left your daughter.” 30She went home and found her child lying on the bed, and the demon gone.

도움말.
헬라인(26절). 헬라어를 사용하거나 헬라지역에 거주하는 자. 이방인 또는 비유대인을 뜻하기도 함
수로보니게 족속(26절). 지금의 ‘시리아’에 속한 ‘뵈니게’ 지방을 말함
상 아래 개들도(28절). 수로보니게 여인이 자신을 겸손히 낮춰 개에 비유한 말
먹던 부스러기(28절). 예수님께서 주실 능력과 치유의 은혜를 아주 작은 부스러기라도 받기 원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 찾아온 여인은 누구이며, 무엇을 간청했습니까?(25~26절)
아래로 인간. 수로보니게 여인은 예수님의 냉정한 답변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27~28절)
? 물어봐. 예수님께서 수로보니게 여인의 간청을 들어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예수님의 냉정한 반응에도 포기하지 않고 겸손히 간청하는 수로보니게 여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 내가 겸손함과 인내로 기도하기보다 응답이 빨리 되지 않아 포기한 기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기도드릴 때 바뀌어야 할 나의 기도 태도는 무엇입니까?

Meditation.
헬라인이자 수로보니게 여인이라고 소개된 이방 여인이 예수님 발아래 엎드렸습니다. 여인은 귀신 들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 달라며 예수님께 간청했습니다(25~26절).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자녀에게 먹일 떡을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이 마땅치 않다며 몹시 냉정한 반응을 보이십니다(27절). 하지만 여인은 자신의 낮은 지위와 이방인 신분을 겸손하게 인정하면서, 예수님을 ‘주’(퀴리오스)라고 부르며 믿음으로 끈기 있게 나아갔습니다. 여인은 부스러기 같은 주님의 은혜라도 얻으려 했고, 결국 예수님께서는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 그녀의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십니다(29~30절). 사실 예수님께서 무슨 이유로 수로보니게 여인의 간구에 냉정한 반응을 보이셨는지 알 수는 없지만, 여인은 주님 앞에 더 겸손한 자세로 나아갔습니다. 결국 수로보니게 여인은 마가복음에서 유일하게 예수님을 ‘주’라고 부른 사람으로 기록됐고, 그녀의 믿음은 바른 신앙 고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합니다. 항상 겸손함과 끈기로 예수님께 믿음의 고백을 드리는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겸손하면서도 끈기 있게 기도하는 사람으로 빚어지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