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6. QT큐티체조. 로마서 Romans 10:1~8.

2021-09-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이 가까워 네 입과 마음에 있다.

성경본문. 로마서 Romans 10:1~8
한글성경.
1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함이라 2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올바른 지식을 따른 것이 아니니라 3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5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6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7혹은 누가 무저갱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9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영어성경.
1Brothers, my heart’s desire and prayer to God for the Israelites is that they may be saved. 2For I can testify about them that they are zealous for God, but their zeal is not based on knowledge. 3Since they did not know the righteousness that comes from God and sought to establish their own, they did not submit to God’s righteousness. 4Christ is the end of the law so that there may be righteousness for everyone who believes. 5Moses describes in this way the righteousness that is by the law: “The man who does these things will live by them.” 6But the righteousness that is by faith says: “Do not say in your heart, ‘Who will ascend into heaven?'” (that is, to bring Christ down) 7″or ‘Who will descend into the deep?'” (that is, to bring Christ up from the dead). 8But what does it say? “The word is near you; it is in your mouth and in your heart,” that is, the word of faith we are proclaiming:

도움말.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1절). 바울은 이방인들이 하나님께서 유대인보다 이방인을 더 선호하시는 것처럼 여기며 거만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이와 같은 글을 보냄
신 30:14 오직 그 말씀이 네게 심히 가까와서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은즉 네가 이를 행할 수 있느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유대인이 구원에 이르지 못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합니까?(2~3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유대인에게 믿음에 근거한 의를 설명하며 무엇을 강조합니까?(8절)
? 물어봐. 바울은 왜 하늘과 무저갱을 예로 들며 믿음으로 얻는 구원에 대해 설명합니까?
! 느껴봐. 구원의 길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통해 이미 내게 주어졌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말씀에 근거하지 않고, 다른 열심으로 신앙생활을 한 적이 있다면 언제입니까? 오직 예수님 안에서 말씀의 진리를 깊이 깨닫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유대인이 예수님을 믿지 않은 이유에 대해 설명합니다. 첫째, 유대인이 가진 잘못된 열심 때문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위한다는 명분은 있었지만, 이는 실상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열심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는 모르고, 자신의 의를 세우는 데만 집중합니다. 둘째, 하나님의 의를 좇지 않는 열심입니다. 바울은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의’이자, ‘율법의 마침’이시라고 설명합니다. ‘율법의 마침’이 된다는 것은 ‘율법의 완성’을 의미합니다. 이는 예수님께서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키신 분이라는 것입니다. 그 결과 인간은 하나님의 의이신 예수님을 믿어야만 의로워질 수 있게 됐습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인간을 의롭게 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셨고 부활하신 분이시기에, 예수님을 믿는 하나님의 백성은 무저갱에 내려가지 않게 됐습니다(6~7절).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8절, 참조 신 30:14)라는 말씀대로, 구원받은 성도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볼 때, 말씀이 삶이 되는 은혜를 누리게 될 것입니다.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의’이심을 고백하며, 주님만 바라보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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