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22. QT큐티체조. 예레미야 애가 3:1-18.

간단설명. 시인이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고난을 여러 가지로 묘사한다.

성경본문. 예레미야 애가 3:1-18
한글본문.
1여호와의 분노의 매로 말미암아 고난 당한 자는 나로다 2나를 이끌어 어둠 안에서 걸어가게 하시고 빛 안에서 걸어가지 못하게 하셨으며 3종일토록 손을 들어 자주자주 나를 치시는도다 4나의 살과 가죽을 쇠하게 하시며 나의 뼈들을 꺾으셨고 5고통과 수고를 쌓아 나를 에우셨으며 6나를 어둠 속에 살게 하시기를 죽은 지 오랜 자 같게 하셨도다 7나를 둘러싸서 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사슬을 무겁게 하셨으며 8내가 부르짖어 도움을 구하나 내 기도를 물리치시며 9다듬은 돌을 쌓아 내 길들을 막으사 내 길들을 굽게 하셨도다 10그는 내게 대하여 엎드려 기다리는 곰과 은밀한 곳에 있는 사자 같으사 11나의 길들로 치우치게 하시며 내 몸을 찢으시며 나를 적막하게 하셨도다 12활을 당겨 나를 화살의 과녁으로 삼으심이여 13화살통의 화살들로 내 허리를 맞추셨도다 14나는 내 모든 백성에게 조롱거리 곧 종일토록 그들의 노랫거리가 되었도다 15나를 쓴 것들로 배불리시고 쑥으로 취하게 하셨으며 16조약돌로 내 이들을 꺾으시고 재로 나를 덮으셨도다 17주께서 내 심령이 평강에서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내가 복을 내어버렸음이여 18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힘과 여호와께 대한 내 소망이 끊어졌다 하였도다

영어본문.
1.I am the man who has seen affliction by the rod of his wrath. 2.He has driven me away and made me walk in darkness rather than light; 3.indeed, he has turned his hand against me again and again, all day long. 4.He has made my skin and my flesh grow old and has broken my bones. 5.He has besieged me and surrounded me with bitterness and hardship. 6.He has made me dwell in darkness like those long dead. 7.He has walled me in so I cannot escape; he has weighed me down with chains. 8.Even when I call out or cry for help, he shuts out my prayer. 9.He has barred my way with blocks of stone; he has made my paths crooked. 10.Like a bear lying in wait, like a lion in hiding, 11.he dragged me from the path and mangled me and left me without help. 12.He drew his bow and made me the target for his arrows. 13.He pierced my heart with arrows from his quiver. 14.I became the laughingstock of all my people; they mock me in song all day long. 15.He has filled me with bitter herbs and sated me with gall. 16.He has broken my teeth with gravel; he has trampled me in the dust. 17.I have been deprived of peace; I have forgotten what prosperity is. 18.So I say, “My splendor is gone and all that I had hoped from the LORD.”

도움말.
매(1절). 히브리어 ‘쉐베트’로 ‘막대기’(시 23:4) 혹은 몽둥이(표준새번역)를 의미한다.
치시는도다(3절). 히브리어 ‘하파크’로 본래 ‘뒤집다’, ‘돌이키다’의 뜻이다. 이는 손으로 말고삐를 쥐고 방향을 이리저리 바꾸는 것을 의미한다.
물리치시며(8절). 히브리어 ‘싸탐’은 본래 ‘막다’, ‘닫다’의 뜻이다. 하나님이 기도를 막으셨다는 의미다.
허리(13절). 직역하면(히. 킬야) ‘콩팥’이다. 콩팥은 신체 장기 중 가장 깊고 은밀한 부분을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던 목자의 막대기가 어떻게 바뀌는가(1-3절)?
⬇ 아래로 인간. 하나님의 고난 가운데 시인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14절)?
? 물어봐. 시인이 고난을 벗어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7-9절)?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을 누리고 사는가?
➡ 옆으로 실천해. 공동체를 향한 무거운 짐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

Meditation. 무거워도 기쁘게 질 수 있는가.
시인은 푸른 초장 맑은 물로 인도하시던 하나님의 지팡이와 막대기(시 23편)가 분노의 몽둥이로 돌변해 하루 종일 자신을 타격하고 있다고 고백한다(1-2절). 하나님은 시인의 뼈를 산산조각 부숴뜨리고, 그의 살가죽을 쇠하게 하셨다(4절). ‘쇠하게 하다’와 ‘꺾다’라는 고난의 용어는 본래 예루살렘의 고난과 멸망에 사용했던 단어이다(2:2, 8, 1:15, 2:9, 11). 지금 시인은 예루살렘 공동체의 징계와 고난의 무거운 짐을 묵묵히 감당하며 공동체를 위한 탄식과 애통의 기도를 드리고 있는 것이다. 안타까운 것은 이런 시인의 탄식과 기도를 백성들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오히려 조롱한다는 사실이다(14절). 그러나 시인은 자신을 오해하는 지체들을 향해 원망과 비난을 일절 삼간다. 그가 집중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 자신이 겪고 있는 고난의 아픔과 고통을 정직하게 아뢰는 것이다.
나는 공동체의 아픔과 짐을 나의 아픔으로 여기고 하나님 앞에 탄식하며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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