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1-1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성막이 건립되자 하나님의 영광이 성막 가운데 충만하게 임한다.

성경본문. 출애굽기 40:17-38
한글본문.
17둘째 해 첫째 달 곧 그 달 초하루에 성막을 세우니라 18모세가 성막을 세우되 그 받침들을 놓고 그 널판들을 세우고 그 띠를 띠우고 그 기둥들을 세우고 19또 성막 위에 막을 펴고 그 위에 덮개를 덮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0그는 또 증거판을 궤 속에 넣고 채를 궤에 꿰고 속죄소를 궤 위에 두고 21또 그 궤를 성막에 들여놓고 가리개 휘장을 늘어뜨려 그 증거궤를 가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2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북쪽으로 휘장 밖에 상을 놓고 23또 여호와 앞 그 상 위에 떡을 진설하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4그는 또 회막 안 곧 성막 남쪽에 등잔대를 놓아 상과 마주하게 하고 25또 여호와 앞에 등잔대에 불을 켜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6그가 또 금 향단을 회막 안 휘장 앞에 두고 27그 위에 향기로운 향을 사르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28그는 또 성막 문에 휘장을 달고 29또 회막의 성막 문 앞에 번제단을 두고 번제와 소제를 그 위에 드리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0그는 또 물두멍을 회막과 제단 사이에 두고 거기 씻을 물을 담으니라 31모세와 아론과 그 아들들이 거기서 수족을 씻되 32그들이 회막에 들어갈 때와 제단에 가까이 갈 때에 씻었으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되니라 33그는 또 성막과 제단 주위 뜰에 포장을 치고 뜰 문에 휘장을 다니라 모세가 이같이 역사를 마치니 34구름이 회막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하매 35모세가 회막에 들어갈 수 없었으니 이는 구름이 회막 위에 덮이고 여호와의 영광이 성막에 충만함이었으며 36구름이 성막 위에서 떠오를 때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 앞으로 나아갔고 37구름이 떠오르지 않을 때에는 떠오르는 날까지 나아가지 아니하였으며 38낮에는 여호와의 구름이 성막 위에 있고 밤에는 불이 그 구름 가운데에 있음을 이스라엘의 온 족속이 그 모든 행진하는 길에서 그들의 눈으로 보았더라

영어본문.
17 So the tabernacle was set up on the first day of the first month in the second year. 18 When Moses set up the tabernacle, he put the bases in place, erected the frames, inserted the crossbars and set up the posts. 19 Then he spread the tent over the tabernacle and put the covering over the tent, as the LORD commanded him. 20 He took the Testi-mony and placed it in the ark, attached the poles to the ark and put the atonement cover over it. 21 Then he brought the ark into the tabernacle and hung the shielding curtain and shielded the ark of the Testimony, as the LORD commanded him. 22 Moses placed the table in the Tent of Meeting on the north side of the tabernacle outside the curtain 23 and set out the bread on it before the LORD, as the LORD commanded him. 24 He placed the lampstand in the Tent of Meeting opposite the table on the south side of the tabernacle 25 and set up the lamps before the LORD, as the LORD commanded him. 26 Moses placed the gold altar in the Tent of Meeting in front of the curtain 27 and burned fragrant incense on it, as the LORD commanded him. 28 Then he put up the curtain at the entrance to the tabernacle. 29 He set the altar of burnt offering near the entrance to the tabernacle, the Tent of Meeting, and offered on it burnt offerings and grain offerings, as the LORD commanded him. 30 He placed the basin between the Tent of Meeting and the altar and put water in it for washing, 31 and Moses and Aaron and his sons used it to wash their hands and feet. 32 They washed whenever they entered the Tent of Meeting or approached the altar, as the LORD commanded Moses. 33 Then Moses set up the courtyard around the tabernacle and altar and put up the curtain at the entrance to the courtyard. And so Moses finished the work. 34 Then the cloud covered the Tent of Meeting,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tabernacle. 35 Moses could not enter the Tent of Meeting because the cloud had settled upon it, and the glory of the LORD filled the tabernacle. 36 In all the travels of the Israelites, whenever the cloud lifted from above the tabernacle, they would set out; 37 but if the cloud did not lift, they did not set out–until the day it lifted. 38 So the cloud of the LORD was over the tabernacle by day, and fire was in the cloud by night, in the sight of all the house of Israel during all their travels.

도움말.
가리개 휘장(21절). 지성소의 휘장을 가리킨다.
휘장(22절). 지성소 휘장이다.
휘장(28절). 성막의 입구를 가리는 가림막을 말한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이 모세를 통해 어떻게 되었는가(19, 21, 23, 25, 27, 29, 32절 참조)?
아래로 인간. 이스라엘 자손이 광야에서 행진할 때와 멈출 때는 각각 언제인가(36-37절)?
? 물어봐. 모세가 완성된 성막에 들어가지 못한 이유는 무엇인가(35절)?
! 느껴봐. 나는 낮에도 밤에도 언제나 지키시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며 사는가?
옆으로 실천해. 늘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살아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Meditation. 말씀이 현실로 나타나는 삶
하나님이 모세에게 명령하신 성막 건설이 마침내 이루어졌다. 7번에 걸쳐 하나님이 하셨던 말씀이 완전하게 현실로 드러났다. 하나님이 명령하신 모든 성막 기구와 그 배치가 마침내 현실이 되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말씀이 온전한 순종으로 현실로 드러나자, 이 현실에 하나님의 커다란 영광이 임하게 되었다는 사실이다(34-38절). 영광의 구름이 성막에 임하는데 얼마나 영광의 무게가 무거웠던지 모세가 감히 성막에 들어갈 수 없을 정도였다(35절). 이 영광은 이제부터 이스라엘을 떠나지 않고 늘 동행하며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영광이었다. 구름 가운데 나타난 하나님의 영광은 낮엔 이들을 강렬한 땡볕으로부터 지켜 보호하시고, 밤에는 불이 구름 가운데 나타나 이스라엘을 지키고 보호했다(38절).
나의 삶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현실이 되어 드러나고 있는가? 아직 내게 성취되어야 할, 드러나야 할 말씀은 무엇인가? 믿음으로 구하라. 그리고 그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맛볼 수 있기를 사모하라.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