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30.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11:1-10.

2024-09-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완악함을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이키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11:1-10
한글성경.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제 한 가지 재앙을 바로와 애굽에 내린 후에야 그가 너희를 여기서 내보내리라 그가 너희를 내보낼 때에는 여기서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 2백성에게 말하여 사람들에게 각기 이웃들에게 은금 패물을 구하게 하라 하시더니 3여호와께서 그 백성으로 애굽 사람의 은혜를 받게 하셨고 또 그 사람 모세는 애굽 땅에 있는 바로의 신하와 백성의 눈에 아주 위대하게 보였더라 4모세가 바로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밤중에 내가 애굽 가운데로 들어가리니 5애굽 땅에 있는 모든 처음 난 것은 왕위에 앉아 있는 바로의 장자로부터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와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으리니 6애굽 온 땅에 전무후무한 큰 부르짖음이 있으리라 7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에게는 사람에게나 짐승에게나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과 이스라엘 사이를 구별하는 줄을 너희가 알리라 하셨나니 8왕의 이 모든 신하가 내게 내려와 내게 절하며 이르기를 너와 너를 따르는 온 백성은 나가라 한 후에야 내가 나가리라 하고 심히 노하여 바로에게서 나오니라 9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기를 바로가 너희의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내가 애굽 땅에서 나의 기적을 더하리라 하셨고 10모세와 아론이 이 모든 기적을 바로 앞에서 행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가 이스라엘 자손을 그 나라에서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영어성경.
1Now the LORD had said to Moses, “I will bring one more plague on Pharaoh and on Egypt. After that, he will let you go from here, and when he does, he will drive you out completely. 2Tell the people that men and women alike are to ask their neighbors for articles of silver and gold.” 3(The LORD made the Egyptians favorably disposed toward the people, and Moses himself was highly regarded in Egypt by Pharaoh’s officials and by the people.) 4So Moses sa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About midnight I will go throughout Egypt. 5Every firstborn son in Egypt will die, from the firstborn son of Pharaoh, who sits on the throne, to the firstborn son of the slave girl, who is at her hand mill, and all the firstborn of the cattle as well. 6There will be loud wailing throughout Egypt–worse than there has ever been or ever will be again. 7But among the Israelites not a dog will bark at any man or animal.’ Then you will know that the LORD makes a distinction between Egypt and Israel. 8All these officials of yours will come to me, bowing down before me and saying, ‘Go, you and all the people who follow you!’ After that I will leave.” Then Moses, hot with anger, left Pharaoh. 9The LORD had said to Moses, “Pharaoh will refuse to listen to you–so that my wonders may be multiplied in Egypt.” 10Moses and Aaron performed all these wonders before Pharaoh, but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and he would not let the Israelites go out of his country.

도움말.
반드시 다 쫓아내리니(1절)..‘반드시’는 하나님의 강한 확신을, ‘쫓아내리니’는 하나님의 강권으로 바로가 이스라엘을 이번에는 확실하게 애굽에서 나가게 할 것임을 나타냄
여호와께서… 위대하게 보였더라(3절)..하나님께서 애굽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은과 금을 다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게 하시고, 모세를 바로에게 신같이 되게 하신다는 말씀의 성취임.
맷돌 뒤에 있는 몸종의 장자(5절)..맷돌을 돌려 밀가루를 만드는 여자 노예를 말함. 이들은 신분상 가장 낮고 비천한 자임.
개 한 마리도 그 혀를 움직이지 아니하리니(7절)..어떤 집에 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개가 짖으나 이스라엘은 평온할 것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이 애굽에 한 가지 재앙을 더 내리시면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1절)
↓아래로 인간..바로는 애굽의 모든 장자를 칠 것이라는 경고에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9~10절)
? 물어봐..하나님이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경고를 무시하는 자에게 심판이 임하고, 돌이키는 자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을 향해 완악한 마음으로 고집을 피우고 돌이키지 않았던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하나님 앞에서 교만한 모습을 회개한 후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셔서, 이제 한 가지 재앙만 더 내리면 바로가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반드시 내보낼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1절). 이에 모세는 바로에게 애굽의 모든 처음 난 것, 즉 바로의 장자로부터 모든 가축의 처음 난 것까지 죽임을 당하게 될 것이라고 전합니다(4~6절). 이와 대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은 사람뿐만 아니라 개 한 마리도 짖지 않을 정도로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 평온할 것입니다(7절). 바로는 마지막 재앙이 예고됐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완악한 마음을 내려놓지 못합니다(9~10절). 하나님이 주신 모든 기회를 거절한 바로는 심판의 대상이 됩니다. 하나님의 징계를 기다리는 신세로 전락한 것입니다. 완전히 발가벗겨지기 전에 회개하면 좋으련만, 바로는 그 기회마저 놓치고 맙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듣고 돌이키는 자에게는 은혜가 임하지만, 무시하는 자에게는 심판이 임할 뿐입니다. 바로뿐만 아니라 세상 그 누구도 하나님의 징계를 무시한 채 버틸 수 없습니다. 내 교만과 고집을 내려놓고, 하나님 앞에 회개로 나아가 구원의 은혜를 누리길 바랍니다. 악한 것을 알면서도 선택하는 내 모습을 회개하고, 겸손히 하나님 앞에서 구원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30.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10:21-29.

2024-09-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내 삶의 주도권을 맡기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10:21-29
한글성경.
2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하늘을 향하여 네 손을 내밀어 애굽 땅 위에 흑암이 있게 하라 곧 더듬을 만한 흑암이리라 22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손을 내밀매 캄캄한 흑암이 삼 일 동안 애굽 온 땅에 있어서 23그 동안은 사람들이 서로 볼 수 없으며 자기 처소에서 일어나는 자가 없으되 온 이스라엘 자손들이 거주하는 곳에는 빛이 있었더라 24바로가 모세를 불러서 이르되 너희는 가서 여호와를 섬기되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 너희 어린 것들은 너희와 함께 갈지니라 25모세가 이르되 왕이라도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드릴 제사와 번제물을 우리에게 주어야 하겠고 26우리의 가축도 우리와 함께 가고 한 마리도 남길 수 없으니 이는 우리가 그 중에서 가져다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섬길 것임이며 또 우리가 거기에 이르기까지는 어떤 것으로 여호와를 섬길는지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나 27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 보내기를 기뻐하지 아니하고 28바로가 모세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떠나가고 스스로 삼가 다시 내 얼굴을 보지 말라 네가 내 얼굴을 보는 날에는 죽으리라 29모세가 이르되 당신이 말씀하신 대로 내가 다시는 당신의 얼굴을 보지 아니하리이다

영어성경.
21Then the LORD said to Moses, “Stretch out your hand toward the sky so that darkness will spread over Egypt–darkness that can be felt.” 22So Moses stretched out his hand toward the sky, and total darkness covered all Egypt for three days. 23No one could see anyone else or leave his place for three days. Yet all the Israelites had light in the places where they lived. 24Then Pharaoh summoned Moses and said, “Go, worship the LORD. Even your women and children may go with you; only leave your flocks and herds behind.” 25But Moses said, “You must allow us to have sacrifices and burnt offerings to present to the LORD our God. 26Our livestock too must go with us; not a hoof is to be left behind. We have to use some of them in worshiping the LORD our God, and until we get there we will not know what we are to use to worship the LORD.” 27But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and he was not willing to let them go. 28Pharaoh said to Moses, “Get out of my sight! Make sure you do not appear before me again! The day you see my face you will die.” 29″Just as you say,” Moses replied, “I will never appear before you again.”

도움말.
하늘(21절)..하나님이 애굽에 대한 재앙은 나일강에서 애굽 땅으로, 다시 하늘로 번짐.
더듬을 만한 흑암(21절)..어둠이 너무 심해 더듬거리며, 손으로 사물을 느끼면서 다녀야 하는 상황, 애굽 태양신의 아들 바로의 권위가 사라짐을 뜻함.
캄캄한 흑암(22절)..구약에서 ‘캄캄한 흑암’은 주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심판이 이뤄지는 모습을 나타냄.
너희의 양과 소는 머물러 두고(24절)..모든 재산은 두고 애굽을 나가라는 뜻임.
롬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홉 번째 재앙은 무엇이며, 얼마나 지속됩니까?(21~22절
↓아래로 인간..흑암이 가득한 애굽 땅 안에서 유일하게 빛이 있었던 곳은 어디입니까?(23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애굽이 흑암 가운데 있을 때 이스라엘에만 빛이 머물게 하십니까?
! 느껴봐..고센 땅에만 비치는 빛을 통해 빛과 어둠을 나누시는 하나님 권능의 손길을 보며 무엇을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아직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무엇입니까?모든 권세 위에 계신 하나님께 오늘 내 삶의 주도권을 맡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3일에 걸쳐 캄캄한 흑암으로 애굽 전역을 덮어 애굽인을 고통받게 하십니다(21~22절). 하지만 이와 대조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사는 고센 땅에는 빛이 있었습니다(23절). 바로는 모든 백성이 흑암으로 인해 꼼짝 못 하게 되자, 다시 모세를 불러 양과 소는 놓고 떠나라고 회유합니다. 모세는 바로의 회유를 단호하게 거절합니다(25~26절). 하나님께서는 흑암 재앙을 통해 애굽 최고의 신인 태양신과 그의 아들이라고 여겨지는 바로를 공격하십니다.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 인간은 움직이기조차 어려울 정도로 철저히 무능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사는 곳에는 빛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고센 땅에만 비치는 빛을 통해 빛과 어두움조차 하나님의 피조물임을 분명히 드러내십니다. 성경은 세상의 모든 권세가 다 하나님에게서 나온다고 말씀합니다(롬13:1). 하나님은 내 신앙의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의 주인이십니다. 모든 권세 위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주님께 내 삶의 모든 주도권을 맡기길 바랍니다. 모든 권세 위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내 삶의 모든 주도권을 맡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28.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10:1-20.

2024-09-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계산된 협상이 아닌 절대 순종을 원하신다.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10:1-20
한글성경.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로 들어가라 내가 그의 마음과 그의 신하들의 마음을 완강하게 함은 나의 표징을 그들 중에 보이기 위함이며 2네게 내가 애굽에서 행한 일들 곧 내가 그들 가운데에서 행한 표징을 네 아들과 네 자손의 귀에 전하기 위함이라 너희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3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되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어느 때까지 내 앞에 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라 4네가 만일 내 백성 보내기를 거절하면 내일 내가 메뚜기를 네 경내에 들어가게 하리니 5메뚜기가 지면을 덮어서 사람이 땅을 볼 수 없을 것이라 메뚜기가 네게 남은 그것 곧 우박을 면하고 남은 것을 먹으며 너희를 위하여 들에서 자라나는 모든 나무를 먹을 것이며 6또 네 집들과 네 모든 신하의 집들과 모든 애굽 사람의 집들에 가득하리니 이는 네 아버지와 네 조상이 이 땅에 있었던 그 날로부터 오늘까지 보지 못하였던 것이리라 하셨다 하고 돌이켜 바로에게서 나오니 7바로의 신하들이 그에게 말하되 어느 때까지 이 사람이 우리의 함정이 되리이까 그 사람들을 보내어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소서 왕은 아직도 애굽이 망한 줄을 알지 못하시나이까 하고 8모세와 아론을 바로에게로 다시 데려오니 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가서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라 갈 자는 누구 누구냐 9모세가 이르되 우리가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인즉 우리가 남녀 노소와 양과 소를 데리고 가겠나이다 10바로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너희와 너희의 어린 아이들을 보내면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함과 같으니라 보라 그것이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 11그렇게 하지 말고 너희 장정만 가서 여호와를 섬기라 이것이 너희가 구하는 바니라 이에 그들이 바로 앞에서 쫓겨나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애굽 땅 위에 네 손을 내밀어 메뚜기를 애굽 땅에 올라오게 하여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모든 채소를 먹게 하라 13모세가 애굽 땅 위에 그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동풍을 일으켜 온 낮과 온 밤에 불게 하시니 아침이 되매 동풍이 메뚜기를 불어 들인지라 14메뚜기가 애굽 온 땅에 이르러 그 사방에 내리매 그 피해가 심하니 이런 메뚜기는 전에도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 15메뚜기가 온 땅을 덮어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 메뚜기가 우박에 상하지 아니한 밭의 채소와 나무 열매를 다 먹었으므로 애굽 온 땅에서 나무나 밭의 채소나 푸른 것은 남지 아니하였더라 16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급히 불러 이르되 내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와 너희에게 죄를 지었으니 17바라건대 이번만 나의 죄를 용서하고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 구하여 이 죽음만은 내게서 떠나게 하라 18그가 바로에게서 나가서 여호와께 구하매 19여호와께서 돌이켜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 메뚜기를 홍해에 몰아넣으시니 애굽 온 땅에 메뚜기가 하나도 남지 아니하니라 20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이스라엘 자손을 보내지 아니하였더라

영어성경.
1Then the LORD said to Moses, “Go to Pharaoh, for I have hardened his heart and the hearts of his officials so that I may perform these miraculous signs of mine among them 2that you may tell your children and grandchildren how I dealt harshly with the Egyptians and how I performed my signs among them, and that you may know that I am the LORD.” 3So Moses and Aaron went to Pharaoh and said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says: ‘How long will you refuse to humble yourself before me?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4If you refuse to let them go, I will bring locusts into your country tomorrow. 5They will cover the face of the ground so that it cannot be seen. They will devour what little you have left after the hail, including every tree that is growing in your fields. 6They will fill your houses and those of all your officials and all the Egyptians–something neither your fathers nor your forefathers have ever seen from the day they settled in this land till now.’ ” Then Moses turned and left Pharaoh. 7Pharaoh’s officials said to him, “How long will this man be a snare to us? Let the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the LORD their God. Do you not yet realize that Egypt is ruined?” 8Then Moses and Aaron were brought back to Pharaoh. “Go, worship the LORD your God,” he said. “But just who will be going?” 9Moses answered, “We will go with our young and old, with our sons and daughters, and with our flocks and herds, because we are to celebrate a festival to the LORD.” 10Pharaoh said, “The LORD be with you–if I let you go, along with your women and children! Clearly you are bent on evil. 11No! Have only the men go; and worship the LORD, since that’s what you have been asking for.” Then Moses and Aaron were driven out of Pharaoh’s presence. 12And the LORD said to Moses, “Stretch out your hand over Egypt so that locusts will swarm over the land and devour everything growing in the fields, everything left by the hail.” 13So Moses stretched out his staff over Egypt, and the LORD made an east wind blow across the land all that day and all that night. By morning the wind had brought the locusts; 14they invaded all Egypt and settled down in every area of the country in great numbers. Never before had there been such a plague of locusts, nor will there ever be again. 15They covered all the ground until it was black. They devoured all that was left after the hail–everything growing in the fields and the fruit on the trees. Nothing green remained on tree or plant in all the land of Egypt. 16Pharaoh quickly summoned Moses and Aaron and said, “I have sinned against the LORD your God and against you. 17Now forgive my sin once more and pray to the LORD your God to take this deadly plague away from me.” 18Moses then left Pharaoh and prayed to the LORD. 19And the LORD changed the wind to a very strong west wind, which caught up the locusts and carried them into the Red Sea. Not a locust was left anywhere in Egypt. 20But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and he would not let the Israelites go.

도움말.
네가 어느…겸비하지 아니하겠느냐(3절)..‘언제까지 너는 낮추는 것을 거절하겠느냐’라는 뜻. 완악한 마음과 상반됨.
어느 때까지…함정이 되리이까(7절)..하나님께서 애굽을 잡기 위해 이스라엘을 미끼로 사용하신다고 판단함.
너희에게는 나쁜 것이니라(10절)..바로는 모세가 악랄하게 자기 종들을 빼앗아 갈 음모를 꾸민다고 생각함.
땅이 어둡게 되었으며(15절)..메뚜기 떼가 날개를 펴고 마치 새까만 구름처럼 날아 태양 빛을 가리운 상태임..
강렬한 서풍을 불게 하사(19절)..‘서풍’은 ‘바닷바람’을 의미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여덟 번째 재앙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1~2절)
↓아래로 인간..메뚜기 재앙에 동요한 바로는 모세에 어떤 제안을 합니까?(10~11절)
? 물어봐..바로는 왜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 전체가 아닌 장정들만 데리고 가라고 협상하다가 도로 그들을 쫓아냅니까?
! 느껴봐..모세와 협상하며 자기 뜻을 관철하려 하는 바로의 모습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겉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척하고 속으로는 내 뜻을 고집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의 참 뜻을 깨닫고 순종의 길로 타협 없이 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로는 일곱 가지의 재앙을 경험했음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여덟 번째 재앙을 내리십니다(4~5, 13절). 메뚜기떼가 나타날 것이라는 모세의 이야기를 들은 바로의 신하들은 동요합니다. 바로와 함께 완악한 마음을 가졌던 그들이 이제는 나라가 망할 것을 진심으로 두려워합니다(7절). 하나님은 메뚜기 떼를 통해 표징을 보이시고, 애굽과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하고자 하십니다. 한편 바로는 여자와 어린아이는
볼모로 남겨두고 장정만 데리고 가라며 모세와 협상을 시도하던 중에 호통과 함께 모세 일행을 쫓아냅니다(10~11절). 하나님 앞에서 자기 뜻을 관철하고자 했으나 수포가 되어 마음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바로는 순종 대신 협상을 통해 자기 뜻을 이루고자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처럼 협상하려는 태도가 아닌 온전히 따르고자 순종하는 태도를 원하십니다.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에 철저히 순종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녀로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어리석은 내 고집과 내 뜻을 과감히 내려 놓고,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녀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27.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9:27-35.

2024-09-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옛 삼으로 돌아가지 말고 죄와 단절하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9:27-35
한글성경.
27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모세와 아론을 불러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 여호와는 의로우시고 나와 나의 백성은 악하도다 28여호와께 구하여 이 우렛소리와 우박을 그만 그치게 하라 내가 너희를 보내리니 너희가 다시는 머물지 아니하리라 29모세가 그에게 이르되 내가 성에서 나가서 곧 내 손을 여호와를 향하여 펴리니 그리하면 우렛소리가 그치고 우박이 다시 있지 아니할지라 세상이 여호와께 속한 줄을 왕이 알리이다 30그러나 왕과 왕의 신하들이 여호와 하나님을 아직도 두려워하지 아니할 줄을 내가 아나이다 31그 때에 보리는 이삭이 나왔고 삼은 꽃이 피었으므로 삼과 보리가 상하였으나 32그러나 밀과 쌀보리는 자라지 아니한 고로 상하지 아니하였더라 33모세가 바로를 떠나 성에서 나가 여호와를 향하여 손을 펴매 우렛소리와 우박이 그치고 비가 땅에 내리지 아니하니라 34바로가 비와 우박과 우렛소리가 그친 것을 보고 다시 범죄하여 마음을 완악하게 하니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 35바로의 마음이 완악하여 이스라엘 자손을 내보내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영어성경.
27Then Pharaoh summoned Moses and Aaron. “This time I have sinned,” he said to them. “The LORD is in the right, and I and my people are in the wrong. 28Pray to the LORD, for we have had enough thunder and hail. I will let you go; you don’t have to stay any longer.” 29Moses replied, “When I have gone out of the city, I will spread out my hands in prayer to the LORD. The thunder will stop and there will be no more hail, so you may know that the earth is the LORD’s. 30But I know that you and your officials still do not fear the LORD God.” 31(The flax and barley were destroyed, since the barley had headed and the flax was in bloom. 32The wheat and spelt, however, were not destroyed, because they ripen later.) 33Then Moses left Pharaoh and went out of the city. He spread out his hands toward the LORD; the thunder and hail stopped, and the rain no longer poured down on the land. 34When Pharaoh saw that the rain and hail and thunder had stopped, he sinned again: He and his officials hardened their hearts. 35So Pharaoh’s heart was hard and he would not let the Israelites go, just as the LORD had said through Moses.

도움말.
이번은 내가 범죄하였노라(27절)..이는 바로의 마음에서 나온 진실한 회개가 아닌 우박재앙을 해결하기 위한 고백임.
밀과 쌀보리는…상하지 아니하였더라(32절)..애굽인이 즐기는 음료와 옷의 재료인 보리와 삼은 상했으나 아직 자라지 않은 밀과 쌀보리는 피해가 없자 바로는 마음을 다시 완악하게 돌이킴.
우렛소리와 우박이…내리지 아니하니라(33절)..우렛소리와 우박과 같은 자연현상도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을 보여줌.
바로가… 그와 그의 신하가 꼭 같더라(34절)..이 같은 표현의 반복은 바로에게 책임이 있음을 강조함. 결국 자신의 나라가 해를 입고 파괴되는 것을 자초했음을 증명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로는 우박재앙으로 피해를 크게 입자 모세를 불러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7~28절)
↓아래로 인간..바로는 모세의 기도를 통해 우박재앙이 그치자,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34절)
? 물어봐..바로는 왜 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하고도, 재앙이 그친 후 곧 다시 마음을 완악하게 합니까?
! 느껴봐..자신의 죄를 고백하며 회개했다가 고난이 사라지면 곧 다시 악해지는 바로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죄를 회개했다가 다시 반복해 지었던 적은 언제입니까? 옛 삶으로 되돌아가지 않고 죄와 완전한 단절을 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로는 급히 사람을 보내 모세와 아론을 부릅니다.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께 범죄했다고 회개하며, 백성을 데리고 애굽을 떠나라고 말합니다(27~28절). 그동안 바로는 여러 재앙을 겪으면서도 생명에는 직접적인 영향이 없었기에 마음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우박재앙으로 인해 엄청난 재난을 경험하자, 빨리 해결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바로는 우박재앙이 그치자 또다시 완악한 마음을 가집니다(34절). 이는 바로의 회개가 진정한 회개가 아님을 보여줍니다. 그저 상황이 호전되면 옛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얄팍한 자기 앞가림이었을 뿐입니다. 얄팍한 자기 앞가림은 성도들이 어려운 상황을 빨리 해결하도록 기대하며 기도하게 만듭니다. 또한 상황이 호전되면 쉽게 옛 모습으로 돌아가 성도들이 무기력한 신앙생활을 하게 합니다. 하나님은 성도들이 더 이상 무기력하게 신앙생활 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얄팍한 자기 앞가림이 아닌 옛 모습과의 단절을 요구하는 참된 회개로, 온전한 제자의 능력이 나타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반복적인 죄와 완전한 단절을 통해 상황을 극복하는 제자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26.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9:13-26.

2024-09-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세상에서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9:13-26
한글성경.
13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아침에 일찍이 일어나 바로 앞에 서서 그에게 이르기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에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14내가 이번에는 모든 재앙을 너와 네 신하와 네 백성에게 내려 온 천하에 나와 같은 자가 없음을 네가 알게 하리라 15내가 손을 펴서 돌림병으로 너와 네 백성을 쳤더라면 네가 세상에서 끊어졌을 것이나 16내가 너를 세웠음은 나의 능력을 네게 보이고 내 이름이 온 천하에 전파되게 하려 하였음이니라 17네가 여전히 내 백성 앞에 교만하여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느냐 18내일 이맘때면 내가 무거운 우박을 내리리니 애굽 나라가 세워진 그 날로부터 지금까지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19이제 사람을 보내어 네 가축과 네 들에 있는 것을 다 모으라 사람이나 짐승이나 무릇 들에 있어서 집에 돌아오지 않는 것들에게는 우박이 그 위에 내리리니 그것들이 죽으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니라 20바로의 신하 중에 여호와의 말씀을 두려워하는 자들은 그 종들과 가축을 집으로 피하여 들였으나 21여호와의 말씀을 마음에 두지 아니하는 사람은 그의 종들과 가축을 들에 그대로 두었더라 22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하늘을 향하여 손을 들어 애굽 전국에 우박이 애굽 땅의 사람과 짐승과 밭의 모든 채소에 내리게 하라 23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지팡이를 들매 여호와께서 우렛소리와 우박을 보내시고 불을 내려 땅에 달리게 하시니라 여호와께서 우박을 애굽 땅에 내리시매 24우박이 내림과 불덩이가 우박에 섞여 내림이 심히 맹렬하니 나라가 생긴 그 때로부터 애굽 온 땅에는 그와 같은 일이 없었더라 25우박이 애굽 온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막론하고 밭에 있는 모든 것을 쳤으며 우박이 또 밭의 모든 채소를 치고 들의 모든 나무를 꺾었으되 26이스라엘 자손들이 있는 그 곳 고센 땅에는 우박이 없었더라

영어성경.
13Then the LORD said to Moses, “Get up early in the morning, confront Pharaoh and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14or this time I will send the full force of my plagues against you and against your officials and your people, so you may know that there is no one like me in all the earth. 15For by now I could have stretched out my hand and struck you and your people with a plague that would have wiped you off the earth. 16But I have raised you up for this very purpose, that I might show you my power and that my name might be proclaimed in all the earth. 17You still set yourself against my people and will not let them go. 18Therefore, at this time tomorrow I will send the worst hailstorm that has ever fallen on Egypt, from the day it was founded till now. 19Give an order now to bring your livestock and everything you have in the field to a place of shelter, because the hail will fall on every man and animal that has not been brought in and is still out in the field, and they will die.’ ” 20Those officials of Pharaoh who feared the word of the LORD hurried to bring their slaves and their livestock inside. 21But those who ignored the word of the LORD left their slaves and livestock in the field. 22Then the LORD said to Moses, “Stretch out your hand toward the sky so that hail will fall all over Egypt–on men and animals and on everything growing in the fields of Egypt.” 23When Moses stretched out his staff toward the sky, the LORD sent thunder and hail, and lightning flashed down to the ground. So the LORD rained hail on the land of Egypt; 24hail fell and lightning flashed back and forth. It was the worst storm in all the land of Egypt since it had become a nation. 25Throughout Egypt hail struck everything in the fields–both men and animals; it beat down everything growing in the fields and stripped every tree. 26The only place it did not hail was the land of Goshen, where the Israelites were.

도움말.
네 가축과 네 들에 있 는 것을 다 모으라(19절)..하나님께서는 진노 중에도 애굽백성에게 재앙을 피할 기회를 주심. 긍휼하신 하나님의 성품이 드러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바로에게 재앙을 내리며 무엇을 알게 하실 것이라고 하십니까?(14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이 애굽에 무거운 우박을 내리시며, 바로에게 무엇을 말씀하십니까?(19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우박재앙을 애굽에 내리면서 가축과 들에 있는 것들을 다 모아 집으로 피하라는 말씀을 주십니까?
! 느껴봐..이전 재앙보다 더 무거운 재앙을 내리면서도 애굽 백성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세상 눈치를 보다가 내가 하나님과 믿음을 드러내지 못한 적은 언제입니까? 내가 속한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도록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바로에게 일곱 번째 재앙인 우박을 내리실 것을 경고하십니다. 그러면서 온 천하에 하나님 같은 분이 없음을 알게 하실 것이라 말씀합니다(14절).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통해 먼저 애굽 왕 바로에게 하나님의 권능을 알게 하시고, 더 나아가 온 땅에 이를 알리고자 했기 때문입니다(16절). 그런데 하나님은 이전보다 더 무거운 재앙을 내리시면서도 처음으로 바로와 애굽 백성에게 기회를 주십니다. 그들이 재앙에 대한 경고를 믿고 원한다면 가축을 집으로 모아 죽
지 않도록 하신 것입니다(19절). 이는 하나님께서 그분의 권능을 보이실 때, 바로와 애굽 백성이 싸움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인정하길 원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세상 사람들에게도 자신을 드러내 보이셔서 그들이 깨닫고 돌이킬 기회를 주십니다. 그러므로 제자는 삶에서 하나님이 드러나며 다른 사람들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알게 해야 합니다. 가정과 일터에서 하나님이 드러나 주변 사람들도 하나님을 인정하도록 살아가는 그리스도인 되길 바랍니다. 내가 속한 가정과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며, 주변 사람들이 하나님은 사랑이신 것을 알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25. QT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9:8-12.

2024-09-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내 안에 버리지 못한 헛된 우상을 제거하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9:8-12
한글성경.
8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모세가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하여 날리라 9그 재가 애굽 온 땅의 티끌이 되어 애굽 온 땅의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서 악성 종기가 생기리라 10그들이 화덕의 재를 가지고 바로 앞에 서서 모세가 하늘을 향하여 날리니 사람과 짐승에게 붙어 악성 종기가 생기고 11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말미암아 모세 앞에 서지 못하니 악성 종기가 요술사들로부터 애굽 모든 사람에게 생겼음이라 12그러나 여호와께서 바로의 마음을 완악하게 하셨으므로 그들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심과 같더라

영어성경.
8Then the LORD said to Moses and Aaron, “Take handfuls of soot from a furnace and have Moses toss it into the air in the presence of Pharaoh. 9It will become fine dust over the whole land of Egypt, and festering boils will break out on men and animals throughout the land.” 10So they took soot from a furnace and stood before Pharaoh. Moses tossed it into the air, and festering boils broke out on men and animals. 11The magicians could not stand before Moses because of the boils that were on them and on all the Egyptians. 12But the LORD hardened Pharaoh’s heart and he would not listen to Moses and Aaron, just as the LORD had said to Moses.

도움말.
악성종기(9절)..고열을 동반한 수포나 가려움증과 같은 고름이 나는 피부병. 여섯 번째 재앙은 최초로 사람의 생명까지 위협했던 재앙임.
요술사들도…서지 못하니(11절)..애굽의 지혜와 능력을 대표하던 요술사들조차도 하나님의 권능 앞에서는 자기 몸도 구하지 못하는 무능함을 드러냄.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이 모세와 아론을 불러 어떤 명령을 내리십니까?(8~9절)
↓아래로 인간..모세와 아론이 바로 앞에서 재를 날리자 어떤 일이 벌어집니까?(10~11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요술사들까지 악성 종기가 생기게 하십니까?
! 느껴봐..요술사들마저 악성 종기에 걸리게 함으로써 애굽의 신이 헛됨을 온 천하에 드러내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안에 아직도 버리지 못한 세상의 헛된 우상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세상의 헛된 것을 버리고 하나님만을 섬기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돌림병 재앙 이후에 모세와 아론을 다시 부르셔서 명령을 내리십니다. 화덕의 재 두 움큼을 가지고 와서 바로의 목전에서 하늘을 향해 날리라는 것이 었습니다(8절). 이는 하나님께서 일으키시는 재앙이 급속도로 빠르게 펴져 나갈 것을 암시합니다. 재가 하늘 위로 날리자 이번에는 애굽의 짐승뿐 아니라 사람에게까지 악성 종기가 생겨 생명의 위협을 받습니다(10절). 사람들은 종기로 말미암은 지독한 고통을 호소합니다. 그동안 애굽의 신을 섬기며 하나님의 역사를 흉내 냈던 요술사들도 악성 종기로 꼼짝하지 못해 모세 앞에 서지도 못합니다(11절). 하나님께서는 요술사들까지 악성 종기에 걸리게 함으로써 애굽의 신이 헛됨을 온 천하에 드러내십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만의 신이 아니라 온 천하를 다스리시는 분이심을 알리시며, 세상의 헛된 신을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라고 강력하게 도전하신 것입니다. 세상의 헛된 것에 아직도 마음을 두고 있지 않은지 잠잠히 나 자신을 돌아봅시다. 내 안에 헛된 우상을 버리고 살아 계신 하나님만을 섬기기를 바랍니다. 내 안에 헛된 우상을 제하여 버리고 오직 살아계신 하나님만 의지하고 섬기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9-24. QT 큐티체조. 출애굽기 Exodus 9:1-7.

2024-09-24. QT 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실 때 돌이키라

성경본문. 출애굽기 Exodus 9:1-7
한글성경.
1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바로에게 들어가서 그에게 이르라 히브리 사람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들이 나를 섬길 것이니라 2네가 만일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3여호와의 손이 들에 있는 네 가축 곧 말과 나귀와 낙타와 소와 양에게 더하리니 심한 돌림병이 있을 것이며 4여호와가 이스라엘의 가축과 애굽의 가축을 구별하리니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것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하라 하시고 5여호와께서 기한을 정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가 내일 이 땅에서 이 일을 행하리라 하시더니 6이튿날에 여호와께서 이 일을 행하시니 애굽의 모든 가축은 죽었으나 이스라엘 자손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한지라 7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본즉 이스라엘의 가축은 하나도 죽지 아니하였더라 그러나 바로의 마음이 완강하여 백성을 보내지 아니하니라

영어성경.
1Then the LORD said to Moses, “Go to Pharaoh and say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the Hebrews, says: “Let my people go, so that they may worship me.” 2If you refuse to let them go and continue to hold them back, 3the hand of the LORD will bring a terrible plague on your livestock in the field–on your horses and donkeys and camels and on your cattle and sheep and goats. 4But the LORD will make a distinction between the livestock of Israel and that of Egypt, so that no animal belonging to the Israelites will die.’ ” 5The LORD set a time and said, “Tomorrow the LORD will do this in the land.” 6And the next day the LORD did it: All the livestock of the Egyptians died, but not one animal belonging to the Israelites died. 7Pharaoh sent men to investigate and found that not even one of the animals of the Israelites had died. Yet his heart was unyielding and he would not let the people go.

도움말.
돌림병(3절)..‘부순다, 파멸’이란 뜻을 포함함. 치명적인 역병을 의미함.
내일(5절)..기간이 뚜렷이 설정된 이유는 재앙의 초자연적 성격을 나타내며 돌이킬 기회가 주어졌음을 뜻함.
이튿날(6절)..이미 재앙이 임한 심판의 날. 회개할 기회가 없음.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바로에게 어떤 경고와 재앙을 말씀하십니까?(2~3절)
↓아래로 인간..바로는 가축 돌림병 재앙에도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7절
? 물어봐..하나님이 하루라는 시간을 주셨음에도 바로는 왜 명령에 순종하지 않습니까?
! 느껴봐..마음을 돌이키도록 기한까지 정해주셨음에도 완강하게 버티는 바로의 굳은 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이 내게 반복해 말씀하시는데도 고집부리며 돌이키지 않은 적은 언제입니까? 내가 지금까지 붙잡고 있는 욕심, 죄와 중독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돌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은 모세에게 다시 바로 앞으로 나아가라고 명령하십니다. 하나님은 바로가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기를 거절하고 억지로 잡아두면, 애굽의 모든 짐승에게 돌림병이 있을 것임을 선포하십니다(1~3절). 애굽 사람들은 각종 동물을 신으로 섬겼기에, 동물신이 애굽을 보호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애굽의 모든 신은 헛되며, 오직 자신만이 유일한 신이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로가 돌이키실 수 있도록 하루의 기한을 주셨지만, 바로는 순종하지 않습니다. 그 결과, 온 애굽의 모든 가축이 돌림병으로 인해 모두 죽게 됩니다(6절). 애굽 땅은 죽은 가축으로 인해 온통 썩은 내가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의 역사가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바로는 마음이 완강해 이스라엘 백성을 보내지 않았습니다(7절). 반복된 하나님의 경고와 징벌 앞에서도 완강하게도 굳은 마음으로 서 있는 바로의 모습이 내 속에도 보이지 않습니까? 내 안에 있는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주님의 말씀에 겸손히 순종해 하나님의 돌보심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의 교만과 고집을 내려놓고, 주님이 뜻하신 일에 기꺼이 순종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