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4:17-24.

2025-05-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서 주신 승리와 축복에 화답하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4:17-24
한글성경.
17아브람이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을 쳐부수고 돌아올 때에 소돔 왕이 사웨 골짜기 곧 왕의 골짜기로 나와 그를 영접하였고 18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19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 20너희 대적을 네 손에 붙이신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하매 아브람이 그 얻은 것에서 십분의 일을 멜기세덱에게 주었더라 21소돔 왕이 아브람에게 이르되 사람은 내게 보내고 물품은 네가 가지라 22아브람이 소돔 왕에게 이르되 천지의 주재이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여호와께 내가 손을 들어 맹세하노니 23네 말이 내가 아브람으로 치부하게 하였다 할까 하여 네게 속한 것은 실 한 오락이나 들메 끈 한 가닥도 내가 가지지 아니하리라 24오직 젊은이들이 먹은 것과 나와 동행한 아넬과 에스골과 마므레의 분깃을 제할지니 그들이 그 분깃을 가질 것이니라

영어성경.
17After Abram returned from defeating Kedorlaomer and the kings allied with him, the king of Sodom came out to meet him in the Valley of Shaveh (that is, the King’s Valley). 18Then Melchizedek king of Salem brought out bread and wine. He was priest of God Most High, 19and he blessed Abram, saying “Blessed be Abram by God Most High, Creator of heaven and earth. 20And praise be to God Most High, who delivered your enemies into your hand.” Then Abram gave him a tenth of everything. 21The king of Sodom said to Abram, “Give me the people and keep the goods for yourself.” 22But Abram said to the king of Sodom, “With raised hand I have sworn an oath to the Lord, God Most High, Creator of heaven and earth, 23that I will accept nothing belonging to you, not even a thread or the strap of a sandal, so that you will never be able to say, ‘I made Abram rich.’ 24I will accept nothing but what my men have eaten and the share that belongs to the men who went with me—to Aner, Eshkol and Mamre. Let them have their share.”

도움말.
사웨 골짜기(17절)..예루살렘 동편에 있는 골짜기로, 훗날 ‘왕의 골짜기’로 알려진 장소입니다.
살렘 왕 멜기세덱(18절)..‘살렘’은 예루살렘의 단축형 단어로 보이며, 평화를 뜻하는 ‘샬롬’과 유사합니다. ‘멜기세덱’은 문자 그대로 ‘의로운 왕’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천지의 주재(19절)..멜기세덱은 하나님을 창조주 이상의 존재로 묘사하며, 온 만물의 주인이심을 드러냅니다.
십분의 일(20절)..아브람은 멜기세덱의 말을 확증하는 의미로, 진정한 왕의 몫으로 돌리는 십일조를 전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브람은 전쟁 후 돌아오는 길에 누구를 만납니까?
↓아래로 인간..아브람은 전리품을 주겠다는 소돔 왕에게 무엇이라고 대답합니까? (23절)
? 물어봐..아브람이 소돔 왕의 불의한 재물을 거절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전쟁 승리의 공로를 주장하지 않고 하나님만 주인으로 모시기로 선택한 아브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남이 손해를 입어 어려울 때 내 유익을 위한 기회로 선택한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치열한 입시와 취업, 많은 경쟁에서 정당한 승리와 축복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아브람은 예루살렘 근처 사웨 골짜기에서 두 사람을 만납니다. 먼저, 살렘의 왕이자 제사장인 멜기세덱이 아브람을 축복합니다(17~19절). 이에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주인이심을 인정하며, 하나님의 제사장인 멜기세덱에게 십일조를 바칩니다(20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소돔 왕은 전리품으로 되찾아온 소돔의 재물을 아브람에게 선물하려 합니다. 그러나 아브람은 소돔 왕의 재물을 거절하며, 절대로 받지 않겠다고 맹세합니다(21~23절). 그는 소돔 왕의 어려운 처지를 빌미로 부유해지는 길을 택하지 않았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기며, 하나님의 길을 따르기로 결단한 것입니다. 아브람은 하나님 중심의 삶을 살기로 결단하며 십일조를 드립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주의 자녀들이 하나님 중심으로 살아가기를 바라십니다. 세상의 방법이 아닌 하나님의 방법을 찾으며,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가기를 원하십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 중심의 삶을 굳건히 살아갈 때, 아브람처럼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놀라운 축복을 온전히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세상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하나님 중심의 삶을 선택하는 제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5-30.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4:1-16.

2025-05-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주님을 믿고 적극적으로 믿음의 행보를 하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4:1-16
한글성경.
1그때에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과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이 2소돔 왕 베라와 고모라 왕 비르사와 아드마 왕 시납과 스보임 왕 세메벨과 벨라 곧 소알 왕과 싸우니라 3이들이 다 시딤 골짜기 곧 지금의 염해에 모였더라 4이들이 십이 년 동안 그돌라오멜을 섬기다가 제십삼년에 배반한지라 5제십사년에 그돌라오멜과 그와 함께한 왕들이 와서 아스드롯 가르나임에서 르바 족속을, 함에서 수스 족속을, 사웨 기랴다임에서 엠 족속을 치고 6호리 족속을 그 산 세일에서 쳐서 광야 근방 엘바란까지 이르렀으며 7그들이 돌이켜 엔미스밧 곧 가데스에 이르러 아말렉 족속의 온 땅과 하사손다말에 사는 아모리 족속을 친지라 8소돔 왕과 고모라 왕과 아드마 왕과 스보임 왕과 벨라 곧 소알 왕이 나와 시딤 골짜기에서 그들과 전쟁을 하였으니 9곧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고임 왕 디달과 시날 왕 아므라벨과 엘라살 왕 아리옥 네 왕이 그 다섯 왕과 맞서니라 10시딤 골짜기에는 역청 구덩이가 많은지라 소돔 왕과 고모라 왕이 도망할 때에 빠지고 그 남은 자는 산으로 도망하매 11네 왕이 소돔과 고모라의 모든 재물과 양식을 빼앗아 가고 12소돔에 거주하는 아브람의 조카 롯도 사로잡고 그의 재물까지 빼앗아 갔더라 13한 사람이 도망하여 히브리 사람 아브람에게 알리니 그때에 아브람이 아모리 사람 마므레의 상수리 수풀 근처에 거주하였더라 마므레는 에스골의 형제요 또 아넬의 형제라 이들은 아브람과 동맹한 자들이더라 14아브람이 그의 조카가 사로잡혔음을 듣고 집에서 길리고 훈련된 자 삼백십팔 명을 거느리고 단까지 쫓아가서 15그와 그의 가신들이 나뉘어 밤에 그들을 쳐부수고 다메섹 왼편 호바까지 쫓아가 16모든 재물과 자기 조카 롯과 그의 재물과 또 부녀와 친척을 다 찾아왔더라

영어성경.
1At the time when Amraphel was king of Shinar, Arioch king of Ellasar, Kedorlaomer king of Elam and Tidal king of Goyim, 2these kings went to war against Bera king of Sodom, Birsha king of Gomorrah, Shinab king of Admah, Shemeber king of Zeboyim, and the king of Bela (that is, Zoar). 3All these latter kings joined forces in the Valley of Siddim (that is, the Dead Sea Valley). 4For twelve years they had been subject to Kedorlaomer, but in the thirteenth year they rebelled. 5In the fourteenth year, Kedorlaomer and the kings allied with him went out and defeated the Rephaites in Ashteroth Karnaim, the Zuzites in Ham, the Emites in Shaveh Kiriathaim 6and the Horites in the hill country of Seir, as far as El Paran near the desert. 7Then they turned back and went to En Mishpat (that is, Kadesh), and they conquered the whole territory of the Amalekites, as well as the Amorites who were living in Hazezon Tamar. 8Then the king of Sodom, the king of Gomorrah, the king of Admah, the king of Zeboyim and the king of Bela (that is, Zoar) marched out and drew up their battle lines in the Valley of Siddim 9against Kedorlaomer king of Elam, Tidal king of Goyim, Amraphel king of Shinar and Arioch king of Ellasar—four kings against five. 10Now the Valley of Siddim was full of tar pits, and when the kings of Sodom and Gomorrah fled, some of the men fell into them and the rest fled to the hills. 11The four kings seized all the goods of Sodom and Gomorrah and all their food; then they went away. 12They also carried off Abram’s nephew Lot and his possessions, since he was living in Sodom. 13A man who had escaped came and reported this to Abram the Hebrew. Now Abram was living near the great trees of Mamre the Amorite, a brother of Eshkol and Aner, all of whom were allied with Abram. 14When Abram heard that his relative had been taken captive, he called out the 318 trained men born in his household and went in pursuit as far as Dan. 15During the night Abram divided his men to attack them and he routed them, pursuing them as far as Hobah, north of Damascus. 16He recovered all the goods and brought back his relative Lot and his possessions, together with the women and the other people.

도움말.
엘람(1절)..메소포타미아 남동부 지역으로 추정됩니다.
염해에 모였더라(3절)..사해 동쪽 연합군(시날, 엘라살, 엘람, 고임)과 사해 서쪽 연합군(소돔, 고모라, 아드마, 스보임, 소알)이 사해 근방에서 충돌하였다.
히브리(13절)..성경에서 처음 언급되었고, ‘건너오다’라는 의미의 어근을 바탕으로 ‘저쪽에서 건너온 사람’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그의 동맹군은 가나안 왕들과의 전쟁에서 어떻게 됩니까? (11~12절)
↓아래로 인간..조카 롯의 소식을 들은 아브람은 어떤 선택을 합니까? (14~16절)
? 물어봐..아브람은 왜 적은 수의 군사로 무모하게 전쟁에 임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을 신뢰하며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 전쟁에서 승리한 아브람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해 믿음의 선택을 주저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눈에 보이는 확실한 것이 없을지라도 적극적으로 하나님을 믿고 믿음의 행보를 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엘람 왕 그돌라오멜과 그의 동맹 왕들은 12년 동안 가나안 지역의 다섯 왕을 지배했습니다(1~4절). 그러나 가나안 왕들이 반란을 일으키자, 그돌라오멜은 군대를 이끌고 진압에 나섭니다. 그는 소돔과 고모라를 포함한 여러 도시를 정복했고, 이 과정에서 소돔 왕과 함께 롯도 포로로 잡혀갑니다(5~11절). 소돔에서 도망쳐 나온 사람이 이 소식을 전하자, 아브람은 즉시 훈련된 가신 318명을 이끌고 롯을 구출하기 위해 추격에 나섭니다. 사실, 전쟁 경험이 없는 소수의 가신으로 도시 국가 연합군을 공격하는 것은 무모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아브람은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신뢰하며 가족을 구하기 위해 믿음의 결단을 내립니다. 마침내 그는 적들을 물리치고 롯과 그의 재산, 그리고 다른 포로들을 모두 구출하는 데 성공합니다(12~16절). 아브람의 모습을 본받아 하나님께서 주신 언약을 믿고 믿음의 행보를 선택할 때, 하나님이 베푸시는 기적을 체험할 것입니다. 눈앞의 상황이 어려울지라도, 오늘 내 삶 가운데 일하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리스도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하시며 일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하며, 믿음의 길을 담대하게 걷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5-29.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3:14-18.

2025-05-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약속을 붙잡고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3:14-18
한글성경.
14롯이 아브람을 떠난 후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북쪽과 남쪽 그리고 동쪽과 서쪽을 바라보라 15보이는 땅을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16내가 네 자손이 땅의 티끌 같게 하리니 사람이 땅의 티끌을 능히 셀 수 있을진대 네 자손도 셀 수 있으리라 17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었음이니라 18이에 아브람이 장막을 옮겨 헤브론에 있는 마므레 상수리 숲으로 이르러 거주하며 거기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았더라

영어성경.
14The Lord said to Abram after Lot had parted from him, “Look around from where you are, to the north and south, to the east and west. 15All the land that you see I will give to you and your offspring forever. 16I will make your offspring like the dust of the earth, so that if anyone could count the dust, then your offspring could be counted. 17Go, walk through the length and breadth of the land, for I am giving it to you.” 18So Abram went to live near the great trees of Mamre at Hebron, where he pitched his tents. T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도움말.
땅을 종과 횡으로 두루 다녀 보라(17절)..땅을 밟는 것은 아브람에게 땅의 소유권이 주어졌음을 확인하는 상징적인 의식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무엇을 약속하셨습니까? (15, 17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의 약속을 들은 아브람은 어떻게 반응합니까? (18절)
? 물어봐..아브람이 남쪽 헤브론으로 이동하여 제단을 쌓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땅도 없고 자녀도 없는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언약을 신뢰하며 감사의 제사를 드리는 아브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약속을 잊은 채 불확실한 현실만 바라보며 불평했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기도 제목을 다시 붙잡고 믿음으로 걷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조카 롯이 비옥해 보이는 동쪽 땅으로 떠난 후, 아브람은 벧엘 땅에 홀로 남습니다(14절). 이때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그가 보는 땅과 두루 다니는 모든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15,17절). 이 약속은 과거 가나안 땅에 처음 발을 디뎠을 때 아브람에게 주신 약속과 동일한 것입니다(창12:7). 아브람은 처음 약속을 받았던 장소로 돌아와 그 내용을 다시 확인합니다. 이후 그는 헤브론이 위치한 남쪽으로 이동해 제단을 쌓습니다(18절). 그러나 실제로 아브람이 눈을 들어 본 땅은 광야였습니다. 이처럼 아브람은 불확실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믿음의 행보를 재개하고,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이제 그는 광야에서 약속을 붙들고 나아갑니다. 하나님은 땅의 소유권을 아브람의 자손들에게 영원히 주시겠다는 약속을 수백 년 뒤에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은 반드시 약속을 지키십니다. 지금 내 삶 속에서 하나님의 약속이 완전히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아브람처럼 믿음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놀라운 역사를 경험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불확실한 삶의 광야에서 주님만을 신뢰하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5-28.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3:1-13.

2025-05-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믿음으로 선택하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3:1-13
한글성경.
1아브람이 애굽에서 그와 그의 아내와 모든 소유와 롯과 함께 네겝으로 올라가니 2아브람에게 육축과 은과 금이 풍부하였더라 3그가 네겝에서부터 길을 떠나 벧엘에 이르며 벧엘과 아이 사이 전에 장막 쳤던 곳까지 이르니 4그가 처음으로 단을 쌓은 곳이라 그가 거기서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5아브람의 일행 롯도 양과 소와 장막이 있으므로 6그 땅이 그들이 동거하기에 넉넉하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들의 소유가 많아서 동거할 수 없었음이라 7그러므로 아브람의 가축의 목자와 롯의 가축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또 가나안 사람과 브리스 사람도 그 땅에 거주하였는지라 8아브람이 롯에게 이르되 우리는 한 친족이라 나나 너나 내 목자나 네 목자나 서로 다투게 하지 말자 9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 10이에 롯이 눈을 들어 요단 지역을 바라본즉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하니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하시기 전이었으므로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더라 11그러므로 롯이 요단 온 지역을 택하고 동으로 옮기니 그들이 서로 떠난지라 12아브람은 가나안 땅에 거주하였고 롯은 그 지역의 도시들에 머무르며 그 장막을 옮겨 소돔까지 이르렀더라 13소돔 사람은 여호와 앞에 악하며 큰 죄인이었더라

영어성경.
1So Abram went up from Egypt to the Negev, with his wife and everything he had, and Lot went with him. 2Abram had become very wealthy in livestock and in silver and gold. 3From the Negev he went from place to place until he came to Bethel, to the place between Bethel and Ai where his tent had been earlier 4and where he had first built an altar. There Abram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5Now Lot, who was moving about with Abram, also had flocks and herds and tents. 6But the land could not support them while they stayed together, for their possessions were so great that they were not able to stay together. 7And quarreling arose between Abram’s herders and Lot’s. The Canaanites and Perizzites were also living in the land at that time. 8So Abram said to Lot, “Let’s not have any quarreling between you and me, or between your herders and mine, for we are close relatives. 9Is not the whole land before you? Let’s part company. If you go to the left, I’ll go to the right; if you go to the right, I’ll go to the left.” 10Lot looked around and saw that the whole plain of the Jordan toward Zoar was well watered, like the garden of the Lord, like the land of Egypt. (This was before the Lord destroyed Sodom and Gomorrah.) 11So Lot chose for himself the whole plain of the Jordan and set out toward the east. The two men parted company: 12Abram lived in the land of Canaan, while Lot lived among the cities of the plain and pitched his tents near Sodom. 13Now the people of Sodom were wicked and were sinning greatly against the Lord.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브람은 벧엘로 다시 올라와 벧엘과 아이 사이에서 무엇을 행합니까? (3~4절)
↓아래로 인간..아브람과 롯 사이에 문제가 발생하자, 아브람은 롯에게 어떤 제안을 합니까? (8~9절)
? 물어봐..아브람은 왜 조카 롯에게 머물 땅을 먼저 선택하라고 양보합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눈에 좋게 보이는 땅을 롯에게 양보하는 아브람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유익보다 하나님의 선택을 믿고 순종하여 기대 이상의 은혜를 경험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뜻에 따라 믿음으로 선택하고, 다른 사람에게 먼저 양보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애굽에서 처절한 실패를 경험한 아브람은 가나안 땅으로 돌아와 벧엘에서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릅니다(1~4절). 벧엘은 그가 처음으로 하나님께 제단을 쌓았던 곳입니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하나님 앞에서 다시 새롭게 나아갈 것을 결단하는 것입니다. 이후 아브람과 롯의 재산이 너무 많아져 목초지가 부족해지자, 아브람의 목자와 롯의 목자 사이에 다툼이 일어납니다(5~7절). 아브람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하거나 롯을 탓하지 않고, 오히려 롯에게 먼저 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양보합니다. 롯은 요단 지역을 둘러본 후, 소알까지 온 땅에 물이 넉넉한 것을 보고 그 땅을 선택합니다(8~11절). 당시 요단 지역은 매우 비옥하고 풍요로운 곳이었지만, 소돔과 고모라 같은 악한 도시들이 있는 곳이기도 했습니다. 롯은 눈에 보이는 이익을 따라 죄 악화한 땅을 선택합니다. 반면, 아브람은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가나안 땅에 머무릅니다. 아브람처럼 세상 이익과 유혹보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믿음으로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겸손하여 하나님을 의지하며, 그분의 인도하심을 따라 믿음의 선택을 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선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5-27.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2:10-20.

2025-05-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돌보심을 끝까지 신뢰하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2:10-20
한글성경.
10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더러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고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로 말미암아 안전하고 내 목숨이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 들인지라 16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내게 말하지 아니하였느냐 19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제 데려가라 하고 20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영어성경.
10Now there was a famine in the land, and Abram went down to Egypt to live there for a while because the famine was severe. 11As he was about to enter Egypt, he said to his wife Sarai, “I know what a beautiful woman you are. 12When the Egyptians see you, they will say, ‘This is his wife.’ Then they will kill me but will let you live. 13Say you are my sister, so that I will be treated well for your sake and my life will be spared because of you.” 14When Abram came to Egypt, the Egyptians saw that Sarai was a very beautiful woman. 15And when Pharaoh’s officials saw her, they praised her to Pharaoh, and she was taken into his palace. 16He treated Abram well for her sake, and Abram acquired sheep and cattle, male and female donkeys, male and female servants, and camels. 17But the Lord inflicted serious diseases on Pharaoh and his household because of Abram’s wife Sarai. 18So Pharaoh summoned Abram. “What have you done to me?” he said. “Why didn’t you tell me she was your wife? 19Why did you say, ‘She is my sister,’ so that I took her to be my wife? Now then, here is your wife. Take her and go!” 20Then Pharaoh gave orders about Abram to his men, and they sent him on his way, with his wife and everything he had.

도움말.
거류하려고(10절).. 이방인으로 머물다, 나그네살이를 하다라는 의미입니다.
바로의 궁으로(15절)..당시 애굽의 바로 왕은 수십, 수백 명의 후궁을 거느렸습니다. 사래가 궁으로 들어간 것은 바로가 그녀를 후궁 중 하나로 삼기 위함이었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아브람은 머물던 땅에 기근이 들었을 때, 어디로 내려갔습니까? (10절)
↓아래로 인간..아브람은 애굽에 이르렀을 때, 사래에게 무엇을 부탁했습니까? (12~13절)
? 물어봐..아브람이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간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뜻을 좇아 믿음의 길을 떠났지만, 문제에 봉착하자 자기 판단과 술수를 따른 아브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 욕심과 염려 때문에 어려움을 만난 때가 있습니까? 신실하게 언약을 지키시는 주님의 돌보심을 끝까지 신뢰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가나안 땅에 기근이 들자, 아브람은 애굽으로 내려갑니다(10절). 그는 애굽 사람들이 아내 사래의 아름다움을 보고 자신을 해치며 아내를 빼앗을까 두려워, 사래를 누이라고 속입니다(11~13절). 애굽왕 바로는 아브람의 누이라는 사래를 데려가 후궁으로 삼았지만, 하나님은 바로와 그의 나라에 큰 재앙을 내리십니다. 바로는 아브람을 불러 그의 기만을 책망하며, 아브람과 사래를 애굽에서 쫓아냅니다(15~20절).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간 아브람의 가장 큰 실수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고, 약속의 땅을 떠난 것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묻지 않고 세상 이치와 자신의 판단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이는 결국 그가 하나님의 돌보심을 온전히 신뢰하지 못하고 흔들렸음을 의미합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아브람의 잘못된 선택 속에서도 사래를 지켜 주시고 아브람을 애굽에서 구출하십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인간의 이기적인 실수 속에서도 신실하게 언약을 이루어 가십니다. 오늘도 신실하신 주님을 신뢰하며 살아가는 실력을 키워갑시다. 수시로 바뀌는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을 믿고, 모든 일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따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5-26.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2:1-9.

2025-05-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을 따라 믿음의 모험을 시작하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2:1-9
한글성경.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갔더라 6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그가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를 위하여 그 곳에 제단을 쌓고 8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를 위하여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영어성경.
1The Lord had said to Abram, “Go from your country, your people and your father’s household to the land I will show you. 2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3I will bless those who bless you, and whoever curses you I will curse;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4So Abram went, as the Lord had told him; and Lot went with him. Abram was seventy-five years old when he set out from Harran. 5He took his wife Sarai, his nephew Lot, all the possessions they had accumulated and the people they had acquired in Harran, and they set out for the land of Canaan, and they arrived there. 6Abram traveled through the land as far as the site of the great tree of Moreh at Shechem. At that time the Canaanites were in the land. 7The Lord appeared to Abram and said, “To your offspring I will give this land.” So he built an altar there to the Lord, who had appeared to him. 8From there he went on toward the hills east of Bethel and pitched his tent, with Bethel on the west and Ai on the east. There he built an altar to the Lord and called on the name of the Lord. 9Then Abram set out and continued toward the Negev.

도움말.
보여 줄 땅으로(1절)..‘미래완료형’으로, 아직 구체적으로 보이지 않지만, 앞으로 분명히 드러날 땅을 의미합니다.
말씀을 따라갔고(4절)..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았으며, 말씀의 권위를 인정하고 순종하였습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아브람에게 어떤 명령을 하십니까? (1절)
↓아래로 인간..아브람은 하나님의 명령에 어떻게 반응합니까? (4절)
? 물어봐..아브람은 왜 익숙한 고향을 떠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까?
! 느껴봐..보이는 증거도 없고 미래가 불확실했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담대히 가나안 땅으로 간 아브람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지금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떠나야 할 욕심과 이생의 자랑은 무엇입니까? 정체되고 안주하는 자리를 떠나 하나님이 주신 사명의 자리로 담대히 나아가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그의 고향과 친척, 아버지의 집을 떠나, 하나님이 보여 주실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셨습니다(1절). 또한, 아브람에게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복을 주어 그의 이름을 창대하게 하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아브람을 축복하는 자에게는 복을 내리고, 저주하는 자에게는 저주를 내리시며, 땅의 모든 족속이 그로 말미암아 복을 얻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3절). 아브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75세의 나이에 아내 사래와 조카 롯, 그리고 모든 소유를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떠났습니다(4~5절). 성경은 그가 불확실한 미래에도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다”고 기록합니다. 그는 눈앞의 환경이나 유리한 조건에 따라 움직인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믿고 의지하며 낯선 땅을 향해 나아갔습니다. 이처럼 믿음의 길을 걷는다는 것은 매 순간 마주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기준 삼아 순종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우리의 삶도 매 순간 크고 작은 선택의 갈림길에 서 있지만,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여 그 말씀대로 순종할 때 은혜를 경험하고 성장합니다. 삶에 크고 작은 결정 앞에서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고, 그 말씀대로 살아가는 주님의 자녀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매 순간 마주하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 말씀에 순종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5-05-24.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11:10-32.

2025-05-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의심의 불신앙을 버리고 믿음으로 나아가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11:10-32
한글성경.
10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11아르박삿을 낳은 후에 오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2아르박삿은 삼십오 세에 셀라를 낳았고 13셀라를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4셀라는 삼십 세에 에벨을 낳았고 15에벨을 낳은 후에 사백삼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6에벨은 삼십사 세에 벨렉을 낳았고 17벨렉을 낳은 후에 사백삼십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18벨렉은 삼십 세에 르우를 낳았고 19르우를 낳은 후에 이백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0르우는 삼십이 세에 스룩을 낳았고 21스룩을 낳은 후에 이백칠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2스룩은 삼십 세에 나홀을 낳았고 23나홀을 낳은 후에 이백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4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25데라를 낳은 후에 백십구 년을 지내며 자녀를 낳았으며 26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았더라 27데라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데라는 아브람과 나홀과 하란을 낳고 하란은 롯을 낳았으며 28하란은 그의 아버지 데라보다 먼저 고향 갈대아인의 우르에서 죽었더라 29아브람과 나홀은 장가들었으니 아브람의 아내 이름은 사래며 나홀의 아내 이름은 밀가니 하란의 딸이요 하란은 밀가의 아버지이며 또 이스가의 아버지더라 30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 자식이 없었더라 31데라가 그 아들 아브람과 하란의 아들인 그의 손자 롯과 그의 며느리 아브람의 아내 사래를 데리고 갈대아인의 우르를 떠나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하더니 하란에 이르러 거기 거류하였으며 32데라는 이백오 세를 살고 하란에서 죽었더라

영어성경.
10This is the account of Shem’s family line. Two years after the flood, when Shem was 100 years old, he became the father of Arphaxad. 11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Arphaxad, Shem lived 50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12When Arphaxad had lived 35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Shelah. 13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Shelah, Arphaxad lived 403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14When Shelah had lived 30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Eber. 15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Eber, Shelah lived 403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16When Eber had lived 34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Peleg. 17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Peleg, Eber lived 43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18When Peleg had lived 30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Reu. 19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Reu, Peleg lived 209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20When Reu had lived 32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Serug. 21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Serug, Reu lived 207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22When Serug had lived 30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Nahor. 23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Nahor, Serug lived 200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24When Nahor had lived 29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Terah. 25And after he became the father of Terah, Nahor lived 119 years and had other sons and daughters. 26After Terah had lived 70 years, he became the father of Abram, Nahor and Haran. 27This is the account of Terah’s family line. Terah became the father of Abram, Nahor and Haran. And Haran became the father of Lot. 28While his father Terah was still alive, Haran died in Ur of the Chaldeans, in the land of his birth. 29Abram and Nahor both married. The name of Abram’s wife was Sarai, and the name of Nahor’s wife was Milkah; she was the daughter of Haran, the father of both Milkah and Iskah. 30Now Sarai was childless because she was not able to conceive. 31Terah took his son Abram, his grandson Lot son of Haran, and his daughter-in-law Sarai, the wife of his son Abram, and together they set out from Ur of the Chaldeans to go to Canaan. But when they came to Harran, they settled there. 32Terah lived 205 years, and he died in Harran.

도움말.
사래는 임신하지 못하므로(30절)..그녀의 불임에 대한 기록은 ‘언약의 씨’인 이삭의 출생이 오직 하나님의 개입으로 이루어졌음을 보여줍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데라가 낳은 세 아들은 누구입니까? (27절)
↓아래로 인간..데라는 가나안 땅을 향하던 중, 가족과 함께 어디에 거류합니까? (31~32절)
? 물어봐..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했던 데라가 하란에 거류하게 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안전이 보장되지 않아 가나안을 향한 믿음의 여정을 중단하고, 하란에서 죽음을 맞이한 데라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믿음으로 시작했지만, 하나님의 인도를 끝까지 신뢰하지 못해 도중에 포기한 경험은 언제입니까?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잃지 않고 끝까지 믿음의 여정을 걸어가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갈대아 우르는 티그리스강과 유브라테스강 사이의 남쪽에 위치한 비옥한 지역으로, 당대 가장 부유한 도시 국가 중 하나로 다양한 종교와 문화가 모이고 혼합되었습니다. 다양한 가치관이 있겠지만 이렇게 풍요로운 곳에서 하나님의 소명을 받고 떠나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선택이었습니다. 본문에서는 데라가 그의 가족을 데리고 갈대아 우르를 떠난 것처럼 언급되지만, 가족의 위치를 살펴보면 하나님의 부름을 받은 아브람이 주도하여 떠난 것으로 보는 것이 바람직합니다(26절). 그러나 데라는 가나안 땅을 향하던 중, 고향 땅인 메소포타미아 북쪽에 있는 하란에 머무릅니다(31절). 당시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데라는 하나님을 향한 신뢰보다 하란에 머무는 것을 선택했고, 결국, 하란에 머물다 죽습니다(32절). 혹시 나도 갈대아 우르와 같은 세상에 혹은 믿음의 여정 중에 멈춰 머물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봅시다. 불신앙을 경계하고, 하나님이 부르시는 곳을 향해 담대히 믿음의 여정을 걸어갑시다. 의심과 불안이라는 불신앙을 극복하고 믿음으로 나아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