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1.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1:1-4

2024-05-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과부의 헌금, 전부를 넣었느니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1:1-4
한글성경.
1예수께서 눈을 들어 부자들이 헌금함에 헌금 넣는 것을 보시고 2또 어떤 가난한 과부가 두 렙돈 넣는 것을 보시고 3이르시되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도다 저들은 그 풍족한 중에서 헌금을 넣었거니와 이 과부는 그 가난한 중에서 자기가 가지고 있는 생활비 전부를 넣었느니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As he looked up, Jesus saw the rich putting their gifts into the temple treasury. 2He also saw a poor widow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3″I tell you the truth,” he said, “this poor widow has put in more than all the others. 5All these people gave their gifts out of their wealth; but she out of her poverty put in all she had to live on.”

도움말.
헌금함(1절). 당시에는 원래 소, 양, 비둘기, 가루 등 현물로 헌금했으나, 유대인의 환심을 사려 성전 건축을 펼친 헤롯 대왕이 멀리서 오는 이들을 위해 각 지역의 화폐를 넣는 13개의 각기 다른 나팔 모양의 헌금함을 성전에 둠
가난한(2절). 생계가 위협 받을 정도로 극단적으로 가난했음을 뜻함
렙돈(2절). 당시 로마에서 유통되던 가장 작은 단위의 구리 동전. 두 렙돈은 한 데나리온(하루품삯)의1/64에 불과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부자들과 가난한 과부의 어떤 행동에 주목하십니까?(1-2절)
⬇ 아래로 인간.가난한 과부가 드린 헌금은 어느 정도입니까?(4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헌금했다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헌금은 단순하 기부가 아니라 공급자이신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서 나와야 한다는 원칙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헌금을 마지못해 드렸거나 헌금 액수를 자랑했던 때가 있습니까? 내 모든 소유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감사와 기쁨으로 헌금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헌금함을 두고 부자들과 가난한 과부를 주목해 보십니다(1~2절). 이어서 과부를 칭찬하셨는데, 그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기 때문입니다(3절). 그렇다고 액수가 월등히 많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부자들이 더 큰 금액을 헌금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과부에게는 ‘가난한’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붙었기에, 실제로 그녀가 헌물한 금액은 많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는 과부를 칭찬하십니다. 그녀가 자신이 가진 전부를 드렸기 때문입니다(4절). 결국 예수님께서 칭찬하신 것은 액수의 많고 적음이 아닙니다. 가난한 중에도 생활비 전부를 드릴 만큼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왔다는 고백과 인정이 있는가, 쓰고 남는 돈이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담을 만큼 헌신의 마음을 가득 담아 하나님께 드렸는지를 보시는 예수님께서 이 부분에서 과부를 인정하신 것입니다. 자신을 온전히 주님께 드리고자 하는 태도, 그것이 바로 헌물과 헌금의 기본자세입니다. 내 삶의 공급자이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기쁘게 드리는 예배자가 됩시다. 공급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내 삶의 전부를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도록 기쁘게 하나님께 드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30.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0:41-47.

2024-04-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을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모셔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0:41-47
한글성경.
41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들이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 하느냐 42시편에 다윗이 친히 말하였으되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43내가 네 원수를 네 발등상으로 삼을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44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라 45모든 백성이 들을 때에 예수께서 그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46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을 원하며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회당의 높은 자리와 잔치의 윗자리를 좋아하는 서기관들을 삼가라 47그들은 과부의 가산을 삼키며 외식으로 길게 기도하니 그들이 더 엄중한 심판을 받으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41Then Jesus said to them, “How is it that they say the Christis the Son of David? 42David himself declares in the Book of Psalms: ”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43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 ‘ 44David calls him ‘Lord.’ How then can he be his son?” 45While all the people were listening, Jesus said to his disciples, 46″Beware of the teachers of the law. They like to walk around in flowing robes and love to be greeted in the marketplaces and have the most important seats in the synagogues and the places of honor at banquets. 47They devour widows’ houses and for a show make lengthy prayers. Such men will be punished most severely.”

도움말.
시110:1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서기관들에게 그리스도에 대해 어떤 질문을 하십니까?(44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설명하신 서기관들의 모습은 어떠합니까?(46-47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서기관의 모습을 자세히 설명하며 백성들에게 그들을 멀리하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인정하지 않고 높은 자리에서 대접받기를 즐긴 교만한 서기관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예수님보다 나 자신이 드러나기 위해 노력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예수님께서 내 삶의 주인 되심을 겸손히 드러내며 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시며 그리스도가 누구신지를 말씀하십니다(시110:1). 말씀대로 다윗은 그리스도를 하나님과 동일하게 여겼으며, 주인으로 인정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말씀을 통해 자신이 그리스도임을 드러내십니다. 그러나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여전히 예수님을 인정하지 않고, 자신들이 염원했던 그리스도보다 자신을 드러내는 삶을 살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서기관의 모습을 자세히 말씀하시며, 예수님의 제자는 어떤 삶을 살아야하는지를 가르쳐주십니다. 먼저, 제자는 다윗처럼 예수님을 ‘주‘라고 시인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고 삶의 주인으로 모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자는 겸손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서기관처럼 다른 이에게 자신을 뽐내는 교만을 버리고, 그리스도를 드러내도록 애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께서 받으실 영광을 가로채는 일이 없도록 나 자신을 내려놓는 제자가 됩시다. 예수님을 ‘주’라 고백하는 겸손한 제자가 될 때, 아름답게 쓰임받는 귀한 인생이 될 줄 믿습니다. 예수님을 내 삶의 구원자와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날마다 겸손하게 살아가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29.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0:27-40.

2024-04-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참된 부활을 소망하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0:27-40
한글성경.
27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개인 중 어떤 이들이 와서 28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만일 어떤 사람의 형이 아내를 두고 자식이 없이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9그런데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자식이 없이 죽고 30그 둘째와 셋째가 그를 취하고 31일곱이 다 그와 같이 자식이 없이 죽고 32그 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33일곱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에 그 중에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34예수께서 이르시되 이 세상의 자녀들은 장가도 가고 시집도 가되 35저 세상과 및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을 얻기에 합당히 여김을 받은 자들은 장가 가고 시집 가는 일이 없으며 36그들은 다시 죽을 수도 없나니 이는 천사와 동등이요 부활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자녀임이라 37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은 모세도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서 주를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 칭하였나니 38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에게는 모든 사람이 살았느니라 하시니 39서기관 중 어떤 이들이 말하되 선생님 잘 말씀하셨나이다 하니 40그들은 아무 것도 감히 더 물을 수 없음이더라

영어성경.
27Some of the Sadducees, who say there is no resurrection, came to Jesus with a question. 28″Teacher,” they said, “Moses wrote for us that if a man’s brother dies and leaves a wife but no children, the man must marry the widow and have children for his brother. 29Now there were seven brothers. The first one married a woman and died childless. 30The second 31and then the third married her, and in the same way the seven died, leaving no children. 32Finally, the woman died too. 33Now then, at the resurrection whose wife will she be, since the seven were married to her?” 34Jesus replied, “The people of this age marry and are given in marriage. 35But those who are considered worthy of taking part in that age and in the resurrection from the dead will neither marry nor be given in marriage, 36and they can no longer die; for they are like the angels. They are God’s children, since they are children of the resurrection. 37But in the account of the bush, even Moses showed that the dead rise, for he calls the Lord ‘the God of Abraham, and the God of Isaac, and the God of Jacob.’ 38He is not the God of the dead, but of the living, for to him all are alive.” 39Some of the teachers of the law responded, “Well said, teacher!” 40And no one dared to ask him any more questions.

도움말.
사두개인(27절). 주전 2세기경 형성된 유대교 당파 중 하나. 모세오경만 인정하며 부활이나 천사, 영생, 영혼을 믿지않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시라(37절). 예수님께서는 살아 있는 자의 하나님께서 자신을 세 족장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 것을 토대로, 이 세상을 떠난 족장들이 영생을 누리며 살아있음을 신학적으로 증명하심
신25:5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
출3:6 또 이르시되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니라 모세가 하나님 뵈옵기를 두려워하여 얼굴을 가리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 무엇을 질문합니까?(28,33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들의 질문에 어떻게 대답하십니까?(35-36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사두개인들에게 부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십니까?
! 느껴봐.부활을 부정하며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질문했던 사두개인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부활을 소망하기보다 현실 삶에 대한 애착에 사로잡힌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날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부활을 소망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부활을 믿지 않았던 사두개인들은 예수님께 난처한 질문을 던집니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의 아내와 결혼하며 기업을 보존하게 했던 모세의 율법(신25:5)을 말하며 예수님을 곤경에 빠뜨리고자 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두개인이 따르는 모세오경을 인용해 부활이 사실임을 증명하십니다(37절,출3:6). 그리고 부활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며, 참된 부활이 무엇인지 알려주십니다. 부활은 모세오경에도 언급되는 엄연한 사실이며, 부활이후의 삶은 현재의 삶과 다른 것입니다. 사두개인의 실수는 이 세상의 삶과 부활이후의 삶을 맞비교한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세상의 삶을 중요시했기 때문에 부활을 믿지 못했고, 영원한 생명을 소망하지 못했습니다. 참된 부활신앙을 가진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의 삶에 집착하지 않고, 부활의 소망을 갖고 살아갑니다. 오늘 하루의 삶에 대한 염려를 주님께 맡기고 참된 부활을 소망하기 바랍니다. 참된 부활의 주님께서 내 삶을 책임지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통해 허락하신 부활에 감사하며, 참된 부활을 소망하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27.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0:19-26

2024-04-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모든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0:19-26
한글성경.
19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20이에 그들이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다스림과 권세 아래에 넘기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21그들이 물어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진리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22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니이까 옳지 않으니이까 하니 23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이르시되 24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누구의 형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25이르시되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26그들이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놀랍게 여겨 침묵하니라

영어성경.
19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chief priests looked for a way to arrest him immediately, because they knew he had spoken this parable against them. But they were afraid of the people. 20Keeping a close watch on him, they sent spies, who pretended to be honest. They hoped to catch Jesus in something he said so that they might hand him over to the power and authority of the governor. 21So the spies questioned him: “Teacher, we know that you speak and teach what is right, and that you do not show partiality but teach the way of God in accordance with the truth. 22Is it right for us to pay taxes to Caesar or not?” 23He saw through their duplicity and said to them, 24″Show me a denarius. Whose portrait and inscription are on it?” 25″Caesar’s,” they replied. He said to them, “Then give to Caesar what is Caesar’s, and to God what is God’s.” 26They were unable to trap him in what he had said there in public. And astonished by his answer, they became silent.

도움말.
엿보다가(20절).‘옆에서 지켜보다’란 뜻으로 흔히 사냥꾼이 짐승을 잡기 위해 올무를 놓고 엿보는 자세를 가리킴. 유대 지도자들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악의를 갖고 예수님의 행동을 주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음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22절).당시 로마황제에게 바치던 인두세
데나리온(24절).로마 은전으로, 한 데나리온은 당시 노동자의 하루 평균 임금이자 인두세의 납부액이었음
롬13:1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바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보내 정탐들은 예수님께 어떤 질문을 합니까?(22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어떻게 대답하십니까?(25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분해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과 세상의 통치자를 서로 대립하는 관계로 생각했던 유대 종교지도자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삶의 영역 중 아직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고 내 힘으로 해결하려는 것은 무엇입니까? 모든 권세 위에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며 오늘 내 직장과 가정, 학교와 교회의 리더와 어떤 관계가 필요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 비유를 통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교만과 외식을 책망하시자, 그들은 계략을 세워 예수님을 함정에 빠뜨리고자 “유대인으로서 로마 정부에 세를 바치는 것이 옳으냐”라는 문제를 제기합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마땅하다고 하면 유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대적할 것이고,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지 말라고 하면 로마 정부가 예수님을 대적할 것이라는 교묘한 계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가이사의 것’과 ‘하나님의 것’을 구분하시며, 하나님을 온전히 섬길 뿐만 아니라 세상의 의무도 망각하지 말 것을 깨우쳐 주십니다(25절). 당시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하나님과 세상의 통치자를 서로 대립하는 관계로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권세가 다 하나님께로부터 나온다고 말씀합니다(참조 롬 13:1).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신앙 영역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생활의 주인이 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회생활에서도 하나님께 충성하듯이 성실해야 합니다. 오늘 하루도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드리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내 삶의 모든 영역이 질서를 잡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26.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20:9-18.

2024-04-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 앞에 즉시 돌이키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20:9-18
한글성경.
9그가 또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기 시작하시니라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10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몹시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11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몹시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12다시 세 번째 종을 보내니 이 종도 상하게 하고 내쫓은지라 13포도원 주인이 이르되 어찌할까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그들이 혹 그는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14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산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15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16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이르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17그들을 보시며 이르시되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냐 18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9He went on to tell the people this parable: “A man planted a vineyard, rented it to some farmers and went away for a long time. 10At harvest time he sent a servant to the tenants so they would give him some of the fruit of the vineyard. But the tenants beat him and sent him away empty-handed. 11He sent another servant, but that one also they beat and treated shamefully and sent away empty-handed. 12He sent still a third, and they wounded him and threw him out. 13″Then the owner of the vineyard said, ‘What shall I do? I will send my son, whom I love; perhaps they will respect him.’ 14″But when the tenants saw him, they talked the matter over. ‘This is the heir,’ they said. ‘Let’s kill him, and the inheritance will be ours.’ 15So they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 “What then will the owner of the vineyard do to them? 16He will come and kill those tenants and give the vineyard to others.” When the people heard this, they said, “May this never be!” 17Jesus looked directly at them and asked, “Then what is the meaning of that which is written: ”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18Everyone who falls on that stone will be broken to pieces, but he on whom it falls will be crushed.”

도움말.
농부들(9절).유대인 종교지도자들을 가리킴
건축자들의 버린… 머릿돌이 되었느니라(17절). ‘돌’은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킴. 비록 예수님께서는 유대 지도자들로부터 배척당하셨지만,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배척한 예수님을 통해 구속 사역을 이루시고 하나님 나라의 굳건한 반석으로 삼으시고 교회의 머리가 되게 하심
이 돌 위에… 만들어 흩으리라(18절)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정치적 메시아로 오해했다가 그가 대속주이심이 판명되자 실족해 넘어진 자를 가리킴.‘돌에 맞아 가루가 될 자’는 예수 그리스도를 적극적으로 대적하다가 끝내 재림 때에 철저히 심판받을 완악한 무리를 가리킴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포도원 주인은 몇 번에 걸쳐 종을 농부들에게 보냅니까?(10~12절)
⬇ 아래로 인간.포도원 주인이 상속자인 아들을 보냈을 때, 농부들은 어떻게 합니까?(14~15절)
? 물어봐.포도원 주인은 왜 농부들에게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냅니까?
! 느껴봐.농부의 악함을 알면서도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 기회를 주려는 포도원 주인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하나님께서 여러 번 회개할 기회를 주셨는데도 내가 거절했던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인내와 사랑 앞에 반응해 즉시 돌이키기 위해 무엇을 힘쓰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의 불의를 폭로하시기 위해 포도원 농부들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포도원 주인은 하나님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포도원은 이스라엘 족속을 가리키며, 농부는 유대 종교 지도자를 말합니다. 또한 종들은 이스라엘의 수확을 위해 보내진 구약의 선지자들을,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해 유대 종교 지도자들이 실상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방해하며,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죽이고 백성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는 악한 자들임을 고발하십니다. 포도원 주인이 농부들의 악함을 알면서도 자신의 아들을 종 대신 보낸 것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악한 죄인을 구원하시고자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인내와 긍휼, 사랑을 보여 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그리스도를 거역하는 자는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마지막까지 기회를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닫고,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인내를 깨닫고 그 사랑 안에 거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25.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9:45-20:8.

2024-04-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의심하지 말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9:45-20:8
한글성경.
45성전에 들어가사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46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들었도다 하시니라 47예수께서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시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이 그를 죽이려고 꾀하되 48백성이 다 그에게 귀를 기울여 들으므로 어찌할 방도를 찾지 못하였더라 20.1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2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위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3대답하여 이르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4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5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6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그들이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7대답하되 어디로부터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8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45Then he entered the temple area and began driving out those who were selling. 46″It is written,” he said to them, ” ‘My house will be a house of prayer’; but you have made it ‘a den of robbers.'” 47Every day he was teaching at the temple. But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leaders among the people were trying to kill him. 48Yet they could not find any way to do it, because all the people hung on his words. 20.1One day as he was teaching the people in the temple courts and preaching the gospel,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together with the elders, came up to him. 2″Tell us by what authority you are doing these things,” they said. “Who gave you this authority?” 3He replied, “I will also ask you a question. Tell me, 4John’s baptism–was it from heaven, or from men?” 5They discussed it among themselves and said,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ask, ‘Why didn’t you believe him?’ 6But if we say, ‘From men,’ all the people will stone us, because they are persuaded that John was a prophet.” 7So they answered, “We don’t know where it was from.” 8Jesus said,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도움말.
장사하는 자들(19:45).성전에서 행해지는 제사에 쓰일 소, 양, 비둘기 같은 제물을 파는 사람들을 가리킴
강도의 소굴(19:46)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은 이익금의 일부를 제사장에게 상납했고, 제사장 또한 상인에게 사 온 제물만 정결한 것으로 인정해 금전적 이익을 꾀하면서 가난한 백성으로부터 강도행위와 다를 바 없는 착취를 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성전에 들어가신 예수님께서는 어떤 말로 장사하는 자들을 꾸짖으십니까(19:46)
⬇ 아래로 인간.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어떤 질문을 합니까?(20:2)
? 물어봐.권위에 대한 질문을 받으신 예수님이 유대 종교지도자들에게 요한의 세계에 대해 되물으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예수님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질문에 선뜻 답하지 못하는 유대인 지도자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의심해 내가 삶의 주인 노릇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온전히 믿고 따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성전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기도와 예배의 장소입니다. 그러나 장사하는 자들이 성전을 백성들의 물질을 수탈하는 곳으로 삼으면서 강도의 소굴로 전락해 버렸습니다(19:46). 예수님께서는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을 내쫓으시며 성전을 정화하십니다. 예수님의 성전 정화에 악감정을 품은 유대 종교 지도자들은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는 예수님께 권위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질문합니다(20:2).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간계를 아셨으므로, 질문에 대한 대답 대신“요한의 세례가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라고 반문하십니다(20:4). 요한에 대한 답은 곧 그리스도에 대한 답이 되는 것입니다. 즉, 그들이 요한이 베푸는 세례의 권위를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으로 인정한다면, 이는 곧 요한이 증거한 예수님 역시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권위로 사역하고 계심을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결국 그들은 궁지에 빠지게 되고 대답을 회피합니다. 이처럼 진리를 따르지 않는 자는 무엇이든 의심하고 불순종합니다. 진리 되신 예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믿고, 순종의 길을 따르는 은혜가 있기를 소망합니다. 진리 되신 에수님의 권위와 능력을 믿고, 순종의 길을 따르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4-04-24. QT큐티체조. 누가복음 Luke 19:28-44.

2024-04-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찬양하라

성경본문. 누가복음 Luke 19:28-44
한글성경.
28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예루살렘을 향하여 앞서서 가시더라 29감람원이라 불리는 산쪽에 있는 벳바게와 베다니에 가까이 가셨을 때에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30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31만일 누가 너희에게 어찌하여 푸느냐 묻거든 말하기를 주가 쓰시겠다 하라 하시매 32보내심을 받은 자들이 가서 그 말씀하신 대로 만난지라 33나귀 새끼를 풀 때에 그 임자들이 이르되 어찌하여 나귀 새끼를 푸느냐 34대답하되 주께서 쓰시겠다 하고 35그것을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나귀 새끼 위에 걸쳐 놓고 예수를 태우니 36가실 때에 그들이 자기의 겉옷을 길에 펴더라 37이미 감람 산 내리막길에 가까이 오시매 제자의 온 무리가 자기들이 본 바 모든 능한 일로 인하여 기뻐하며 큰 소리로 하나님을 찬양하여 38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39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40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41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42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43날이 이를지라 네 원수들이 토둔을 쌓고 너를 둘러 사면으로 가두고 44또 너와 및 그 가운데 있는 네 자식들을 땅에 메어치며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가 보살핌 받는 날을 알지 못함을 인함이니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28After Jesus had said this, he went on ahead, going up to Jerusalem. 29As he approached Bethphage and Bethany at the hill called the Mount of Olives, he sent two of his disciples, saying to them, 30″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s you enter it, you will find a colt tied there, which no one has ever ridden. Untie it and bring it here. 31If anyone asks you, ‘Why are you untying it?’ tell him, ‘The Lord needs it.’ ” 32Those who were sent ahead went and found it just as he had told them. 33As they were untying the colt, its owners asked them, “Why are you untying the colt?” 34They replied, “The Lord needs it.” 35They brought it to Jesus, threw their cloaks on the colt and put Jesus on it. 36As he went along, people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37When he came near the place where the road goes down the Mount of Olives, the whole crowd of disciples began joyfully to praise God in loud voices for all the miracles they had seen: 38″Blessed is the king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Peace in heaven and glory in the highest!” 39Some of the Pharisees in the crowd said to Jesus, “Teacher, rebuke your disciples!” 40″I tell you,” he replied, “if they keep quiet, the stones will cry out.” 41As he approached Jerusalem and saw the city, he wept over it 42and said, “If you, even you, had only known on this day what would bring you peace–but now it is hidden from your eyes. 43The days will come upon you when your enemies will build an embankment against you and encircle you and hem you in on every side. 44They will dash you to the ground, you and the children within your walls. They will not leave one stone on another, because you did not recognize the time of God’s coming to you.”

도움말.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30절).거룩한 목적을 위해 예정된 짐승을 가리키는 일종의 순결함을 뜻함.
그 임자들(33절).예수님께서 타고자 하신나귀의 주인은 한 사람이 아니었음. 보잘것없은 동물도 공유해야 할 만큼 가난한 사람들이었음을 알 수 있음
토둔(43절) 자그마한 언덕
돌 하나도 돌 위에 남기지 아니하리니(44절).‘완전한 파괴’라는 뜻. 성전 건물 자체의 파괴라고 이해하는 것이 타당함
슥 9:9 시온의 딸아 크게 기뻐할지어다 예루살렘의 딸아 즐거이 부를지어다 보라 네 왕이 네게 임하시나니 그는 공의로우시며 구원을 베푸시며 겸손하여서 나귀를 타시나니 나귀의 작은 것 곧 나귀 새끼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예수님께서는 무엇을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십니까?(30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자 제자들은 어떻게 영접합니까?(35-38절)
? 물어봐.예수님께서 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가십니까?(슥9:9)
! 느껴봐.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는 겸손의 왕 예수님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 어떻게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까? 영광 중에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쁨으로 맞이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스가랴 선지자의 예언(참조 슥 9:9)을 성취하시며, 지극히 겸손하게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십니다. 비록 나귀 새끼를 타고 초라하게 입성하시지만, 이미 그리스도의 명성을 들어 알고 있던 많은 사람은 자신의 겉옷을 길에 펴며, 그분께 존경과 기쁨을 표합니다. 바리새인들은 전쟁에서 승리한 왕을 맞이하는 듯한 백성의 행동을 책망하고 자제시킬 것을 요구했으나, 그리스도께서는 이러한 환영을 받을 자격이 있는 분입니다. 왜냐하면 그분은 인류를 구원할 메시아로서, 하나님의 도성인 예루살렘에 개선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장차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는 초라한 모습이 아니라 천사의 나팔 소리와 모든 민족의 찬양 속에서 참된 왕의 모습으로 오실 것입니다. 그날에 그분의 충성된 성도는 모두 찬송과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내가 그리스도를 나의 왕으로서 합당하게 대우하고 있는지 스스로 돌아봅시다. 내가 주님께 합당한 찬양과 영광을 돌리지 않으면, 돌들이 대신해 주님을 찬양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겸손히 나귀를 타고 오신 예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