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8.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21:22-27.

간단설명.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는 성전이 없고, 하나님의 영광이 찬란하게 비추이기에 밤이 없다.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21:22-27
한글본문.
22성 안에서 내가 성전을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 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23그 성은 해나 달의 비침이 쓸 데 없으니 이는 하나님의 영광이 비치고 어린 양이 그 등불이 되심이라 24만국이 그 빛 가운데로 다니고 땅의 왕들이 자기 영광을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리라 25낮에 성문들을 도무지 닫지 아니하리니 거기에는 밤이 없음이라 26사람들이 만국의 영광과 존귀를 가지고 그리로 들어가겠고 27무엇이든지 속된 것이나 가증한 일 또는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리로 들어가지 못하되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들만 들어가리라

한글본문.
22.I did not see a temple in the city, because the Lord God Almighty and the Lamb are its temple. 23.The city does not need the sun or the moon to shine on it, for the glory of God gives it light, and the Lamb is its lamp. 24.The nations will walk by its light, and the kings of the earth will bring their splendor into it. 25.On no day will its gates ever be shut, for there will be no night there. 26.The glory and honor of the nations will be brought into it. 27.Nothing impure will ever enter it, nor will anyone who does what is shameful or deceitful, but only those whose names are written in the Lamb’s book of life.

도움말.
땅의 왕들(24절). 전에 짐승과 결탁해 제국을 섬겼던 이들이지만(17:2, 18, 18:3, 9), 결국 회개하고 돌아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사 60:3 참조).
속된 것(27절). 짐승의 특징인 ‘더러운 일’과 관계된 것을 말한다(16:13, 17:4, 18:2).
가증한 일(27절). 불경스러운 일을 말한다(17:4-5, 21:8 참조).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해와 달을 대체하는 빛은 무엇인가(23절)?
⬇ 아래로 인간. 거룩한 성 예루살렘에서 성전은 무엇인가(22절)?
? 물어봐. 성문을 닫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25절)?
! 느껴봐. 나는 밤문화보다 찬란한 주님의 빛에 거하기를 좋아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주변에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할 사람은 누구인가? 그를 어떻게 인도할 수 있을까?

Meditation. 새 예루살렘에는 밤이 없다.
●거룩한 성에는 밤이 없다(25절). 하나님의 영광의 빛이 온 세상을 가득 비추기 때문이다. 이 빛 앞에 해와 달도 힘을 잃는다(사 60:1-3, 19-20). 밤이 없다면 밤문화도 없고, 오직 빛의 문화, 낮의 문화만이 있다. ●거룩한 성에는 성전이 없다(22절). 하나님과 어린 양이 친히 그곳에 충만하게 임재하셔서 이곳 자체가 거대한 지성소가 된다(21:16 참조). ●거룩한 성에는 성문이 닫혀 있지 않고 항상 열려 있는데, 악과 어둠이 심판받고 하나님의 영광만이 온 세상을 다스리기 때문이다. 물이 바다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온 세상을 덮었기 때문이다(합 2:14 참조). ●이제 이 성에는 오직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된 자만이 살고 있다. 한 때 짐승을 따르던 땅의 왕들도 이제는 회개하고 어린 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어 주님의 영광으로 나아온다.
찬란한 주의 영광을 바라보며 나는 어떻게 이 세대의 악한 밤문화의 유혹에 저항하며 거룩한 빛의 문화를 세워갈 수 있을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2018-08-27.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21:9-21.

간단설명.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의 아름다움을 묘사한다.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21:9-21
한글본문.
9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이르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 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10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11하나님의 영광이 있어 그 성의 빛이 지극히 귀한 보석 같고 벽옥과 수정 같이 맑더라 12크고 높은 성곽이 있고 열두 문이 있는데 문에 열두 천사가 있고 그 문들 위에 이름을 썼으니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들이라 13동쪽에 세 문, 북쪽에 세 문, 남쪽에 세 문, 서쪽에 세 문이니 14그 성의 성곽에는 열두 기초석이 있고 그 위에는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더라 15내게 말하는 자가 그 성과 그 문들과 성곽을 측량하려고 금 갈대 자를 가졌더라 16그 성은 네모가 반듯하여 길이와 너비가 같은지라 그 갈대 자로 그 성을 측량하니 만 이천 스다디온이요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 17그 성곽을 측량하매 백사십사 규빗이니 사람의 측량 곧 천사의 측량이라 18그 성곽은 벽옥으로 쌓였고 그 성은 정금인데 맑은 유리 같더라 19그 성의 성곽의 기초석은 각색 보석으로 꾸몄는데 첫째 기초석은 벽옥이요 둘째는 남보석이요 셋째는 옥수요 넷째는 녹보석이요 20다섯째는 홍마노요 여섯째는 홍보석이요 일곱째는 황옥이요 여덟째는 녹옥이요 아홉째는 담황옥이요 열째는 비취옥이요 열한째는 청옥이요 열두째는 자수정이라 21그 열두 문은 열두 진주니 각 문마다 한 개의 진주로 되어 있고 성의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이더라

영어본문.
9.One of the seven angels who had the seven bowls full of the seven last plagues came and said to me, “Come, I will show you the bride, the wife of the Lamb.” 10.And he carried me away in the Spirit to a mountain great and high, and showed me the Holy City, Jerusalem, coming down out of heaven from God. 11.It shone with the glory of God, and its brilliance was like that of a very precious jewel, like a jasper, clear as crystal. 12.It had a great, high wall with twelve gates, and with twelve angels at the gates. On the gates were written the names of the twelve tribes of Israel. 13.There were three gates on the east, three on the north, three on the south and three on the west. 14.The wall of the city had twelve foundations, and on them were the names of the twelve apostles of the Lamb. 15.The angel who talked with me had a measuring rod of gold to measure the city, its gates and its walls. 16.The city was laid out like a square, as long as it was wide. He measured the city with the rod and found it to be 12,000 stadiain length, and as wide and high as it is long. 17.He measured its wall and it was 144 cubits thick, by man’s measurement, which the angel was using. 18.The wall was made of jasper, and the city of pure gold, as pure as glass. 19.The foundations of the city walls were decorated with every kind of precious stone. The first foundation was jasper, the second sapphire, the third chalcedony, the fourth emerald, 20.the fifth sardonyx, the sixth carnelian, the seventh chrysolite, the eighth beryl, the ninth topaz, the tenth chrysoprase, the eleventh jacinth, and the twelfth amethyst. 21.The twelve gates were twelve pearls, each gate made of a single pearl. The great street of the city was of pure gold, like transparent glass.

도움말.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9절). 이전에 심판받을 음녀를 보여주었던 천사로, 이번에는 대조적으로 어린 양의 아내된 신부, 곧 교회를 보여준다(17:1-3, 21:2 참조).
높은 산(10절). 음녀를 보러 광야로 간 것과 대조적으로(17:3), 하나님을 만나는 계시의 장소인 산으로 데려간다(겔 40:1-2 참조).
하늘에서 내려오는(10절). 자기 백성에게 값없이 은혜로 주시는 선물임을 강조한다.
크고 높은 성곽(12절). 성곽은 원래 적군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것이지만, 이제 원수는 모두 사라졌기에 여기서는 그 기초가 각색 보석으로 쌓였고, 그 위로는 모두 벽옥으로 된 것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발산하는 기능을 한다(18-20절).
어린 양의 열두 사도의 열두 이름(14절). 교회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었음을 반영한다(엡 2:20, 고전 3:10-11, 사 28:16 참조).
만 이천 스다디온(16절). 한 스다디온은 192m로, 올림픽 경기장의 길이에 해당되며, 만 이천 스다디온은 2,304km다. 이는 12×1000으로, 각 족속과 방언과 백성과 나라에서 나아온 성도들을 수용하기에 충분히 큰 성임을 나타낸다.
길이와 너비와 높이가 같더라(16절). 지성소의 형태와 같은 것으로, 새 예루살렘이 쉐키나(영광)의 임재 가운데 있는 거대한 지성소임을 나타낸다.
144규빗(17절). 약 650m로, 신구약 하나님 백성의 수를 곱한 것(12×12)이다.
진주(21절). 모든 보석 중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것으로 여겨졌다(마 13:45-46 참조).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의 영광이 예루살렘에 어떻게 나타나는가(11절)?
⬇ 아래로 인간. 높은 성곽은 어떤 모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가(18-20절)?
? 물어봐. 새 예루살렘의 크기가 가로 세로 높이가 모두 1만 2천 스타디온으로 같은 이유는 무엇일까(16절)?
! 느껴봐. 나는 장차 맛볼 하나님의 영광에 대한 기대가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의 영광을 충만하게 드러낼 수 있겠는가?

Meditation. 새 예루살렘의 영광
일곱 대접을 가졌던 천사가 어린 양의 아내인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여주는데, 장차 새롭고 영광스럽게 될 교회를 의미한다. 예루살렘은 거대한 정육면체로 되어 있는데, 하나님의 영광이 거하시는 거대한 지성소이기 때문이다. 이제 주님의 신부는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 안에 영원히 거하게 된다. 예루살렘에는 두께만 650m가 되는 크고 높은 성곽이 있는데, 이 성곽은 보호를 위한 것이라기보다 하나님의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영광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17-20절). 성곽의 기초석인 벽옥, 남보석, 옥수, 녹보석, 홍마노 등 12개의 보석은 대제사장의 흉패에 단 보석과 같은 것들로, 마지막 때 하나님의 백성들이 거룩한 하나님의 제사장들로 서게 됨을 나타낸다. 성에 난 길은 맑은 유리 같은 정금으로, 이 길 자체에서도 하나님의 영광을 발산한다.
나는 하나님의 영광 안에 젖어 살아가는가? 하나님의 영광을 내 삶에 좀 더 적극적으로 드러내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