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QT큐티체조. 누가복음 21:29-38.

2024-05-06. QT큐티체조.
간단설명. 누가복음 21:29-38

한글성경.
29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 30싹이 나면 너희가 보고 여름이 가까운 줄을 자연히 아나니 31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을 알라 32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리라 33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4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 35이 날은 온 지구상에 거하는 모든 사람에게 임하리라 36이러므로 너희는 장차 올 이 모든 일을 능히 피하고 인자 앞에 서도록 항상 기도하며 깨어 있으라 하시니라 37예수께서 낮에는 성전에서 가르치시고 밤에는 나가 감람원이라 하는 산에서 쉬시니 38모든 백성이 그 말씀을 들으려고 이른 아침에 성전에 나아가더라

영어성경.
29He told them this parable: “Look at the fig tree and all the trees. 30When they sprout leaves, you can see for yourselves and know that summer is near. 31Even so, when you see these things happening, you know that the kingdom of God is near. 32″I tell you the truth, this generation will certainly not pass away until all these things have happened. 33Heaven and earth will pass away, but my words will never pass away. 34″Be careful, or your hearts will be weighed down with dissipation, drunkenness and the anxieties of life, and that day will close on you unexpectedly like a trap. 35For it will come upon all those who live on the face of the whole earth. 36Be always on the watch, and pray that you may be able to escape all that is about to happen, and that you may be able to stand before the Son of Man.” 37Each day Jesus was teaching at the temple, and each evening he went out to spend the night on the hill called the Mount of Olives, 38and all the people came early in the morning to hear him at the temple.

도움말.
이런 일(31절).예수님 재림 전 일어나는 수많은 징조들(눅21:23~26)
이 세대(32절).일차적으로는 예루살렘에 살고있는 유대인들을 가리키며, 나아가서는 재림 전 징조들을 목격하는 모든 사람을 의미함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올 때 사람의 마음을 둔하게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34절)
⬇ 아래로 인간.예수님께서는 장차 올 일들을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하라고 하십니까?(36절)
? 물어봐.예수님께서는 왜 장차 올 일을 미리 알려주시면서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까?
! 느껴봐.성도가 스스로 조심하며 예수님을 기다릴 힘을 얻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예수님의 재림을 기대하지 못하게 하며 내 마음을 둔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입니까? 기도를 통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바라볼 힘을 얻기 위해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Meditation
예수님께서는 계속해서 예루살렘의 멸망과 이 세상의 종말을 연관 지어 말씀하십니다. 나무에 싹이 나면 여름이 오는 것을 알게 되듯이, 세상에 일어나는 수많은 징조들을 통해 반드시 일어날 예수님의 재림을 확신해야 한다는 것입니다(29~31절). 예루살렘의 멸망이 실제 역사적 사건이 된 것처럼, 이 세상의 종말도 언젠간 반드시 온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유대인들이 예루살렘의 멸망 앞에서도 깨어 있지 못했던 것처럼, 예수님 재림 전에도 많은 사람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인해 마음이 둔해져서 종말의 때를 준비하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도가 그렇게 되지 않도록 항상 기도하고 깨어 있으라 말씀하십니다(36절). 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는 사실을 단순히 머리로 아는 것만으로는 종말의 때를 준비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기도를 통해 하늘로부터 주어지는 능력을 공급받으며 영적으로 깨어 있어야만 종말의 때를 잘 살아갈 수 있습니다. 마지막 때를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기도를 통해 마음의 확신을 가지고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제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마지막 때에 기도를 통해 마음의 확신을 가지고 예수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