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02. QT큐티체조.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10~17

2026-05-02. QT큐티체조.
간단설명. 같은 마음과 뜻을 품고 예수님을 전하라.

성경본문. 고린도전서 1Corinthians 1:10~17
한글성경.
10형제들아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모두가 같은 말을 하고 너희 가운데 분쟁이 없이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온전히 합하라 11내 형제들아 글로에의 집 편으로 너희에 대한 말이 내게 들리니 곧 너희 가운데 분쟁이 있다는 것이라 12내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한다는 것이니 13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 바울이 너희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혔으며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 14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5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16내가 또한 스데바나 집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었고 그 외에는 다른 누구에게 세례를 베풀었는지 알지 못하노라 17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베풀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말의 지혜로 하지 아니함은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 함이라

영어성경.
10I appeal to you, brothers, in the name of our Lord Jesus Christ, that all of you agree with one another so that there may be no divisions among you and that you may be perfectly united in mind and thought. 11My brothers, some from Chloe’s household have informed me that there are quarrels among you. 12What I mean is this: One of you says, I follow Paul; another, I follow Apollos; another, I follow Cephas; still another, I follow Christ. 13Is Christ divided? Was Paul crucified for you? Were you baptized into the name of Paul? 14I am thankful that I did not baptize any of you except Crispus and Gaius, 15so no one can say that you were baptized into my name. 16Yes, I also baptized the household of Stephanas; beyond that, I don’t remember if I baptized anyone else. 17For Christ did not send me to baptize, but to preach the gospel—not with words of human wisdom, lest the cross of Christ be emptied of its power.

도움말.
아볼로(12절)..율법에 능통했으나 아굴라와 브리스길라에게 예수님에 대해 배운 뒤 유대인에게 복음을 전파합니다.
게바(12절) 베드로를 뜻합니다.
바울의 이름으로 너희가 세례를 받았느냐(13절)..세례는 오직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의미하기 때문에, 사람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는 것은 본질에 어긋납니다.
그리스보(14절)..복음을 열심히 전한 유대교의 회당장, 가이오(14절) 고린도교회를 성실히 섬긴 부유한 사람
스데바나(16절)..고린도교회를 물질로 섬깁니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바울은 고린도교회에 어떤 문제가 있다는 소식을 듣습니까?(11절)
↓아래로 인간..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보내신 목적이 세례가 아닌 무엇이라고 말합니까?(17절)
? 물어봐..바울은 왜 교회의 분쟁을 다루면서 세례를 언급합니까?
! 느껴봐..세례의 본질은 누구에게 세례를 받느냐보다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한 복음 전파에 있다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 옆으로 실천해..최근 공동체 안에서 복음이 아닌 문제로 갈등이 일어난 때는 언제입니까? 사람을 좇기보다 예수님을 높이며 공동체의 하나 됨을 위해 오늘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앞부분에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요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로 부르며 그들의 정체성을 먼저 세워 주었지만, 곧바로 교회 안에 파벌과 분쟁에 직면합니다. 고린도 교회 사람들은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했다고 말하며 지도자의 이름을 자기 소속과 자랑거리로 삼았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교회의 하나 됨이 단순히 분위기나 인간관계의 문제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연결된 복음의 문제임을 강조합니다. 교회는 사람의 취향이나 성격이 맞아서 모인 공동체가 아니라 한 주님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께서 어찌 나뉘었느냐고 묻습니다. 교회가 사람의 이름으로 나뉜다는 것은 마치 그리스도까지 나뉜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지만, 그리스도는 나뉘지 않으시며 십자가도 하나이고 복음도 하나입니다. 또한 바울은 자신이 많은 사람에게 세례를 베풀지 않은 것을 감사한다고 말하는데, 이는 세례를 가볍게 여긴 것이 아니라 세례조차 사람의 이름을 높이는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오직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받는 것이며, 어떤 사역자도 구원의 중심이 될 수 없습니다. 바울의 사명은 사람을 자기에게 묶는 것이 아니라 오직 복음을 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고린도 사람들은 말 잘하는 사람과 지혜 있어 보이는 사람을 높이 평가했지만, 바울은 복음을 말의 지혜로 전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이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교회가 취향과 성향에 따라 나뉘는 공동체가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서 하나 되는 공동체임을 보여 줍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의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단순한 관계 개선이나 조직 정리를 말하지 않고, 그들을 다시 십자가 앞으로 데려갑니다. 왜냐하면 교회의 분열은 십자가를 잊을 때 생기고, 교회의 하나 됨은 십자가를 다시 붙들 때 회복되기 때문입니다. 나는 교회 안의 분쟁에 무심히 동조하거나 내 의견을 앞세운 적은 없는지 돌아봅시다. 같은 마음과 같은 뜻으로 하나 돼, 교회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높이는 일에 힘쓰는 제자가 됩시다.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같은 마음과 뜻을 품고 하나 되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