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05. QT큐티체조. 마태복음 Matthew 22:41-46.

2022-08-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바른 신앙고백이 바른 정체성을 만든다.

성경본문. 마태복음 Matthew 22:41-46
한글성경.
41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42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누구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43이르시되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되어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44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45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46한 마디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영어성경.
41While the Pharisees were gathered together, Jesus asked them, 42″What do you think about the Christ? Whose son is he?” “The son of David,” they replied. 43He said to them, “How is it then that David, speaking by the Spirit, calls him ‘Lord’? For he says, 44”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until I put your enemies under your feet.” ‘ 45If then David calls him ‘Lord,’ how can he be his son?” 46No one could say a word in reply, and from that day on no one dared to ask him any more questions.

도움말.
다윗의 자손이니니다(42). 마태복음은 시작부터 예수님의 혈통에 대해 강조하는데, 예수님이 다윗의 후손으로 태어나신 것이 구약에 여러 번 예고됐기 때문입니다(렘23:5). 당시 율법에 능통했던 바리새인들도 이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44). 다윗은 여호와께서 자신을 대실할 대리 통치자를 왕으로 세우셨음을 고백함.
렘23:5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리며 세상에서 정의와 공의를 행할 것이며.
시110:1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들로 네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으라 하셨도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가 누구의 자손으로 오실 것이라고 생각합니까?(42)
⬇ 아래로 인간. 다윗은 그리스도를 누구로 칭합니까?(45)
? 물어봐. 바시개인들은 왜 예수님의 질문에 능히 대답하지 못합니까?
! 느껴봐. 다윗이 성렴님의 감동으로 그리스도를 주라 고백했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다윗처럼 성령 충만한 상태로 신앙을 고백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날마다 성령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의 후손으로 오시는지에 대해 물으십니다(41). 구약 곳곳에 이미 그리스도가 다윗의 후손으로 오신다는 기록이 있었기에, 바리새인들은 충분히 답할 수 있었습니다(42,렘23:5). 그러나 육신적으로 정치적으로 혈통만을 중요하게 여긴 바리새인들은, 약속의 성취이신 예수님을 보고도 그리스도로 받아들일 수 없었습니다. 그들에게는 다윗이 경험했던 성령님의 감동이 없었기 때문입니다(43). 이들과 달리 다윗은 자신의 혈통으로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내 주가 되신다고 고백했습니다(44-45.시110:1). 이것은 이행의 영역이 아니라, 오직 성령님의 감동을 받은 자만이 깨달을 수 있는 진리입니다. 예수님이 시편을 통해 바리새인들을 진리 가운데로 안내하셨음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감동이 없는 그들은 결국 깨닫지 못했습니다(46). 바리새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지식이 아니라, 성령 충만한 자만이 드릴 수 있는 신앙고백입니다. 이처럼 바른 신앙고백이 제자로서 바른 정체성을 갖게 함을 기억합시다.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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