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3. QT큐티체조. 창세기 Genesis 35:9~15.

2025-08-23.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참된 복, 언약의 하나님을 붙들라.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35:9~15
한글성경.
9하나님이 야곱에게 다시 나타나사 그가 바딴아람에서 오던 때에 그에게 복을 주시고10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네 이름이 야곱이지만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르지 아니하고 이스라엘이 네 이름이 되리라 하시고 그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고11하나님이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생육하며 번성하라 한 백성과 백성들의 총회가 네게서 나오고 왕들이 네 허리에서 나오리라12내가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준 땅을 네게 주고 네 뒤에 네 자손에게도 그 땅을 주리라 하시고13하나님이 그와 말씀하시던 곳에서 그를 떠나 올라가시는지라14야곱이 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에 기둥 곧 돌 기둥을 세우고 그 위에 전제물을 붓고 또 그 위에 기름을 붓고15하나님이 자기와 말씀하시던 곳의 이름을 벧엘이라 불렀더라

영어성경.
9After Jacob returned from Paddan Aram, God appeared to him again and blessed him10God said to him, “Your name is Jacob, but you will no longer be called Jacob; your name will be Israel.” So he named him Israel11And God said to him, “I am God Almighty; be fruitful and increase in number. A nation and a community of nations will come from you, and kings will be among your descendants12The land I gave to Abraham and Isaac I also give to you, and I will give this land to your descendants after you.”13Then God went up from him at the place where he had talked with him14Jacob set up a stone pillar at the place where God had talked with him, and he poured out a drink offering on it; he also poured oil on it15Jacob called the place where God had talked with him Bethel

도움말.
밧단아람에서 돌아오매(9절)..‘아람의 평원’이란 뜻. 야곱의 어머니 리브가의 고향이며 야곱이 삼촌 라반과 20년 동안 거주했던 지역으로, 세겜이 아닌 밧단아람에서 돌아왔다고 표현해 불순종했던 세겜에서의 삶을 지워 주십니다.
이스라엘(10절)..하나님께서 얍복강가에서 씨름하던 야곱에게 주셨던 이름을 다시 한번 언급하십니다.
전능한 하나님(11절)..하나님께서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이라 칭하시며 약속을 성취하심을 나타냄. 이삭을 통해 야곱에게 주셨던 약속 또한 이루십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하나님은 야곱을 어떻게 부르십니까?(10절)
↓아래로 인간..하나님은 야곱에게 어떤 약속의 말씀을 주십니까?(11~12절)
? 물어봐..하나님은 왜 야곱에게 복 주시며 아브라함과 이삭을 언급하십니까?
! 느껴봐..아브라함과 이삭에게 하신 약속을 야곱에게도 신실하게 이루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며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지 못하고 다른 방법을 찾았던 때가 있다면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전적으로 의지하기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하나님은 20년 만에 밧단아람에서 고향으로 돌아온 야곱에게 나타나셔서 그를 축복하십니다(9절). 그리고 야곱을 ‘이스라엘’이라 부르시며, 얍복강가에서 주셨던 이름과 복을 다시금 기억하게 하십니다(창32:28). 하나님은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이라 소개하시며, 야곱의 후손 가운데서 한 백성과 여러 민족이 나오고, 왕들이 배출될 것이라 선포하십니다(10~11절). 또한 아브라함과 이삭에게 약속하신 땅을 야곱과 그의 후손에게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12절).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이삭을 언급하신 것은, 야곱에게 그의 조상들에게 하신 약속을 신실하게 지키고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시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통해 성도는 하나님이 약속을 절대 잊지 않으시며 반드시 성취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하나님의 약속이 내가 원하는 시점과 방식대로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언제나 신실하시며, 그분의 때에 그분의 방법으로 약속을 이루십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고 더불어 살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반드시 이뤄질 것을 믿고, 온전히 주님을 의지하며 살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