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6-20.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6~40.

2026-06-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은사는 품위 있고 질서 있게 사용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6~40
한글성경.
26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7만일 누가 방언으로 말하거든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를 따라 하고 한 사람이 통역할 것이요 28만일 통역하는 자가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할 것이요 29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30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2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 33하나님은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시요 오직 화평의 하나님이시니라 모든 성도가 교회에서 함과 같이 34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그들에게는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 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35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라 36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 37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은 신령한 자로 생각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편지하는 이 글이 주의 명령인 줄 알라 38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그는 알지 못한 자니라 39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영어성경.
26What then shall we say, brothers? When you come together, everyone has a hymn, or a word of instruction, a revelation, a tongue or an interpretation. All of these must be done for the strengthening of the church. 27If anyone speaks in a tongue, two-or at the most three-should speak, one at a time, and someone must interpret. 28If there is no interpreter, the speaker should keep quiet in the church and speak to himself and God. 29Two or three prophets should speak, and the others should weigh carefully what is said. 30And if a revelation comes to someone who is sitting down, the first speaker should stop. 31For you can all prophesy in turn so that everyone may be instructed and encouraged. 32The spirits of prophets are subject to the control of prophets. 33For God is not a God of disorder but of peace. As in all the congregations of the saints, 34women should remain silent in the churches. They are not allowed to speak, but must be in submission, as the Law says. 35If they want to inquire about something, they should ask their own husbands at home; for it is disgraceful for a woman to speak in the church. 36Did the word of God originate with you? Or are you the only people it has reached? 37If anybody thinks he is a prophet or spiritually gifted, let him acknowledge that what I am writing to you is the Lord’s command. 38If he ignores this, he himself will be ignored. 39Therefore, my brothers, be eager to prophesy, and do not forbid speaking in tongues. 40But everything should be done in a fitting and orderly way.

도움말.
계시(26절)..감추인 뜻을 드러내시는 하나님의 특별한 깨우침을 의미합니다.
품위 있게(40절)..태도와 행동이 단정하고 질서 있는 상태를 뜻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교회 안의 질서를 강조하며,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소개합니까?(3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은사를 사용할 때 교회가 반드시 지켜야 할 원칙이 무엇이라고 합니까?(40절)
? 물어봐..바울은 왜 은사를 사용할 때 개인의 만족이 아닌, 화평을 주시는 하나님의 성품에 맞춰야 한다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은사를 사용할 때 개인의 만족보다 공동체의 질서와 덕을 우선해야 한다는 바울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의 언행이 공동체의 화평과 질서를 흐트러뜨린 때는 언제입니까? 화평의 하나님을 닮아 공동체에 덕과 질서를 세우기 위해, 오늘 나의 말과 행동에서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성령의 은사를 예배 안에서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질서로 정리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방언보다 예언이 교회를 더 세운다고 설명하면서 그 원리를 실제 예배 현장에 적용합니다. 먼저 바울은 고린도교회의 예배가 매우 참여적인 예배였음을 보여 줍니다. 성도들이 모일 때 각각 찬송도 있고, 가르치는 말씀도 있고, 계시도 있고, 방언도 있고, 통역도 있었다는 말은 당시 예배가 한 사람만 말하고 나머지는 듣기만 하는 형식이 아니라, 여러 성도가 각자 받은 은사를 가지고 함께 참여하는 모임이었음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바울은 곧바로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는 기준을 제시합니다. 은사가 많다는 것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은사가 교회를 세우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방언을 금하지 않지만 제한합니다. 방언은 두 사람이나 많아야 세 사람이 차례대로 해야 하고, 반드시 통역이 있어야 하며, 통역이 없으면 교회에서는 잠잠하고 자기와 하나님께 말해야 합니다. 이것은 방언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공예배 안에서는 회중이 알아듣고 함께 세워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예언도 무조건적인 권위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예언하는 사람도 둘이나 셋이 말하고, 다른 이들은 그것을 분별해야 합니다. 누가 “하나님이 말씀하셨다”고 말한다고 해서 교회가 무조건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그 말이 참으로 하나님의 뜻과 복음에 맞는지 함께 살펴야 했습니다. 또한 바울은 성령의 역사와 인간의 절제가 서로 반대되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예언하는 자들의 영은 예언하는 자들에게 제재를 받나니”라는 말은 성령의 감동을 받았다고 해서 사람이 통제 불가능한 상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역사는 무질서한 흥분이 아니라 절제와 질서 안에서 나타난다는 뜻입니다. 여자들의 침묵 명령도 전체 예배 질서의 문맥 안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1장에서 여자가 기도하고 예언하는 것을 전제로 말했고,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말은 여성의 모든 발언을 절대적으로 금하는 말이라기보다, 당시 고린도교회 예배 안에서 질문이나 분별 과정 중에 무질서를 일으키는 특정한 말하기를 제한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바울의 관심은 여성을 억압하는 데 있다기보다, 교회 안에서 여성의 위치를 인청하듯 머리에 쓰는 것처럼 예배가 혼란스럽지 않고 품위와 질서 안에서 이루어지는 데 있습니다. 또한 바울은 “하나님의 말씀이 너희로부터 난 것이냐 또는 너희에게만 임한 것이냐”라고 하며 고린도교회의 독단성을 책망합니다. 이는 고린도교회가 자기들의 은사와 방식만 특별한 것처럼 여긴 태도를 지적하는 말입니다. 교회는 자기 마음대로 예배를 만들어 가는 공동체가 아니라, 사도적 가르침과 모든 성도의 교회가 공유하는 질서 안에 있어야 합니다. 결국 바울에게 좋은 예배는 은사가 많이 나타나는 예배만이 아니라, 성령의 은사가 사랑 안에서 사용되고, 모든 사람이 배우고 권면을 받으며, 하나님이 무질서의 하나님이 아니라 화평의 하나님이심을 드러내는 예배입니다. 은사는 개인의 만족이나 과시가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때 가장 빛납니다. 오늘 나의 말과 행동이 공동체에 화평과 질서를 세우는지 돌아봅시다.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는 모습으로 예배와 삶을 세워 가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내게 주신 은사를 화평과 질서 가운데 사용해, 공동체에 덕을 세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19.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0~25.

2026-06-1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20~25
한글성경.
20형제들아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 아이가 되라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 21율법에 기록된 바 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다른 방언을 말하는 자와 다른 입술로 이 백성에게 말할지라도 그들이 여전히 듣지 아니하리라 하였으니 22그러므로 방언은 믿는 자들을 위하지 아니하고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는 표적이나 예언은 믿지 아니하는 자들을 위하지 않고 믿는 자들을 위함이니라 23그러므로 온 교회가 함께 모여 다 방언으로 말하면 알지 못하는 자들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너희를 미쳤다 하지 아니하겠느냐 24그러나 다 예언을 하면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나 알지 못하는 자들이 들어와서 모든 사람에게 책망을 들으며 모든 사람에게 판단을 받고 25그 마음의 숨은 일들이 드러나게 되므로 엎드리어 하나님께 경배하며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 전파하리라

영어성경.
20Brothers, stop thinking like children. In regard to evil be infants, but in your thinking be adults. 21In the Law it is written: “Through men of strange tongues and through the lips of foreigners I will speak to this people, but even then they will not listen to me,” says the Lord. 22Tongues, then, are a sign, not for believers but for unbelievers; prophecy, however, is for believers, not for unbelievers. 23So if the whole church comes together and everyone speaks in tongues, and some who do not understand or some unbelievers come in, will they not say that you are out of your mind? 24But if an unbeliever or someone who does not understand comes in while everybody is prophesying, he will be convinced by all that he is a sinner and will be judged by all, 25and the secrets of his heart will be laid bare. So he will fall down and worship God, exclaiming, “God is really among you!”

도움말.
지혜에는 아이가… 사람이 되라(20절) 바울은 자기중심적인 미성숙함을 버리고, 공동체를 배려하는 성숙한 태도를 갖추라고 권면합니다.
표적(22절) 본문에서는 겉으로 드러나는 외적 징표를 의미합니다.
예언(22절) 하나님의 뜻과 진리를 대언하고 가르치는 은사를 의미하며, 초대 교회에서는 설교와 같은 형태로 인식되고, 예언은 교회의 덕을 세울 때 그 의미가 드러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지혜와 악에 대해 각각 어떤 태도를 취하라고 권면합니까?(20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온 교회가 방언으로 말하면, 믿지 않는 자들이 어떻게 한다고 합니까?(23절)
? 물어봐..바울은 왜 은사를 사용할 때 지혜에는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공동체의 유익을 위해 은사를 성숙하게 사용하는 지혜 있는 사람이 되라는 바울의 권면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의 만족이 앞선 은사 사용으로 공동체에 상처를 준 때는 언제입니까? 지혜에 장성한 자로서, 공동체를 세우는 방향으로 은사를 사용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방언과 예언의 문제를 무엇이 교회를 성숙하게 세우며, 믿지 않는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드러내는가의 문제를 다룹니다. 바울은 “지혜에는 아이가 되지 말고 악에는 어린아이가 되라”고 말하는데, 여기서 말하는 지혜는 헬라 철학적 지혜나 아테네 사람들이 갈망하던 새로운 사상이라기보다 분별력과 판단력에 가깝습니다. 당시 헬라 문화권에서는 지혜와 말솜씨, 수사학과 특별한 지식을 높이 평가했으며, 고린도 교회도 그런 분위기 속에서 신비롭고 특별해 보이는 방언을 더 신령한 것으로 여겼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악에는 아이처럼 순전하되, 생각과 판단에서는 어린아이처럼 미숙하지 말고 장성한 사람이 되라고 권면하며 고린도 교회의 미숙함을 책망합니다. 이어서 바울은 구약을 인용하여, 알아듣지 못하는 말이 때로는 은혜의 도구가 아니라 다른 말은 듣지 않고 완고함을 드러내는 표적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줍니다. 이 이사야 본문에서 다른 방언은 이방 민족의 알아듣지 못하는 말, 곧 하나님의 심판적 표징과 관련되며, 하나님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으로 불러도 듣지 않는 백성에게 결국 알아듣지 못하는 외국인의 말이 임하게 되는 것을 보여 줍니다. 결국 통역 없는 방언은 믿지 않는 자에게 하나님의 뜻을 깨닫게 하기보다 “저 사람들이 미쳤다”는 반응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 점에서 방언은 이사야 시대처럼 듣지 못함과 깨닫지 못함을 드러내는 표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예언은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이며, 단순히 미래를 맞히는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분명하게 전하여 사람을 책망하고 판단하고 회개하게 하는 말씀의 기능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믿지 않는 사람이나 알지 못하는 사람이 예배 가운데 들어왔을 때, 알아들을 수 있는 말씀을 들으면 마음의 숨은 일이 드러나고 결국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 가운데 계신다”고 고백하게 됩니다. 고린도 교회는 신비롭고 특별해 보이는 방언을 자랑했지만, 바울은 참된 신령함이 특별한 체험에 있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는 데 있으며, 참된 성숙은 남들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로 자신을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알아듣는 말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임을 가르칩니다. 결국 성숙한 신앙이란, 개인의 신비 체험에 머물지 않고 공동체를 세우는 방향으로 은사를 사용하며, 말씀 앞에 자신을 비춰 변화되는 삶입니다. 지혜에 장성한 자로서, 내 말과 행동이 공동체에 유익한지 살피고, 말씀 안에서 성숙을 이루기 바랍니다. 말씀으로 성숙을 이루고, 공동체에 유익을 주는 지혜로운 말과 행동을 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18.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13~19.

2026-06-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것이 방언보다 낫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13~19
한글성경.
13그러므로 방언을 말하는 자는 통역하기를 기도할지니 14내가 만일 방언으로 기도하면 나의 영이 기도하거니와 나의 마음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15그러면 어떻게 할까 내가 영으로 기도하고 또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가 영으로 찬송하고 또 마음으로 찬송하리라 16그렇지 아니하면 네가 영으로 축복할 때에 알지 못하는 처지에 있는 자가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고 네 감사에 어찌 아멘 하리요 17너는 감사를 잘하였으나 그러나 다른 사람은 덕 세움을 받지 못하리라 18내가 너희 모든 사람보다 방언을 더 말하므로 하나님께 감사하노라 19그러나 교회에서 내가 남을 가르치기 위하여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을 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으로 말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영어성경.
13For this reason anyone who speaks in a tongue should pray that he may interpret what he says. 14For if I pray in a tongue, my spirit prays, but my mind is unfruitful. 15So what shall I do? I will pray with my spirit, but I will also pray with my mind; I will sing with my spirit, but I will also sing with my mind. 16If you are praising God with your spirit, how can one who finds himself among those who do not understand say “Amen” to your thanksgiving, since he does not know what you are saying? 17You may be giving thanks well enough, but the other man is not edified. 18I thank God that I speak in tongues more than all of you. 19But in the church I would rather speak five intelligible words to instruct others than ten thousand words in a tongue.

도움말.
영이 기도하거니와(14절)..성령의 감동 아래 드려지는 깊은 기도를 의미합니다.
마음(14절)..생각과 이해, 의지를 포함한 인간의 이성적 영역을 가리킵니다.
깨달은 마음으로(19절)..모두가 이해 가능한 언어로 가르치고 말하는 것을 뜻하며, 공동체가 ‘아멘’으로 화답하고 덕을 세우도록 돕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자에게 무엇을 구하라고 권면합니까?(1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통역 없는 방언보다 무엇이 더 유익하다고 말합니까?(19절)
? 물어봐..바울은 왜 깨달은 마음으로 다섯 마디 말하는 것이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낫다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깨달은 마음으로 말하는 것이 방언보다 교회의 덕을 세운다는 바울의 말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깨달은 말씀으로 다른 이에게 덕과 은혜를 끼친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을 통해 깨닫는 지혜가 있기를 기도하며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방언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교회 안에서는 “이해되는 말”이 공동체를 세우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바울은 방언을 말하는 사람이 통역하기를 기도하라고 권하는데, 이는 방언 자체가 잘못되었다는 뜻이 아니라, 교회 예배 안에서 통역되지 않는 방언은 다른 사람이 알아들을 수 없고 함께 “아멘” 할 수도 없어서 공동체를 세우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영으로 기도하고 찬송할 뿐 아니라 마음으로도 기도하고 찬송하겠다고 말하며, 영적인 열정과 지성적 이해를 함께 사용하라고 권합니다. 또한 바울 자신도 방언을 많이 말한다고 고백함으로 방언의 은사를 인정하지만, “교회에서”는 남을 가르치기 위해 깨달은 마음으로 하는 다섯 마디 말이 일만 마디 방언보다 낫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은사의 크기나 신비로움이 아니라 그 은사가 다른 사람을 이해시키고 교회 모양으로 세워서 동행하는 것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참된 신령함은 혼자만의 영적 만족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 다른 사람이 알아듣고 함께 하나님께 응답하며 믿음 안에서 세워지도록 돕는 이해 가능한 말로 나타납니다. 공동체를 위해 절제하고, 다른 성도를 세우기 위해 자신의 은사를 사용하는 것이 성숙한 신앙의 자세입니다. 오늘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내가 받은 은사로 서로 세워가는 성도가 됩시다. 내 말과 기도로 공동체의 덕을 세우게 하시고, 영적 유익을 나누는 성숙한 마음을 갖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17.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1~12.

2026-06-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덕을 세우기 위해 은사를 사용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4:1~12
한글성경.
1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4방언을 말하는 자는 자기의 덕을 세우고 예언하는 자는 교회의 덕을 세우나니 5나는 너희가 다 방언 말하기를 원하나 특별히 예언하기를 원하노라 만일 방언을 말하는 자가 통역하여 교회의 덕을 세우지 아니하면 예언하는 자만 못하니라 6그런즉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서 방언으로 말하고 계시나 지식이나 예언이나 가르치는 것으로 말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7혹 피리나 거문고와 같이 생명 없는 것이 소리를 낼 때에 그 음의 분별을 나타내지 아니하면 피리 부는 것인지 거문고 타는 것인지 어찌 알게 되리요 8만일 나팔이 분명하지 못한 소리를 내면 누가 전투를 준비하리요 9이와 같이 너희도 혀로써 알아 듣기 쉬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그 말하는 것을 어찌 알리요 이는 허공에다 말하는 것이라 10이같이 세상에 소리의 종류가 많으나 뜻 없는 소리는 없나니 11그러므로 내가 그 소리의 뜻을 알지 못하면 내가 말하는 자에게 외국인이 되고 말하는 자도 내게 외국인이 되리니 12그러므로 너희도 영적인 것을 사모하는 자인즉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하여 그것이 풍성하기를 구하라

영어성경.
1Follow the way of love and eagerly desire spiritual gifts, especially the gift of prophecy. 2For anyone who speaks in a tongue does not speak to men but to God. Indeed, no one understands him; he utters mysteries with his spirit. 3But everyone who prophesies speaks to men for their strengthening, encouragement and comfort. 4He who speaks in a tongue edifies himself, but he who prophesies edifies the church. 5I would like every one of you to speak in tongues, but I would rather have you prophesy. He who prophesies is greater than one who speaks in tongues, unless he interprets, so that the church may be edified. 6Now, brothers, if I come to you and speak in tongues, what good will I be to you, unless I bring you some revelation or knowledge or prophecy or word of instruction? 7Even in the case of lifeless things that make sounds, such as the flute or harp, how will anyone know what tune is being played unless there is a distinction in the notes? 8Again, if the trumpet does not sound a clear call, who will get ready for battle? 9So it is with you. Unless you speak intelligible words with your tongue, how will anyone know what you are saying? You will just be speaking into the air. 10Undoubtedly there are all sorts of languages in the world, yet none of them is without meaning. 11If then I do not grasp the meaning of what someone is saying, I am a foreigner to the speaker, and he is a foreigner to me. 12So it is with you. Since you are eager to have spiritual gifts, try to excel in gifts that build up the church.

도움말.
방언을 말하는… 하나님께 하나니(2절)..방언은 사람이 이해할 수 없는 말로 하나님께 말하는 것이기에, 공동체적 유익이 제한됨을 설명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방언과 예언이 지닌 차이를 어떻게 설명합니까?(4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은사를 사용할 때 무엇을 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말합니까?(5, 12절)
? 물어봐..바울은 왜 영적 은사를 말하면서 ‘교회의 덕을 세우라’는 말을 반복하며 강조합니까?
! 느껴봐..은사는 나의 유익이나 드러남이 아니라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주신 것이라는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지닌 은사로 내 유익보다 공동체의 유익과 덕을 세우는데 힘썼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가 가진 은사를 통해 교회의 덕을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신령한 은사”를 말하면서도 그 기준을 신비한 체험이 아니라 사랑 안에서 교회의 덕을 세우는 데 두고 있습니다. 바울은 먼저 “사랑을 추구하라”고 말한 뒤에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라고 권면하며, 특히 방언과 예언을 비교합니다. 방언은 하나님께 말하고 영으로 비밀을 말하는 은사이지만, 통역이 없으면 사람들이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공동체를 세우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반면 예언은 사람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하나님의 뜻을 전하여 덕을 세우고 권면하며 위로하기 때문에, 바울은 특별히 예언하기를 사모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피리와 거문고, 나팔, 여러 언어의 비유를 통해 소리가 있다고 해서 유익한 것이 아니라 뜻이 분명히 전달되어야 유익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고린도 사회의 명예와 자랑의 문화 속에서 방언은 더 신비롭고 영적인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은사로 여겨졌을 수 있지만, 바울은 참된 신령함이 특별한 체험의 과시가 아니라 사랑으로 교회를 세우는 데 있음을 가르칩니다. 에베소처럼 다른 도시에서는 마술이나 우상 숭배와의 충돌이 더 두드러졌다면, 고린도에서는 은사의 자랑과 비교가 문제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기준은 언제나 같습니다. 성령의 역사는 사람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높이고 교회를 세우게 합니다. 그러므로 신령함의 기준을 체험의 강도에서 사랑의 유익으로 바꾸는 것이며, 성령께서 주신 은사는 반드시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를 세우는 방향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오늘 내게 주신 은사가 교회를 세우는 데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돌아보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공동체를 위해 바르게 사용하기 바랍니다. 내게 주신 은사를 공동체의 덕을 위해 사용하게 하시고, 교회가 사랑의 공동체로서 유익을 얻도록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16.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3:1~13.

2026-06-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음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3:1~13
한글성경.
1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2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3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구제하고 또 내 몸을 불사르게 내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느니라 4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5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6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7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8사랑은 언제까지나 떨어지지 아니하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9우리는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10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11내가 어렸을 때에는 말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깨닫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고 생각하는 것이 어린 아이와 같다가 장성한 사람이 되어서는 어린 아이의 일을 버렸노라 12우리가 지금은 거울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나 그 때에는 얼굴과 얼굴을 대하여 볼 것이요 지금은 내가 부분적으로 아나 그 때에는 주께서 나를 아신 것 같이 내가 온전히 알리라 13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의 제일은 사랑이라

영어성경.
1If I speak in the tongues of men and of angels, but have not love, I am only a resounding gong or a clanging cymbal. 2If I have the gift of prophecy and can fathom all mysteries and all knowledge, and if I have a faith that can move mountains, but have not love, I am nothing. 3If I give all I possess to the poor and surrender my body to the flames, but have not love, I gain nothing. 4Love is patient, love is kind. It does not envy, it does not boast, it is not proud. 5It is not rude, it is not self-seeking, it is not easily angered, it keeps no record of wrongs. 6Love does not delight in evil but rejoices with the truth. 7It always protects, always trusts, always hopes, always perseveres. 8Love never fails. But where there are prophecies, they will cease; where there are tongues, they will be stilled; where there is knowledge, it will pass away. 9For we know in part and we prophesy in part, 10but when perfection comes, the imperfect disappears. 11When I was a child, I talked like a child, I thought like a child, I reasoned like a child. When I became a man, I put childish ways behind me. 12Now we see but a poor reflection as in a mirror; then we shall see face to face. Now I know in part; then I shall know fully, even as I am fully known. 13And now these three remain: faith, hope and love. But the greatest of these is love.

도움말
내가 사람의… 꽹과리가 되고(1절)..당시 고린도교회 안에는 사랑 없이 방언을 자랑하는 이들이 있었음. ‘소리 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는 시끄럽기만 할 뿐 아무런 의미와 감동이 없는 소리를 가리킵니다.
아무것도 아니요(2절)..지식, 능력, 믿음 등 아무리 대단해 보이는 것이라도, 사랑이 없으면 가치가 없음을 강조합니다.
모든 것을 참으며… 것을 견디느니라(7절)..사랑의 성품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관계 속에서 상대를 가장 좋게 믿고 바라는 태도를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방언과 능력, 믿음과 구제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3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사랑의 구체적인 성품과 행함을 어떻게 설명합니까?(4~7절)
? 물어봐..바울은 왜 모든 은사 중에서 사랑이 가장 위대하며 뛰어나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사랑만이 모든 은사의 가치와 의미를 완성한다는 바울의 권면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바울이 가르친 사랑의 성품들을 내가 실천하기 힘들었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가 속한 공동체의 지체에게 사랑을 구체적으로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사랑을 단순한 감정이나 아름다운 인간관계의 표현으로 말하지 않고, 교회를 세우는 하나님의 성품으로 설명합니다. 이 본문은 결혼식에서 자주 읽히기 때문에 부부 사랑의 말씀처럼 들리기도 하고, 부모의 사랑과 연결해 이해되기도 하지만, 본래 배경은 결혼이나 가정이 아니라 고린도 교회의 은사 문제입니다. 고린도 교회에는 방언, 예언, 지식, 믿음, 구제 같은 은사와 열심이 있었지만, 그것들이 사랑 없이 사용되면서 교회를 세우기보다 서로를 비교하고 자랑하며 상처 주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아무리 큰 은사와 능력이 있어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합니다. 이 사랑은 결혼 경험에서 나온 사랑이 아니라,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기준으로 한 사랑이며, 요한일서의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말씀처럼 하나님 자신에게서 나온 사랑입니다. 구약 아가서가 사랑의 아름다움과 기쁨과 갈망을 노래한다면, 이 본문은 사랑이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보여 주며, 오래 참고 온유하며 시기하지 않고 자랑하지 않으며 자기 유익을 구하지 않고 끝까지 견디는 성품으로 설명합니다. 또한 하나님을 아버지로, 우리를 자녀로 부르는 성경의 관점에서 보면, 이 사랑은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 된 우리를 오래 참고 포기하지 않으시는 방식이며, 그 사랑을 받은 교회가 서로를 대해야 하는 방식입니다. 처음, 이 말씀을 들은 고린도 교인들은 오늘날 우리처럼 단순히 아름다운 사랑의 시로 듣기보다, 은사를 자랑하고 서로를 비교하며 공동체를 무너뜨리던 자신들을 비추는 책망과 회복의 말씀으로 들었을 것입니다. “너희가 은사를 가지고도 왜 서로를 세우지 못하느냐?” “너희가 지식이 많다면서 왜 형제를 무시하느냐?” “너희가 성령의 사람이라고 하면서 왜 사랑의 열매가 없느냐?” “너희가 교회라고 모이면서 왜 그리스도의 몸을 찢고 있느냐?”. 고린도 교인들에게는 바울의 편지가 예배 모임에서 공개적으로 읽혔을 것이고, 그 자리에는 실제로 갈등하던 사람들이 함께 있었을 것입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이 말은 방언을 자랑하던 사람들에게 직접 찔리는 말이었을 것입니다.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이 말은 지식과 영적 통찰을 자랑하던 사람들에게 경고처럼 들렸을 것입니다. “산을 옮길 만한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것도 아니요…” 이 말은 능력과 믿음을 자기 우월감으로 삼던 사람들을 낮추는 말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니 “사랑은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라는 말이 들릴 때, 누군가는 얼굴이 뜨거워졌을지도 모릅니다. 사랑은 많은 은사들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모든 은사를 은사되게 만드는 하나님의 성품입니다. 내가 가진 지식과 은사와 봉사와 믿음이 정말 사랑으로 사람을 살리고 교회를 세우고 있는지, 아니면 사랑 없이 나를 드러내는 도구가 되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사랑 없는 수고는 자기만족에 그치지만, 사랑이 담긴 작은 섬김은 하나님 나라의 향기가 됩니다. 오직 사랑이 신앙의 시작이자 끝임을 기억합시다. 모든 섬김의 동기가 사랑이 되고, 언제나 사랑을 가장 귀히 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15.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2:22~31.

2026-06-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며 서로 사랑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2:22~31
한글성경.
22그뿐 아니라 더 약하게 보이는 몸의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23우리가 몸의 덜 귀히 여기는 그것들을 더욱 귀한 것들로 입혀 주며 우리의 아름답지 못한 지체는 더욱 아름다운 것을 얻느니라 그런즉 24우리의 아름다운 지체는 그럴 필요가 없느니라 오직 하나님이 몸을 고르게 하여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사 25몸 가운데서 분쟁이 없고 오직 여러 지체가 서로 같이 돌보게 하셨느니라 26만일 한 지체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하느니라 27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28하나님이 교회 중에 몇을 세우셨으니 첫째는 사도요 둘째는 선지자요 셋째는 교사요 그 다음은 능력을 행하는 자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와 서로 돕는 것과 다스리는 것과 각종 방언을 말하는 것이라 29다 사도이겠느냐 다 선지자이겠느냐 다 교사이겠느냐 다 능력을 행하는 자이겠느냐 30다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자이겠느냐 다 방언을 말하는 자이겠느냐 다 통역하는 자이겠느냐 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가장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영어성경.
22On the contrary, those parts of the body that seem to be weaker are indispensable, 23and the parts that we think are less honorable we treat with special honor. And the parts that are unpresentable are treated with special modesty, 24while our presentable parts need no special treatment. But God has combined the members of the body and has given greater honor to the parts that lacked it, 25so that there should be no division in the body, but that its parts should have equal concern for each other. 26If one part suffers, every part suffers with it; if one part is honored, every part rejoices with it. 27Now you are the body of Christ, and each one of you is a part of it. And in the church God has appointed first of all apostles, second prophets, third teachers, then workers of miracles, also those having gifts of healing, those able to help others, those with gifts of administration, and those speaking in different kinds of tongues. 29Are all apostles? Are all prophets? Are all teachers? Do all work miracles? 30Do all have gifts of healing? Do all speak in tongues? Do all interpret? 31But eagerly desire the greater gifts. And now I will show you the most excellent way.

도움말.
다 사도이겠느냐… 통역하는 자이겠느냐(29~30절)..바울은 반복적인 의문문을 통해 모든 성도가 동일한 직분과 은사를 가질 수 없음을 강조합니다.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31절)..이 구절은 12장을 마무리하며 13장 사랑장으로 이어지는 전환점으로, 바울은 은사보다 사랑이 더 큰 은사임을 강조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이 부족한 지체에게 귀중함을 더하신 의도는 무엇입니까?(24~25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에게 무엇을 권면합니까?(31절)
? 물어봐..바울은 왜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연약한 지체를 사랑으로 섬기거나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는 데 더 큰 은사를 사모하라는 바울의 권면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이 주신 은사를 사랑으로 사용하지 못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주변에 위로가 필요하거나 연약한 지체를 더 큰 사랑으로 섬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교회를 단순한 조직이나 모임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몸”으로 설명합니다. 이 몸은 세상의 기준처럼 강한 지체가 중심이 되고 약한 지체가 주변으로 밀려나는 몸이 아니라, 오히려 더 약하게 보이는 지체가 도리어 요긴하고, 부족해 보이는 지체에게 하나님이 더 큰 귀중함을 더하시는 몸입니다. 그러므로 교회 안에서 눈에 띄는 은사나 앞에 서는 역할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잘 보이지 않고 약한 지체도 없어서는 안 되는 존재입니다. 바울이 몸의 비유를 사용하는 목적은 고린도 교회 안에 있던 은사의 자랑과 비교, 열등감과 우월감을 무너뜨리고, 몸 가운데 분쟁이 없게 하며 서로 같이 돌보는 것입니다. 한 지체가 고통받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받고, 한 지체가 영광을 얻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즐거워해야 합니다. 이런 바울의 몸 이해는 구약 율법에 그대로 나오는 개념이라기보다, 부활하신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박해하던 바울에게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고 말씀하신 다메섹 경험, 한 떡에 참여한 성도들이 한 몸이 된다는 성찬의 신학, 그리고 성령 안에서 다양한 사람들이 한 몸으로 세워지는 경험에서 나온 그리스도 중심의 공동체 이해입니다. 또한 헬라·로마 사상 일부가 몸을 영혼보다 낮고 불완전한 것으로 보았던 것과 달리, 바울은 몸을 악한 것으로 보지 않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 성령이 거하시는 곳, 장차 부활할 것으로 이해합니다. 또한 바울은 “첫째는 사도, 둘째는 선지자, 셋째는 교사”라고 말하며 은사에도 일정한 순서가 있음을 보여 주지만, 이것은 사람의 가치 순위가 아니라 교회를 세우는 기능적 우선순위입니다. 모든 사람이 사도나 선지자나 교사일 수 없고, 모든 사람이 방언을 말하거나 병 고치는 은사를 가진 것도 아닙니다. 교회가 하나 되는 길은 모두가 같은 은사를 갖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진 지체들이 한 몸 안에서 서로를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고 말한 뒤 곧바로 사랑이라는 가장 좋은 길을 제시합니다. 결국 교회는 약한 지체까지 하나님이 함께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이니,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사를 귀하게 여기며, 하나님이 주신 은사가 사랑으로 열매 맺도록 기쁨으로 감당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교회의 모든 지체가 하나님이 주신 서로의 은사를 귀하게 여기며, 사랑으로 서로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6-13.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2:12~21.

2026-06-1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2:12~21
한글성경.
12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 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 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21눈이 손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거나 또한 머리가 발더러 내가 너를 쓸 데가 없다 하지 못하리라

영어성경.
12The body is a unit, though it is made up of many parts; and though all its parts are many, they form one body. So it is with Christ. 13For we were all baptized by one Spirit into one body-whether Jews or Greeks, slave or free-and we were all given the one Spirit to drink. 14Now the body is not made up of one part but of many. 15If the foot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 hand, I do not belong to the body,’ it would not for that reason cease to be part of the body. 16And if the ear should say, ‘Because I am not an eye, I do not belong to the body,’ it would not for that reason cease to be part of the body. 17If the whole body were an eye, where would the sense of hearing be? If the whole body were an ear, where would the sense of smell be? 18But in fact God has arranged the parts in the body, every one of them, just as he wanted them to be. 19If they were all one part, where would the body be? 20As it is, there are many parts, but one body. 21The eye cannot say to the hand, “I don’t need you!” And the head cannot say to the feet, “I don’t need you!”

도움말.
지체(12절)..공동체 안에서 각기 다른 역할과 기능을 맡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의미합니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13절)..성령을 받은 것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모든 성도가 동일한 성령 안에서 하나 됨을 강조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교회를 무엇에 비유하며, 그 교회는 어떻게 이뤄져 있다고 말합니까?(12, 14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하나님께서 각 지체를 몸에 두신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8절)
? 물어봐..바울은 왜 지체는 많지만 몸은 하나라고 강조합니까?
! 느껴봐..많은 지체가 서로를 필요로 하며, 그 지체 하나하나가 모인 공동체가 교회라는 바울의 권면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공동체 안에서 연약한 지체를 도왔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내게 한 몸으로 묶어 주신 공동체를 잘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바울은 성령의 은사를 단순한 개인의 능력이나 교회의 기능으로 설명하지 않고, “한 몸” 안에 속한 지체들의 관계로 설명합니다. 앞에서 바울은 은사는 여러 가지이지만 그것을 주시는 분은 한 성령이며, 그 목적은 공동의 유익이라고 말했는데, 오늘 본문은 그 내용을 이어받아 은사를 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를 몸의 비유로 설명합니다. 몸은 하나이지만 손, 발, 눈, 귀처럼 많은 지체가 있고, 각 지체가 같은 기능을 하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몸이 온전하게 움직이듯이, 교회 안의 다양성은 분열의 이유가 아니라 한 몸을 이루는 필수 조건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두 가지 잘못된 태도, 곧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않았다”는 열등감과 “나는 너를 쓸 데가 없다”는 우월감을 동시에 경계합니다. 눈에 띄는 은사나 중심적인 역할이 없다고 해서 몸에 속하지 않은 것이 아니며, 더 중요해 보이는 지체라도 다른 지체를 필요 없다고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바울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모두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다고 말함으로써, 당시 사회의 민족, 신분, 계층에 따른 차별 질서가 그리스도의 몸 안에서는 더 이상 존귀함이나 필요성의 차이가 될 수 없음을 보여 줍니다. 당시 로마와 헬라 사회에서도 몸의 비유는 익숙했지만, 그것은 주로 질서와 위계, 각자의 자리 유지를 강조하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그 익숙한 비유를 성령 안에서 새롭게 바꾸어, 교회가 단순히 기능이 유지되는 조직이 아니라 서로 다른 지체들에 서로가 필요하고 존귀하게 여기는 그리스도의 몸임을 강조합니다. 한 몸 된 공동체로 서로를 존중하고 섬기며 살아가는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부름받았음을 기억하며, 다양한 지체를 세우신 하나님을 믿고, 존중과 섬김으로 한 몸 된 공동체를 세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