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2. QT큐티체조. 이사야 Isaiah 10:5-11.

2023-08-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앗수르도 쓰시는 하나님을 보라

성경본문. 이사야 Isaiah 10:5-11
한글성경.
5앗수르 사람은 화 있을진저 그는 내 진노의 막대기요 그 손의 몽둥이는 내 분노라 6내가 그를 보내어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를 치게 하며 내가 그에게 명령하여 나를 노하게 한 백성을 쳐서 탈취하며 노략하게 하며 또 그들을 길거리의 진흙 같이 짓밟게 하려 하거니와 7그의 뜻은 이같지 아니하며 그의 마음의 생각도 이같지 아니하고 다만 그의 마음은 허다한 나라를 파괴하며 멸절하려 하는도다 8그가 이르기를 내 고관들은 다 왕들이 아니냐 9갈로는 갈그미스와 같지 아니하며 하맛은 아르밧과 같지 아니하며 사마리아는 다메섹과 같지 아니하냐 10내 손이 이미 우상을 섬기는 나라들에 미쳤나니 그들이 조각한 신상들이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 11내가 사마리아와 그의 우상들에게 행함 같이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하는도다

영어성경.
5’Woe to the Assyrian, the rod of my anger, in whose hand is the club of my wrath! 6I send him against a godless nation, I dispatch him against a people who anger me, to seize loot and snatch plunder, and to trample them down like mud in the streets. 7But this is not what he intends, this is not what he has in mind; his purpose is to destroy, to put an end to many nations. 8’Are not my commanders all kings?’ he says. 9’Has not Calno fared like Carchemish? Is not Hamath like Arpad, and Samaria like Damascus? 10As my hand seized the kingdoms of the idols, kingdoms whose images excelled those of Jerusalem and Samaria- 11shall I not deal with Jerusalem and her images as I dealt with Samaria and her idols?’ ”

도움말.
그의 뜻은 이 같지 아니하며(7절). 앗수르의 교만과 어리석음
갈로, 다메섹(9절). 모두 앗수르에 정복당한 도시들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신상들보다 뛰어났느니라(10절). 앗수르는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의 패배가 하나님의 패배였다고 추론함
예루살렘과 그의 우상들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11절). 앗수르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우상 취급하며 멸시함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이사야는 하나님께서 앗수르 사람을 어떻게 사용하신다고 설명합니까?(5~6절)
↓아래로 인간.이사야는 심판의 도구인 앗수르가 스스로를 어떻게 바라본다고 말합니까?(7~11절)
? 물어봐.하나님께서는 왜 앗수르를 사용하셔서 이스라엘의 죄를 벌하십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계획을 알지 못하고 자신의 힘을 과시하는 앗수르를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악인들의 성공과 승리, 흥왕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고난 중에도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다는 소망을 붙들기 위해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께서는 그분을 인정하지 않는 앗수르 사람들을 ‘진노의 막대기’로 사용하셔서 하나님을 노하게 만든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 즉, 이스라엘을 벌하기로 계획하십니다(5~6절). 그러나 앗수르는 하나님의 뜻과 생각을 알지 못한 채 이스라엘을 멸하는 것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7절). 그것도 모자라 앗수르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교만해집니다(8~11절).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있는 일입니다. 이해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악인이 행하는 일까지도 모두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쉽게 절망하지 말고, 모든 일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를 묻고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스스로를 돌아보며 내가 하나님 앞에 범죄한 것은 없는지, 경건하지 않은 삶의 모습은 없는지, 하나님을 노하게 한 것은 없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의 주인이시며, 죄를 멸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를 인정하고, 내 삶에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나님의 눈으로 해석하며 반응하기 바랍니다. 내 삶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인정하며, 믿음의 눈으로 해석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