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1. QT큐티체조. 사도행전 14:1~7.

2021-03-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를 힘입어 복음을 전하니라

성경본문. 사도행전 14:1~7
한글성경.
1이에 이고니온에서 두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2그러나 순종하지 아니하는 유대인들이 이방인들의 마음을 선동하여 형제들에게 악감을 품게 하거늘 3두 사도가 오래 있어 주를 힘입어 담대히 말하니 주께서 그들의 손으로 표적과 기사를 행하게 하여 주사 자기 은혜의 말씀을 증언하시니 4그 시내의 무리가 나뉘어 유대인을 따르는 자도 있고 두 사도를 따르는 자도 있는지라 5이방인과 유대인과 그 관리들이 두 사도를 모욕하며 돌로 치려고 달려드니 6그들이 알고 도망하여 루가오니아의 두 성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가서 7거기서 복음을 전하니라

영어성경.
1At Iconium Paul and Barnabas went as usual into the Jewish synagogue. There they spoke so effectively that a great number of Jews and Gentiles believed. 2But the Jews who refused to believe stirred up the Gentiles and poisoned their minds against the brothers. 3So Paul and Barnabas spent considerable time there, speaking boldly for the Lord, who confirmed the message of his grace by enabling them to do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4The people of the city were divided; some sided with the Jews, others with the apostles. 5There was a plot afoot among the Gentiles and Jews, together with their leaders, to mistreat them and stone them. 6But they found out about it and fled to the Lycaonian cities of Lystra and Derbe and to the surrounding country, 7where they continued to preach the good news.

도움말.
이고니온(1절). 에베소에서 다소로 향하는 교통의 요지. 바울은 이곳을 소아시아 복음전도의 중심지로 삼음
두 사도(1절). 바울과 바나바를 말함. 사도행전에서는 이곳에서 처음 사용됨
돌로 치려고(5절). 사람들이 두 사도를 신성모독에 준하는 범죄자로 여김
루가오니아(6절). ‘양의 가슴’이라는 뜻으로, 양모 산업이 발달한 갈라디아와 길리기아 사이에 있는 지역
루스드라(6절). 이고니온에서 남서쪽으로 30여km 떨어진 지역. 바울이 디모데를 만난 곳
마 10:34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과 바나바가 이고니온에서 말씀을 전할 때 일어난 일은 무엇입니까?(1, 3절)
⬇ 아래로 인간. 두 사도의 가르침에 순종하지 않는 유대인들이 어떤 일을 행합니까?(2, 4~5절)
? 물어봐. 복음 전하는 일이 도리어 갈등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참조 마 10:34)
! 느껴봐. 갈등 앞에서도 주눅 들지 않고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복음을 전해야 함에도 용기 있게 전하지 못하고 있는 대상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그의 반응에 연연하지 않고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통상적인 관례에 따라 회당으로 찾아가 복음을 전합니다(1절). 성령님께서는 바울과 바나바에게 표적과 기사를 허락하시며, 그들을 복음 전파의 도구로 사용하십니다(3절). 그 결과 바울과 바나바를 온전히 따르는 자들도 있었지만, 세력을 모아 적대적인 반응을 보이는 자들도 있었습니다(2, 4절). 뿐만 아니라 이들의 적대적인 행동에 호응하는 관리들도 생겨났습니다. 결국 두 사도는 복음 전파의 기쁨을 누릴 틈도 없이, 이고니온을 떠나 루스드라와 더베로 도망가는 신세가 됩니다(5~6절). 하지만 복음 전파의 기세가 꺾인 것은 아니었습니다. 복음은 사람들의 반응과 상관없이 흘러가며, 결코 사람의 힘으로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 전하는 일에 더욱 집중합니다(7절). 이처럼 성령님께서 주관하시는 복음의 확장은 이 시대에도 생명력 있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성도는 힘차게 확장되는 복음의 행보에 집중하고, 마음을 모아 동행해야 합니다. 사람의 반응에 개의치 않고, 역동적인 복음의 행보를 따라 주님을 증거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27.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13:44~52.

2021-02-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 전파의 물길을 바꾸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13:44~52
한글성경.
44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5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46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7주께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8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9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50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51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2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영어성경.
44On the next Sabbath almost the whole city gathered to hear the word of the Lord. 45When the Jews saw the crowds, they were filled with jealousy and talked abusively against what Paul was saying. 46Then Paul and Barnabas answered them boldly: “We had to speak the word of God to you first. Since you reject it and do not consider yourselves worthy of eternal life, we now turn to the Gentiles. 47For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us: ” ‘I have made you a light for the Gentiles, that you may bring salvation to the ends of the earth.'” 48When the Gentiles heard this, they were glad and honored the word of the Lord; and all who were appointed for eternal life believed. 49The word of the Lord spread through the whole region. 50But the Jews incited the God-fearing women of high standing and the leading men of the city. They stirred up persecution against Paul and Barnabas, and expelled them from their region. 51So they shook the dust from their feet in protest against them and went to Iconium. 52And the disciples were filled with joy and with the Holy Spirit.

도움말.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51절). 신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듯 미련을 버리고 떠난 것
이고니온(51절). 소아시아 교통의 중심지로 안디옥에서 동남쪽으로 125km 떨어진 도시
사 49:6b 내가 또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나의 구원을 베풀어서 땅끝까지 이르게 하리라
롬 8: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이 회당에서 복음을 전한 다음 안식일에는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44~45절)
⬇ 아래로 인간. 바울과 바나바는 복음을 비방하는 유대인에게 어떻게 대응합니까?(46~47절)
? 물어봐. 바울과 바나바가 유대인의 시기와 핍박이 심해지자 이고니온으로 갔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 느껴봐. 유대인에 대한 복음 증거가 막히자, 하나님께서 이방인이라는 새로운 복음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복음을 전했을 때 강하게 거부하거나 반박당했던 적은 언제입니까? 장애물이 기회가 돼 새로운 길을 열어 주시는 하나님을 믿고, 내가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다음 안식일이 되자, 온 시민이 바울이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모입니다. 이 상황을 보고 유대인은 바울과 바나바를 시기합니다. 바울과 바나바는 유대인의 시기와 핍박 가운데서도 담대하게 복음을 증거합니다. 그러나 끝내 유대인이 복음을 거절하자, 복음 전파의 물길이 바뀌어 이방인을 향해 흐르게 됩니다(참조 사 49:6b). 이처럼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역사를 살펴보면, 걸림돌이 주춧돌로 전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유대인이 귀부인들과 유력자들을 선동해 바울과 바나바 일행을 핍박했다는 것은 복음 전파를 방해하는 분명한 걸림돌이 놓인 상황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런 걸림돌에도 불구하고 복음을 확장시키시며, 자기 백성을 택하시고 구원을 얻게 하십니다. 어느 순간에도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믿음으로 반응하면 구원을 얻게 됩니다(참조 롬 8:29).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는 그 어떤 것으로도 막을 수 없습니다. 걸림돌을 주춧돌이 되게 하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늘 신뢰하며, 믿음으로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길 소망합니다. 걸림돌을 주춧돌 되게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복음 전파에 동참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26.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13:36~43.

2021-02-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라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13:36~43
한글성경.
36다윗은 당시에 하나님의 뜻을 따라 섬기다가 잠들어 그 조상들과 함께 묻혀 썩음을 당하였으되 37하나님께서 살리신 이는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38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39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40그런즉 너희는 선지자들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이 너희에게 미칠까 삼가라 41일렀으되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너희는 놀라고 멸망하라 내가 너희 때를 당하여 한 일을 행할 것이니 사람이 너희에게 일러줄지라도 도무지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 하니라 42그들이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3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영어성경.
36″For when David had served God’s purpose in his own generation, he fell asleep; he was buried with his fathers and his body decayed. 37But the one whom God raised from the dead did not see decay. 38″Therefore, my brothers, I want you to know that through Jesus the forgiveness of sins is proclaimed to you. 39Through him everyone who believes is justified from everything you could not be justified from by the law of Moses. 40Take care that what the prophets have said does not happen to you: 41″ ‘Look, you scoffers, wonder and perish, for I am going to do something in your days that you would never believe, even if someone told you.'” 42As Paul and Barnabas were leaving the synagogue, the people invited them to speak further about these things on the next Sabbath. 43When the congregation was dismissed, many of the Jews and devout converts to Judaism followed Paul and Barnabas, who talked with them and urged them to continue in the grace of God.

도움말.
보라 멸시하는 사람들아… 믿지 못할 일이라 하였느니라(41절). 바울은 하박국 말씀을 인용해, 청중을 바벨론 포로 때 멸망당한 이스라엘 백성과 비교함. 당시의 유대인도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 역사하고 계심을 믿지 않는다면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선포함
합 1:5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여러 나라를 보고 또 보고 놀라고 또 놀랄지어다 너희의 생전에 내가 한 가지 일을 행할 것이라 누가 너희에게 말할지라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리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이 전하는 복음의 핵심은 무엇입니까?(38~39절)
⬇ 아래로 인간. 복음을 들은 유대인의 반응은 어떠했으며, 바울과 바나바는 이들에게 무엇을 권면합니까?(43절)
? 물어봐. 유대인과 경건한 사람들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복음의 핵심을 정확히 전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받는 복음의 핵심을 전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내가 복음으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머물기를 권면해야 할 대상은 누구이며, 이를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유대인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다윗을 언급하며, 다윗조차도 비교할 수 없는 예수님의 능력을 선포합니다. 이스라엘의 위대한 왕도 피할 수 없었던 사망의 권세를 예수님께서 이기셨다는 사실보다 위대한 능력은 없습니다(36~37절). 또한 바울은 예수님을 통해야만 모세의 율법으로도 얻지 못한 의롭다 하심이란 죄 사함을 얻게 된다고 전합니다. 그리고 선지자의 말씀을 인용하며, 그리스도를 거부한 것에 대해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전합니다(참조 합 1:5). 아마 회당에 있었던 유대인은 바울의 메시지를 들으며, 예수님에 의한 속죄와 죽음, 부활 등을 고민했을 것입니다. 또한 그들에게 익숙했던 하박국의 예언이 들리자, 자신들의 무지함을 발견하고 자연스럽게 두 사도를 따릅니다. 이처럼 그리스도인은 복음의 핵심을 온전히 선포하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에게도 은혜를 선포하는 사람이 돼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내가 복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해야 할 대상은 누구이며, 그를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할지 기도하기 바랍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전하는 사명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26.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13:25~35.

2021-02-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기록된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13:25~35
한글성경.
25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영어성경.
25As John was completing his work, he said: ‘Who do you think I am? I am not that one. No, but he is coming after me,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26″Brothers, children of Abraham, and you God-fearing Gentiles, it is to us that this message of salvation has been sent. 27The people of Jerusalem and their rulers did not recognize Jesus, yet in condemning him they fulfilled the words of the prophets that are read every Sabbath. 28Though they found no proper ground for a death sentence, they asked Pilate to have him executed. 29When they had carried out all that was written about him, they took him down from the tree and laid him in a tomb. 30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31and for many days he was seen by those who had traveled with him from Galilee to Jerusalem. They are now his witnesses to our people. 32″We tell you the good news: What God promised our fathers 33he has fulfilled for us, their children, by raising up Jesus. As it is written in the second Psalm: ”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34The fac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never to decay, is stated in these words: ” ‘I will give you the holy and sure blessings promised to David.’ 35So it is stated elsewhere: ” ‘You will not let your Holy One see decay.’

도움말.
여러 날 보이셨으니(31절). 예수님께서 부활 후에 나타나신 일이 복음서에 기록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음을 알 수 있음
시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관리들이 예수님을 정죄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27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이미 예언된 말씀의 성취임을 증거하는 성경 말씀은 무엇입니까?(33, 35절)
? 물어봐. 바울은 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시편 말씀을 인용합니까?
! 느껴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해 하나님의 뜻을 오해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믿고, 내 안에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바울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회당에서 성경은 읽었으나,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유대인이 말씀에 담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깨닫지 못해 예수님을 정죄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들의 무지는 선지자들의 예언이 성취되는 계기가 됐으니, 하나님의 계획은 정말로 신묘막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유대인의 핍박과는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며,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의 증인이 됐습니다. 특히 시편에 기록된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33절, 참조 시 2:7)와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34절, 참조 시 16:10)는 구절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말씀의 성취임을 알게 합니다. 결국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사망 권세를 이기신 구세주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나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주는 의미를 바로 깨달아 이를 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복음의 정수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바로 이해하고, 이를 온전히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25.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13:25~35.

2021-02-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기록된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13:25~35
한글성경.
25요한이 그 달려갈 길을 마칠 때에 말하되 너희가 나를 누구로 생각하느냐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내 뒤에 오시는 이가 있으니 나는 그 발의 신발끈을 풀기도 감당하지 못하리라 하였으니 26형제들아 아브라함의 후손과 너희 중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이 구원의 말씀을 우리에게 보내셨거늘 27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그들 관리들이 예수와 및 안식일마다 외우는 바 선지자들의 말을 알지 못하므로 예수를 정죄하여 선지자들의 말을 응하게 하였도다 28죽일 죄를 하나도 찾지 못하였으나 빌라도에게 죽여 달라 하였으니 29성경에 그를 가리켜 기록한 말씀을 다 응하게 한 것이라 후에 나무에서 내려다가 무덤에 두었으나 30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살리신지라 31갈릴리로부터 예루살렘에 함께 올라간 사람들에게 여러 날 보이셨으니 그들이 이제 백성 앞에서 그의 증인이라 32우리도 조상들에게 주신 약속을 너희에게 전파하노니 33곧 하나님이 예수를 일으키사 우리 자녀들에게 이 약속을 이루게 하셨다 함이라 시편 둘째 편에 기록한 바와 같이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 하셨고 34또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그를 일으키사 다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을 가르쳐 이르시되 내가 다윗의 거룩하고 미쁜 은사를 너희에게 주리라 하셨으며 35또 다른 시편에 일렀으되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 하셨느니라

영어성경.
25As John was completing his work, he said: ‘Who do you think I am? I am not that one. No, but he is coming after me, whose sandals I am not worthy to untie.’ 26″Brothers, children of Abraham, and you God-fearing Gentiles, it is to us that this message of salvation has been sent. 27The people of Jerusalem and their rulers did not recognize Jesus, yet in condemning him they fulfilled the words of the prophets that are read every Sabbath. 28Though they found no proper ground for a death sentence, they asked Pilate to have him executed. 29When they had carried out all that was written about him, they took him down from the tree and laid him in a tomb. 30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31and for many days he was seen by those who had traveled with him from Galilee to Jerusalem. They are now his witnesses to our people. 32″We tell you the good news: What God promised our fathers 33he has fulfilled for us, their children, by raising up Jesus. As it is written in the second Psalm: ” ‘You are my Son; today I have become your Father.’ 34The fac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never to decay, is stated in these words: ” ‘I will give you the holy and sure blessings promised to David.’ 35So it is stated elsewhere: ” ‘You will not let your Holy One see decay.’

도움말.
여러 날 보이셨으니(31절). 예수님께서 부활 후에 나타나신 일이 복음서에 기록된 것보다 훨씬 더 많음을 알 수 있음
시 2:7 내가 여호와의 명령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내가 너를 낳았도다
시 16:10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루살렘에 사는 자들과 관리들이 예수님을 정죄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27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이미 예언된 말씀의 성취임을 증거하는 성경 말씀은 무엇입니까?(33, 35절)
? 물어봐. 바울은 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 시편 말씀을 인용합니까?
! 느껴봐.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말씀의 성취라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말씀을 제대로 깨닫지 못해 하나님의 뜻을 오해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반드시 성취된다는 사실을 믿고, 내 안에 결단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바울은 이스라엘 지도자들이 회당에서 성경은 읽었으나,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이는 유대인이 말씀에 담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깨닫지 못해 예수님을 정죄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그들의 무지는 선지자들의 예언이 성취되는 계기가 됐으니, 하나님의 계획은 정말로 신묘막측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향한 유대인의 핍박과는 반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을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셨으며, 예수님의 제자들은 부활의 증인이 됐습니다. 특히 시편에 기록된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 너를 낳았다”(33절, 참조 시 2:7)와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하지 않게 하시리라”(34절, 참조 시 16:10)는 구절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말씀의 성취임을 알게 합니다. 결국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사망 권세를 이기신 구세주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부활의 증인으로 부름받은 나는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주는 의미를 바로 깨달아 이를 전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복음의 정수인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바로 이해하고, 이를 온전히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24.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13:13~24.

2021-02-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복음 전할 기회를 놓치지 말라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13:13~24
한글성경.
13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 14그들은 버가에서 더 나아가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앉으니라 15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16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17이 이스라엘 백성의 하나님이 우리 조상들을 택하시고 애굽 땅에서 나그네 된 그 백성을 높여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사 18광야에서 약 사십 년간 그들의 소행을 참으시고 19가나안 땅 일곱 족속을 멸하사 그 땅을 기업으로 주시기까지 약 사백오십 년간이라 20그 후에 선지자 사무엘 때까지 사사를 주셨더니 21그 후에 그들이 왕을 구하거늘 하나님이 베냐민 지파 사람 기스의 아들 사울을 사십 년간 주셨다가 22폐하시고 다윗을 왕으로 세우시고 증언하여 이르시되 내가 이새의 아들 다윗을 만나니 내 마음에 맞는 사람이라 내 뜻을 다 이루리라 하시더니 23하나님이 약속하신 대로 이 사람의 후손에서 이스라엘을 위하여 구주를 세우셨으니 곧 예수라 24그가 오시기에 앞서 요한이 먼저 회개의 세례를 이스라엘 모든 백성에게 전파하니라

영어성경.
13From Paphos, Paul and his companions sailed to Perga in Pamphylia, where John left them to return to Jerusalem. 14From Perga they went on to Pisidian Antioch. On the Sabbath they entered the synagogue and sat down. 15After the reading from the Law and the Prophets, the synagogue rulers sent word to them, saying, “Brothers, if you have a message of encouragement for the people, please speak.” 16Standing up, Paul motioned with his hand and said: “Men of Israel and you Gentiles who worship God, listen to me! 17The God of the people of Israel chose our fathers; he made the people prosper during their stay in Egypt, with mighty power he led them out of that country, 18he endured their conduct for about forty years in the desert, 19he overthrew seven nations in Canaan and gave their land to his people as their inheritance. 20All this took about 450 years. “After this, God gave them judges until the time of Samuel the prophet. 21Then the people asked for a king, and he gave them Saul son of Kish, of the tribe of Benjamin, who ruled forty years. 22After removing Saul, he made David their king. He testified concerning him: ‘I have found David son of Jesse a man after my own heart; he will do everything I want him to do.’ 23″From this man’s descendants God has brought to Israel the Savior Jesus, as he promised. 24Before the coming of Jesus, John preached repentance and baptism to all the people of Israel.

도움말.
비시디아 안디옥(14절). 브루기아에 위치하며, 사회·군사적 요충지였음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14절). 당시 회당예배는 기도, 율법과 선지서의 낭독, 해석과 설교, 축도 등으로 진행됨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16절). 헬라인 중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을 지칭
벧전 3: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롬 1:14~15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비시디아 안디옥의 회당에서 바울이 얻은 기회는 무엇입니까?(14~16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한 복음의 핵심은 무엇입니까?(22~24절)
? 물어봐. 바울이 구약의 역사를 전하며 복음을 선포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는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깨어 있지 못해 주님께서 주신 복음의 기회를 놓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항상 깨어 민감하게 복음 전파의 기회를 포착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버가를 지나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러 안식일을 지키기 위해 회당에 들어가 앉습니다(14절). 회당장은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낭독한 후, 관례대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말씀에 대해 교훈할 내용이 있다면 강론하도록 권면합니다(15절). 바울은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즉시 일어나 아브라함으로부터 출애굽과 사사 시대를 거쳐, 다윗왕의 통치에 이르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미리 준비한 듯 설교합니다(17~22절). 그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역사가 예수 그리스도로 종결됨을 밝힙니다(23절). 이처럼 바울은 유대인을 설득시키기 위해 유대인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이스라엘의 역사를 통해 복음을 전파합니다. 청중의 특성을 고려해 그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입니다(참조 벧전 3:15). 그러므로 생명의 말씀인 복음을 전파하는 사람은 자신이 복음의 빚진 자임을 잊지 말고, 언제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돼야 합니다(참조 롬 1:14~15). 내가 받은 복음의 은혜를 기억하며, 복음 전파에 사활을 걸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 전하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잘 준비돼, 언제 어디서나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선포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1-02-23.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13:1~12.

2021-02-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령님과 함께 일하는 전도자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13:1~12
한글성경.
1안디옥 교회에 선지자들과 교사들이 있으니 곧 바나바와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과 구레네 사람 루기오와 분봉 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과 및 사울이라 2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이르시되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 3이에 금식하며 기도하고 두 사람에게 안수하여 보내니라 4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5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6온 섬 가운데로 지나서 바보에 이르러 바예수라 하는 유대인 거짓 선지자인 마술사를 만나니 7그가 총독 서기오 바울과 함께 있으니 서기오 바울은 지혜 있는 사람이라 바나바와 사울을 불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더라 8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9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10이르되 모든 거짓과 악행이 가득한 자요 마귀의 자식이요 모든 의의 원수여 주의 바른 길을 굽게 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겠느냐 11보라 이제 주의 손이 네 위에 있으니 네가 맹인이 되어 얼마 동안 해를 보지 못하리라 하니 즉시 안개와 어둠이 그를 덮어 인도할 사람을 두루 구하는지라 12이에 총독이 그렇게 된 것을 보고 믿으며 주의 가르치심을 놀랍게 여기니라

영어성경.
1In the church at Antioch there were prophets and teachers: Barnabas, Simeon called Niger, Lucius of Cyrene, Manaen (who had been brought up with Herod the tetrarch) and Saul. 2While they were worshiping the Lord and fasting, the Holy Spirit said, “Set apart for me Barnabas and Saul for the work to which I have called them.” 3So after they had fasted and prayed, they placed their hands on them and sent them off. 4The two of them, sent on their way by the Holy Spirit, went down to Seleucia and sailed from there to Cyprus. 5When they arrived at Salamis, they proclaimed the word of God in the Jewish synagogues. John was with them as their helper. 6They traveled through the whole island until they came to Paphos. There they met a Jewish sorcerer and false prophet named Bar-Jesus, 7who was an attendant of the proconsul, Sergius Paulus. The proconsul, an intelligent man, sent for Barnabas and Saul because he wanted to hear the word of God. 8But Elymas the sorcerer (for that is what his name means) opposed them and tried to turn the proconsul from the faith. 9Then Saul, who was also called Paul, filled with the Holy Spirit, looked straight at Elymas and said, 10″You are a child of the devil and an enemy of everything that is right! You are full of all kinds of deceit and trickery. Will you never stop perverting the right ways of the Lord? 11Now the hand of the Lord is against you. You are going to be blind, and for a time you will be unable to see the light of the sun.” Immediately mist and darkness came over him, and he groped about, seeking someone to lead him by the hand. 12When the proconsul saw what had happened, he believed, for he was amazed at the teaching about the Lord.

도움말.
니게르라 하는 시므온(1절). 니게르는 라틴어 이름으로 ‘얼굴색이 검다’는 의미임
구레네 사람 루기오(1절).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박해 때 안디옥으로 와서 안디옥교회를 설립한 사람 중에 한 명
젖동생(1절). 입양된 자녀로서 형제 관계이거나,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란 동년배 신하를 일컫기도 함
수행원(5절). 마가 요한은 바나바와 바울을 도우면서 배우는 도제였을 것으로 보임
바예수, 엘루마(6, 8절). 바예수는 마술사 엘루마의 별명으로 ‘구원의 아들’이라는 의미. 그는 복음전도자들을 자신과 총독 사이의 이익 관계를 위협하는 존재로 간주하며 대적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안디옥교회는 바나바와 사울을 파송하기 전에 무엇에 집중합니까?(2~3절)
⬇ 아래로 인간. 성령 충만한 바울이 마술사 엘루마에게 말씀을 선포하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11절)
? 물어봐. 금식하고 기도하는 것과 바나바와 사울의 성령 충만한 사역은 어떤 연관이 있습니까?
! 느껴봐. 성령 충만한 바울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금식하고 기도하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을 경험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 삶 속에 성령 충만함으로 복음 전파의 역사가 일어나려면 무엇을 실천해야 합니까?

Meditation.
안디옥교회의 선지자들과 교사들은 예배하고 금식하면서, 복음 전파의 역사를 준비합니다(2절). 그때 성령님께서 그들 가운데 임하셨으며, 특별히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구별해 세울 것을 명하십니다(3절). 이는 바나바와 사울이 각자의 은사대로 쓰임받을 것을 전제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이후 교회는 금식과 기도 가운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두 사람을 파송합니다. 이렇게 성령님의 보내심을 따라 파송받은 바울과 바나바는 살라미의 회당과 바보에서 복음을 전파합니다(4~5절). 그들의 복음 전파에는 거침이 없었고, 모든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바보에서 바예수라는 마술사가 선교 사역을 방해했음에도 불구하고, 바울은 담대히 복음을 선포해 총독 서기오 바울이 믿음을 갖고 복음을 놀랍게 여기도록 합니다(6~12절). 이처럼 금식과 합심기도로 파송을 받은 사역자들은 선교 현장에서도 그 기도에 힘입어 복음 전파의 열매를 맺습니다. 그러므로 선교의 역사를 새롭게 쓰는 사람으로 쓰임받기 위해, 금식하며 기도로 준비하는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하고 금식함으로 성령 충만함을 받고 복음 전파에 쓰임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