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8. QT큐티체조. 이사야 Isaiah 49:14-26.

2024-06-28.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께서 자신의 삶을 맹세하시다.

성경본문. 이사야 Isaiah 49:14-26
한글성경.
14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21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22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24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25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26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영어성경.
14But Zion said, “The LORD has forsaken me, the Lord has forgotten me.” 15″Can a mother forget the baby at her breast and have no compassion on the child she has borne? Though she may forget, I will not forget you! 16See, I have engraved you on the palms of my hands; your walls are ever before me. 17Your sons hasten back, and those who laid you waste depart from you. 18Lift up your eyes and look around; all your sons gather and come to you. As surely as I live,” declares the LORD, “you will wear them all as ornaments; you will put them on, like a bride. 19″Though you were ruined and made desolate and your land laid waste, now you will be too small for your people, and those who devoured you will be far away. 20The children born during your bereavement will yet say in your hearing, ‘This place is too small for us; give us more space to live in.’ 21Then you will say in your heart, ‘Who bore me these? I was bereaved and barren; I was exiled and rejected. Who brought these up? I was left all alone, but these–where have they come from?’ ” 22This is what the Sovereign LORD says: “See, I will beckon to the Gentiles, I will lift up my banner to the peoples; they will bring your sons in their arms and carry your daughters on their shoulders. 23Kings will be your foster fathers, and their queens your nursing mothers. They will bow down before you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they will lick the dust at your feet.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LORD; those who hope in me will not be disappointed.” 24Can plunder be taken from warriors, or captives rescued from the fierce ? 25But this is what the LORD says: “Yes, captives will be taken from warriors, and plunder retrieved from the fierce; I will contend with those who contend with you, and your children I will save. 26I will make your oppressors eat their own flesh; they will be drunk on their own blood, as with wine. Then all mankind will know that I, the LORD, am your Savior, your Redeemer, the Mighty One of Jacob.”

도움말.
시온(14절)..이스라엘 백성을 일컫는 말
요일4:19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께 무엇이라고 불평합니까?(14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백성에게 어떻게 대답하십니까?(15~16절)
? 물어봐..하나님이 자기 삶으로 맹세하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느껴봐..자신의 모든 존재를 걸고 언약 성취를 약속하시는 하나님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얼마나 신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내게 주신 구체적인 약속은 무엇이며, 이를 온전히 신뢰하기 위해 결단할 것은 무엇입니까?

Meditation
고통 속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리고, 잊어버리셨다고 불평합니다(14절).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잊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절대로 자기 백성을 잊을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15~16절). 또한 하나님의 전 존재를 걸고 맹세하시며 이스라엘 백성을 회복시킬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18절). 하나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 백성이 지금까지 하나님 앞에 행한 모습들을 보면,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시고 심판하셔도 전혀 반박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인간을 포기하지 않으심으로써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알리시고(23절), 유일한 구원자 되심을 드러내십니다(26절). 하나님의 선택에는 사랑 외에 다른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먼저 인간을 사랑해 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요일4:19). 하나님의 이 조건이 없는 사랑 앞에 성도는 믿음과 순종으로 반응해야 합니다. 다른 선택의 길은 없습니다. 이것이 완전한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완전하신 사랑 앞에 오직 순종과 충성으로 따라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