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2.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22:1~20.

2026-04-2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나의 반석이요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양하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2:1~20
한글성경.
1여호와께서 다윗을 모든 원수의 손과 사울의 손에서 구원하신 그 날에 다윗이 이 노래의 말씀으로 여호와께 아뢰어 2이르되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위하여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3내가 피할 나의 반석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높은 망대시요 그에게 피할 나의 피난처시요 나의 구원자시라 나를 폭력에서 구원하셨도다 4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내 원수들에게서 구원을 받으리로다 5사망의 물결이 나를 에우고 불의의 창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6스올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도다 7내가 환난 중에서 여호와께 아뢰며 나의 하나님께 아뢰었더니 그가 그의 성전에서 내 소리를 들으심이여 나의 부르짖음이 그의 귀에 들렸도다 8이에 땅이 진동하고 떨며 하늘의 기초가 요동하고 흔들렸으니 그의 진노로 말미암음이로다 9그의 코에서 연기가 오르고 입에서 불이 나와 사름이여 그 불에 숯이 피었도다 10그가 또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시니 그의 발 아래는 어두캄캄하였도다 11그룹을 타고 날으심이여 바람 날개 위에 나타나셨도다 12그가 흑암 곧 모인 물과 공중의 빽빽한 구름으로 둘린 장막을 삼으심이여 13그 앞에 있는 광채로 말미암아 숯불이 피었도다 14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며 지존하신 자가 음성을 내심이여 15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시며 번개로 무찌르셨도다 16이럴 때에 여호와의 꾸지람과 콧김으로 말미암아 물 밑이 드러나고 세상의 기초가 나타났도다 17그가 위에서 손을 내미사 나를 붙드심이여 많은 물에서 나를 건져내셨도다 18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여 그들은 나보다 강했기 때문이로다 19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20나를 또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구원하셨도다

영어성경.
1David sang to the LORD the words of this song when the LORD delivered him from the hand of all his enemies and from the hand of Saul. 2He said: ‘The LORD is my rock, my fortress and my deliverer; 3my God is my rock, in whom I take refuge, my shield and the horn of my salvation. He is my stronghold, my refuge and my savior-from violent men you save me. 4I call to the LORD, who is worthy of praise, and I am saved from my enemies. 5’The waves of death swirled about me; the torrents of destruction overwhelmed me. 6The cords of the grave coiled around me; the snares of death confronted me. 7In my distress I called to the LORD; I called out to my God. From his temple he heard my voice; my cry came to his ears. 8’The earth trembled and quaked, the foundations of the heavens shook; they trembled because he was angry. 9Smoke rose from his nostrils; consuming fire came from his mouth, burning coals blazed out of it. 10He parted the heavens and came down; dark clouds were under his feet. 11He mounted the cherubim and flew; he soared on the wings of the wind. 12He made darkness his canopy around him-the dark rain clouds of the sky. 13Out of the brightness of his presence bolts of lightning blazed forth. 14The LORD thundered from heaven; the voice of the Most High resounded. 15He shot arrows and scattered the enemies, bolts of lightning and routed them. 16The valleys of the sea were exposed and the foundations of the earth laid bare at the rebuke of the LORD, at the blast of breath from his nostrils. 17’He reached down from on high and took hold of me; he drew me out of deep waters. 18He rescued me from my powerful enemy, from my foes, who were too strong for me. 19They confronted me in the day of my disaster, but the LORD was my support. 20He brought me out into a spacious place; he rescued me because he delighted in me.

도움말.
반석(2절)..가파르고 접근하기 어려운 바위를 뜻하며, 하나님의 견고한 보호와 피난처를 상징합니다.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3절)..방패는 보호를 위한 수비 무기이며, 뿔은 승리를 상징하는 공격 무기로,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구원의 능력으로 역사하심을 의미합니다.
땅이 진동하고 떨며(8절)..하나님의 강림과 임재의 권능을 묘사하는 표현으로, 다윗이 체험한 구원의 현장을 생생하게 드러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고백합니까?(2~3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하나님이 자신을 어떻게 붙드시고 건지셨다고 고백합니까?(17~19절)
? 물어봐..다윗은 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에 다양한 호칭을 사용합니까?
! 느껴봐..삶의 모든 고난과 승리의 순간에 하나님의 구원과 도우심을 의지했던 다윗의 신앙고백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 삶의 고난과 승리의 순간에 하나님을 전적 의지하며 찬양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 삶에서 반석이요 구원의 뿔이신 하나님을 경험하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은 오랜 세월 원수들의 공격과 사울의 추격 속에서 광야를 떠돌며 수많은 고난을 겪었으나, 하나님은 그를 버리지 않고 모든 위기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마침내 구원의 날을 맞이한 다윗은 여호와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리는데, 오늘 본문은 그 전쟁의 사실을 건조하게 기록한 역사 서술이 아니라 다윗이 자기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구원을 해석하여 드리는 감사의 시요 찬양입니다. 다윗은 여호와를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의 방패, 나의 피난처, 나의 구원자로, 매우 개인적으로 부르며, 멀리 계신 신이 아니라 자기 삶 한복판에서 자기를 붙드시고 보호하신 분으로 고백합니다. 또한 하나님은 반석, 요새, 방패, 구원의 뿔, 높은 망대, 피난처, 구원자 등 다양한 이미지를 입체적으로 묘사되어 모든 방향에서 자기 백성을 지키십니다. 본문은 사망의 물결과 스올의 줄 같은 표현으로 죽음에 삼켜질 듯한 절망의 위기에서 시작하지만, 다윗의 부르짖음에 하나님은 하늘을 드리우고 강림하여 땅을 진동시키고 구름과 불과 번개 가운데 우주적 규모로 개입하십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위에서 손을 내밀어 자신을 붙드시고 많은 물 가운데서 건져 내셨으며, 자신보다 강한 원수들의 손에서 구원하셨다고 고백하면서 모든 승리가 하나님의 능력에서 비롯되었음을 찬양합니다. 이처럼 본문의 흐름은 위기와 부르짖음과 하나님의 강한 개입과 구원으로 이어지며, 결국 중심은 다윗의 영웅담이 아니라 그를 넓은 곳으로 이끌어 건지시는 여호와가 누구인지를 드러내는 데 있고, 다윗의 찬양은 하나님을 깊이 경험한 믿음의 고백이자 전적 의탁의 표현으로서 오늘을 사는 성도에게도 같은 도전을 줍니다. 승리의 날뿐 아니라 고난의 날에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찬양하는 믿음이 필요합니다. 구원의 하나님을 신뢰할 때, 삶의 자리마다 하나님의 보호하심과 인도하심을 경험하게 됩니다. 모든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리는 성도가 됩시다. 승리의 날뿐 아니라 고난의 날도 주님의 손에 맡기며,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경험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4-21.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21:15~22.

2026-04-21.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승리하라.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1:15~22
한글성경.
15블레셋 사람이 다시 이스라엘을 치거늘 다윗이 그의 부하들과 함께 내려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더니 다윗이 피곤하매 16거인족의 아들 중에 무게가 삼백 세겔 되는 놋 창을 들고 새 칼을 찬 이스비브놉이 다윗을 죽이려 하므로 17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18그 후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후사 사람 십브개는 거인족의 아들 중의 삽을 쳐죽였고 19또 다시 블레셋 사람과 곱에서 전쟁할 때에 베들레헴 사람 야레오르김의 아들 엘하난은 가드 골리앗의 아우 라흐미를 죽였는데 그 자의 창 자루는 베틀 채 같았더라 20또 가드에서 전쟁할 때에 그 곳에 키가 큰 자 하나는 손가락과 발가락이 각기 여섯 개씩 모두 스물네 개가 있는데 그도 거인족의 소생이라 21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

영어성경.
15Once again there was a battle between the Philistines and Israel. David went down with his men to fight against the Philistines, and he became exhausted. 16And Ishbi-Benob, one of the descendants of Rapha, whose bronze spearhead weighed three hundred shekels and who was armed with a new sword, said he would kill David. 17But Abishai son of Zeruiah came to David’s rescue; he struck the Philistine down and killed him. Then David’s men swore to him, saying, “Never again will you go out with us to battle, so that the lamp of Israel will not be extinguished.” 18In the course of time, there was another battle with the Philistines, at Gob. At that time Sibbecai the Hushathite killed Saph, one of the descendants of Rapha. 19In another battle with the Philistines at Gob, Elhanan son of Jair the Bethlehemite killed the brother of Goliath the Gittite, who had a spear with a shaft like a weaver’s rod. 20In still another battle, which took place at Gath, there was a huge man with six fingers on each hand and six toes on each foot-twenty-four in all. He also was descended from Rapha. 21When he taunted Israel, Jonathan son of Shimeah, David’s brother, killed him. 22These four were descendants of Rapha in Gath, and they fell at the hands of David and his men.

도움말.
다윗이 피곤하매(15절)..‘기운이 없다’, ‘힘이 약해지다’라는 뜻으로, 다윗이 육체적으로 크게 지쳐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거인족(16절)..블레셋 사람들 가운데 특히 가드 출신의 거대한 전사를 가리킵니다.
이스라엘의 등불(17절)..다윗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며, 이스라엘 공동체의 생명과 빛을 지켜 낸 지도자임을 상징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블레셋 사람들이 다시 이스라엘을 공격했을 때 다윗은 어떻게 합니까?(15절)
↓아래로 인간..블레셋과의 전투에서 다윗과 함께 싸워 승리한 용사들은 누구입니까?(17~19, 21절)
? 물어봐..다윗의 용사들이 거인족 블레셋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용맹하게 싸워 승리한 다윗의 용사들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가 두려워하거나 감당하기 어려운 문제를 만났던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담대히 서서 승리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블레셋과의 이 전쟁이 정확히 언제 일어났는지는 분명하지 않지만, 다윗 통치 후기에는 블레셋이 더 이상 결정적인 위협으로 부각되지 않는 점을 볼 때 이 사건은 비교적 이른 시기의 전투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본문은 전투 중 지쳐 위기에 놓인 다윗이 거인족 이스비브놉의 공격을 받고, 아비새의 도움으로 승리하느 장면에서 시작하며, 이때 다윗의 부하들은 그를 이스라엘의 등불이라 부르며 더 이상 전장에 나서지 말 것을 간청합니다. 이는 다윗이 단순한 장수가 아니라 나라의 중심이자 보존되어야 할 왕권의 불빛임을 보여줍니다. 이어지는 세 전투에서는 다윗의 용사들이 거인족 출신 블레셋 장수들을 차례로 물리치는데, 이 반복되는 거인 대결은 사무엘상 17장에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떠올리게 하면서도, 젊은 다윗의 개인적 영웅담을 되풀이하기보다 이제는 늙고 약해진 왕을 공동체가 떠받치고 그의 사명을 이어 가는 모습으로 초점을 옮깁니다. 그래서 이 단락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자신을 아끼지 않았던 다윗의 헌신이 부하들의 충성과 공동체적 승리로 이어지는 장면인 동시에, 겉모습의 크기와 강함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승패를 결정한다는 사무엘서의 주제를 다시 확인시켜 줍니다. 또한 이 본문은 사무엘하 21-24장의 에필로그적 결론부 안에서 23장의 용사들 이야기와 짝을 이루며 사무엘서 전체를 닫아 주는 기능을 하고, 다윗이 골리앗을 쓰러뜨리며 시작된 이야기가 다윗의 용사들이 거인족의 남은 자들을 무너뜨리는 공동체적 승리로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사무엘서는 하나님의 함께하심의 능력을 강조합니다. 다윗과 용사들의 승리는 인간의 힘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세상이 크고 두려워 보일지라도, 나의 등불이신 하나님을 힘입어 대적 앞에 담대히 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두려움보다 믿음을 선택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해 담대히 서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4-20.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21:1~14.

2026-04-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죄를 회개할 때 회복이 시작된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1:1~14
한글성경.
1다윗의 시대에 해를 거듭하여 삼 년 기근이 있으므로 다윗이 여호와 앞에 간구하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이는 사울과 피를 흘린 그의 집으로 말미암음이니 그가 기브온 사람을 죽였음이니라 하시니라 2기브온 사람은 이스라엘 족속이 아니요 그들은 아모리 사람 중에서 남은 자라 이스라엘 족속들이 전에 그들에게 맹세하였거늘 사울이 이스라엘과 유다 족속을 위하여 열심이 있으므로 그들을 죽이고자 하였더라 이에 왕이 기브온 사람을 불러 그들에게 물으니라 3다윗이 그들에게 묻되 내가 너희를 위하여 어떻게 하랴 내가 어떻게 속죄하여야 너희가 여호와의 기업을 위하여 복을 빌겠느냐 하니 4기브온 사람이 그에게 대답하되 사울과 그의 집과 우리 사이의 문제는 은금에 있지 아니하오며 이스라엘 가운데에서 사람을 죽이는 문제도 우리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 하니라 왕이 이르되 너희가 말하는 대로 시행하리라 5그들이 왕께 아뢰되 우리를 학살하였고 또 우리를 멸하여 이스라엘 영토 내에 머물지 못하게 하려고 모해한 사람의 6자손 일곱 사람을 우리에게 내주소서 여호와께서 택하신 사울의 고을 기브아에서 우리가 그들을 여호와 앞에서 목 매어 달겠나이다 하니 왕이 이르되 내가 내주리라 하니라 7그러나 다윗과 사울의 아들 요나단 사이에 서로 여호와를 두고 맹세한 것이 있으므로 왕이 사울의 손자 요나단의 아들 므비보셋은 아끼고 8왕이 이에 아야의 딸 리스바에게서 난 자 곧 사울의 두 아들 알모니와 므비보셋과 사울의 딸 메랍에게서 난 자 곧 므홀랏 사람 바르실래의 아들 아드리엘의 다섯 아들을 붙잡아 9그들을 기브온 사람의 손에 넘기니 기브온 사람이 그들을 산 위에서 여호와 앞에 목 매어 달매 그들 일곱 사람이 동시에 죽으니 죽은 때는 곡식 베는 첫날 곧 보리를 베기 시작하는 때더라 10아야의 딸 리스바가 굵은 베를 가져다가 자기를 위하여 바위 위에 펴고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하늘에서 비가 시체에 쏟아지기까지 그 시체에 낮에는 공중의 새가 앉지 못하게 하고 밤에는 들짐승이 범하지 못하게 한지라 11이에 아야의 딸 사울의 첩 리스바가 행한 일이 다윗에게 알려지매 12다윗이 가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길르앗 야베스 사람에게서 가져가니 이는 전에 블레셋 사람들이 사울을 길보아에서 죽여 블레셋 사람들이 벧산 거리에 매단 것을 그들이 가만히 가져온 것이라 13다윗이 그 곳에서 사울의 뼈와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를 가지고 올라오매 사람들이 그 달려 죽은 자들의 뼈를 거두어다가 14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뼈와 함께 베냐민 땅 셀라에서 그의 아버지 기스의 묘에 장사하되 모두 왕의 명령을 따라 행하니라 그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니라

영어성경.
1During the reign of David, there was a famine for three successive years; so David sought the face of the LORD. The LORD said, ‘It is on account of Saul and his blood-stained house; it is because he put the Gibeonites to death.’ 2The king summoned the Gibeonites and spoke to them. (Now the Gibeonites were not a part of Israel but were survivors of the Amorites; the Israelites had sworn to spare them, but Saul in his zeal for Israel and Judah had tried to annihilate them.) 3David asked the Gibeonites, “What shall I do for you? How shall I make amends so that you will bless the LORD’s inheritance?” 4The Gibeonites answered him, ‘We have no right to demand silver or gold from Saul or his family, nor do we have the right to put anyone in Israel to death.’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David asked. 5They answered the king, ‘As for the man who destroyed us and plotted against us so that we have been decimated and have no place anywhere in Israel, 6let seven of his male descendants be given to us to be killed and exposed before the LORD at Gibeah of Saul-the LORD’s chosen one.” So the king said, “I will give them to you.” 7The king spared Mephibosheth son of Jonathan, the son of Saul, because of the oath before the LORD between David and Jonathan son of Saul. 8But the king took Armoni and Mephibosheth, the two sons of Aiah’s daughter Rizpah, whom she had borne to Saul, together with the five sons of Saul’s daughter Merab, whom she had borne to Adriel son of Barzillai the Meholathite. 9He handed them over to the Gibeonites, who killed and exposed them on a hill before the LORD. All seven of them fell together; they were put to death during the first days of the harvest, just as the barley harvest was beginning. 10Rizpah daughter of Aiah took sackcloth and spread it out for herself on a rock. From the beginning of the harvest till the rain poured down from the heavens on the bodies, she did not let the birds of the air touch them by day or the wild animals by night. 11When David was told what Aiah’s daughter Rizpah, Saul’s concubine, had done, 12he went and took the bones of Saul and his son Jonathan from the citizens of Jabesh Gilead. (They had taken them secretly from the public square at Beth Shan, where the Philistines had hung them after they struck Saul down on Gilboa.) 13David brought the bones of Saul and his son Jonathan from there, and the bones of those who had been killed and exposed were gathered up. 14They buried the bones of Saul and his son Jonathan in the tomb of Saul’s father Kish, at Zela in Benjamin, and did everything the king commanded. After that, God answered prayer in behalf of the land.

도움말.
사울과 피를… 집으로 말미암음이니(1절)..사울이 기브온 사람들을 살해한 사건을 가리킵니다.
열심이 있으므로(2절)..‘시기하다’, ‘질투하다’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속죄하여야(3절)..‘대속물을 드림으로 죄를 용서받고 화해한다’라는 뜻입니다.
곡식 베기 시작할 때부터… 쏟아지기까지(10절)..4월 중순의 보리 추수에서 가을까지 몇 개월의 시간입니다.
수 9:15 여호수아가 곧 그들과 화친하여 그들을 살리리라는 조약을 맺고 회중 족장들이 그들에게 맹세하였더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이 통치하던 시대에 어떤 위기가 찾아오며, 위기의 원인은 무엇입니까(1~2절)
↓아래로 인간..다윗은 위기를 어떻게 해결합니까?(3,6절)
? 물어봐..다윗은 왜 기브온 사람들에게 속죄하겠다고 말합니까?
! 느껴봐..죄를 회개하고 용서받아야 진정한 회복이 이뤄진다는 사실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잘못을 인정하지 못해 관계가 깨졌던 경험은 언제입니까? 오늘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실수를 겸손히 인정하고 화해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성경은 사울이 구체적으로 언제, 어떻게, 얼마나 많이 기브온 사람을 죽였는지를 자세히 기록하지는 않습니다만, 여호수아 시대에 기브온 사람들과 맺은 언약이 사울에 의해 깨진 사건을 다루는 언약의 이야기이며, 자연재해의 배후에 언약 파기와 피 흘림의 죄가 있음을 드러냅니다. 또한 사울 개인의 죄가 다윗 시대 공동체 전체의 기근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죄가 개인에게만 머물지 않고 공동체와 땅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는 구약의 인식을 보여주고, 이미 지나간 과거의 폭력이 재의 문제로 다시 드러난다는 점에서 해결되지 않은 죄의 책임은 저절로 사라지지 않음을 말합니다. 다윗이 하나님께 묻고 다시 기브온 사람들에게 물으며 속죄를 제사만이 아니라 실제 피해당한 관계를 회복하는 방식으로 풀어 간다는 점도 중요합니다. 동시에 일곱 사람이 죽임을 당하는 장면은 정의의 엄중함을 보여 주지만, 요나단과의 맹세로 므비보셋을 살려 두는 장면에서는 자비와 보호가 함께 드러나 정의 실현과 자비가 긴장 관계 속에 놓여 있음을 보여줍니다. 여기에 리스바의 등장은 본문의 분위기를 바꾸는 핵심으로써, 정의 실현에 공적인 심판의 이야기를 깊은 슬픔과 애도의 이야기로 전환시키며, 말없이 시신을 지키는 그의 행동은 어머니의 비통함과 인간의 존엄을 함께 녹여냅니다. 그리고 본문은 처형으로 끝나지 않고 다윗이 사울과 요나단과 죽임당한 자들의 뼈를 거두어 장사한 후에야 하나님이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신다는 점에서, 죽음을 수습하고 애도와 매장을 통해 공동체 질서가 회복되는 이야기로 마무리됩니다. 그러므로 이 본문은 언약의 무게, 공동체적 책임, 과거 죄의 현재성, 정의 실현과 자비의 긴장, 리스비의 침묵 증언, 그리고 장사를 통한 회복을 함께 보여주며, 하나님 앞에서 깨어진 약속과 흘린 피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를 다윗 시대에 무겁게 묻는 말씀입니다. 죄를 인정하고 회개할 때 하나님은 회복의 길을 여십니다. 오늘 하루, 죄를 회피하지 말고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겸손히 인정하고, 화해함으로 회복의 은혜를 누리길 바랍니다. 죄를 인정하고 회개함으로, 하나님이 베푸시는 회복의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4-18.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20:14~26

2026-04-1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문제 해결의 지름길은 지혜로운 소통.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0:14~26
한글성경.
14세바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가운데 두루 다녀서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에 이르니 그 무리도 다 모여 그를 따르더라 15이에 그들이 벧마아가 아벨로 가서 세바를 에우고 그 성읍을 향한 지역 언덕 위에 토성을 쌓고 요압과 함께 한 모든 백성이 성벽을 쳐서 헐고자 하더니 16그 성읍에서 지혜로운 여인 한 사람이 외쳐 이르되 들을지어다 들을지어다 청하건대 너희는 요압에게 이르기를 이리로 가까이 오라 내가 네게 말하려 하노라 한다 하라 17요압이 그 여인에게 가까이 가니 여인이 이르되 당신이 요압이니이까 하니 대답하되 그러하다 하니라 여인이 그에게 이르되 여종의 말을 들으소서 하니 대답하되 내가 들으리라 하니라 18여인이 말하여 이르되 옛 사람들이 흔히 말하기를 아벨에게 가서 물을 것이라 하고 그 일을 끝내었나이다 19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거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하니 20요압이 대답하여 이르되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다 삼키거나 멸하거나 하려 함이 아니니 21그 일이 그러한 것이 아니니라 에브라임 산지 사람 비그리의 아들 그의 이름을 세바라 하는 자가 손을 들어 왕 다윗을 대적하였나니 너희가 그만 내주면 내가 이 성벽에서 떠나가리라 하니라 여인이 요압에게 이르되 그의 머리를 성벽에서 당신에게 내어던지리이다 하고 22이에 여인이 그의 지혜를 가지고 모든 백성에게 나아가매 그들이 비그리의 아들 세바의 머리를 베어 요압에게 던진지라 이에 요압이 나팔을 불매 무리가 흩어져 성읍에서 물러나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고 요압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와 왕에게 나아가니라 23요압은 이스라엘 온 군대의 지휘관이 되고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의 지휘관이 되고 24아도람은 감역관이 되고 아힐룻의 아들 여호사밧은 사관이 되고 25스와는 서기관이 되고 사독과 아비아달은 제사장이 되고 26야일 사람 이라는 다윗의 대신이 되니라

영어성경.
14Sheba passed through all the tribes of Israel to Abel Beth Maacah and through the entire region of the Berites who gathered together and followed him 15All the troops with Joab came and besieged Sheba in Abel Beth Maacah They built a siege ramp up to the city and it stood against the outer fortifications While they were battering the wall to bring it down 16a wise woman called from the city Listen Listen Tell Joab to come here so I can speak to him 17He went toward her and she asked Are you Joab I am he answered She said Listen to what your servant has to say I’m listening he said 18She continued Long ago they used to say Get your answer at Abel and that settled it 19We are the peaceful and faithful in Israel You are trying to destroy a city that is a mother in Israel Why do you want to swallow up the LORD’s inheritance 20Far be it from me Joab replied Far be it from me to swallow up or destroy 21That is not the case A man named Sheba son of Bicri from the hill country of Ephraim has lifted up his hand against the king against David Hand over this one man and I’ll withdraw from the city The woman said to Joab His head will be thrown to you from the wall 22Then the woman went to all the people with her wise advice and they cut off the head of Sheba son of Bicri and threw it to Joab So he sounded the trumpet and his men dispersed from the city each returning to his home And Joab went back to the king in Jerusalem 23Joab was over Israel’s entire army Benaiah son of Jehoiada was over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24Adoniram was in charge of forced labor Jehoshaphat son of Ahilud was recorder 25Sheva was secretary Zadok and Abiathar were priests 26and Ira the Jairite was David’s priest

도움말.
아벨과 벧마아가와 베림 온 땅(14절)..이스라엘 최북단에 위치한 지역으로, 15절의 ‘벧마아가 아벨’이라는 표현을 통해 아벨과 벧마아가가 동일한 지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지혜로운 여인(16절)..이름은 기록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 역사에서 드물게 전쟁을 중재한 여성으로 기억되며, 고대 근동 사회에서 보기 드문 영향력을 행사한 인물입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세바의 무리를 추격해 아벨 성읍에 이른 요압과 군사들은 어떤 행동을 합니까?(15절)
↓아래로 인간..지혜로운 여인은 요압과 아벨성 백성에게 어떤 말을 하며, 그녀의 말에 그들은 어떻게 반응합니까?(20~22절)
? 물어봐..요압과 아벨성 사람들은 왜 지혜로운 여인의 말을 듣고 순종합니까?
! 느껴봐..문제 해결의 지름길은 물리적인 힘이 아니라 소통의 능력과 지혜라는 사실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소통과 지혜의 부족으로 문제 해결에 어려움을 겪은 때는 언제입니까? 오늘 진심으로 소통하고 지혜롭게 행동하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세바의 무리는 이스라엘 최북단의 아벨 성읍으로 피신하고, 요압과 군사들은 그 성을 포위한 채 토성을 쌓아 성벽을 무너뜨리려 합니다. 이때 성이 위태로워지자 한 지혜로운 여인이 나서서 자신을 낮추어 요압에게 대화를 청하고, 아벨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머니 같은 성읍이며 자신들은 화평하고 충성된 자들이라고 말하면서 왜 이 성을 멸하려 하느냐고 묻습니다. 이에 요압은 자신이 성 전체를 멸하려는 것이 아니라 다윗을 대적한 비그리의 아들 세바 한 사람만 내어주면 물러가겠다고 답하고, 여인은 곧 성읍 사람들을 설득하여 세바를 처형하게 한 뒤 그의 머리를 요압에게 내어던집니다. 그러자 요압은 나팔을 불어 군대를 해산시키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왕에게 나아갑니다. 세바의 반역으로 흔들리던 나라가 다시 정리되며 혼란에서 질서로 넘어가는데, 겉으로는 군사적 포위와 공격이 중심인 듯 보이지만 실제로 위기를 끝내고 공동체를 살린 것은 이름 없는 여인의 지혜로운 말과 분별이었습니다. 또한 이 사건은 세바 한 사람의 반역과 성읍 전체를 분리하여 다루면서, 악의 책임은 분명히 하되 공동체 전체를 불필요하게 파괴하지 않는 원리를 드러냅니다. 세바는 이름과 출신이 자세히 언급되는 반역자로, 여인은 이름 없이 공동체를 구하는 지혜로운 인물로, 요압은 강력한 군사 지도자이면서도 폭력성과 위태로움을 지닌 인물로 나타나 무력과 지혜, 반역과 화평, 파괴와 보존이 선명하게 대조됩니다. 특히 아벨 성읍은 단순한 변방 도시가 아니라 화평과 지혜의 전통을 지닌 공동체로 강조되며, 마지막의 행정 명단은 반란 이후에도 왕국의 통치 질서가 다시 세워졌음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동시에 요압이 다시 군대의 지휘관으로 서 있는 모습은 회복된 질서가 완전하지 않으며, 다윗 왕국 안에 여전히 긴장과 불안 요소가 남아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역과 폭력의 위기 속에서 이름 없는 지혜가 공동체를 살리고 나라의 질서를 회복시키지만, 그 회복이 완전한 평안이 아니라 긴장을 품은 회복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를 지닙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사람을 살리고 공동체를 세웁니다. 오늘도 가정과 일터, 공동체에서 진심으로 소통하고 지혜롭게 행동해, 은혜를 끼치는 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겸손히 다가가, 진심으로 소통하는 지혜를 통해 사람과 공동체를 살리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4-17.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20:1~13.

2026-04-17.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질투와 욕심은 죄를 불러온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20:1~13
한글성경.
1마침 거기에 불량배 하나가 있으니 그의 이름은 세바인데 베냐민 사람 비그리의 아들이었더라 그가 나팔을 불며 이르되 우리는 다윗과 나눌 분깃이 없으며 이새의 아들에게서 받을 유산이 우리에게 없도다 이스라엘아 각각 장막으로 돌아가라 하매 2이에 온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윗 따르기를 그치고 올라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따르나 유다 사람들은 그들의 왕과 합하여 요단에서 예루살렘까지 따르니라 3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 열 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 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 날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4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너는 나를 위하여 삼 일 내로 유다 사람을 큰 소리로 불러 모으고 너도 여기 있으라 하니라 5아마사가 유다 사람을 모으러 가더니 왕이 정한 기일에 지체된지라 6다윗이 이에 아비새에게 이르되 이제 비그리의 아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 너는 네 주의 부하들을 데리고 그의 뒤를 쫓아가라 그가 견고한 성읍에 들어가 우리들을 피할까 염려하노라 하매 7요압을 따르는 자들과 그렛 사람들과 블렛 사람들과 모든 용사들이 다 아비새를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으려고 예루살렘에서 나와 8기브온 큰 바위 곁에 이르매 아마사가 맞으러 오니 그 때에 요압이 군복을 입고 띠를 띠고 칼집에 꽂은 칼을 허리에 맸는데 그가 나아갈 때에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 9요압이 아마사에게 이르되 내 형은 평안하냐 하며 오른손으로 아마사의 수염을 잡고 그와 입을 맞추려는 체하매 10아마사가 요압의 손에 있는 칼은 주의하지 아니한지라 요압이 칼로 그의 배를 찌르매 그의 창자가 땅에 쏟아지니 그를 다시 치지 아니하여도 죽으니라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을새 11요압의 청년 중 하나가 아마사 곁에 서서 이르되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이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는 누구냐 하니 12아마사가 길 가운데 피 속에 놓여 있는지라 그 청년이 모든 백성이 서 있는 것을 보고 아마사를 큰길에서부터 밭으로 옮겼으나 거기에 이르는 자도 다 멈추어 서는 것을 보고 옷을 그 위에 덮으니라 13아마사를 큰길에서 옮겨가매 사람들이 다 요압을 따라 비그리의 아들 세바를 뒤쫓아가니라

영어성경.
1Now a troublemaker named Sheba son of Bicri a Benjamite happened to be there He sounded the trumpet and shouted We have no share in David no part in Jesses son Every man to his tent O Israel 2So all the men of Israel deserted David to follow Sheba son of Bicri But the men of Judah stayed by their king all the way from the Jordan to Jerusalem 3When David returned to his palace in Jerusalem he took the ten concubines he had left to take care of the palace and put them in a house under guard He provided for them but did not lie with them They were kept in confinement till the day of their death living as widows 4Then the king said to Amasa Summon the men of Judah to come to me within three days and be here yourself 5But when Amasa went to summon Judah he took longer than the time the king had set for him 6David said to Abishai Now Sheba son of Bicri will do us more harm than Absalom did Take your masters men and pursue him or he will find fortified cities and escape from us 7So Joabs men and the Kerethites and Pelethites and all the mighty warriors went out under the command of Abishai They marched out from Jerusalem to pursue Sheba son of Bicri 8While they were at the great rock in Gibeon Amasa came to meet them Joab was wearing his military tunic and strapped over it at his waist was a belt with a dagger in its sheath As he stepped forward it dropped out of its sheath 9Joab said to Amasa How are you my brother Then Joab took Amasa by the beard with his right hand to kiss him 10Amasa was not on his guard against the dagger in Joabs hand and Joab plunged it into his belly and his intestines spilled out on the ground Without being stabbed again Amasa died Then Joab and his brother Abishai pursued Sheba son of Bicri 11One of Joabs men stood beside Amasa and said Whoever favors Joab and whoever is for David let him follow Joab 12Amasa lay wallowing in his blood in the middle of the road and the man saw that all the troops came to a halt there When he realized that everyone who came up to Amasa stopped he dragged him from the road into a field and threw a garment over him 13After Amasa had been removed from the road all the men went on with Joab to pursue Sheba son of Bicri

도움말.
아마사(4절)..다윗이 요압 대신 군대 장관으로 임명했으나, 지혜와 경험 부족으로 인해 결국 요압에게 살해당합니다.
세바가 압살롬보다 우리를 더 해하리니(6절)..압살롬의 반역보다 지파 간의 이해관계를 자극해 더 큰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크다는 뜻입니다.
칼이 빠져 떨어졌더라(8절)..요압이 살인을 은밀히 계획하고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왕상 2:5~6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내게 행한 일… 그가 그들을 죽여 태평 시대에 전쟁의 피를 흘리고 전쟁의 피를 자기의 허리에 띤 띠와 발에 신은 신에 묻혔으니 네 지혜대로 행하여 그의 백발이 평안히 스올에 내려가지 못하게 하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다윗은 아마사가 세바의 반란 진압을 지체하자, 누구에게 무엇을 명령합니까?(6절)
↓아래로 인간..요압은 아마사를 맞이하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어떤 행동을 합니까?(9~10절)
? 물어봐..요압은 왜 다윗이 세운 군대 장관인 아마사를 죽입니까?
! 느껴봐..자신의 지위에 위협이 되자 질투를 느낀 나머지 아군인 아마사를 죽이기까지 하는 요압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공동체 안에서 인정받기 위해 다른 이에게 상처를 준 적은 언제입니까?내 유익과 이기적인 욕심이 아닌 오직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은 세바의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아마사를 군대 장관으로 세우고 삼 일 안에 유다 사람을 불러 모으게 했지만, 아마사는 정해진 기한을 넘겨 지체함으로 공동체의 안전을 위태롭게 했습니다(4~5절). 이에 다윗은 아비새에게 세바를 추격하라고 명하고, 아비새는 요압과 함께 출정하지만, 요압은 아마사가 왕의 선택을 받고도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한 것을 업신여기며 인사하는 척 그를 속여 죽입니다(9~10절). 이 행동은 공동체의 위기를 해결한다는 명분을 띠고 있었지만, 실제로는 권력욕과 질투가 뒤섞인 폭력이었고, 이어 요압의 청년들이 “요압을 좋아하는 자가 누구며, 요압을 따라 다윗을 위하는 자 누구냐”(11절)라고 외치며 백성을 요압 중심으로 결집하는 모습은 왕의 질서보다 현장의 무력과 세력이 더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이 일은 훗날 다윗이 솔로몬에게 유언하며 요압을 심판의 대상으로 지목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됩니다(왕상2:5~6). 또한 오늘 본문은 다윗의 귀환 직후 다시 분열과 반역이 일어난다는 점에서, 왕의 복귀가 곧 공동체의 완전한 회복을 뜻하지 않음을 드러냅니다. 세바의 외침은 단순한 개인의 반항이 아니라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쌓여 있던 갈등이 정치적 반란으로 폭발한 것이며, 아마사의 지체와 요압의 잔혹한 살인은 다윗이 새 질서를 세우려 해도 실제 역사 속에서는 폭력과 권력 다툼이 더 강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길 한가운데 피 흘려 쓰러진 아마사 때문에 군사들이 멈춰 서는 장면은 왕국의 앞길이 피와 혼란에 가로막혀 있음을 상징적으로 드러내며, 죄의 후유증이 얼마나 길고 깊은가를 보여줍니다. 압살롬의 반역이 끝났다고 모든 것이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죄는 사건 하나로 끝나지 않고, 관계와 공동체와 질서 전체에 계속 흔적을 남깁니다. 왕이 돌아왔으니 다 해결된 것이 아니라, 인간 왕의 복귀만으로는 공동체의 분열과 죄의 후유증을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성도는 소속된 공동체 안에서 인정받고자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지 말고,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분량만큼 섬기고 충성해야 합니다. 나의 유익보다 공동체의 평화를 먼저 구하며, 맡은 자리에서 책임과 충성을 다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4-16.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9:40~43.

2026-04-1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세우자.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9:40~43
한글성경.
40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김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41온 이스라엘 사람이 왕께 나아와 왕께 아뢰되 우리 형제 유다 사람들이 어찌 왕을 도둑하여 왕과 왕의 집안과 왕을 따르는 모든 사람을 인도하여 요단을 건너가게 하였나이까 하매 42모든 유다 사람이 이스라엘 사람에게 대답하되 왕은 우리의 종친인 까닭이라 너희가 어찌 이 일에 대하여 분 내느냐 우리가 왕의 것을 조금이라도 얻어 먹었느냐 왕께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것이 있느냐 43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열 몫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영어성경.
40When the king crossed over to Gilgal Kimham crossed with him All the troops of Judah and half the troops of Israel had taken the king over 41Soon all the men of Israel were coming to the king and saying to him Why did our brothers the men of Judah steal the king away and bring him and his household across the Jordan together with all his men 42All the men of Judah answered the men of Israel We did this because the king is closely related to us Why are you angry about it Have we eaten any of the king’s provisions Have we taken anything for ourselves 43Then the men of Israel answered the men of Judah We have ten shares in the king and besides we have a greater claim on David than you have So why do you treat us with contempt Were we not the first to speak of bringing back our king But the men of Judah responded even more harshly than the men of Israel

도움말.
길갈(40절)..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강을 건넌 후 처음 진을 쳤던 역사적 장소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기념하는 열두 돌을 세웠던 곳
종친(42절)..유다 지파가 다윗과 혈연적으로 가까운 지파였음을 강조하는 표현
열 몫(43절)..이스라엘 열 지파가 유다 지파에 비해 수적으로 우세함을 강조하는 말로, 왕을 모시는 일에 더 큰 권리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유다 지파와 이스라엘 지파가 요단강을 건널 때 어떤 갈등이 생깁니까?(41절)
↓아래로 인간..유다 지파는 이스라엘 지파의 항의에 대해 어떻게 답변합니까?(42절)
? 물어봐..유다와 이스라엘 지파 사이에 갈등이 생긴 근본적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각자의 이해관계와 기대 차이로 갈등이 일어나는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내가 공동체 안에서 이해관계 때문에 갈등을 겪은 때가 언제입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다윗의 귀환이 겉으로는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왕국 내부에 깊은 균열이 이미 드러나고 있습니다. 다윗이 하나님의 은혜로 왕의 자리로 돌아오고 시므이를 용서하며 므비보셋과 바르실래를 만나는 장면들을 통해 회복과 화해의 분위기가 강조되었지만, 회복의 표면 아래에 있던 정치적 긴장이 곧바로 터져 나옵니다. 유다 사람들은 자신들이 왕의 친족이라는 이유로 다윗을 먼저 모셔 왔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왜 자신들을 무시하고 상의 없이 왕을 데려왔느냐고 항의합니다. 즉 문제의 핵심은 단순한 호송 절차가 아니라 누가 왕과 더 가까운가, 누가 왕국 안에서 더 큰 몫과 영향력을 가지는가 하는 주도권 다툼입니다. 유다는 혈연과 지역적 친밀성을 내세우고 이스라엘은 숫자와 대표성을 내세웁니다. 압살롬의 반역이 끝났다고 해서 공동체가 곧바로 하나가 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압살롬의 반역으로 드러난 분열이 이제는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의 공개적 충돌로 이어집니다. 특히 유다의 말이 더 강경하였다는 표현은 감정의 골이 깊어졌음을 보여 주며 바로 다음 장에서 세바의 반란이 일어나는 배경이 됩니다. 이 다윗의 귀환 이야기의 결론이 아니라 새로운 위기의 서막이고, 왕의 귀환만으로 공동체의 참된 연합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줍니다. 왕이 돌아와도 사람들의 마음이 여전히 자기중심성과 경쟁심으로 가득하면 공동체는 다시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회복시키셨지만, 백성은 그 은혜 앞에서 겸손히 하나 되기보다 자기 몫을 따지고 자기 공로를 주장했습니다. 공동체가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화해와 이해가 필요합니다. 특히 가정과 교회, 직장에서 서로의 견해 차이로 갈등이 생길 때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방향을 생각해야 합니다. 작은 오해와 갈등에서도 스스로 낮춰 하나 됨을 지켜 낼 때, 그 공동체는 더욱 건강하게 세워집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공동체를 세우기 위한 화해자가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

2026-04-15. QT큐티체조. 사무엘하 2Samuel 19:24~39.

2026-04-15.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은혜에 붙들린 사람은 충성스럽고 겸손하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2Samuel 19:24~39
한글성경.
24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이 내려와 왕을 맞으니 그는 왕이 떠난 날부터 평안히 돌아오는 날까지 그의 발을 맵시 내지 아니하며 그의 수염을 깎지 아니하며 옷을 빨지 아니하였더라 25예루살렘에서 와서 왕을 맞을 때에 왕이 그에게 물어 이르되 므비보셋이여 네가 어찌하여 나와 함께 가지 아니하였더냐 하니 26대답하되 내 주 왕이여 왕의 종인 나는 다리를 절므로 내 나귀에 안장을 지워 그 위에 타고 왕과 함께 가려 하였더니 내 종이 나를 속이고 27종인 나를 내 주 왕께 모함하였나이다 내 주 왕께서는 하나님의 사자와 같으시니 왕의 처분대로 하옵소서 28내 아버지의 온 집이 내 주 왕 앞에서는 다만 죽을 사람이 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나 종을 왕의 상에서 음식 먹는 자 가운데에 두셨사오니 내게 아직 무슨 공의가 있어서 다시 왕께 부르짖을 수 있사오리이까 하니라 29왕이 그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또 네 일을 말하느냐 내가 이르노니 너는 시바와 밭을 나누라 하니 30므비보셋이 왕께 아뢰되 내 주 왕께서 평안히 왕궁에 돌아오시게 되었으니 그로 그 전부를 차지하게 하옵소서 하니라 31길르앗 사람 바르실래가 왕이 요단을 건너가게 하려고 로글림에서 내려와 함께 요단에 이르니 32바르실래는 매우 늙어 나이가 팔십 세라 그는 큰 부자이므로 왕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에 그가 왕을 공궤하였더라 33왕이 바르실래에게 이르되 너는 나와 함께 건너가자 예루살렘에서 내가 너를 공궤하리라 34바르실래가 왕께 아뢰되 내 생명의 날이 얼마나 있사옵겠기에 어찌 왕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리이까 35내 나이가 이제 팔십 세라 어떻게 좋고 흉한 것을 분간할 수 있사오며 음식의 맛을 알 수 있사오리이까 이 종이 어떻게 다시 노래하는 남자나 여인의 소리를 알아들을 수 있사오리이까 어찌하여 종이 내 주 왕께 아직도 누를 끼치리이까 36당신의 종은 왕을 모시고 요단을 건너려는 것뿐이거늘 왕께서 어찌하여 이같은 상으로 내게 갚으려 하시나이까 37청하건대 당신의 종을 돌려보내옵소서 내가 내 고향 부모의 묘 곁에서 죽으려 하나이다 그러나 왕의 종 김함이 여기 있사오니 청하건대 그가 내 주 왕과 함께 건너가게 하시옵고 왕의 처분대로 그에게 베푸소서 하니라 38왕이 대답하되 김함이 나와 함께 건너가리니 나는 네가 좋아하는 대로 그에게 베풀겠고 또 네가 내게 구하는 것은 다 너를 위하여 시행하리라 하니라 39백성이 다 요단을 건너매 왕도 건너가서 왕이 바르실래에게 입을 맞추고 그에게 복을 비니 그가 자기 곳으로 돌아가니라

영어성경.
24Mephibosheth, Saul’s grandson, also went down to meet the king. He had not taken care of his feet or trimmed his mustache or washed his clothes from the day the king left until the day he returned safely. 25When he came from Jerusalem to meet the king, the king asked him, “Why didn’t you go with me, Mephibosheth?” 26He said, “My lord the king, since I your servant am lame, I said, ‘I will have my donkey saddled and will ride on it, so I can go with the king.’ But Ziba my servant betrayed me. 27And he has slandered your servant to my lord the king. My lord the king is like an angel of God; so do whatever pleases you. 28All my grandfather’s descendants deserved nothing but death from my lord the king, but you gave your servant a place among those who eat at your table. So what right do I have to make any more appeals to the king?” 29The king said to him, ‘Why say more? I order you and Ziba to divide the fields.’ 30Mephibosheth said to the king, ‘Let him take everything, now that my lord the king has arrived home safely.’ 31Barzillai the Gileadite also came down from Rogelim to cross the Jordan with the king and to send him on his way from there. 32Now Barzillai was a very old man, eighty years of age. He had provided for the king during his stay in Mahanaim, for he was a very wealthy man. 33The king said to Barzillai, ‘Cross over with me and stay with me in Jerusalem, and I will provide for you.’ 34But Barzillai answered the king, ‘How many more years will I live, that I should go up to Jerusalem with the king? 35I am now eighty years old. Can I tell the difference between what is good and what is not? Can your servant taste what he eats and drinks? Can I still hear the voices of men and women singers? Why should your servant be an added burden to my lord the king? 36Your servant will cross over the Jordan with the king for a short distance, but why should the king reward me in this way? 37Let your servant return, that I may die in my own town near the tomb of my father and mother. But here is your servant Kimham. Let him cross over with my lord the king. Do for him whatever pleases you.’ 38The king said, ‘Kimham shall cross over with me, and I will do for him whatever pleases you. And anything you desire from me I will do for you.’ 39So all the people crossed the Jordan, and then the king crossed over. The king kissed Barzillai and gave him his blessing, and Barzillai returned to his home.

도움말.
므비보셋(24절)..사울의 손자이자 요나단의 아들
시바(29절)..사울 집안의 종으로, 다윗에게 므비보셋을 모함하며 밭을 차지하려 했습니다.
바르실래(31절)..길르앗 로글림 출신의 부유한 장로로, 다윗이 마하나임에 머물 때 큰 도움을 줍니다.
김함(37절)..바르실래의 아들로, 아버지 대신 다윗과 함께 예루살렘으로 들어갑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므비보셋은 어떤 모습으로 다윗을 맞이합니까?(24절)
↓아래로 인간..바르실래는 다윗과 함께 예루살렘에 가지 않고 어떤 선택을 합니까?(37절)
? 물어봐..므비보셋과 바르실래가 다윗을 맞이하며 보인 태도는 왜 중요한 장면으로 기록됩니까?
! 느껴봐..두 사람의 태도를 통해 드러난 충성과 은혜, 겸손의 모습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내가 속한 공동체에서 충성과 겸손으로 반응했던 때는 언제입니까? 내가 속한 가정이나 공동체 안에서 충성과 겸손을 드러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오늘 본문은 다윗의 귀환 장면이 단순한 정치적 복귀보다 그 앞에서 사람들의 마음과 관계가 어떻게 드러나는지 묘사합니다. 전쟁은 끝났지만, 모든 것이 저절로 정리된 것은 아니며 왕이 돌아오는 길에서 누가 어떤 마음으로 왕을 맞이하는지가 드러나고, 그 과정에서 충성과 오해와 은혜와 보상의 문제가 함께 나타납니다. 므비보셋은 발을 손질하지 않고 수염을 깎지 않고 옷도 빨지 않은 모습으로 나와 왕이 떠난동안 자신이 슬픔과 애통 가운데 있었음을 삶의 흔적으로 보여 주며 겉모습이 아니라 진심을 나타냅니다. 또 시바의 말과 므비보셋의 해명이 엇갈리고 다윗이 그 문제를 완전히 밝히지 않은 채 밭을 나누라고 판결하는 장면은 회복의 때에도 진실과 거짓이 섞여 있어 모든 문제가 즉시 명쾌하게 해결되지는 않음을 보여 줍니다. 동시에 므비보셋이 재산보다 왕의 평안한 귀환을 더 기뻐하며 모든 것을 시바가 차지해도 좋다고 말하는 모습은 참된 충성이 무엇인지를 드러냅니다. 바르실래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역을 피해 예루살렘을 떠나 있을 때 다윗을 끝까지 도왔으며, 왕이 예루살렘에 함께 가자고 청했을 때 나이를 이유로 들어 사양합니다(31~35절). 대신 다음 세대인 아들 김함에게 은혜를 이어 줘 왕과 함께 가게 합니다. 이 모습은 은혜를 후대로 전하는 지혜와 겸손을 보여 줍니다. 결국 은혜로 맺어진 관계가 중심을 이루면서, 사울 집안의 므비보셋도 다윗의 상에서 먹는 은혜를 입었고, 바르실래도 다윗이 어려울 때 베푼 은혜를 기억하며 다윗 역시 그 은혜를 잊지 않고 갚으려 합니다. 충성과 은혜, 겸손이 성도의 삶에서 어떻게 드러나야 하는지를 잘 보여 주며, 억울함 속에서도 하나님을 신뢰하고, 받은 은혜를 기억하며, 다음 세대에게 믿음의 유산을 전해야 합니다. 진정한 소망은 주님 안에 있음을 고백하며 은혜를 붙들고 사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붙들린 자답게 충성과 겸손으로 살아가며, 다음 세대에 믿음을 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