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1. QT큐티체조. 베드로전서 1 Peter 1:1-7.

2022-12-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그네로 사는 인생이 복이다.

성경본문. 베드로전서 1 Peter 1:1-7
한글성경.
1예수 그리스도의 사도 베드로는 본도, 갈라디아, 갑바도기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 흩어진 나그네 2곧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이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기 위하여 택하심을 받은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더욱 많을지어다 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4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5너희는 말세에 나타내기로 예비하신 구원을 얻기 위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능력으로 보호하심을 받았느니라 6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 가지 시험으로 말미암아 잠깐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는도다 7너희 믿음의 확실함은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할 것이니라

영어성경.
1Peter, an apostle of Jesus Christ, To God’s elect, strangers in the world, scattered throughout Pontus, Galatia, Cappadocia, Asia and Bithynia, 2who have been chosen according to the foreknowledge of God the Father, through the sanctifying work of the Spirit, for obedience to Jesus Christ and sprinkling by his blood: Grace and peace be yours in abundance. 3Praise be to the God and Father of our Lord Jesus Christ! In his great mercy he has given us new birth into a living hope through the resurrection of Jesus Christ from the dead, 4and into an inheritance that can never perish, spoil or fade–kept in heaven for you, 5who through faith are shielded by God’s power until the coming of the salvation that is ready to be revealed in the last time. 6In this you greatly rejoice, though now for a little while you may have had to suffer grief in all kinds of trials. 7These have come so that your faith–of greater worth than gold, which perishes even though refined by fire–may be proved genuine and may result in praise, glory and honor when Jesus Christ is revealed.

도움말.
본도, 갈라디아, 아시아와 비두니아(1). 터키의 북쪽 지역으로, 이방인들을 향한 편지임을 추측할 수 있음.
흩어진 나그네(1). 초마의 박해를 피해 소아시아 지역에 흩어진 성도를 말함. 천국을 본향으로 가진 자로서 세상에 살지만 세상에 속하지 않는 성도의 영적 주소를 나타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베드로는 편지를 받는 성도를 어떻게 부릅니까?(1-2)
⇓아래로 인간.베드로는 시험 중에서도 기뻐하는 성도의 믿음을 어떻게 평가합니까?(6-7)
? 물어봐.베드로는 왜 이 땅에서 나그네로 사는 성도가 믿음의 확실함을 통해 칭찬과 영광, 존귀를 얻게 된다고 합니까?
! 느껴봐.성도는 고난이 있어도,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 칭찬과 영광, 존귀를 얻게 된다는 사실에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믿음으로 인해 겪는 고난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택함받은 자가 누릴 은혜를 바라보면서, 고난을 이기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베드로는 첫인사에서부터 성도의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나그네’와 ‘택함받은 자리’라는 사실입니다(1-2). 성도는 비록 나그네처럼 떠돌이 인생을 살아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인 구원을 기억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베드로는 성도에게 장차 얻을 것을 바라보도록 권면합니다. 영원한 유업은 하늘에 있으며, 성도는 구원받기까지 하나님의 보호하심 아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4-5). 이처럼 베드로는 시험 앞에서 주눅 들지 말고, 은혜를 기억하며 주님 오실 때를 기다리면서 살라고 권면합니다. 사실 믿음 때문에 시험과 고난을 겪으며 나그네의 삶을 사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권면처럼, 현제의 고난이 영원하지 않음을 기억하며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산 소망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것에 시선을 두는 자로 살아간다면, 주님이 주시는 칭찬과 영광, 존귀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나그네 인생에 대한 불평과 불만을 버리고, 택함받은 백성이 누릴 미래를 기대하며 믿음으로 살아갑시다. 산 소망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영원한 것에 시선을 두고, 기쁨으로 고낭을 이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1-30.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21:16-25.

2022-11-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자기 소경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따르라.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21:16-25
한글성경.
16회중의 장로들이 이르되 베냐민의 여인이 다 멸절되었으니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까 하고 17또 이르되 베냐민 중 도망하여 살아 남은 자에게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사라짐이 없으리라 18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하니라 19또 이르되 보라 벧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 하고 20베냐민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포도원에 숨어 21보다가 실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서 실로의 딸 중에서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삼아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 22만일 그의 아버지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시비하면 우리가 그에게 말하기를 청하건대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을 위하여 그의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너희가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 하겠노라 하매 23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들 중에서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아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24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에서 각기 자기의 지파,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갔으니 곧 각기 그 곳에서 나와서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영어성경.
16And the elders of the assembly said, “With the women of Benjamin destroyed, how shall we provide wives for the men who are left? 17The Benjamite survivors must have heirs,” they said, “so that a tribe of Israel will not be wiped out. 18We can’t give them our daughters as wives, since we Israelites have taken this oath: ‘Cursed be anyone who gives a wife to a Benjamite.’ 19But look, there is the annual festival of the LORD in Shiloh, to the north of Bethel, and east of the road that goes from Bethel to Shechem, and to the south of Lebonah.” 20So they instructed the Benjamites, saying, “Go and hide in the vineyards 21and watch. When the girls of Shiloh come out to join in the dancing, then rush from the vineyards and each of you seize a wife from the girls of Shiloh and go to the land of Benjamin. 22When their fathers or brothers complain to us, we will say to them, ‘Do us a kindness by helping them, because we did not get wives for them during the war, and you are innocent, since you did not give your daughters to them.’ ” 23So that is what the Benjamites did. While the girls were dancing, each man caught one and carried her off to be his wife. Then they returned to their inheritance and rebuilt the towns and settled in them. 24At that time the Israelites left that place and went home to their tribes and clans, each to his own inheritance. 25In those days Israel had no king; everyone did as he saw fit.

도움말.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19). 장막절은 올리브와 포도 수확이 끝날 무렵 수확의 감사 의미에서 지켜졌는데, 주로 밤에 거행된 것으로 추측됨, 그래서 베냐민 자손이 춤추는 여자를 쉽게 납치함.
붙들어(21). 사자가 먹이를 잡으려고 동굴에 숨어 기다리는 행위, 베냐민 사람들이 실로의 처녀를 아내로 얻을 때 매복해 있다가 강제로 유괴하는 방식을 택함.
청하건대…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22). 베냐민이 실로의 처녀들을 강제로 납치해 아내로 삼으면 처녀의 부모가 미스바에서 베냐민 지파와 딸을 결혼시키지 않겠다는 맹세에 저촉된다는 불평이 나올 때,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그 부모에게 죄가 없다고 변로해 줄 것을 약속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지파의 존속을 위해 내놓은 대책은 무엇입니까?(20-21)
⇓ 아래로 인간.이스라엘 자손의 행위에 대한 사사기 기자의 평가는 어떠합니까?(25)
? 물어봐.사사기 기자는 왜 왕이 없는 것이 그 이유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을 왕으로 모시고, 주님의 뜻에 따라 행해야 할 이스라엘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뜻이 아님을 알면서도,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한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뜻을 기준으로 살아가는 순전한 제자가 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 백성은 베냐민 지파의 대를 잇는다는 명분으로 끔찍한 일을 꾸밉니다. 당시 여호와의 명절이 되면 실로로 여자들이 춤추러 나오는데, 그 여자들을 유괴해 베냐민 지파 남자들의 아내로 삼으라는 것이었습니다(21). 이스라엘 백성이 이런 방식을 문제의식 없이 제안하는 것부터가 잘못된 일이었습니다. 민족의 안위를 걱정하는 듯하지만, 이전에 한 맹세 때문에 저주 받을까 두려워하며 악한 일을 꾸미는 모습은 모순적입니다(18). 결국 베냐민 지파는 명절날 실로에 종교의식으로 춤추러 온 처녀들을 납치해 자기들의 성읍으로 돌아갑니다. 이 이리 끝나자 이스라엘 자손도 각자의 기업으로 돌아갑니다(23-24). 돌아가지 못한 사람은 명절날 실로에 춤추러 왔다가 아무 이유없이 붙잡힌 여인들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사사기의 타락상은 하나님의 뜻을 기준 삼지 않고, 각자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기에 실어난 현상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삶의 기준을 바르게 행할 때, 혼란을 막고 사회를 살리데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기준 안에서 살아가는 자녀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1-29.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21:8-15.

2022-11-29.QT큐티체조.
간단설명. 목적과 방법 모두 선해야 한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21:8-15
한글성경.
8또 이르되 이스라엘 지파 중 미스바에 올라와서 여호와께 이르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고 본즉 야베스 길르앗에서는 한 사람도 진영에 이르러 총회에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니 9백성을 계수할 때에 야베스 길르앗 주민이 하나도 거기 없음을 보았음이라 10회중이 큰 용사 만 이천 명을 그리로 보내며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야베스 길르앗 주민과 부녀와 어린 아이를 칼날로 치라 11너희가 행할 일은 모든 남자 및 남자와 잔 여자를 진멸하여 바칠 것이니라 하였더라 12그들이 야베스 길르앗 주민 중에서 젊은 처녀 사백 명을 얻었으니 이는 아직 남자와 동침한 일이 없어 남자를 알지 못하는 자라 그들을 실로 진영으로 데려오니 이 곳은 가나안 땅이더라 13온 회중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 14그 때에 베냐민이 돌아온지라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스 길르앗 여자들 중에서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주었으나 아직도 부족하므로 15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

영어성경.
8Then they asked, “Which one of the tribes of Israel failed to assemble before the LORD at Mizpah?” They discovered that no one from Jabesh Gilead had come to the camp for the assembly. 9For when they counted the people, they found that none of the people of Jabesh Gilead were there. 10So the assembly sent twelve thousand fighting men with instructions to go to Jabesh Gilead and put to the sword those living there, including the women and children. 11″This is what you are to do,” they said. “Kill every male and every woman who is not a virgin.” 12They found among the people living in Jabesh Gilead four hundred young women who had never slept with a man, and they took them to the camp at Shiloh in Canaan. 13Then the whole assembly sent an offer of peace to the Benjamites at the rock of Rimmon. 14So the Benjamites returned at that time and were given the women of Jabesh Gilead who had been spared. But there were not enough for all of them. 15The people grieved for Benjamin, because the LORD had made a gap in the tribes of Israel.

도움말.
야베스 길르앗(8). 요단강 동쪽 길르앗 땅에 있는 갓 지파의 성읍으로, 큰 성읍은 아니었음. 이 성읍이 미스바 총회에 군대를 파송하지 않는 소극적 입장을 취하다 멸망당함.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13). 베냐민 지파의 평화를 깬 이스라엘이 평화를 공포하는 것은 모순적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이스라엘의 총회에 참석하지 않은 백성은 누구입니까?(9)
⬇ 아래로 인간.이스라엘 자손은 베냐민 지파를 유지하기 위해 어떤 일을 행합니까?(12,14)
? 물어봐.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지파의 보존을 위해 행한 방법들이 정당화되기 힘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전쟁으로 평화를 깬 후 베냐민 지파를 보존하기 위해 힘쓰는 이스라엘 자손의 이율배반적인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실수를 만회하려다가 잘못된 방법을 택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그릇된 열심을 버리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내가 속한 공동체를 세워 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 백성은 총회에 참여하지 않은 야베스 길르앗 주민의 처녀들을 붙잡아 베냐민 지파의 종족 보존을 위해 넘기는 방법을 택합니다. 이에 큰 용사 1만 2천 명을 야베스 길르앗으로 보내, 주님과 부녀 그리고 어린아이를 칼로 죽입니다. 이후 남자와 동침하지 않은 야베스 길르앗의 젊은 처녀 400명을 베냐민 지파 남자들에게 줍니다. 이스라엘 자손은 베냐민 지파와 전쟁 후 죄책감과 실수를 만회하려고 이 같은 방법을 택한 것입니다(14). 그런데 이 행위가 정당화되기 어려운 것은, 이 전쟁을 여호와의 전쟁으로 보디 어렵기 때문입니다. 야베스 길르앗과 전쟁은 여호와의 원수를 갚기 위한 전쟁이 아니라, 실수를 자기 힘으로 만회하려는 전쟁이었습니다. 게다가 베냐민 지파의 회복을 위해 시작된 일이라 할지라도, 동족과 다시 전쟁을 하고 부녀자와 아이까지 죽이는 것은 정당화될 수 없는 일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백성은 전쟁의 대상과 목적을 분명히 하고, 하나님의 뜻에 맞는 방법으로 행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전쟁의 주권자이신 하나니의 뜻을 바로 알고, 믿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1-28.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21:1-7.

2022-11-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르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21:1-7
한글성경.
1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맹세하여 이르기를 우리 중에 누구든지 딸을 베냐민 사람에게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더라 2백성이 벧엘에 이르러 거기서 저녁까지 하나님 앞에 앉아서 큰 소리로 울며 3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어찌하여 이스라엘에 이런 일이 생겨서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하시나이까 하더니 4이튿날에 백성이 일찍이 일어나 거기에 한 제단을 쌓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렸더라 5이스라엘 자손이 이르되 이스라엘 온 지파 중에 총회와 함께 하여 여호와 앞에 올라오지 아니한 자가 누구냐 하니 이는 그들이 크게 맹세하기를 미스바에 와서 여호와 앞에 이르지 아니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라 하였음이라 6이스라엘 자손이 그들의 형제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쳐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끊어졌도다 7그 남은 자들에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아내를 얻게 하리요 우리가 전에 여호와로 맹세하여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영어성경.
1The men of Israel had taken an oath at Mizpah: “Not one of us will give his daughter in marriage to a Benjamite.” 2The people went to Bethel, where they sat before God until evening, raising their voices and weeping bitterly. 3″O LORD, the God of Israel,” they cried, “why has this happened to Israel? Why should one tribe be missing from Israel today?” 4Early the next day the people built an altar and presente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5Then the Israelites asked, “Who from all the tribes of Israel has failed to assemble before the LORD ?” For they had taken a solemn oath that anyone who failed to assemble before the LORD at Mizpah should certainly be put to death. 6Now the Israelites grieved for their brothers, the Benjamites. “Today one tribe is cut off from Israel,” they said. 7″How can we provide wives for those who are left, since we have taken an oath by the LORD not to give them any of our daughters in marriage?”

도움말.
한 지파가 없어지게 하시나이까(3). ‘찾았으나 행방불명됨’이라는 뜻임, 림몬 바위에 숨은 600명의 용사를 제외하고 모든 베냐민 사람들이 죽임을 당했음을 알 수 있는 대목임. 12지파의 존속은 하나님의 언약백성이라는 입장에서 필수 전제라, 한 지파가 빠진다는 것은 언약백성으로서 성립 요건이 결여되는 것임. 즉, 한 지파의 몰락은 공동체 전체의 사활이 걸린 문제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이스라엘 사람들이 미스바에서 한 맹세는 무엇이며, 이후 크게 울며 깨달은 것은 무엇입니까?(1,3)
⬇ 아래로 인간.죄를 뉘우친 이스라엘이 벧엘에서 한 일은 무엇입니까?(4)
? 물어봐.이스라엘은 왜 벧엘에 이르러 하나님 앞에서 크게 울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까?
! 느껴봐.베냐민과의 전쟁이 끝난 후 자신들이 저지른 일을 회개하는 이스라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가 하나님 앞에서 후회했던 결정이나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내 실수를 인정하고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 하나니의 뜻을 바로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 지파와 베냐민 지파 간의 전쟁으로 베냐민 지파가 완전히 소멸될 상황에 처합니다. 이전에 이스라엘 지파는 전에 자신의 딸들을 베냐민 사람의 아내로 주지 않겠다고 맹세한 적이 있습니다(1,7). 하지만 전쟁이 끝난 후 베냐민 지파가 소멸될 위기에 처하자, 이스라엘 자손은 뒤늦게 후회하며 대성통곡합니다. 동족 간에 일어난 전쟁으로 인해 그들 가운데 진정한 승자도 패자도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이스라엘 지파는 베냐민 지파를 전멸 위기에 몰아넣은 것을 회개하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4). 비록 전쟁에 이유와 명문이 있다고 해도, 결과는 참혹했기에 뒤늦게 뼈저린 후회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상황과 환경이 감정과 생각을 극단으로 몰아갈지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인지를 늘 묻고 행도해야 합니다. 또한 후회하기에는 늦었다고 회개의 자리에서 머뭇거릴 것이 아니라, 그 순간이 가장 빠른 순간임을 깨닫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합니다. 모든 선택과 결정의 기준은 하나님의 뜻에 있음을 기억합시다. 내 삶의 모든 선택과 결정 앞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만 따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1-26.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20:36-48.

2022-11-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죄로 인한 결과는 참혹하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20:36-48
한글성경.
36이에 베냐민 자손이 자기가 패한 것을 깨달았으니 이는 이스라엘 사람이 기브아에 매복한 군사를 믿고 잠깐 베냐민 사람 앞을 피하매 37복병이 급히 나와 기브아로 돌격하고 나아가며 칼날로 온 성읍을 쳤음이더라 38처음에 이스라엘 사람과 복병 사이에 약속하기를 성읍에서 큰 연기가 치솟는 것으로 군호를 삼자 하고 39이스라엘 사람은 싸우다가 물러가고 베냐민 사람은 이스라엘 사람 삼십 명 가량을 쳐죽이기를 시작하며 이르기를 이들이 틀림없이 처음 싸움 같이 우리에게 패한다 하다가 40연기 구름이 기둥 같이 성읍 가운데에서 치솟을 때에 베냐민 사람이 뒤를 돌아보매 온 성읍에 연기가 하늘에 닿았고 41이스라엘 사람은 돌아서는지라 베냐민 사람들이 화가 자기들에게 미친 것을 보고 심히 놀라 42이스라엘 사람 앞에서 몸을 돌려 광야 길로 향하였으나 군사가 급히 추격하며 각 성읍에서 나온 자를 그 가운데에서 진멸하니라 43그들이 베냐민 사람을 에워싸고 기브아 앞 동쪽까지 추격하며 그 쉬는 곳에서 짓밟으매 44베냐민 중에서 엎드러진 자가 만 팔천 명이니 다 용사더라 45그들이 몸을 돌려 광야로 도망하였으나 림몬 바위에 이르는 큰 길에서 이스라엘이 또 오천 명을 이삭 줍듯 하고 또 급히 그 뒤를 따라 기돔에 이르러 또 이천 명을 죽였으니 46이 날에 베냐민 사람으로서 칼을 빼는 자가 엎드러진 것이 모두 이만 오천 명이니 다 용사였더라 47베냐민 사람 육백 명이 돌이켜 광야로 도망하여 림몬 바위에 이르러 거기에서 넉 달 동안을 지냈더라 48이스라엘 사람이 베냐민 자손에게로 돌아와서 온 성읍과 가축과 만나는 자를 다 칼날로 치고 닥치는 성읍은 모두 다 불살랐더라

영어성경.
36Then the Benjamites saw that they were beaten. Now the men of Israel had given way before Benjamin, because they relied on the ambush they had set near Gibeah. 37The men who had been in ambush made a sudden dash into Gibeah, spread out and put the whole city to the sword. 38The men of Israel had arranged with the ambush that they should send up a great cloud of smoke from the city, 39and then the men of Israel would turn in the battle. The Benjamites had begun to inflict casualties on the men of Israel (about thirty), and they said, “We are defeating them as in the first battle.” 40But when the column of smoke began to rise from the city, the Benjamites turned and saw the smoke of the whole city going up into the sky. 41Then the men of Israel turned on them, and the men of Benjamin were terrified, because they realized that disaster had come upon them. 42So they fled before the Israelites in the direction of the desert, but they could not escape the battle. And the men of Israel who came out of the towns cut them down there. 43They surrounded the Benjamites, chased them and easily overran them in the vicinity of Gibeah on the east. 44Eighteen thousand Benjamites fell, all of them valiant fighters. 45As they turned and fled toward the desert to the rock of Rimmon, the Israelites cut down five thousand men along the roads. They kept pressing after the Benjamites as far as Gidom and struck down two thousand more. 46On that day twenty-five thousand Benjamite swordsmen fell, all of them valiant fighters. 47But six hundred men turned and fled into the desert to the rock of Rimmon, where they stayed four months. 48The men of Israel went back to Benjamin and put all the towns to the sword, including the animals and everything else they found. All the towns they came across they set on fire.

도움말.
베냐민 사람 육백 명이…도망하여(47). 베냐민 지파가 범죄의 대가로 받음 징계는 막대했으나, 하나님은 진노 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고 육백 명을 남겨두심으로써 이스라엘 12지파에 대한 언약을 끝까지 완수하심.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이스라엘 지파와 복병 사이에 약속했던 전술은 무엇입니까?(38,42)
⬇ 아래로 인간.전투 결과 베냐민 지파에서 남은 자들은 몇 명이며, 그들은 어떻게 됩니까?(47-48)
? 물어봐.하나님은 왜 이스라엘 지파뿐만 아니라, 베냐민 지파까지도 패배를 경험하게 하십니까?
! 느껴봐.이스라엘 지파와 베냐민 지파 모두을 징계하시는 하나님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삶 가운데 하나님이 원치 않으시는 분열과 갈등의 모습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사사기 기록은 베냐민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가 치른 세 번째 전투의 참혹함을 강조하기 위해 상세히 묘사합니다. 이스라엘 지파가 매복한 군사를 믿고 피하자, 베냐민 지파의 주력 군대가 성 밖으로 나옵니다. 이때 매복해 있던 이스라엘 자손의 복병들은 기브아로 돌격해 칼날로 온 성읍을 점령합니다. 마침 도망치던 이스라엘 자손은 기브아에서 치솟은 연기를 보고, 추격하던 베냐민 지파를 반격합니다. 앞선 두 번의 전투에서 승리했던 것처럼 이번에도 승리를 확신했던 지파는 이스라엘 지파의 역습에 의해 패배합니다. 그 결과 성은 폐허가 돼 생존자는 단 600여 명뿐이고, 그들은 림몬 바위로 도망해 4개월 동안 그 곳에서 지냅니다(46-47). 이처럼 죄악으로 물들었던 기브아 사람들과 그들 편에 섰던 베냐민 지파는 전쟁을 통해 막대한 피해를 입습니다. 물론 이스라엘 지파도 고통을 받았습니다. 이처럼 형제간의 내전으로 알 수 있는 사실은, 죄로 인한 결과는 참혹하다는 것입니다. 상처뿐인 영광을 재현하지 않기 위해서라도, 죄를 멀리하고 하나님의 뜻을 세우는 제자가 돼야겠습니다. 갈등과 분열을 낳는 죄를 멀리하고,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선하게 쓰임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1-25.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20:29-35.

2022-11-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20:29-35
한글성경.
29이스라엘이 기브아 주위에 군사를 매복하니라 30이스라엘 자손이 셋째 날에 베냐민 자손을 치러 올라가서 전과 같이 기브아에 맞서 전열을 갖추매 31베냐민 자손이 나와서 백성을 맞더니 꾀임에 빠져 성읍을 떠났더라 그들이 큰 길 곧 한쪽은 벧엘로 올라가는 길이요 한쪽은 기브아의 들로 가는 길에서 백성을 쳐서 전과 같이 이스라엘 사람 삼십 명 가량을 죽이기 시작하며 32베냐민 자손이 스스로 이르기를 이들이 처음과 같이 우리 앞에서 패한다 하나 이스라엘 자손은 이르기를 우리가 도망하여 그들을 성읍에서 큰 길로 꾀어내자 하고 33이스라엘 사람이 모두 그들의 처소에서 일어나서 바알다말에서 전열을 갖추었고 이스라엘의 복병은 그 장소 곧 기브아 초장에서 쏟아져 나왔더라 34온 이스라엘 사람 중에서 택한 사람 만 명이 기브아에 이르러 치매 싸움이 치열하나 베냐민 사람은 화가 자기에게 미친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35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치시매 당일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사람 이만 오천백 명을 죽였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영어성경.
29Then Israel set an ambush around Gibeah. 30They went up against the Benjamites on the third day and took up positions against Gibeah as they had done before. 31The Benjamites came out to meet them and were drawn away from the city. They began to inflict casualties on the Israelites as before, so that about thirty men fell in the open field and on the roads–the one leading to Bethel and the other to Gibeah. 32While the Benjamites were saying, “We are defeating them as before,” the Israelites were saying, “Let’s retreat and draw them away from the city to the roads.” 33All the men of Israel moved from their places and took up positions at Baal Tamar, and the Israelite ambush charged out of its place on the west of Gibeah. 34Then ten thousand of Israel’s finest men made a frontal attack on Gibeah. The fighting was so heavy that the Benjamites did not realize how near disaster was. 35The LORD defeated Benjamin before Israel, and on that day the Israelites struck down 25,100 Benjamites, all armed with swords.

도움말.
기브아에 이르러(34). ‘기브아(베냐민)의 군대가 대항하려’가 더 합당한 번역임, 베냐민 앞에서 거짓으로 도망치다 그들을 기브아 성읍으로부터 유인했던 이스라엘 연합군은 이제 돌이켜 협공을 가함.
잠 16:18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이스라엘 자손이 택한 전쟁의 방법은 무엇입니까?(29)
⬇ 아래로 인간.이스라엘 자손이 도망하자 베냐민 지파는 무엇이라고 말합니까?(32)
? 물어봐.베냐민 지파는 왜 성읍을 떠나 적들을 쫓아 가면서도 자기에게 위험이 미칠 줄을 깨닫지 못했습니까?
! 느껴봐.자기에게 화가 미치는 줄도 모른 채 승리에 도취된 베냐민 지파를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여전히 하나님께 드리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다고 여기는 일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오늘 내가 선 곳에서 교만을 깨뜨리고 겸손하게 주님의 의지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 지파는 베냐민 지파와의 세 번째 전투에서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약속을 힘입어 특별한 전략을 세웁니다. 이스라엘 지파는 기브아 주변에 군사를 매복합니다. 이를 눈치채지 못한 베냐민 지파는 그들과 맞서기 위해 성을 나가서 싸웁니다. 이스라엘 지파가 처음과 같이 패배하는 것처럼 보이자, 베냐민 지파는 자신감을 얻어 성읍에서 멀리까지 이스라엘 지파를 쫒아 갑니다. 베냐민 지파가 성읍에서 멀어지는 것을 본 이스라엘 지파가 성읍을 공격했고, 베냐민 지파는 위험이 자기에게 미치는 줄을 알지 못합니다(34). 앞선 승리에 도취돼 교만한 마음으로 전쟁을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교만은 패망의 선봉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을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고 사는 예수님의 제자가 돼야 합니다. 겸손하게 하나니을 의할 때, 승리의 기쁨을 맛볼 것입니다. 나를 주인 삼아 행하던 교만을 내려놓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11-24. QT큐티체조. 사사기 Judges 20:19-28.

2022-11-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그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예배하다.

성경본문. 사사기 Judges 20:19-28
한글성경.
19이스라엘 자손이 아침에 일어나 기브아를 대하여 진을 치니라 20이스라엘 사람이 나가 베냐민과 싸우려고 전열을 갖추고 기브아에서 그들과 싸우고자 하매 21베냐민 자손이 기브아에서 나와서 당일에 이스라엘 사람 이만 이천 명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나 22이스라엘 사람들이 스스로 용기를 내어 첫날 전열을 갖추었던 곳에서 다시 전열을 갖추니라 23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 여호와 앞에서 저물도록 울며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내가 다시 나아가서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올라가서 치라 하시니라 24그 이튿날에 이스라엘 자손이 베냐민 자손을 치러 나아가매 25베냐민도 그 이튿날에 기브아에서 그들을 치러 나와서 다시 이스라엘 자손 만 팔천 명을 땅에 엎드러뜨렸으니 다 칼을 빼는 자였더라 26이에 온 이스라엘 자손 모든 백성이 올라가 벧엘에 이르러 울며 거기서 여호와 앞에 앉아서 그 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여호와 앞에 드리고 27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물으니라 그 때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28아론의 손자인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가 그 앞에 모시고 섰더라 이스라엘 자손들이 여쭈기를 우리가 다시 나아가 내 형제 베냐민 자손과 싸우리이까 말리이까 하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를 네 손에 넘겨 주리라 하시는지라

영어성경.
19The next morning the Israelites got up and pitched camp near Gibeah. 20The men of Israel went out to fight the Benjamites and took up battle positions against them at Gibeah. 21The Benjamites came out of Gibeah and cut down twenty-two thousand Israelites on the battlefield that day. 22But the men of Israel encouraged one another and again took up their positions where they had stationed themselves the first day. 23The Israelites went up and wept before the LORD until evening, and they inquired of the LORD. They said, “Shall we go up again to battle against the Benjamites, our brothers?” The LORD answered, “Go up against them.” 24Then the Israelites drew near to Benjamin the second day. 25This time, when the Benjamites came out from Gibeah to oppose them, they cut down another eighteen thousand Israelites, all of them armed with swords. 26Then the Israelites, all the people, went up to Bethel, and there they sat weeping before the LORD. They fasted that day until evening and presented burnt offerings and fellowship offerings to the LORD. 27And the Israelites inquired of the LORD. (In those days the ark of the covenant of God was there, 28with Phinehas son of Eleazar, the son of Aaron, ministering before it.) They asked, “Shall we go up again to battle with Benjamin our brother, or not?” The LORD responded, “Go, for tomorrow I will give them into your hands.”

도움말.
그날이 저물도록 금식하고(26). 첫 번째 전투에서 패한 이스라엘 지파는 다시 전열을 갖추었으나, 두 번째 전투에서도 지자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겠다는 자세를 취함. 그들이 또다시 힘으로 베냐민 지파에 전쟁하려 했다면 힘을 쇠잔케하는 금식을 하지 않았을 것임, 이는 회개가 전제된 금식을 뜻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베냐민 지파와의 전쟁에서 죽은 이스라엘 지파는 몇 명입니까?(21,25)
⬇ 아래로 인간.이스라엘 지파는 두 번의 전쟁에서 패한 후 어떻게 합니까?(26)
? 물어봐.이스라엘 지파는 왜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까?
! 느껴봐.이스라엘 지파가 두 번의 패배 후 금식하고 번제와 화목제를 드리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형식적인 기도만 드리고 내 뜻대로 일을 추진하다가 잘되지 않았던 때가 있습니까? 내 주장을 고집하지 않고 하나님 앞으로 다시 돌아와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 지파와 베냐민 지판 간의 세 번의 전쟁은 두 번은 이스라엘 지파가 패배하고 마지막에 승리를 얻는 과정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첫 번째 전쟁에서 이스라엘 지파는 군사 2만 2천 명이 죽고 패배합니다(21). 두 번째 전쟁에서는 1만 8천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25). 그러자 이스라엘 지파는 세 번째 전투를 준비하며, 여호와 앞에서 울고 금식하며 번제와 화목제를 드립니다. 사실 이스라엘 지파는 베냐민 지파와의 전쟁 여부를 하나님께 먼저 물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자기 뜻을 결정해 놓은 상태에서 하나님께 승인만 받아 내려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의 계회과 뜻에 맞춰진 전쟁이 패배로 이어지게 하십니다. 결국 두 번의 패배 후 이스라엘 지파는 “베냐민 지파와 싸우리이까 말리이까”라는 본질적인 질문으로 돌아가 하나님의 뜻을 구합니다(28). 이처럼 성도는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한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먼저 하나님께 기도로 묻고, 그 뜻을 구하는 것이 성도가 가져야 할 기본자세임을 기억하십니다. 모든 일에 내 뜻이 아니라 하나님으리 뜻을 구하고 신뢰하며 순종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