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설명. 예수를 알리는 증인과 증거
성경본문. 요한복음 John 5:30~40
한글성경.
30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 하므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1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언하면 내 증언은 참되지 아니하되 32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언하시는 그 증언이 참인 줄 아노라 33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언하였느니라 34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언을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35요한은 켜서 비추이는 등불이라 너희가 한때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6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내가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언하는 것이요 37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상을 보지 못하였으며 38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가 보내신 이를 믿지 아니함이라 39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40그러나 너희가 영생을 얻기 위하여 내게 오기를 원하지 아니하는도다
영어성경.
30By myself I can do nothing; I judge only as I hear, and my judgment is just, for I seek not to please myself but him who sent me. 31″If I testify about myself, my testimony is not valid. 32There is another who testifies in my favor, and I know that his testimony about me is valid. 33″You have sent to John and he has testified to the truth. 34Not that I accept human testimony; but I mention it that you may be saved. 35John was a lamp that burned and gave light, and you chose for a time to enjoy his light. 36″I have testimony weightier than that of John. For the very work that the Father has given me to finish, and which I am doing, testifies that the Father has sent me. 37And the Father who sent me has himself testified concerning me. You have never heard his voice nor seen his form, 38nor does his word dwell in you, for you do not believe the one he sent. 39You diligently study the Scriptures because you think that by them you possess eternal life. These are the Scriptures that testify about me, 40yet you refuse to come to me to have life.
도움말.
켜서 비추이는 등불(35절). 세례 요한은 등불이지 빛 자체가 아님을 표현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예수님께서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무엇이라고 말씀하십니까?(36절)
⬇ 아래로 인간. 예수님께서는 성경이 어떤 역할을 한다고 말씀하십니까?(39절)
? 물어봐. 예수님의 사역이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사실을 증명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느껴봐. 강력한 증인 요한과 성경에 기록된 증거를 보고도 예수님께 나아가지 않는 사람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나는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을 기록한 성경 말씀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말씀 따로, 삶 따로 사는 거짓 증인이 아닌 예수님의 십자가를 증거하는 참된 증거자로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메시아이심에 대한 증거는 사람을 통해 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셔서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자신이 행하는 역사를 통해 알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34, 36절). 그리고 ‘친히 나를 증언하신’ 하나님의 증언이 참되다고 하셨습니다(32, 37a절). 또한 세례 요한이 메시아가 아닐까 기대한 유대인들에게 요한은 ‘빛’ 자체가 아니라 진리에 대해 증언한 ‘켜서 비추이는 등불’임을 분명히 하십니다(33, 35절).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한 증거와 증언을 알려면, 예수님에 관한 수많은 예언과 예수님의 사역을 기록한 성경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를 단순히 연구만 해서는 안 됩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성경을 연구하는 행위 자체가 영생을 주지는 않기 때문입니다(39절). 성경을 진정으로 연구한 자라면, 예수님께서 보여 주신 신성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온전히 영접하게 됩니다. 내 삶에도 말씀을 통해 예수님을 만나고, 그가 인류 구원을 위해 어떤 일을 행하셨는지를 깨달으며, 복음 전파를 위해 쉼 없이 애쓰는 섬김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참된 메시아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영접한 예수님을 온전히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