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5. QT큐티체조. 사도행전 Acts 15:12~21.

2021-03-0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문제 해결의 기준, 하나님의 말씀

성경본문. 사도행전 Acts 15:12~21
한글성경.
12온 무리가 가만히 있어 바나바와 바울이 하나님께서 자기들로 말미암아 이방인 중에서 행하신 표적과 기사에 관하여 말하는 것을 듣더니 13말을 마치매 야고보가 대답하여 이르되 형제들아 내 말을 들으라 14하나님이 처음으로 이방인 중에서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려고 그들을 돌보신 것을 시므온이 말하였으니 15선지자들의 말씀이 이와 일치하도다 기록된 바 16이 후에 내가 돌아와서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다시 지으며 또 그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어 일으키리니 17이는 그 남은 사람들과 내 이름으로 일컬음을 받는 모든 이방인들로 주를 찾게 하려 함이라 하셨으니 18즉 예로부터 이것을 알게 하시는 주의 말씀이라 함과 같으니라 19그러므로 내 의견에는 이방인 중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자들을 괴롭게 하지 말고 20다만 우상의 더러운 것과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과 피를 멀리하라고 편지하는 것이 옳으니 21이는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라 하더라

영어성경.
12The whole assembly became silent as they listened to Barnabas and Paul telling about the miraculous signs and wonders God had done among the Gentiles through them. 13When they finished, James spoke up: “Brothers, listen to me. 14Simon has described to us how God at first showed his concern by taking from the Gentiles a people for himself. 15The words of the prophets are in agreement with this, as it is written: 16″ ‘After this I will return and rebuild David’s fallen tent. Its ruins I will rebuild, and I will restore it, 17that the remnant of men may seek the Lord, and all the Gentiles who bear my name, says the Lord, who does these things’ 18that have been known for ages. 19″It is my judgment, therefore, that we should not make it difficult for the Gentiles who are turning to God. 20Instead we should write to them, telling them to abstain from food polluted by idols, from sexual immorality, from the meat of strangled animals and from blood. 21For Moses has been preached in every city from the earliest times and is read in the synagogues on every Sabbath.”

도움말.
시므온(14절). 시몬 베드로의 이름을 나타내는 다른 철자
암 9:11~12 그날에 내가 다윗의 무너진 장막을 일으키고 그것들의 틈을 막으며 그 허물어진 것을 일으켜서 옛적과 같이 세우고 그들이 에돔의 남은 자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만국을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이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야고보가 베드로의 증거를 확증하기 위해 인용한 선지자의 말에 담긴 핵심은 무엇입니까?(15~17절)
⬇ 아래로 인간. 선지자의 말을 토대로 야고보가 제시하는 지침은 무엇입니까?(19~20절)
? 물어봐. 야고보는 왜 이방인에게 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과 목매어 죽인 것, 피를 멀리하라는 율법을 요구합니까?
! 느껴봐. 야고보가 말씀을 기준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 내가 중요시하는 기준 중 지체들과의 하나 됨을 방해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말씀의 기준 앞에서 내 기준과 원칙을 버리기 위해 결단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예수님의 형제이며, 예루살렘교회의 지도자였던 야고보는 베드로의 증거, 바나바와 바울의 선교 보고를 들은 후, 이방인 할례 문제에 대한 결론을 내립니다. 이를 위해 야고보는 아모스 9장 11~12절을 인용하는데, 하나님의 구원이 베드로의 말과 선지자의 예언에 일치한다는 것이었습니다(14~17절). 그러므로 이방인에게 할례를 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으며, 그들을 괴롭게 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야고보는 우상의 더러운 것, 음행과 목매어 죽이는 것, 피를 멀리하는 율법은 성도의 거룩함과 정결함과 관련되므로, 유대인 공동체와의 연합을 위해 이방인이라 해도 이 율법들을 지켜야 한다고 선언합니다. 사실 야고보의 이 같은 발언은 예루살렘교회의 입장에서 쉽지 않은 결론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성경을 기준으로 말씀 앞에 순종하는 태도를 보입니다. 이처럼 공동체의 난제들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해결해야 합니다. 교회와 신앙생활의 모든 문제는 하나님의 말씀에 기준을 두고 풀어 나가야 함을 잊지 맙시다. 내 생각과 기준을 내려놓고 말씀의 기준에 온전히 순종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