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라반은 야곱이 자신을 떠나려 하자 야곱을 머물도록 간청하고 품삯을 정하도록 한다.

성경본문. 창세기 30:25-43
한글본문.
25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 26내가 외삼촌에게서 일하고 얻은 처자를 내게 주시어 나로 가게 하소서 내가 외삼촌에게 한 일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27라반이 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너로 말미암아 내게 복 주신 줄을 내가 깨달았노니 네가 나를 사랑스럽게 여기거든 그대로 있으라 28또 이르되 네 품삯을 정하라 내가 그것을 주리라 29야곱이 그에게 이르되 내가 어떻게 외삼촌을 섬겼는지, 어떻게 외삼촌의 가축을 쳤는지 외삼촌이 아시나이다 30내가 오기 전에는 외삼촌의 소유가 적더니 번성하여 떼를 이루었으니 내 발이 이르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외삼촌에게 복을 주셨나이다 그러나 나는 언제나 내 집을 세우리이까 31라반이 이르되 내가 무엇으로 네게 주랴 야곱이 이르되 외삼촌께서 내게 아무것도 주시지 않아도 나를 위하여 이 일을 행하시면 내가 다시 외삼촌의 양 떼를 먹이고 지키리이다 32오늘 내가 외삼촌의 양 떼에 두루 다니며 그 양 중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과 검은 것을 가려내며 또 염소 중에 점 있는 것과 아롱진 것을 가려내리니 이같은 것이 내 품삯이 되리이다 33후일에 외삼촌께서 오셔서 내 품삯을 조사하실 때에 나의 의가 내 대답이 되리이다 내게 혹시 염소 중 아롱지지 아니한 것이나 점이 없는 것이나 양 중에 검지 아니한 것이 있거든 다 도둑질한 것으로 인정하소서 34라반이 이르되 내가 네 말대로 하리라 하고 35그 날에 그가 숫염소 중 얼룩무늬 있는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암염소 중 흰 바탕에 아롱진 것과 점 있는 것을 가리고 양 중의 검은 것들을 가려 자기 아들들의 손에 맡기고 36자기와 야곱의 사이를 사흘 길이 뜨게 하였고 야곱은 라반의 남은 양 떼를 치니라 37야곱이 버드나무와 살구나무와 신풍나무의 푸른 가지를 가져다가 그것들의 껍질을 벗겨 흰 무늬를 내고 38그 껍질 벗긴 가지를 양 떼가 와서 먹는 개천의 물 구유에 세워 양 떼를 향하게 하매 그 떼가 물을 먹으러 올 때에 새끼를 배니 39가지 앞에서 새끼를 배므로 얼룩얼룩한 것과 점이 있고 아롱진 것을 낳은지라 40야곱이 새끼 양을 구분하고 그 얼룩무늬와 검은 빛 있는 것을 라반의 양과 서로 마주보게 하며 자기 양을 따로 두어 라반의 양과 섞이지 않게 하며 41튼튼한 양이 새끼 밸 때에는 야곱이 개천에다가 양 떼의 눈 앞에 그 가지를 두어 양이 그 가지 곁에서 새끼를 배게 하고 42약한 양이면 그 가지를 두지 아니하니 그렇게 함으로 약한 것은 라반의 것이 되고 튼튼한 것은 야곱의 것이 된지라 43이에 그 사람이 매우 번창하여 양 떼와 노비와 낙타와 나귀가 많았더라

영어본문.
25 After Rachel gave birth to Joseph, Jacob said to Laban, “Send me on my way so I can go back to my own homeland. 26 Give me my wives and children, for whom I have served you, and I will be on my way. You know how much work I’ve done for you.” 27 But Laban said to him, “If I have found favor in your eyes, please stay. I have learned by divination that the LORD has blessed me because of you.” 28 He added, “Name your wages, and I will pay them.” 29 Jacob said to him, “You know how I have worked for you and how your livestock has fared under my care. 30 The little you had before I came has increased greatly, and the LORD has blessed you wherever I have been. But now, when may I do something for my own household?” 31 “What shall I give you?” he asked. “Don’t give me anything,” Jacob replied. “But if you will do this one thing for me, I will go on tending your flocks and watching over them: 32 Let me go through all your flocks today and remove from them every speckled or spotted sheep, every dark-colored lamb and every spotted or speckled goat. They will be my wages. 33 And my honesty will testify for me in the future, whenever you check on the wages you have paid me. Any goat in my possession that is not speckled or spotted, or any lamb that is not dark-colored, will be considered stolen.” 34 “Agreed,” said Laban. “Let it be as you have said.” 35 That same day he removed all the male goats that were streaked or spotted, and all the speckled or spotted female goats (all that had white on them) and all the dark-colored lambs, and he placed them in the care of his sons. 36 Then he put a three-day journey between himself and Jacob, while Jacob continued to tend the rest of Laban’s flocks. 37 Jacob, however, took fresh-cut branches from poplar, almond and plane trees and made white stripes on them by peeling the bark and exposing the white inner wood of the branches. 38 Then he placed the peeled branches in all the watering troughs, so that they would be directly in front of the flocks when they came to drink. When the flocks were in heat and came to drink, 39 they mated in front of the branches. And they bore young that were streaked or speckled or spotted. 40 Jacob set apart the young of the flock by themselves, but made the rest face the streaked and dark-colored animals that belonged to Laban. Thus he made separate flocks for himself and did not put them with Laban’s animals. 41 Whenever the stronger females were in heat, Jacob would place the branches in the troughs in front of the animals so they would mate near the branches, 42 but if the animals were weak, he would not place them there. So the weak animals went to Laban and the strong ones to Jacob. 43 In this way the man grew exceedingly prosperous and came to own large flocks, and maidservants and menservants, and camels and donkeys.

도움말.
나의 공의가 내 대답이 되리이다(33절). ‘나의 공의’란 야곱의 정직한 행동을 의미한다. 즉 품삯에 있어서 자신이 정직하게 행하겠다는 의미다.
깨달았노니(27절). 원어 ‘니하쉬티’는 점을 쳤다는 의미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라반의 집에 어떤 일을 행하셨는가(30절)?
⬇ 아래로 인간. 야곱이 제안하는 품삯의 조건은 어떠한가(32절)?
? 물어봐. 라반이 하나님이 복 주신 것을 깨닫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27절, 뜻풀이 참조)?
! 느껴봐. 내 삶엔 하나님의 도우심이 나타나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이 복 주시는 통로로 쓰임 받기 위해 필요한 자세는 무엇인가?

Meditation. 하나님을 나의 자신감으로 삼으라.
야곱은 약속한 14년이 지나자 삼촌 라반에게 떠날 수 있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그러자 라반은 점을 쳐 보니 하나님이 도와주심을 알게 되었다고 하면서, 야곱에게 원하는 품삯을 정하라며 더 머물라고 제안한다. 당시 일반적인 목동의 품삯은 많아야 양 새끼의 최대 20%까지였다. 상당히 파격적인 제안이다. 라반이 이렇게까지 야곱에게 제안하는 것은 야곱을 통해 온 물질의 축복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그는 복의 근원이신 하나님께는 큰 관심이 없었다. 하나님이 복 주신 것도 점을 치다가 알게 된 것이다(27절 뜻풀이).
라반의 관심은 복을 가져오는 야곱을 붙잡아 둠으로써 계속해서 소유가 늘어나는 복을 누리는 것이었다. 이런 라반에게 야곱은 아롱진 것과 점 있는 새끼를 자신의 소유로 삼겠다고 제안한다. 이는 5%의 확률도 되지 않는다. 야곱은 왜 이런 제안을 했을까? 바로 하나님을 자신감의 근거로 삼았기 때문이다. 반면 라반은 야곱을 잡아두는, 사람에 의존하는 데 자신감의 근거를 두었다. 당신의 자신감은 누구로부터 나오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