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6. QT큐티체조. 로마서 Romans 13:8~14.

2021-09-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성경본문. 로마서 Romans 13:8~14
한글성경.
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11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12밤이 깊고 낮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우리가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자 13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14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정욕을 위하여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

영어성경.
8Let no debt remain outstanding, except the continuing debt to love one another, for he who loves his fellowman has fulfilled the law. 9The commandments, “Do not commit adultery,” “Do not murder,” “Do not steal,” “Do not covet,” and whatever other commandment there may be, are summed up in this one rule: “Love your neighbor as yourself.” 10Love does no harm to its neighbor. Therefore love is the fulfillment of the law. 11And do this,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 The hour has come for you to wake up from your slumber, because our salvation is nearer now than when we first believed. 12The night is nearly over; the day is almost here. So let us put aside the deeds of darkness and put on the armor of light. 13Let us behave decently, as in the daytime, not in orgies and drunkenness, not in sexual immorality and debauchery, not in dissension and jealousy. 14Rather, clothe yourselves with the Lord Jesus Christ, and do not think about how to gratify the desires of the sinful nature.

도움말.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8절). 사랑 외에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로워야 한다는 의미임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10절). 기본적으로 사람은 본성이 타락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여기서 더 나아가 이웃과 친구를 사랑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율법의 완성을 의미함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11절). 무력하게 죄 안에 살며 영적으로 잠든 상태에서 벗어나야 함을 말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무엇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말합니까?(10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성도가 이 땅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까?(13~14절)
? 물어봐. 바울은 왜 성도가 이 땅에서 단정히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고, 육신의 일을 도모하지 말라는 바울의 말을 통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아직도 벗어나지 못한 육신의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빛의 갑옷을 입고 단정한 삶을 살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성도에게 어둠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으라고 명합니다. 이것은 성도라면 영적 전쟁 중에 있음을 기억하고 영적인 잠에서 깨어나,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할 준비를 하며 영적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뜻입니다(11~12절). 이를 위해 바울은 사랑을 강조합니다. “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 빚도 지지 말라”,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말씀은 예수님께서 이미 성도에게 보여 주신 모습으로,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는 길이며,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추구해야 할 삶의 모습입니다(8~10절). 이처럼 바울은 구원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전하며, 빛의 갑옷으로 무장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기를 권면합니다. 또한 허랑방탕한 육신의 삶을 정리하고, 예수님께 속한 빛의 삶을 살라고 권합니다(11~14절). 그러므로 성도는 죄로 더러워진 어둠의 옷을 벗고, 낮을 살아가는 자의 모습으로 환골탈태(換骨奪胎)해야 합니다. 이렇게 변화된 삶을 살 때, 어둠 속에서 방황하는 형제를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주님의 군사가 될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밤과 같은 이 세상에서 낮과 같은 삶을 살며, 믿지 않는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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