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01. QT큐티체조. 사사기 1:1-10

2022-09-0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온전한 승리는 주님께 전적 위착할 때 온다.

성경본문. 사사기 1:1-10
한글성경.
1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2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유다가 올라갈지니라 보라 내가 이 땅을 그의 손에 넘겨 주었노라 하시니라 3유다가 그의 형제 시므온에게 이르되 내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나와 함께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자 그리하면 나도 네가 제비 뽑아 얻은 땅에 함께 가리라 하니 이에 시므온이 그와 함께 가니라 4유다가 올라가매 여호와께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그들의 손에 넘겨 주시니 그들이 베섹에서 만 명을 죽이고 5또 베섹에서 아도니 베섹을 만나 그와 싸워서 가나안 족속과 브리스 족속을 죽이니 6아도니 베섹이 도망하는지라 그를 쫓아가서 잡아 그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을 자르매 7아도니 베섹이 이르되 옛적에 칠십 명의 왕들이 그들의 엄지손가락과 엄지발가락이 잘리고 내 상 아래에서 먹을 것을 줍더니 하나님이 내가 행한 대로 내게 갚으심이로다 하니라 무리가 그를 끌고 예루살렘에 이르렀더니 그가 거기서 죽었더라 8유다 자손이 예루살렘을 쳐서 점령하여 칼날로 치고 그 성을 불살랐으며 9그 후에 유다 자손이 내려가서 산지와 남방과 평지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과 싸웠고 10유다가 또 가서 헤브론에 거주하는 가나안 족속을 쳐서 세새와 아히만과 달매를 죽였더라 헤브론의 본 이름은 기럇 아르바였더라

영어성경.
1After the death of Joshua, the Israelites asked the LORD, “Who will be the first to go up and fight for us against the Canaanites?” 2The LORD answered, “Judah is to go; I have given the land into their hands.” 3Then the men of Judah said to the Simeonites their brothers, “Come up with us into the territory allotted to us, to fight against the Canaanites. We in turn will go with you into yours.” So the Simeonites went with them. 4When Judah attacked, the LORD gave the Canaanites and Perizzites into their hands and they struck down ten thousand men at Bezek. 5It was there that they found Adoni-Bezek and fought against him, putting to rout the Canaanites and Perizzites. 6Adoni-Bezek fled, but they chased him and caught him, and cut off his thumbs and big toes. 7Then Adoni-Bezek said, “Seventy kings with their thumbs and big toes cut off have picked up scraps under my table. Now God has paid me back for what I did to them.” They brought him to Jerusalem, and he died there. 8The men of Judah attacked Jerusalem also and took it. They put the city to the sword and set it on fire. 9After that, the men of Judah went down to fight against the Canaanites living in the hill country, the Negev and the western foothills. 10They advanced against the Canaanites living in Hebron (formerly called Kiriath Arba) and defeated Sheshai, Ahiman and Talmai.

도움말.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1). 표면적으로는 특정 자손이 먼저 가나안 족속과의 전쟁읓 치러야 한다는 뜻이며, 모든 지파의 백성이 이스라엘을 한 족속으로 여겼음을 보여줌.
대하 20:15 ~~~전쟁은 너희에게 속한 거싱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유다 자손에게 어떤 약속을 주십니까?(2)
⬇ 아래로 인간. 유다 자손과 가나안 족속의 전쟁은 어떤 결과를 맞습니까?(4-5,8-10)
? 물어봐. 유다 자손은 왜 하나님이 승리를 약속하신 전쟁에서 시므온 자손에게 동맹을 제안합니까?(대하 20:15)
! 느껴봐. 하나님께 대한 순종보다 인간적인 계산을 먼저 하는 유다 자손을 보면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말씀보다 세상의 방법대로 사는 삶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약속을 이루시는 하나님께 내 삶의 모든 영역을 전적 위탁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해야 합니까?

Meditation.
이스라엘은 여호수아의 죽음 이후에 지도자의 부재라는 위기에 놓입니다. 그들에게 아직 정복하지 못한 땅을 완전히 차지해야 할 사명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은 누가 먼저 분배된 땅으로 진격할 것인지를 하나님께 물어보고, 하나님은 우다 자손에게 먼저 올라가라고 명하십니다(2).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질문한 것까지는 옳은 행동이었습니다만, 문제는 하나님이 우다 자손에게 땅을 넘겨주겠다고 약속하셨음에도 불구하고(2), 유다자손이 시므온 자손에게 동맹을 요구했다는 사실입니다. 가나안 정복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다 자손은 인간적인 계산을 먼저 합니다. 이후 유다 자손은 가나안과 브리스 족속을 상대로 승리를 얻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승리가 불안해 보이는 것은, 하나님을 향한 전적인 신뢰 여부가 의심되기 때문입니다. 모든 전쟁은 이난의 계산에 의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달려 있습니다. 인간적인 계산이 주는 유익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의 의지하면 영원한 승리가 보장됨을 기억합시다. 인간적인 판단과 계산을 앞세우지 말고, 하나님께 대한 전적 위착의 자세를 갖추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31.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8:16-20

2022-08-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으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8:16-20
한글성경.
16열한 제자가 갈릴리에 가서 예수께서 지시하신 산에 이르러 17예수를 뵈옵고 경배하나 아직도 의심하는 사람들이 있더라 18예수께서 나아와 말씀하여 이르시되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19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영어성경.
16Then the eleven disciples went to Galilee, to the mountain where Jesus had told them to go. 17When they saw him, they worshiped him; but some doubted. 18Then Jesus came to them and said, “All authority in heaven and on earth has been given to me. 19Therefore go and make disciples of all nations,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 20and teaching them to obey everything I have commanded you. And surely I am with you always, to the very end of the age.”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열한 제자는 예수님이 지신하신 삼에 가서 무엇을 합니까?(17)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무엇을 명령하십니까?(19-20)
? 물어봐. 예수님은 왜 제자들에게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고 명하십니까?
! 느껴봐. 부활 후 마지막으로 제자들을 가르치시며, 사명을 주시는 예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수제자 삼는 사명을 감당하는데 방해가 되는 장애물은 무엇입니까? 가족과 친구, 동료들을 주님의 제자로 삼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부활하신 후, 지시하신 산에서 제자들을 마나십니다. 제자들 중에는 기쁨으로 예수님을 경배하는 자들도 있었지만, 부활하신 예수님을 의심하는 자들도 있었습니다(16-17). 예수님은 이곳에서 제자들에게 유언과도 같은 사명을 주십니다. 그것은 바로 땅의 모든 민족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입니다. 모든 민족을 제자 삼기 위해서는 모든 민족에게 가서, 세례를 베풀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지켜 행하도록 해야 합니다(19-20). 이처럼 예수님이 땅의 모든 족속을 대상으로 제자를 삼으라는 명령을 주신 이유는, 자신의 백성과 언제나 함께하기 위해서입니다(20). 항상 예수님의 제자는 임마누엘이신 예수님과 동행을 기대하며, 매일 제자 삼는 명령을 지키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로 산다는 것은 주님과 함꼐하며, 다른 사람을 제자 삼는 일에 헌신하는 삶임을 기억합시다. 예수님께 부여받은 사명을 붙잡고, 받은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충성을 다하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충성을 다하는 신실한 사명자로 거듭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2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8:1-15

2022-08-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부활의 증인으로 복음을 기쁘게 전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8:1-15
한글성경.
1안식일이 다 지나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새벽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부터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지키던 자들이 그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천사가 여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는 무서워하지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가 말씀 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가 누우셨던 곳을 보라 7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8그 여자들이 무서움과 큰 기쁨으로 빨리 무덤을 떠나 제자들에게 알리려고 달음질할새 9예수께서 그들을 만나 이르시되 평안하냐 하시거늘 여자들이 나아가 그 발을 붙잡고 경배하니 10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가서 내 형제들에게 갈릴리로 가라 하라 거기서 나를 보리라 하시니라 11여자들이 갈 때 경비병 중 몇이 성에 들어가 모든 된 일을 대제사장들에게 알리니 12그들이 장로들과 함께 모여 의논하고 군인들에게 돈을 많이 주며 13이르되 너희는 말하기를 그의 제자들이 밤에 와서 우리가 잘 때에 그를 도둑질하여 갔다 하라 14만일 이 말이 총독에게 들리면 우리가 권하여 너희로 근심하지 않게 하리라 하니 15군인들이 돈을 받고 가르친 대로 하였으니 이 말이 오늘날까지 유대인 가운데 두루 퍼지니라

영어성경.
1After the Sabbath, at dawn on the first day of the week, 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went to look at the tomb. 2There was a violent earthquake, for an angel of the Lord came down from heaven and, going to the tomb, rolled back the stone and sat on it. 3His appearance was like lightning, and his clothes were white as snow. 4The guards were so afraid of him that they shook and became like dead men. 5The angel said to the women, “Do not be afraid, for I know that you are looking for Jesus, who was crucified. 6He is not here; he has risen, just as he said. Come and see the place where he lay. 7Then go quickly and tell his disciples: ‘He has risen from the dead and is going ahead of you into Galilee. There you will see him.’ Now I have told you.” 8So the women hurried away from the tomb, afraid yet filled with joy, and ran to tell his disciples. 9Suddenly Jesus met them. “Greetings,” he said. They came to him, clasped his feet and worshiped him. 10Then Jesus said to them, “Do not be afraid. Go and tell my brothers to go to Galilee; there they will see me.” 11While the women were on their way, some of the guards went into the city and reported to the chief priests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12When the chief priests had met with the elders and devised a plan, they gave the soldiers a large sum of money, 13telling them, “You are to say, ‘His disciples came during the night and stole him away while we were asleep.’ 14If this report gets to the governor, we will satisfy him and keep you out of trouble.” 15So the soldiers took the money and did as they were instructed. And this story has been widely circulated among the Jews to this very day.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천사가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에게 한 일은 무엇입니까?(5-7)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알리려고 제자들에게 가던 여자들의 마음은 어떠했습니까?(8)
? 물어봐. 여자들은 왜 무서움과 큰 기쁨에 사로잡힌 채 제자들에게 예수님의 부활 소식을 전하고자 했습니까?
! 느껴봐. 예수님의 부활을 목격하고 큰 기쁨을 안고 떠나는 여자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부활의 증인으로 큰 기쁨을 안고 예수님을 전한 적은 언제입니까? 부할의 소식을 전하는 자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안식 후 첫날 새벽,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러 갔습니다. 그때 큰 지진과 함꼐 천사들이 내려와 무덤을 막았던 돌을 굴린 후 앉았고, 이에 군인들은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천사는 여자들에게 무서워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합니다. 또한 빨리 제자들에게 가서, 예수님을 갈릴리에서 만날 수 있을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게 했습니다. 이에 여자들은 무서움과 큰 기쁨에 사로잡힌 채 제자들에게 이 소식을 전하러 달려갑니다. 그런데 가는 중에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리게 됩니다. 무덤 앞을 지키던 그들이 부활의 증인 되는 순간입니다. 이처럼 예수님을 부활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실제입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돈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은폐하고, 제자들이 시신을 도둑질했다고 거짓마을 퍼뜨렸지만, 아무리 진실을 은폐하려해도 주님의 부활을 숨길 수는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부활의 증인으로 오직 주님만을 믿으며, 사람을 사랑해야 합니다. 이것이 증인 된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길입니다. 부활의 증인으로 주님을 경배하고,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주님의 제자로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29.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7:57-66

2022=08-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예수님과 끝까지 함꼐 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7:57-66
한글성경.
57저물었을 때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왔으니 그도 예수의 제자라 58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에 빌라도가 내주라 명령하거늘 59요셉이 시체를 가져다가 깨끗한 세마포로 싸서 60바위 속에 판 자기 새 무덤에 넣어 두고 큰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고 가니 61거기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향하여 앉았더라 62그 이튿날은 준비일 다음 날이라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함께 빌라도에게 모여 이르되 63주여 저 속이던 자가 살아 있을 때에 말하되 내가 사흘 후에 다시 살아나리라 한 것을 우리가 기억하노니 64그러므로 명령하여 그 무덤을 사흘까지 굳게 지키게 하소서 그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도둑질하여 가고 백성에게 말하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다 하면 후의 속임이 전보다 더 클까 하나이다 하니 65빌라도가 이르되 너희에게 경비병이 있으니 가서 힘대로 굳게 지키라 하거늘 66그들이 경비병과 함께 가서 돌을 인봉하고 무덤을 굳게 지키니라

영어성경.
57As evening approached, there came a rich man from Arimathea, named Joseph, who had himself become a disciple of Jesus. 58Going to Pilate, he asked for Jesus’ body, and Pilate ordered that it be given to him. 59Joseph took the body, wrapped it in a clean linen cloth, 60and placed it in his own new tomb that he had cut out of the rock. He rolled a big stone in front of the entrance to the tomb and went away. 61Mary Magdalene and the other Mary were sitting there opposite the tomb. 62The next day, the one after Preparation Day, the chief priests and the Pharisees went to Pilate. 63″Sir,” they said, “we remember that while he was still alive that deceiver said, ‘After three days I will rise again.’ 64So give the order for the tomb to be made secure until the third day. Otherwise, his disciples may come and steal the body and tell the people that he has been raised from the dead. This last deception will be worse than the first.” 65″Take a guard,” Pilate answered. “Go, make the tomb as secure as you know how.” 66So they went and made the tomb secure by putting a seal on the stone and posting the guard.

도움말.
새무덤(60). 바위 속에 만든 직사각형의 묘실로, 야생 동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돌로 막아 둠.
다른 마리아(61). 요셉의 어머니를 가리킴 마가복음 15:40에서는 요세의 어머니라고 기록돼 있는데 동일 인물로 봄.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은 예수님의 시체를 어떻게 했습니까?(59-60)
⬇ 아래로 인간.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빌리도에게 요청한 것은 무엇입니까?(63-64)
? 물어봐.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은 왜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내어 달라고 요청합니까?
! 느껴봐. 예수님의 시체를 자신의 새 무덤에 모시는 요셉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아직 예수님께 온전히 내어 드리지 못한 삶의 영역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예수님을 끝까지 믿고 따르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돌아가신 후에도 예수님을 생각하며, 그분의 시체를 모시려는 사람이 있었습닏. 그는 바로 아리마대의 부자 요셉이었습니다(57). 요셉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부탁했고, 그 시체를 가져다 깨끗한 세마폴로 정성스럽게 싸서 자기 소유의 새 무덤에 모시고, 큰 돌을 굴려 안치합니다(60). 또한 막달라 마리아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님의 무덤을 향해 앉아 마지막까지 예수님의 옆자리를 지켰습니다(61). 이들은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의 피해 도망가지 않았고, 마지막까지 주님 곁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음을 맞으신 후 남은 사람들 중에 열두 제자는 없었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주님을 판 자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수제자로 불렸던 자는 주미을 부인했으며, 다른 제자들도 주님 곁에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제자는 두려움에 사로잡혀 도망가는 인생이 아니라, 주님이 나와 동행하셨듯이 마지막까지 사명의 자리를 지키는 자가 돼야 합니다. 그것이 주님을 향한 사랑의 표현입니다. 항상 예수님의 주 되심을 고백하며, 끝까지 주닝믈 사랑하며 동행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27.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7: 45-56

2022-08-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서 휘장이 찢어진 은혜를 얻게 되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7: 45-56
한글성경.
45제육시로부터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되더니 46제구시쯤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 질러 이르시되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이르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그 중의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시어 갈대에 꿰어 마시게 하거늘 49그 남은 사람들이 이르되 가만 두라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50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니라 51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52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나되 53예수의 부활 후에 그들이 무덤에서 나와서 거룩한 성에 들어가 많은 사람에게 보이니라 54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 55예수를 섬기며 갈릴리에서부터 따라온 많은 여자가 거기 있어 멀리서 바라보고 있으니 56그 중에는 막달라 마리아와 또 야고보와 요셉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세베대의 아들들의 어머니도 있더라

영어성경.
45From the sixth hour until the ninth hour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46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47When some of those standing there heard this, they said, “He’s calling Elijah.” 48Immediately one of them ran and got a sponge. He filled it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49The rest said,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save him.” 50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 his spirit. 51At that moment the curtain of the temple was torn in two from top to bottom. The earth shook and the rocks split. 52The tombs broke open and the bodies of many holy people who had died were raised to life. 53They came out of the tombs, and after Jesus’ resurrection they went into the holy city and appeared to many people. 54When the centurion and those with him who were guarding Jesus saw the earthquake and all that had happened, they were terrified, and exclaimed, “Surely he was the Son of God!” 55Many women were there, watching from a distance. They had followed Jesus from Galilee to care for his needs. 56Among them were Mary Magdalene, Mary the mother of James and Joses, and the mother of Zebedee’s sons.

도움말.
제육 시(45). 유대인의 시간으로, 오늘날 낮 12시(정오)를 가리킴
나를 버리셨나이까(46).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원수들의 손에 버려두셨음을 의미함.
히10:19-20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이 제구 시에 십자가 위해서 크게 외치신 소리는 무엇입니까?(46)
⬇ 아래로 인간. 예수님이 돌아가실 때 성소에 어떤 일이 일어납니까?(51)
? 물어봐. 예수님이 돌아가시는 순간에 성고의 휘장이 찢어진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성소의 휘장이 찢어져 은혜의 보좌인 예배의 길이 열림 것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예배의 은혜를 잊고 형식적으로 예배드린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누리게 된 예배를 온전히 드리기 위해 무엇을 결단합니까?

Meditation.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리신 제육 시, 뜨거운 햇살이 가득해야 할 정오에 어둠이 임합니다. 마치 출애굽 당시 유월절을 앞두고 하나님이 준비하셨던 마지막 재앙의 어둠처럼, 이 땅에 도래한 하나님의 심판을 알리는 표적으로 어둠이 임했습니다. 이후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와의 교제가 끊어지는 아픔을 겪으시며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한 대속물의 역할을 감당하셨습니다. 그렇게 예수님의 영혼은 인류를 위해 떠나시게 됐습니다. 인류의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성소와 지성소를 나누는 휘장이 찢어져, 성도는 하나님께 경배드릴 수 있는 새로운 살길을 얻게 됐습니다(히10:19-20). 이처럼 예수님의 죽으심은 백부장의 고백과 같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증명하는 일이었으며, 자신의 백성을 살리기 위해 가셔야 할 길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 된 자라면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묵상하며, 주님께서 간신 길을 걷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으로 인해 내가 살게 됐음을 기억합시다. 예수님의 십자가형으로 열린 은혜의 보좌인 예배의 자리에 간절함과 사모함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26.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2:27-44.

2022-08-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2:27-44
한글성경.
27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에게 예수의 십자가를 억지로 지워 가게 하였더라 33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35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거기 앉아 지키더라 37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이르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이르되 42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 43그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실지라 그의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영어성경.
27Then the governor’s soldiers took Jesus into the Praetorium and gathered the whole company of soldiers around him. 28They stripped him and put a scarlet robe on him, 29and then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set it on his head. They put a staff in his right hand and knelt in front of him and mocked him. “Hail, king of the Jews!” they said. 30They spit on him, and took the staff and struck him on the head again and again. 31After they had mocked him, they took off the robe and put his own clothes on him. Then they led him away to crucify him. 32As they were going out, they met a man from Cyrene, named Simon, and they forced him to carry the cross. 33They came to a place called Golgotha (which means The Place of the Skull). 34There they offered Jesus wine to drink, mixed with gall; but after tasting it, he refused to drink it. 35When they had crucified him,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36And sitting down, they kept watch over him there. 37Above his head they placed the written charge against him: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38Two robbers were crucified with him, one on his right and one on his left. 39Those who passed by hurled insults at him, shaking their heads 40and saying, “You who are going to destroy the temple and build it in three days, save yourself! Come down from the cross, if you are the Son of God!” 41In the same way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mocked him. 42″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He’s the King of Israel! Let him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in him. 43He trusts in God. Let God rescue him now if he wants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 ” 44In the same way the robbers who were crucified with him also heaped insults on him.

도움말.
홍포를 입히며(28). 요한복음은 ‘자색 옷’이라고 표현하는데, 자색 옷은 황제만이 입을 수 있었던 유대인의 왕인 예수를 조롱하려고 한 행위였음.
골고다(33). 히브리어로 ‘해골’을 뜻함, ‘갈보리’라는 이름은 라틴어 ‘칼바리아’에서 파생된 것으로 동일한 의미임.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35). 십자가에 달리 죄수의 옷은 사형 집했인이 갖는 것이 통례인데, 군인들이 제비 뽑아 나눈 것은 예언의 성취를 보여 줌(참조 시11:18).
시 22:18 내 겉옷을 나누며 솟옷을 제비 뽑나이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로마 군인들이 관정 안에서 예수님께 행한 일은 무엇입니까?(28-31)
⬇ 아래로 인간. 지나가는 자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 및 장로들은 예수님을 어떻게 희롱합니까?(40,42-43)
? 물어봐. 예수님은 왜 모욕과 수치를 받으며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십니까?
! 느껴봐. 무죄하신 예수님이 희롱과 채찍과 모욕당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예수님처럼 모욕을 받아도 십자가를 묵묵히 졌던 때가 있었습니까?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를 대신 지고 따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총독 빌라도의 결정에 따라 예수님은 군병들에 이끌려 관정 안으로 들어섭니다. 거기서 군인들은 예수님께 홍포를 입히고,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며, 갈대를 오른손에 들게 합니다. 로마 황제가 입는 자색 옷과 면류관, 통치의 상징인 홀을 모방해 예수님을 조롱한 것입니다. 이후 다시 갈대를 빼앗고, 홍포를 벗긴 후, 십자가로 끌고 갑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감당해야 할 고통을 그대로 느끼시기 위해 쓸개 탄 포도주도 마다하고, 십자가로 나아가십니다. 군인들의 조롱과 많은 사람의 모욕이 있었지만, 예수님은 묵묵히 사명의 길로 가십니다. ‘자기도 구원하지 못하는 유대인의 왕’이라는 소리에도 흔들리지 않고, 스스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오신 ‘만왕의 왕’의 모습을 보이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이 보여주신 사랑은 자신의 목숨을 살리는 사랑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죄인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몸을 죽이셨던 예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주님이 부여주신 사명의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주의 자녀가 되길 바랍니다. 십자가를 지진 예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십자가의 길과 순교자의 길을 걸어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2-08-25.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7:11-26.

2022-08-2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세상 유불 리가 아닌 주님의 뜻을 따르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7:11-26
한글성경.
11예수께서 총독 앞에 섰으매 총독이 물어 이르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고 12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고발을 당하되 아무 대답도 아니하시는지라 13이에 빌라도가 이르되 그들이 너를 쳐서 얼마나 많은 것으로 증언하는지 듣지 못하느냐 하되 14한 마디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총독이 크게 놀라워하더라 15명절이 되면 총독이 무리의 청원대로 죄수 한 사람을 놓아 주는 전례가 있더니 16그 때에 바라바라 하는 유명한 죄수가 있는데 17그들이 모였을 때에 빌라도가 물어 이르되 너희는 내가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바라바냐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냐 하니 18이는 그가 그들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 준 줄 앎이더라 19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20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죽이자 하게 하였더니 21총독이 대답하여 이르되 둘 중의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이르되 바라바로소이다 22빌라도가 이르되 그러면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그들이 다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빌라도가 이르되 어찜이냐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그들이 더욱 소리 질러 이르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빌라도가 아무 성과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이르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백성이 다 대답하여 이르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이에 바라바는 그들에게 놓아 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영어성경.
11Meanwhile Jesus stood before the governor, and the governor asked him, “Are you the king of the Jews?” “Yes, it is as you say,” Jesus replied. 12When he was accused by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he gave no answer. 13Then Pilate asked him, “Don’t you hear the testimony they are bringing against you?” 14But Jesus made no reply, not even to a single charge–to the great amazement of the governor. 15Now it was the governor’s custom at the Feast to release a prisoner chosen by the crowd. 16At that time they had a notorious prisoner, called Barabbas. 17So when the crowd had gathered, Pilate asked them, “Which one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Barabbas, or Jesus who is called Christ?” 18For he knew it was out of envy that they had handed Jesus over to him. 19While Pilate was sitting on the judge’s seat, his wife sent him this message: “Don’t have anything to do with that innocent man, for I have suffered a great deal today in a dream because of him.” 20But the chief priests and the elders persuaded the crowd to ask for Barabbas and to have Jesus executed. 21″Which of the two do you want me to release to you?” asked the governor. “Barabbas,” they answered. 22″What shall I do, then, with Jesus who is called Christ?” Pilate asked. They all answered, “Crucify him!” 23″Why? What crime has he committed?” asked Pilate. But they shouted all the louder, “Crucify him!” 24When Pilate saw that he was getting nowhere, but that instead an uproar was starting, he took water and washed his hands in front of the crowd. “I am innocent of this man’s blood,” he said. “It is your responsibility!” 25All the people answered, “Let his blood be on us and on our children!” 26Then he released Barabbas to them. But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도움말.
명절이 되면(15). 해마다 유대인의 명절에 백성의 요구에 따라 죄수를 석방하는 관례가 있었음.
앎이더라(18). 헬라어 ‘에데이’로, 빌라도가 이미 유대인 고소 안에 담긴 질투를 충부히 알고 있었음을 보여줌.
눅 23:2 고발하여 이르되 우리가 이 사람을 보내 우리 백성을 미혹하고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것을 금하며 자칭 왕 그리스도라 하더이다 하니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은 빌라도의 질문과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의 고발에 어떻게 반응합니까?(1-12)
⬇ 아래로 인간. 빌라도는 대제사장들과 장로들, 백성의 요구에 어떻게 반응합니까?(24,26)
? 물어봐. 빌라도는 왜 예수님이 무죄인 줄 알면서도 예수님의 십자가형을 허락합니까?
! 느껴봐. 예수님의 무죄를 알면서도 군중의 뜻에 따라 정치적으로 결정하는 빌라도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옳지 않음을 알면서도, 분위기에 밀려 잘못된 결정을 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삶에서 하나님의 뜻을 바로 세우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로마 총독인 빌라도의 법정에서 심문을 받으십니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세 가지의 죄목으로 예수님을 고발합니다. 예수님이 백성에게 로마에 세금을 바치지 못하도록 선동햇다는 것과, 자신을 유대인의 왕으로 주장한 사실, 지역의 소요를 일으키는 선동가라는 죄목이었습니다(참조 눅23:2). 하지만 빌리도는 그에 합당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고, 오히려 유대인의 왕이냐는 질문에 답하신 후 침묵하시는 예수님을 보며 크게 놀랍니다(14). 죄가 없었음에도 자신의 변호에 힘쓰지 않고, 총독의 권위에 눌리는 모습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빌라도는 예수님의 무죄를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군중의 함성에 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도록 넘겨줍니다. 이처럼 세상은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무죄도 유죄로 만드는 일을 서슴없이 행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뜻을 우선으로 삼고, 십자가의 기로 가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합니다. 제자의 삶은 하나님의 뜻과 사명이 우선이라는 것을 꼭 기억합시다. 예수님을 내 삶의 구주로 삼고 순전한 믿음으로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