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0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구원의 대상에는 차별이 없음이라
성경본문. 로마서 Romans 10:9~15
한글성경.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14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5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영어성경.
9That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10For it is with your heart that you believe and are justified, and it is with your mouth that you confess and are saved. 11As the Scripture says, “Anyone who trusts in him will never be put to shame.” 12For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Jew and Gentile–the same Lord is Lord of all and richly blesses all who call on him, 13for, “Everyone who calls on the name of the Lord will be saved.” 14How, then, can they call on the one they have not believed in? And how can they believe in the one of whom they have not heard? And how can they hear without someone preaching to them? 15And how can they preach unless they are sent? As it is written, “How beautiful are the feet of those who bring good news!”
도움말.
사 52:7 좋은 소식을 전하며 평화를 공포하며 복된 좋은 소식을 가져오며 구원을 공포하며 시온을 향하여 이르기를 네 하나님이 통치하신다 하는 자의 산을 넘는 발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가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울은 어떤 사람이 구원을 받는다고 설명합니까?(9, 13절)
⬇ 아래로 인간. 바울은 구원의 범위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11~12절)
? 물어봐. 바울이 구원의 대상에 차별이 없음을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구원의 은혜를 베푸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 마음에 복음 전하기를 주저하며 제한하는 대상이 있다면 누구입니까? 차별 없는 은혜로 내게 베풀어진 복음을 주변에 전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이 살던 시대에 유대인들은 이방인에 대한 마음의 장벽이 견고하고 높았습니다. 많은 유대인은 이방인이 구원받을 수 없다고 생각했으며, 베드로도 이방인에 대한 뿌리 깊은 편견 때문에 그들과의 식사를 피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구원이 ‘누구에게든’, ‘차별 없이’ 베풀어지는 것임을 강조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구원의 근거를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에게서 찾으시기 때문입니다. 구원은 사람의 노력이나 공로로 받게 되는 것이 아니며, 예수님을 주로 시인하는 자는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9, 13절). 그렇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나 복음을 전할 수 있으며, 차별 없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증인들의 발걸음은 기쁘고 가벼울 수밖에 없었습니다(15절, 참조 사 52:7). 그러므로 언제나 내가 복음의 은혜 속에 있음을 기억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차별 없는 복음을 전하기 위해 힘써야 합니다. 혹시 나도 모르게 기준을 세우고 복음 전하기를 제한하고 있다면, 그 기준을 내려놓고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다가가도록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차별 없이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나 또한 차별 없이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