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1.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2:1-14

2022-08-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복을 입은 자만 잔치에 들어간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2:1-14
한글성경.
1예수께서 다시 비유로 대답하여 이르시되 2천국은 마치 자기 아들을 위하여 혼인 잔치를 베푼 어떤 임금과 같으니 3그 종들을 보내어 그 청한 사람들을 혼인 잔치에 오라 하였더니 오기를 싫어하거늘 4다시 다른 종들을 보내며 이르되 청한 사람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오찬을 준비하되 나의 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었으니 혼인 잔치에 오소서 하라 하였더니 5그들이 돌아 보지도 않고 한 사람은 자기 밭으로, 한 사람은 자기 사업하러 가고 6그 남은 자들은 종들을 잡아 모욕하고 죽이니 7임금이 노하여 군대를 보내어 그 살인한 자들을 진멸하고 그 동네를 불사르고 8이에 종들에게 이르되 혼인 잔치는 준비되었으나 청한 사람들은 합당하지 아니하니 9네거리 길에 가서 사람을 만나는 대로 혼인 잔치에 청하여 오라 한 대 10종들이 길에 나가 악한 자나 선한 자나 만나는 대로 모두 데려오니 혼인 잔치에 손님들이 가득한지라 11임금이 손님들을 보러 들어올새 거기서 예복을 입지 않은 한 사람을 보고 12이르되 친구여 어찌하여 예복을 입지 않고 여기 들어왔느냐 하니 그가 아무 말도 못하거늘 13임금이 사환들에게 말하되 그 손발을 묶어 바깥 어두운 데에 내던지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게 되리라 하니라 14청함을 받은 자는 많되 택함을 입은 자는 적으니라

영어성경.
1Jesus spoke to them again in parables, saying: 2″The kingdom of heaven is like a king who prepared a wedding banquet for his son. 3He sent his servants to those who had been invited to the banquet to tell them to come, but they refused to come. 4″Then he sent some more servants and said, ‘Tell those who have been invited that I have prepared my dinner: My oxen and fattened cattle have been butchered, and everything is ready. Come to the wedding banquet.’ 5″But they paid no attention and went off–one to his field, another to his business. 6The rest seized his servants, mistreated them and killed them. 7The king was enraged. He sent his army and destroyed those murderers and burned their city. 8″Then he said to his servants, ‘The wedding banquet is ready, but those I invited did not deserve to come. 9Go to the street corners and invite to the banquet anyone you find.’ 10So the servants went out into the streets and gathered all the people they could find, both good and bad, and the wedding hall was filled with guests. 11″But when the king came in to see the guests, he noticed a man there who was not wearing wedding clothes. 12’Friend,’ he asked, ‘how did you get in here without wedding clothes?’ The man was speechless. 13″Then the king told the attendants, ‘Tie him hand and foot, and throw him outside, into the darkness, where there will be weeping and gnashing of teeth.’ 14″For many are invited, but few are chosen.”

도움말.
예복(11). 결혼잔치에 참여하는 자는 반드시 결혼 예복을 입어야 함. 즉, 예복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믿어서 얻게 되는 의로움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임금이 아들의 혼인잔치에 초청한 사람들은 어떤 반응을 보입니까?(3-6)
⬇ 아래로 인간. 이후 임금은 어떤 사람들을 잔치에 초청합니까?(9-10)
? 물어봐. 임금은 왜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의 손발을 묶어 어두운 데 내던지라고 명령합니까?
! 느껴봐. 예복을 입은 자만이 혼인잔치에 들어갈 수 있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혼인잔치로 초대하시는 주님의 부름심을 거절했던 경험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날마다 예복 입은 자로서 말씀에 순종하며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천국을 혼인잔치로, 하님을 임금으로, 예수님을 임금의 아들로 비유하십니다. 가장 먼저 잔치에 초대받았으나 거절하고 심지어 종들을 잡아 죽인 사람들은 유대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꼐 선택받았으나, 예수님을 거부하고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들을 모욕하고 죽였습니다(1-6). 이후 임금은 종들에게 거리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잔치에 데려오라고 명합니다. 이는 혼인자치의 초대 대상이 유대인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에게로 확장됐음을 뜻합니다(9-10). 또한 예수님은 잔체에 초청받은 사람 중 예복을 입지 않은 사람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예복을 입는다는 것은 예수님을 믿는 믿음으로 의롭게 됐다는 의미로, 예복을 입은 자만이 혼인잔치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처럼 초청은 대상에 상관없이 이뤄지지만, 혼인 잔치의 기쁨은 거룩한 예복을 입는 자만이 누릴 수 있습니다. 오직 예복만 입으면 천국의 기쁨을 온전히 누리게 됨을 기억하며, 혼인잔치에 초대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하루가 되길 바랍니다. 자격 없는 자를 초대하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예복을 입고 천국의 기쁨을 우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30.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33-46

2022-07-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욕심을 버릴 때 천국을 얻는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33-46
한글성경
33다른 한 비유를 들으라 한 집 주인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거기에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짓고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34열매 거둘 때가 가까우매 그 열매를 받으려고 자기 종들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35농부들이 종들을 잡아 하나는 심히 때리고 하나는 죽이고 하나는 돌로 쳤거늘 36다시 다른 종들을 처음보다 많이 보내니 그들에게도 그렇게 하였는지라 37후에 자기 아들을 보내며 이르되 그들이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38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산을 차지하자 하고 39이에 잡아 포도원 밖에 내쫓아 죽였느니라 40그러면 포도원 주인이 올 때에 그 농부들을 어떻게 하겠느냐 41그들이 말하되 그 악한 자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은 제 때에 열매를 바칠 만한 다른 농부들에게 세로 줄지니이다 42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4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44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그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45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46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그들이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영어성경.
33″Listen to another parable: There was a landowner who planted a vineyard. He put a wall around it, dug a winepress in it and built a watchtower. Then he rented the vineyard to some farmers and went away on a journey. 34When the harvest time approached, he sent his servants to the tenants to collect his fruit. 35″The tenants seized his servants; they beat one, killed another, and stoned a third. 36Then he sent other servants to them, more than the first time, and the tenants treated them the same way. 37Last of all, he sent his son to them. ‘They will respect my son,’ he said. 38″But when the tenants saw the son, they said to each other, ‘This is the heir. Come, let’s kill him and take his inheritance.’ 39So they took him and threw him out of the vineyard and killed him. 40″Therefore, when the owner of the vineyard comes, what will he do to those tenants?” 41″He will bring those wretches to a wretched end,” they replied, “and he will rent the vineyard to other tenants, who will give him his share of the crop at harvest time.” 42Jesus said to them, “Have you never read in the Scriptures: ” ‘The stone the builders rejected has become the capstone; the Lord has done this, and it is marvelous in our eyes’? 43″Therefore I tell you that the kingdom of God will be taken away from you and given to a people who will produce its fruit. 44He who falls on this stone will be broken to pieces, but he on whom it falls will be crushed.” 45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heard Jesus’ parables, they knew he was talking about them. 46They looked for a way to arrest him, but they were afraid of the crowd because the people held that he was a prophet.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농부들은 열매를 받으러 온 집주인의 종들을 어떻게 대우합니까?(35-36)
⬇ 아래로 인간. 농부들은 집주인이 아들을 보내자, 어떻게 했습니까?(38-39)
? 물어봐. 예수님은 왜 포도원 주인의 비유를 들어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자신을 건축자들이 버린 돌에 빗대어 설명하시는 예수님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아직도 절제하지 못하고 욕심을 부리는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욕심을 버리고 주인 되신 예수님께 순종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으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세주고 타국에 간 집주인의 비유로 앞으로 있을 일을 설명하십니다(33). 집주인은 추수할 때에 열매를 거두기 위해 포도원에 종들을 보냈지만, 농부들은 열매를 주기는커녕 주인의 종들을 폭행하고 죽입니다. 이에 집주인은 다시 많은 종들을 다시 보내지만 농부들은 그들에게도 동일한 악을 행합니다. 마지막으로 집주인은 아들을 보냅니다. 이는 농부들이 아들에게는 악을 행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가 받게 될 유산인 포도원을 갈취하려고 아들을 죽이는 만행을 저지릅니다(38-39). 농부들은 지독한 욕심에 눈이 멀어 거리낌 없이 악을 행한 것입니다. 당신 대제사장과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농부들과 같았습니다. 그들은 상속자이신 예수님을 잡아 죽이려 했습니다. 이처럼 욕심에 사로잡힌 자는 결코 나라를 소유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사명자는 주인의 명령에 조건업시 순종해야 합니다. 그것만이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고 누리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주인이신 하나님이 맡겨 주신 사명에 온전히 순종하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날솟생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2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23-32

2022-07-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23-32
한글성경.
23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이르되 네가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또 누가 이 권위를 주었느냐 24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25요한의 세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냐 사람으로부터냐 그들이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만일 하늘로부터라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26만일 사람으로부터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27예수께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28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어떤 사람에게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29대답하여 이르되 아버지 가겠나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30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그와 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이르되 싫소이다 하였다가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31그 둘 중의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하였느냐 이르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32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그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녀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끝내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영어성경.
23Jesus entered the temple courts, and, while he was teaching,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of the people came to him. “By what authority are you doing these things?” they asked. “And who gave you this authority?” 24Jesus replied, “I will also ask you one question. If you answer me, I will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25John’s baptism–where did it come from? Was it from heaven, or from men?” They discussed it among themselves and said, “If we say, ‘From heaven,’ he will ask, ‘Then why didn’t you believe him?’ 26But if we say, ‘From men’–we are afraid of the people, for they all hold that John was a prophet.” 27So they answered Jesus, “We don’t know.” Then he said, “Neither will I tell you by what authority I am doing these things. 28″What do you think? There was a man who had two sons. He went to the first and said, ‘Son, go and work today in the vineyard.’ 29″ ‘I will not,’ he answered, but later he changed his mind and went. 30″Then the father went to the other son and said the same thing. He answered, ‘I will, sir,’ but he did not go. 31″Which of the two did what his father wanted?” “The first,” they answered. Jesus said to them, “I tell you the truth,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are entering the kingdom of God ahead of you. 32For John came to you to show you the way of righteousness, and you did not believe him, but the tax collectors and the prostitutes did. And even after you saw this, you did not repent and believe him.

도움말.
세리들과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31절). 유대인들은 하나님 나라의 도래 시 세리와 창녀는 죄인이기에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예수님은 도리어 이들이 먼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씀하심. 예수님을 배척하는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들은 천국 입성이 불가능함을 뜻합니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두 아들의 비유에서 첫째 아들과 둘째 아들의 차이는 무엇입니까?(28-3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누가 아버지의 뜻대로 행했다고 말씀하십니까?(31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두 아들의 비유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 자에 대해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 대제사장과 장로보다 세리와 창녀가 천국에 먼저 입성할 것일는 예수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교회 밖에 있다는 이유로 누군가를 무시하고 정죄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말씀에 비춰 볼 때 돌이켜야 할 내 모습은 무엇이며 이를 위해 어떤 결단을 하겠습니까?

Meditation.
대제사장과 백성의 장로들이 예수님이 성전에서 가르치심을 보고, 무슨 권위로 가르치며 누가 준 권위인지 묻습니다(23절). 이에 예수님은 그들에게 요한의 시례가 어디서 온 것인지를 반문하십니다. 만일 이들이 세례 요한의 시례가 하늘에서 온 것이라고 대답하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정하는 것이 됩니다. 반면 세례 요한의 세례가 사람에게서 온 것이라고 하면 그를 선지자로 인정했던 백서의 거센 저항에 직면하게 됩니다. 난처한 질문에 대답하지 못하는 그들에게 예수님은 두 아들의 비유를 전하십니다. 그리고 둘째 아들처럼 행하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가 말씀하십니다. 혹여 아버지의 뜻이 싫다고 거역했을지라도 뉘우치고 돌이켜 순종하는 모습이 하나님 바라시는 천국 백성의 삶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만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기억합시다. 수시로 자신의 모습을 말씀의 거울에 정직하게 비춰보며 회개하고 돌이킴으로 천국백성의 특권을 누리는 복된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28.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18-22

2022-07-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믿음으로 신앙희 열매를 맺으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18-22
한글성경.
18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8Early in the morning, as he was on his way back to the city, he was hungry. 19Seeing a fig tree by the road, he went up to it but found nothing on it except leaves. Then he said to it, “May you never bear fruit again!” Immediately the tree withered. 20When the disciples saw this, they were amazed. “How did the fig tree wither so quickly?” they asked. 21Jesus replied, “I tell you the truth, if you have faith and do not doubt, not only can you do what was done to the fig tree, but also you can say to this mountain, ‘Go, throw yourself into the sea,’ and it will be done. 22If you believe, you will receive whatever you ask for in prayer.”

도움말.
무화과나무(19절). 무화과나무는 이스라엘을 상징하는 것으로, 본문의 무화과나무는 신앙의 열매 없이 형식적인 종교의식만 남은 이스라엘과 성전을 의미함.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21절). 마태복음에서 믿음은 기도하는 사람의 수준이 아니라 기도를 받으시는 대상이신 하나님에 대한 신뢰의 관계를 바탕으로 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19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의 질문에 어떻게 답하십니까?(21-22절)
? 물어봐. 예수님이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구하는 자에게 기적을 벺푸신다는 주님의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의심하지 않고 주님께 간구해야 할 기도 제목이 있습니까? 형식적이기만 한 신앙생활에서 벗어나 믿음의 열매를 맺기 위해 어떤 자세로 기도하겠습니까?

Meditation.
성전을 전화하신 예수님은 다음 날 다시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향하십니다. 예수님이 제자들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향하는 길에는 열매 없이 잎수사귀만 남아 있는 한 무화과나무가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이 나무를 보시며, 영원토록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라고 저주하십니다(19절). 예수님의 저주는 사실 무화과나무로 상징되는 이스라엘과 성전을 향한 책망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드러내야 할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성전은 부패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자, 예수님은 무화과나무를 통해 이들에게 임할 심판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허울뿐인 종교에 사로잡힌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 잎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같다고 지적하십니다. 그러므로 껍데기뿐이고 부패한 성전에 머물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착각해서는 안 됩니다. 성도는 진정한 성전이신 예수닝을 믿고 간구할 때만 열매 맺는 나무가 될 수 있습니다. 잎만 무성한 종교 생활을 벗어나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풍성한 열매를 맺는 제가다 됩시다. 종교적인 열심을 넘어서 진실한 믿음으로 풍성한 삶의 열매를 매즌ㄴ 주님의 제자기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2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12-17

2022-07-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마음의 성전을 깨끗하게 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12-17
한글성경.
12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을 내쫓으시며 돈 바꾸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둘러 엎으시고 13그들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소굴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14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 고쳐주시니 15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예수께서 하시는 이상한 일과 또 성전에서 소리 질러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 어린이들을 보고 노하여 16예수께 말하되 그들이 하는 말을 듣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그렇다 어린 아기와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미를 온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읽어 본 일이 없느냐 하시고 17그들을 떠나 성 밖으로 베다니에 가서 거기서 유하시니라

영어성경.
12Jesus entered the temple area and drove out all who were buying and selling there. He overturned the tables of the money changers and the benches of those selling doves. 13″It is written,” he said to them, ” ‘My house will be called a house of prayer,’ but you are making it a ‘den of robbers.'” 14The blind and the lame came to him at the temple, and he healed them. 15But when the chief priests and the teachers of the law saw the wonderful things he did and the children shouting in the temple area, “Hosanna to the Son of David,” they were indignant. 16″Do you hear what these children are saying?” they asked him. “Yes,” replied Jesus, “have you never read, ” ‘From the lips of children and infants you have ordained praise’?” 17And he left them and went out of the city to Bethany, where he spent the night.

도움말.
매매하는 모든 사람들(12절). 당시 종교지도자들은 사람들이 감란산에서 제사드릴 때 사용할 짐승을 구입하도록 이방인의 뜰에 시장을 개설하고 장사함
강도의 소굴(13절). 기도하는 집인 ‘하나님의 성전’이 상인과 돈 바꾸는 자들에 의해 본래의 목적을 상실하고, 부패와 착취가 성행하는 시장으로 전락함.
맹인과 저는 자들이 성전에서 예수께 나아오매(14절). 성전의 예배에서 제외된 자들이 성전으로 나아온 것은 메시아의 임재와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음을 나타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성전에 들어가셔서 무엇을 하셨습니까?(12절)
⬇ 아래로 인간. 성전을 정리하신 예수님은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13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고,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쳐 주십니까?
! 느껴봐. 성전을 깨끗하게 하시며 성전은 기도하는 집이라고 선포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마음 속에 기도를 방해하는 것, 깨끗하게 정리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정결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예배자의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후 가장 먼저 하신 일은 성전 정화입니다. 당시 예루살렘성전에서는 희생 제사를 위한 짐승의 매매가 성행했습니다. 또한 정기를 지키기 위해 다른 지역에서 온 사람드을 대상으로 환전하면서, 폭리를 취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났습니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민을 위해 기도하는 집인 성전이 대제사장과 서기관들의 배를 채우는 강도의 소굴이 됐던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성전에서 매매하는 자들과 돈 바꾸는 자들,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엎으시며, 성전 안의 더러운 것을 쫓아내십니다(12-13절). 이처럼 예수님은 성전이 제 기능을 하도록 힘쓰셨습니다. 또한 성전에서 예수님께 나아온 맹인과 저는 자들을 고치심으로 하나님 나라의 사역 방향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보이십니다. 그러므로 마음을 정경하게 함으로 하나님께 거룩한 예배를 드리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예배의 형식을 지키며 마음과 내용이 변질되지 않도록 유의하십니다. 내가 있는 모든 공간이 거룩한 기도의 집이 되는 축복을 누리길 소망합니다. 내 영혼의 변질된 모습과 교회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는 거룩한 하루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햤습니다>

2022-07-26.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1:1-11

2022-07-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을 바라보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1:1-11
한글성경.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10예수께서 예루살렘에 들어가시니 온 성이 소동하여 이르되 이는 누구냐 하거늘 11무리가 이르되 갈릴리 나사렛에서 나온 선지자 예수라 하니라

영어성경.
1As they approached Jerusalem and came to Bethphage on the Mount of Olives, Jesus sent two disciples, 2saying to them, “Go to the village ahead of you, and at once you will find a donkey tied there, with her colt by her. Untie them and bring them to me. 3If anyone says anything to you, tell him that the Lord needs them, and he will send them right away.” 4This took place to fulfill what was spoken through the prophet: 5″Say to the Daughter of Zion, ‘See, your king comes to you, gentle and riding on a donkey, on a colt, the foal of a donkey.’ ” 6The disciples went and did as Jesus had instructed them. 7They brought the donkey and the colt, placed their cloaks on them, and Jesus sat on them. 8A very large crowd spread their cloaks on the road, while others cut branches from the trees and spread them on the road. 9The crowds that went ahead of him and those that followed shouted, “Hosanna to the Son of David!” “Blessed is he who comes in the name of the Lord!” “Hosanna in the highest!” 10When Jesus entered Jerusalem, the whole city was stirred and asked, “Who is this?” 11The crowds answered, “This is Jesus, the prophet from Nazareth in Galilee.”

도움말.
감람산(1절). 구약에서 최후의 계시와 심판의 장소로 여겨진 산, 예수살렘 동쪽 기드론 골짜기 맞은편에 위치한 800m 높이의 산등성이로 예루살렘이 한눈에 내려다보임.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4절). 스가랴 9장 9절의 예언을 인용해, 나귀를 타고 입성하는 겸손한 평화의 왕을 상징함.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8절). 유다 백성에게 올리브나무와 무화과나무의 가지는 국가적 영웅을 환영할 때 사용하는 승리의 상징이었음.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두 제자를 마을로 보내시며 무엇을 명령하십니까?(2-3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은 선지자의 글에 어떻게 기록됐습니까?(4-5절)
? 물어봐. 마태는 왜 선지자의 예언을 인용해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을 기록합니까?
! 느껴봐. 나귀 새끼를 타시고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말씀을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어떻게 경배하고 있습니까? 겸손의 왕이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께 온전한 예배를 드릭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감람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 두 명의 제자에게 마을로 들어가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명하십니다(2절). 이에 두 제자는 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왔고, 예수님은 이 나귀를 타시고 많은 사람들의 환호를 받으며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십니다. 예수님이 예루살렘에서 1.6km 떨어진 벳바게에 이르러 의도적으로 나귀를 타신 이유는, 스가랴 9장 9절의 말씀을 성취하기 위함입니다. 저자 마태는 예수님이 말씀을 성취하려 오신 메시아임을 드러내고자 이 구절을 인용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예수님이 당시 대중이 기대하던 정치적인 메시아가 아니심을 보여 줍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구약성경에 기록된 말씀 그래로를 성취하기 위해 이 땅에 오신 메시아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임이 예언된 선지자이며, 겸손의 왕으로 오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또한 하늘의 비밀이신 예수님의 제자로 부름받은 것에 감사하며, 예수님을 구세주로 모시고 마음을 다해 경배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겸손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을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마음 다해 경배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7-25. QT큐티체조. Matthew 20:29-34.

2022-07-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님을 부를 때 문제는 해결된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0:29-34
한글성경,
29그들이 여리고에서 떠나 갈 때에 큰 무리가 예수를 따르더라 30맹인 두 사람이 길 가에 앉았다가 예수께서 지나가신다 함을 듣고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니 31무리가 꾸짖어 잠잠하라 하되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다윗의 자손이여 하는지라 32예수께서 머물러 서서 그들을 불러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33이르되 주여 우리의 눈 뜨기를 원하나이다 34예수께서 불쌍히 여기사 그들의 눈을 만지시니 곧 보게 되어 그들이 예수를 따르니라

영어성경.
29As Jesus and his disciples were leaving Jericho, a large crowd followed him. 30Two blind men were sitting by the roadside, and when they heard that Jesus was going by, they shouted,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1The crowd rebuked them and told them to be quiet,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Lord, Son of David, have mercy on us!” 32Jesus stopped and called them.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he asked. 33″Lord,” they answered, “we want our sight.” 34Jesus had compassion on them and touched their eyes. Immediately they received their sight and followed him.

도움말.
다윗의 자손(30절). 맹인들이 예수님을 메시아로 인식하고 있음을 의미함.
눈(33절). 일반적으로 헬라어 ‘오프달모스’가 사용되는데, 본문에서는 영혼의 눈을 상징하는 ‘옴마’가 사용됨. 마태는 맹인들의 치유가 단순히 육적인 눈의 치유만이 아니라 영적인 치유도 함께 있음을 표현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들은 맹인 두 사람은 어떻게 했습니까?(30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맹인들에게 어떻게 반응하십니까?(32-34절)
? 물어봐. 예수님은 왜 맹인들을 꾸짖은 무리와 달리 맹인들을 치유하십니까?
! 느껴봐. 목자의 심정으로 맹인들을 치유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현재 내게 앞이 보이지 않는 것 같은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이 문제를 온전히 예수님꼐 의탁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고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여리고를 떠나실 때, 큰 무리가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이때 길가에 있던 맹인 두 사람이 예수님이 지나간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그리고 큰 소리로 자신들을 불쌍히 여겨 달라고 오칩니다. 맹인 두 사람은 예수님을 다윗의 자손이라고 고백하며 예수님의 메시아 되심을 선포하지만, 무리는 소리치는 그들을 꾸짖습니다. 왜냐하면 당시 사람들은 맹인을 하찮은 사람으로 여기며 맹인들의 외침이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가던 길을 멈추시고, 그들의 필요에 반응하십니다. 맹임들을 불쌍히 여기시며 운을 뜨기 원한다는 그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십니다(32절). 그리고 친히 그들의 눈을 만지셔서 마침내보게 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믿음으로 나아와 간구하는 자들의 필요를 채우십니다. 육신의 치유는 물론이요, 잘못된 생각과 시각도 교정하시며 영혼의 필요ᄁᆞ지 채우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부를 때 치유가 시작됨을 기억하며, 모든 문제를 들고 주님께 나아가는 하루기 되길 바랍니다. 얘수님을 주님을 고백하며, 모든 문제를 해결하시는 주님의 역사와 능력을 경험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