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4:16~22.

2026-01-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버려진 순간에도 주님은 함께하신다.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4:16~22
한글성경.
16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영어성경.
16At my first defense, no one came to my support, but everyone deserted me. May it not be held against them. 17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 118The Lord will rescue me from every evil attack and will bring me safely to his heavenly kingdom. To hi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19Greet Priscilla and Aquila and the household of Onesiphorus. 20Erastus stayed in Corinth, and I left Trophimus sick in Miletus. 21Do your best to get here before winter. Eubulus greets you, and so do Pudens, Linus, Claudia and all the brothers. 22The Lord be with your spirit. Grace be with you.

도움말.
변명(16절)..바울이 재판에 회부됐을 때 스스로를 변호한 것을 뜻합니다.
허물(16절)..죄를 뜻하며, 이 고백은 스데반이 순교하며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했던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밀레도(20절)..소아시아 서쪽 해안의 도시로, 바울이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불러 작별 인사를 나눴던 곳입니다.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스스로를 변호할 때 어떤 상황이었다고 설명합니까?(16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자신이 힘들 때 누구의 도우심을 받았다고 고백합니까?(17절)
? 물어봐..바울이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바울이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함께하신 주님의 임재를 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홀로 버려져 외롭게 싸울 때 주님의 함께하심을 느낀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늘 함께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딤후 4:9–15)에서 바울은 먼저 “디모데야, 빨리 와 줘. 특히 겨울 오기 전에 꼭 와 줘”라고 말하는 이유는, 바울이 지금 혼자 남은 느낌이 크고, 곁에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필요한 물건도 직접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겉옷과 책 같은 실제로 필요한 것들을 가져오라고 부탁하며, 또 “알렉산더”라는 사람이 바울에게 큰 해를 끼쳤으니, 디모데도 그 사람을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즉 앞 본문은 바울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어렵고, 함께 한 사람 문제도 있고, 위험도 있다는 걸 먼저 보여 주면서 디모데에게 “지금은 정말 네 도움이 필요하다”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본문(딤후 4:16–22)은 그 상황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바울의 마음이 어떤 처지인지까지 보여 줍니다. 바울은 “내가 처음 법정에서 내 일을 설명하고 변호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그런데도 바울은 그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그들에게 책임을 묻지 말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사람들은 바울을 떠났지만, 바울은 “주님이 내 곁에 서서 힘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힘을 주신 이유는 바울이 사는 것만 아니라, 바울을 통해 복음이 끝까지 선포되고,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 이방인도 그 복음을 듣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덧붙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다”고 말하며, 진짜 아주 위험한 상황에서 주님이 자신을 구해 주셨다는 걸 표현합니다. 바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님이 앞으로도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실 것이고, 결국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안전하게 구원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님께 영광이 영원히 있다”는 찬양으로 이어지고, 그다음에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디모데가 안부 인사를 전해 줬으면 하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부릅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오네시보로의 집안에게 인사하고,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남아 있고, 드로비모는 아파서 밀레도에 두었다”처럼 동역자들의 현재 상황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겨울 전에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지금 시기가 얼마나 급한지 다시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님이 네 마음과 함께하시길 바란다.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디모데 개인뿐 아니라 함께 있는 교회 공동체 전체를 축복하며 편지를 끝냅니다. 앞 본문이 “바울이 지금 처한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디모데가 빨리 와야 한다”는 요청과 경고를 보여주고, 오늘 본문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바울이 원망이 아니라 용서를 선택했고, 사람은 떠나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복음을 끝까지 전하게 하셨으며, 앞으로도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과 구체적인 안부 인사, 그리고 마지막 축복으로 그 요청을 마무리합니다. 버려진 것 같은 시간에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그분과 동행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외롭고 버려진 순간에도 함께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