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4:16~22.

2026-01-3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버려진 순간에도 주님은 함께하신다.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4:16~22
한글성경.
16내가 처음 변명할 때에 나와 함께 한 자가 하나도 없고 다 나를 버렸으나 그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기를 원하노라 17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에게 힘을 주심은 나로 말미암아 선포된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모든 이방인이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느니라 18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무궁토록 있을지어다 아멘 19브리스가와 아굴라와 및 오네시보로의 집에 문안하라 20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머물러 있고 드로비모는 병들어서 밀레도에 두었노니 21너는 겨울 전에 어서 오라 으불로와 부데와 리노와 글라우디아와 모든 형제가 다 네게 문안하느니라 22나는 주께서 네 심령에 함께 계시기를 바라노니 은혜가 너희와 함께 있을지어다

영어성경.
16At my first defense, no one came to my support, but everyone deserted me. May it not be held against them. 17But the Lord stood at my side and gave me strength, so that through me the message might be fully proclaimed and all the Gentiles might hear it. And I was delivered from the lion’s mouth. 118The Lord will rescue me from every evil attack and will bring me safely to his heavenly kingdom. To him be glory for ever and ever. Amen. 19Greet Priscilla and Aquila and the household of Onesiphorus. 20Erastus stayed in Corinth, and I left Trophimus sick in Miletus. 21Do your best to get here before winter. Eubulus greets you, and so do Pudens, Linus, Claudia and all the brothers. 22The Lord be with your spirit. Grace be with you.

도움말.
변명(16절)..바울이 재판에 회부됐을 때 스스로를 변호한 것을 뜻합니다.
허물(16절)..죄를 뜻하며, 이 고백은 스데반이 순교하며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라고 했던 장면을 연상케 합니다.
밀레도(20절)..소아시아 서쪽 해안의 도시로, 바울이 에베소교회 장로들을 불러 작별 인사를 나눴던 곳입니다.
행 7:60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스스로를 변호할 때 어떤 상황이었다고 설명합니까?(16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자신이 힘들 때 누구의 도우심을 받았다고 고백합니까?(17절)
? 물어봐..바울이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허물을 돌리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바울이 고난과 외로움 속에서도 함께하신 주님의 임재를 고백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홀로 버려져 외롭게 싸울 때 주님의 함께하심을 느낀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늘 함께하시는 주님과 동행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 본문(딤후 4:9–15)에서 바울은 먼저 “디모데야, 빨리 와 줘. 특히 겨울 오기 전에 꼭 와 줘”라고 말하는 이유는, 바울이 지금 혼자 남은 느낌이 크고, 곁에 있는 사람도 거의 없고, 필요한 물건도 직접 챙기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겉옷과 책 같은 실제로 필요한 것들을 가져오라고 부탁하며, 또 “알렉산더”라는 사람이 바울에게 큰 해를 끼쳤으니, 디모데도 그 사람을 조심하라고 경고합니다. 즉 앞 본문은 바울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현실적으로 어렵고, 함께 한 사람 문제도 있고, 위험도 있다는 걸 먼저 보여 주면서 디모데에게 “지금은 정말 네 도움이 필요하다”는 분위기입니다. 오늘 본문(딤후 4:16–22)은 그 상황을 더 자세히 설명하면서, 바울의 마음이 어떤 처지인지까지 보여 줍니다. 바울은 “내가 처음 법정에서 내 일을 설명하고 변호할 때, 내 편이 되어 준 사람이 한 명도 없었고”, 그런데도 바울은 그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그들에게 책임을 묻지 말아 달라”고 요청합니다. 사람들은 바울을 떠났지만, 바울은 “주님이 내 곁에 서서 힘을 주셨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주님이 힘을 주신 이유는 바울이 사는 것만 아니라, 바울을 통해 복음이 끝까지 선포되고, 유대인이 아닌 사람들, 이방인도 그 복음을 듣게 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덧붙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짐을 받았다”고 말하며, 진짜 아주 위험한 상황에서 주님이 자신을 구해 주셨다는 걸 표현합니다. 바울은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님이 앞으로도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실 것이고, 결국 하늘나라에 들어가도록 안전하게 구원하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주님께 영광이 영원히 있다”는 찬양으로 이어지고, 그다음에 바울은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디모데가 안부 인사를 전해 줬으면 하는 사람들을 구체적으로 부릅니다. 브리스가와 아굴라, 오네시보로의 집안에게 인사하고, “에라스도는 고린도에 남아 있고, 드로비모는 아파서 밀레도에 두었다”처럼 동역자들의 현재 상황도 알려줍니다. 그리고 다시 한번 “겨울 전에 어서 오라”고 말하면서, 지금 시기가 얼마나 급한지 다시 강조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주님이 네 마음과 함께하시길 바란다. 은혜가 너희 모두와 함께하기를 바란다”라고 하며, 디모데 개인뿐 아니라 함께 있는 교회 공동체 전체를 축복하며 편지를 끝냅니다. 앞 본문이 “바울이 지금 처한 현실적 어려움 때문에 디모데가 빨리 와야 한다”는 요청과 경고를 보여주고, 오늘 본문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바울이 원망이 아니라 용서를 선택했고, 사람은 떠나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복음을 끝까지 전하게 하셨으며, 앞으로도 구원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고백과 구체적인 안부 인사, 그리고 마지막 축복으로 그 요청을 마무리합니다. 버려진 것 같은 시간에도 함께하시는 주님을 기억하며, 오늘도 그분과 동행하며 살아가길 바랍니다. 외롭고 버려진 순간에도 함께하신 주님을 기억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믿음을 갖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1-30.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4:9~15.

2026-01-3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서로의 필요를 채우는 사랑의 공동체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4:9~15
한글성경.
9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10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고 11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12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 13네가 올 때에 내가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지고 오고 또 책은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 14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으매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그에게 갚으시리니 15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

영어성경.
9Do your best to come to me quickly, 10for Demas, because he loved this world, has deserted me and has gone to Thessalonica. Crescens has gone to Galatia, and Titus to Dalmatia. 11Only Luke is with me. Get Mark and bring him with you, because he is helpful to me in my ministry. 12I sent Tychicus to Ephesus. 13When you come, bring the cloak that I left with Carpus at Troas, and my scrolls, especially the parchments. 14Alexander the metalworker did me a great deal of harm. The Lord will repay him for what he has done. 15You too should be on your guard against him, because he strongly opposed our message.

도움말.
세상을 사랑하여(10절)..고난을 피하고 안락한 삶을 선택해 신앙의 길에서 떠난 것을 의미합니다.
마가(11절)..1차 전도여행 중 이탈해 갈등의 원인이 되었으나, 회복돼 바울이 신뢰하는 동역자로 다시 쓰임받습니다.
두기고(12절)..아시아 출신으로 바울과 함께 사역한 신실한 동역자. 에베소 사역을 맡기기 위해 파송됨
책(13절)..죽음을 앞두고 가택 연금 중이던 바울이 마지막까지 말씀과 사역 준비에 힘쓰려는 모습이 드러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디모데에게 무엇을 부탁합니까?(9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함께했던 동역자들의 현재 상황을 어떻게 설명합니까?(10~12절)
? 물어봐..바울이 디모데에게 속히 오라고 부탁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외롭고 힘든 상황에서 디모데의 도움을 간절히 바랐던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공동체 안에서 다른 이에게 도움이 됐던 때는 언제입니까? 어려움에 부닥친 가족과 이웃을 도와주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딤후 4:9–15는 바울이 죽음을 앞두고 디모데에게 보내는 마지막 부탁이라서, 문장 하나하나에 긴급함과 현실감이 진하게 배어 있습니다. 먼저 9절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로 시작하는데, 이것은 단순히 보고 싶다는 말이 아니라 지금 상황이 급하고 도움이 꼭 필요한 상태라는 신호입니다. 이어서 바울은 동역자들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바울을 떠나 데살로니가로 갔다고 하고, 그레스게는 갈라디아로, 디도는 달마디아로 갔다고 말합니다(10절). 이 부분은 초대교회의 사역이 실제로 여러 지역을 오가며 움직이는 네트워크였다는 점을 보여 주는 동시에, 바울이 지금은 곁에 사람이 많지 않은 처지이고, 11절에서는 “누가만 나와 함께 있느니라”라고 말하며 바울의 고독한 현실이 외롭게 한 문장에 담겨있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라고 부탁하는데 즉, 단순히 사람 수를 채우려는 게 아니라, 마가를 사역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동역자로 다시 불러 세우는 장면으로, 마가가 과거 2차 전도여행에서 실패하거나 갈등이 있었던 인물로 알려져 있다는 점을 떠올리면, 이 말은 ‘다시 쓰임’이라는 의미가 더 선명해집니다. 12절 “두기고는 에베소로 보내었노라”는 바울이 마지막 순간에도 사역이 멈추지 않도록 사람을 보내고 배치하는 리더십을 보여 줍니다. 그리고 13절은 이 본문이 특히 현실적이라는 걸 가장 잘 보여 주는 대목입니다. 바울은 디모데가 올 때 “드로아 가보의 집에 둔 겉옷”을 가져오라고 합니다. 감옥에 있거나 고난 중인 바울에게 겉옷은 단순한 소지품이 아니라 추위를 견디기 위한 생존에 필요였고, 동시에 “책”도 가져오고, “특별히 가죽 종이에 쓴 것”을 가져오라고 강조합니다. 즉 바울은 마지막 순간에도 기록과 말씀, 공부와 사역 자료를 놓지 않습니다. 믿음이란 추상적인 감정만이 아니라, 이 믿음의 사람도 현실에서 추위도 느끼고, 공부도 하고, 기록도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14–15절에서는 분위기가 갑자기 날카롭게 반전되는데, “구리 세공업자 알렉산더가 내게 해를 많이 입혔다”라고 말하며, 그를 통해 바울이 실제로 심한 방해와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바울은 개인적으로 복수하겠다고 하지 않고 “주께서 그 행한 대로 갚으시리니”라고 말해 하나님의 공의에 맡기며(14절), 동시에 15절에서 디모데에게는 “너도 그를 주의하라 그가 우리 말을 심히 대적하였느니라”라고 주의를 줍니다. 즉, 바울은 한편으로는 하나님께 맡기되, 다른 한편으로는 공동체와 맡긴 사역을 지키기 위해 현실적인 경계와 조심하라 요구합니다. 앞 본문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씀을 전파하라, 직무를 다하라”고 강하게 명령하고(4:1–5), 자신은 “떠날 때가 가까웠다, 나는 달려갈 길을 마쳤다”고 고백해요(4:6–8). 그리고 바로 이어지는 4:9–15는 그 고백이 공중으로 사라지지 않고, 실제로 사람을 부르고(디모데·마가), 사람을 보내고(두기고), 필요한 것을 챙기고(겉옷·책·문서), 위험을 경고하는(알렉산더) 구체적인 행동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이 본문은 “끝까지 사역을 감당하라”는 앞의 명령이 마지막 순간에 어떻게 현실 속에서 실행되는지를 매우 생생하고 구체적인 장면으로 보여줍니다. 영적 지도자도, 믿음의 초신자도, 모두가 서로의 상황을 살펴 분별하여 동역해야 합니다. 오늘도 주위의 형제자매를 돌아보며, 필요를 채우며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외롭고 어려운 이들의 상황을 살피고, 사랑으로 섬기며 필요를 채우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1-29.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4:1~8.

2026-01-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끝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키라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4:1~8
한글성경.
1하나님 앞과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가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3때가 이르리니 사람이 바른 교훈을 받지 아니하며 귀가 가려워서 자기의 사욕을 따를 스승을 많이 두고 4또 그 귀를 진리에서 돌이켜 허탄한 이야기를 따르리라 5그러나 너는 모든 일에 신중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자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6전제와 같이 내가 벌써 부어지고 나의 떠날 시각이 가까웠도다 7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며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도니라

영어성경.
1In the presence of God and of Christ Jesus, who will judge the living and the dead, and in view of his appearing and his kingdom, I give you this charge: 2Preach the Word; be prepared in season and out of season; correct, rebuke and encourage-with great patience and careful instruction. 3For the time will come when men will not put up with sound doctrine. Instead, to suit their own desires, they will gather around them a great number of teachers to say what their itching ears want to hear. 4They will turn their ears away from the truth and turn aside to myths. 5But you, keep your head in all situations, endure hardship, do the work of an evangelist, discharge all the duties of your ministry. 6For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like a drink offering, and the time has come for my departure. 7I have fought the good fight, I have finished the race, I have kept the faith. 8Now there is in store for me the crown of righteousness, which the Lord, the righteous Judge, will award to me on that day-and not only to me, but also to all who have longed for his appearing.

도움말.
때를 얻든지… 항상 힘쓰라(2절)..‘기회가 있든 없든’, 상황과 관계없이 복음 전파에 항상 최선을 다하라는 권면
전제(6절)..구약 제사에서 부어 드리는 포도주 제물로, 바울은 자신의 죽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마지막 헌신으로 표현합니다.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7절)..운동 경기에 임하는 선수의 이미지를 사용해, 복음을 위한 헌신이 인생을 바칠 가치 있는 일임을 고백합니다.
의의 면류관(8절)..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에게 의로우신 재판장이신 주님께서 주시는 영원한 영광의 상급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디모데에게 어떤 권면을 합니까?(2, 5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어떻게 고백합니까?(6~7절)
? 물어봐..바울은 왜 죽음을 앞두고 자신의 삶을 디모데에게 고백하며 본을 보이고자 합니까?
! 느껴봐..마지막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복음의 사명을 다한 삶을 산 바울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믿음의 길을 벗어난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믿음을 지키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바울은 디모데에게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어떤 때든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일을 멈추지 말아라. 사람들이 듣기 좋아하든 싫어하든 계속 전해라.” 그리고 사람들을 대할 때는 화를 내지 말고 오래 참고, 말씀으로 잘못을 알려주고, 거짓 가르침을 조심하라고 깨우치고, 다시 힘내라고 격려하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바른 가르침을 싫어하고, 자기 마음대로 살고 싶어서 자기 귀에 달콤한 말만 해 주는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진짜 진리에서 멀어지고 헛된 이야기들을 따라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디모데는 흔들리지 말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힘든 일을 겪어도 견디며, 복음을 전하는 일을 계속하고, 맡은 일을 끝까지 잘 해내라 권면합니다. 바울은 자기 자신도 이제 죽음이 가까웠다고 말하면서, “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싸웠고, 달려야 할 길을 다 달렸고, 믿음을 지켰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제 하나님께서 나에게 상을 준비해 두셨다. 그 상은 나만 받는 게 아니라, 예수님이 다시 오시기를 기다리며 믿음을 지키는 모든 사람에게 주실 것”이라고 유언처럼 남깁니다. 바울에게 죽음은 끝이 아니라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의 완성이었습니다. 결국 이 말씀은 우리에게도 “말씀을 붙들고, 끝까지 믿음을 지키며, 포기하지 말고 살아가라”는 부탁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따라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예수님이 걸으신 십자가의 좁은 길을 달려가야 합니다. 끝까지 믿음을 지킨 자에게는 의로우신 재판장께서 주시는 의의 면류관이 예비돼 있습니다. 오늘도 주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믿음의 경주를 끝까지 달려가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말씀을 전하고,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을 지켜 의의 면류관을 받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1-28.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3:10~17.

2026-01-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라.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3:10~17
한글성경.
10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11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12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13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14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15또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영어성경.
10You however know all about my teaching my way of life my purpose faith patience love endurance11persecutions sufferings what kinds of things happened to me in Antioch Iconium and Lystra the persecutions I endured Yet the Lord rescued me from all of them12In fact everyone who wants to live a godly life in Christ Jesus will be persecuted13while evil men and impostors will go from bad to worse deceiving and being deceived14But as for you continue in what you have learned and have become convinced of because you know those from whom you learned it15and how from infancy you have known the holy Scriptures which are able to make you wise for salvation through faith in Christ Jesus16All Scripture is God 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17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도움말.
나의 교훈과 행실(10절)..바울이 가르친 복음과, 그 복음에 따라 실제로 살아간 신행일치의 삶을 의미합니다.
나를 건지셨느니라(11절)..복음을 위해 겪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도우심을 체험했음을 고백합니다.
배우고 확신한 일(14)..디모데가 바울과 어머니, 외조모를 통해 전해 받은 복음의 진리와 그 확신을 지칭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디모데에게 환난과 박해 가운데 어떤 자세를 지키라고 권합니까?(14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성경이 어떤 능력과 유익을 지니고 있다고 말합니까?(15~17절)
? 물어봐..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에 거하라고 권면합니까?
! 느껴봐..말씀 위에 굳건히 서는 것이 세상의 박해와 고난으로부터 자신을 지키고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는 비결임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최근 고난과 순간의 유혹에 넘어가 믿음이 흔들렸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가 배우고 확신한 말씀 위에 서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딤후 3:10–17은 앞부분(3:1–9)에서 “마지막 때에는 사람들이 점점 나빠지고 교회도 흔들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한 다음, 디모데가 무엇을 붙들고 끝까지 버텨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알려줍니다. 13절에서는 나쁜 사람들과 거짓말하는 사람들이 더 심해진다고 말하지만, 14절에서 “그러나 너는”이라고 하면서 디모데에게는 방향을 바꿔 다른 길을 가라고 합니다(그들은 더 나빠지지만, 너는 배운 진리를 계속 지켜라). 바울은 이 상황에서 디모데가 버틸 수 있는 이유를 두 가지로 합니다. 첫째, 디모데는 바울이 어떤 가르침을 전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어떤 목표로 살았는지, 어떻게 참고 사랑했고 박해를 받았는지 직접 보거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10–11절). 그리고 하나님이 그 모든 어려움 속에서도 바울을 건져 주셨다고 말해, 고난이 이상한 일이 아니라는 것과 하나님의 도우심을 강조합니다 둘째, 디모데가 어릴 때부터 알고 있던 성경 말씀이 사람을 구원으로 이끄는 지혜를 주고(15절), 성경 전체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이라서 가르치고, 잘못을 알려주고, 바른길로 가도록 고쳐 주고, 올바르게 살도록 훈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16절).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이 준비되고 자라서 선한 일을 할 수 있게 만든다고 결론 내립니다(17절). 또 12절은 “예수님을 믿고 바르게 살려고 하면 박해를 받을 수 있다”고 딱 잘라 말하면서, 어려움이 와도 놀라서 믿음을 놓지 않게 해 줍니다. 말세에는 속이는 자들과 악한 자들이 더욱 극심하게 활동하겠지만, 성도는 시대의 혼란 앞에서도 오직 말씀에 뿌리내려 흔들리지 않는 믿음의 사람으로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세상의 유혹과 고난 속에서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그 위에 굳건히 서서 모든 선한 일을 감당하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내가 배우고 확신한 진리 안에 거해,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히 세워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1-27.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3:1~9

2026-01-2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자기를 사랑하는 시대와 구별되라.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3:1~9
한글성경.
1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6그들 중에 남의 집에 가만히 들어가 어리석은 여자를 유인하는 자들이 있으니 그 여자는 죄를 중히 지고 여러 가지 욕심에 끌린 바 되어 7항상 배우나 끝내 진리의 지식에 이를 수 없느니라 8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그들도 진리를 대적하니 이 사람들은 그 마음이 부패한 자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 받은 자들이라 9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은 저 두 사람이 된 것과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날 것임이라

영어성경.
1But mark this: There will be terrible times in the last days. 2People will be lovers of themselves, lovers of money, boastful, proud, abusive, disobedient to their parents, ungrateful, unholy, 3without love, unforgiving, slanderous, without self-control, brutal, not lovers of the good, 4treacherous, rash, conceited, lovers of pleasure rather than lovers of God- 5having a form of godliness but denying its power. Have nothing to do with them. 6They are the kind who worm their way into homes and gain control over weak-willed women, who are loaded down with sins and are swayed by all kinds of evil desires, 7always learning but never able to acknowledge the truth. 8Just as Jannes and Jambres opposed Moses, so also these men oppose the truth-men of depraved minds, who, as far as the faith is concerned, are rejected. 9But they will not get very far because, as in the case of those men, their folly will be clear to everyone.

도움말.
통함을 풀지 아니하며(3절)..깊은 앙심을 품고 화해를 거부하는, 깨어진 인간관계를 의미합니다.
경건의 모양은… 능력은 부인하니(5절)..겉으로는 종교적 행위가 있으나, 복음의 능력과 진정한 변화는 부정하는 위선적 신앙을 의미합니다.
얀네와 얌브레(8절)..모세를 대적했던 애굽의 마술사들로, 유대교로 개종한 것처럼 위장하고 금송아지 숭배를 부추깁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말세를 어떤 때라고 말합니까?(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말세에 어떤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말합니까?(2~5절)
? 물어봐..바울은 왜 하나님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태도가 말세에 고통을 불러오는 근본 원인이라고 말합니까?
! 느껴봐..하나님보다 자신과 돈, 쾌락을 사랑하는 말세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하나님보다 자기 만족과 돈, 쾌락을 더 우선시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자기 사랑에서 벗어나 하나님만을 사랑하고 따르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딤후 3:1–9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말세가 고통스러운 시대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1절), 그 이유를 전쟁이나 재난 같은 바깥일이 아니라 사람들의 마음과 행동이 망가지는 것으로 설명합니다. 말세의 특징은 하나님보다 자기 자신, 돈, 즐거움을 더 사랑하는 왜곡된 가치관이 퍼지는 것이고(2–4절), 그 결과 사람들은 교만하고 남을 비방하며 부모에게 불순종하고 감사하지 않으며 거룩함을 잃어 사회의 기본 질서가 무너지게 됩니다(2절). 또한 사랑이 식어 무정하고 용서하지 않고 거짓말하며 절제하지 못하고 거칠어지며, 배신과 조급함, 자만과 쾌락 추구가 일상처럼 나타난다고 말합니다(3–4절). 더 심각한 것은 겉으로는 신앙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복음의 능력과 순종을 거부하는 가짜 신앙이 많아진다는 점이며(5절), 바울은 디모데에게 그런 사람들과는 가깝게 지내지 말고 분명히 거리를 두라고 권면합니다. 또 거짓된 사람들은 정면으로 대화하기보다 몰래 들어와 마음이 약한 사람들을 꾀고 붙잡아 공동체를 흔들며(6절), 겉으로는 많이 배우는 것 같아도 결국 진리를 제대로 알지 못한 채 끝나고 맙니다(7절). 바울은 옛날에 모세를 대적했던 얀네와 얌브레의 예를 들어 이런 일은 새로 생긴 문제가 아니라 예전부터 반복되어 온 일임을 보여주면서(8절), 결국 그들이 계속 잘되는 것이 아니라 어리석음이 드러나 더 나아가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끝맺습니다(9절). 이 내용은 앞의 딤후 2:14–26과도 이어져서, 2장에서는 디모데가 말다툼을 피하고 온유하게 가르치며 바른 길로 이끌어야 한다는 “대응 방법”을 알려주고, 3장에서는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그 시대의 위험한 모습”을 더 분명히 보여줍니다. 결국 바울은 한편으로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부드럽게 돕되 다른 한편으로는 공동체를 무너뜨리는 거짓된 경건과는 선을 긋고 조심하라는 균형을 디모데에게 가르칩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도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경외를 잃지 않고 마음을 새롭게 하여 복음의 능력을 드러내며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보다 나를 더 사랑했던 마음을 내려놓고 주님만을 사랑하며 따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펹집했습니다>

2026-01-26.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2:20~26.

2026-01-2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릇의 조건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2:20~26
한글성경.
20큰 집에는 금 그릇과 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 그릇과 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는 것도 있고 천하게 쓰는 것도 있나니 21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준비함이 되리라 22또한 너는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 주를 깨끗한 마음으로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따르라 23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 이에서 다툼이 나는 줄 앎이라 24주의 종은 마땅히 다투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 대하여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며 참으며 25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26그들로 깨어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사로잡힌 바 되어 그 뜻을 따르게 하실까 함이라

영어성경.
20In a large house there are articles not only of gold and silver, but also of wood and clay; some are for noble purposes and some for ignoble. 21If a man cleanses himself from the latter, he will be an instrument for noble purposes, made holy, useful to the Master and prepared to do any good work. 22Flee the evil desires of youth, and pursue righteousness, faith, love and peace, along with those who call on the Lord out of a pure heart. 23Don’t have anything to do with foolish and stupid arguments, because you know they produce quarrels. 24And the Lord’s servant must not quarrel; instead, he must be kind to everyone, able to teach, not resentful. 25Those who oppose him he must gently instruct, in the hope that God will grant them repentance leading them to a knowledge of the truth, 26and that they will come to their senses and escape from the trap of the devil, who has taken them captive to do his will.

도움말.
청년의 정욕을 피하고(22절)..청년 시절에 겪는 성적 유혹뿐 아니라 명예와 성공, 지식에 대한 과도한 욕망을 포함합니다.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을 버리라(23절)..분별없는 논쟁 혹은 이단의 허탄한 족보와 신화에 기반한 비성경적 주장
온유함(25절)..친절하고 부드러운 태도의 덕목을 의미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이 말한 하나님이 쓰시기에 합당한 그릇은 어떤 그릇입니까?(2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주의 종이 어떤 모습이어야 한다고 말합니까?(24~26절)
? 물어봐..바울은 왜 디모데에게 깨끗함과 온유함을 강조합니까?
! 느껴봐..하나님께 쓰임받는 그릇은 정결함과 온유함이 필요하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내 약한 모습으로 인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린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그릇으로 준비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딤후 2:20–26)은 앞 본문(2:14–19)에서 다룬 거짓 가르침과 말싸움의 위험을 이어받아, 교회가 흔들리는 현실 속에서도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는 구원의 근거와 너는 “불의에서 떠나라”(19절)라는 기준을 제시하며, 주의 종이 어떻게 자신과 공동체를 지키며 사람을 세워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는 현장 적용 말씀입니다. 바울은 큰 집 안에 금·은 그릇뿐 아니라 나무·질그릇도 있어 귀하게 쓰이는 것과 천하게 쓰이는 것이 공존한다는 현실을 보여주며(20절), 하나님이 귀히 사용하시는 그릇은 재질이나 겉모양이 아니라 자신을 깨끗하게 하여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선한 일에 준비된 그릇임을 강조합니다(21절). 그러므로 디모데는 말싸움의 문제를 단지 언어 습관으로만 다루지 말고 청년의 정욕, 곧 성적 유혹뿐 아니라 성공과 명예 같은 육신의 욕심을 피하며, 깨끗한 마음으로 주를 부르는 자들과 함께 의와 믿음과 사랑과 화평을 적극적으로 따르도록 힘써야 합니다(22절). 또한 어리석고 무식한 변론이 다툼을 낳는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며(23절), 진리를 지키는 길이 ‘말로 이기는 것’이 아니라 ‘다툼을 끊고 사람을 살리는 것’임을 보여 주는데, 그래서 주의 종은 다투지 않고 모든 사람에게 온유하며 가르치기를 잘하고 참으며 거역하는 자까지도 온유하게 훈계해야 합니다(24–25절). 그 목적은 상대를 무너뜨리는 승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회개의 기회를 주셔서 진리를 알게 하시고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뜻을 따르게 하시는 회복에 있습니다(25–26절). 결국 바울의 권면은 외적 열정이나 재능보다 정결한 인격과 온유한 태도가 하나님께 쓰임받는 조건임을 일깨우며, 믿음은 겉모습이 아니라 마음과 태도에서 시작되며, 날마다 자신을 정결하게 하여 사랑과 인내로 복음을 전하며 살라는 초청입니다. 날마다 정결하게 하셔서, 온유와 믿음으로 주님께 쓰임받는 그릇이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1-24. QT큐티체조. 디모데후서 2Timothy 2:14~19.

2026-01-24.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거짓의 시대, 진리의 말씀 위에 굳게 서라

성경본문. 디모데후서 2Timothy 2:14~19
한글성경.
14너는 그들로 이 일을 기억하게 하여 말다툼을 하지 말라고 하나님 앞에서 엄히 명하라 이는 유익이 하나도 없고 도리어 듣는 자들을 망하게 함이라 15너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꾼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16망령되고 헛된 말을 버리라 그들은 경건하지 아니함에 점점 나아가나니 17그들의 말은 악성 종양이 퍼져나감과 같은데 그 중에 후메내오와 빌레도가 있느니라 18진리에 관하여는 그들이 그릇되었도다 부활이 이미 지나갔다 함으로 어떤 사람들의 믿음을 무너뜨리느니라 19그러나 하나님의 견고한 터는 섰으니 인침이 있어 일렀으되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 하며 또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 하였느니라

영어성경.
14Keep reminding them of these things. Warn them before God against quarreling about words; it is of no value, and only ruins those who listen. 15Do your best to present yourself to God as one approved, a workman who does not need to be ashamed and who correctly handles the word of truth. 16Avoid godless chatter, because those who indulge in it will become more and more ungodly. 17Their teaching will spread like gangrene. Among them are Hymenaeus and Philetus, 18who have wandered away from the truth. They say that the resurrection has already taken place, and they destroy the faith of some. 19Nevertheless, God’s solid foundation stands firm, sealed with this inscription: “The Lord knows those who are his,” and, “Everyone who confesses the name of the Lord must turn away from wickedness.“

도움말.
옳게 분별하며(15절)..‘똑바로 자르다’라는 뜻으로, 진리의 말씀을 정확히 이해하고 바르게 전하라는 의미입니다.
망령되고 헛된 말(16절)..무의미한 재잘거림. 에베소 지역 이단들이 전파하던 신앙을 해치는 말들을 가리킵니다.
악성 종양(17절)..독이 몸 안에 퍼지듯 거짓 교훈이 공동체를 해친다는 의미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디모데에게 거짓 교사들이 활동하는 시대에 무엇을 경계하라고 합니까?(14절)
↓아래로 인간..바울이 사역자로서 중요하게 권면한 내용은 무엇입니까?(15~16절)
? 물어봐..바울은 왜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할 것을 특별히 강조합니까?
! 느껴봐..내가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유행과 생각을 따라 말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말씀에 굳게 서서 진리를 분별하고 선포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옆으로 실천해..내가 고난당해 힘든 중에도 예수님을 붙들고 인내하며 이겨 냈던 때는 언제입니까? 고난에 매이지 않는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로서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딤후 2:14–19는 “복음을 마음에 붙드는 훈련(2:1–13)이 교회 안에서 ‘말과 가르침’을 통해 어떻게 지켜져야 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앞 문단(2:1–13)에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은혜로 버티고, 복음을 사람들에게 잘 전해 주고, 군사·경기자·농부처럼 고난을 참으며 인내하고, 무엇보다 예수님을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훈련합니다. 그리고 바울이 감옥에 묶여 있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절대 묶이지 않으며, 주님은 끝까지 신실하시다, 미쁘다는 약속으로 디모데의 마음을 단단히 세워 줍니다. 그런데 2:14–19로 넘어오면 바울의 초점이 “디모데 개인”에서 “교회 전체”로 넓어져, 디모데가 예수님을 기억하는 것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성도들도 그 복음을 계속 기억하게 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즉, 목회자는 자기 믿음만 지키는 사람이 아니라 교회 안의 말과 분위기까지 복음 중심으로 붙잡아 주는 사람이니, 그래서 바울은 “말싸움하지 말라, 헛된 말로 흐르지 말라”고 경고하고, ‘말과 가르침’으로 복음을 지키라는 책임을 알려줍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말다툼과 불필요한 논쟁을 피하라고 엄히 명하는데(2:14) 이는 유익이 없을 뿐 아니라 듣는 자들을 무너뜨리는 해악이 되기 때문이며, 사역자는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별하여 부끄러운 것이 없는 일꾼으로 하나님 앞에 자신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2:15). 따라서 그는 망령되고 헛된 말에서 떠나 경건을 허무는 흐름을 차단해야 하고(2:16), 후메내오와 빌레도처럼 부활을 왜곡해 다른 이들의 믿음까지 무너뜨리는 거짓 가르침의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2:17–18). 교회가 거짓 가르침과 말다툼으로 흔들리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공동체를 붙드신다는 두 가지 확신을 선포합니다. 첫째, “주께서 자기 백성을 아신다”는 말은 겉으로는 모두 믿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자기 사람 된 자를 정확히 구별해 알고 계시며 절대로 놓치지 않으신다는 뜻으로, 혼란 가운데서도 구원이 무너지지 않게 붙드는 안전장치가 됩니다. 둘째,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마다 불의에서 떠날지어다”는 말은 참된 믿음은 말로만 고백하는 데서 끝나지 않고 회개와 거룩의 방향으로 삶이 움직이는 열매로 반드시 드러난다는 증거를 말합니다. 그러므로 앞선 본문에서 거짓 교사들이 어떤 이들의 믿음을 무너뜨린다(16–18절)는 경고가 있어도 교회가 끝장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확실히 지키시고 참된 백성은 결국 죄에서 떠나는 삶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결국 2:1–13이 복음으로 흔들리지 않는 사역자를 세우는 훈련이라면, 2:14–19는 그 사역자가 말과 교리를 바로 세워 공동체를 보호하는 적용입니다. 오늘 우리도 삶의 현장에서 헛된 말을 버리고 말씀 위에 굳게 서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제자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자기 사람을 확실히 지키시니, 우리는 죄에서 떠나는 삶으로 드러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