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0. QT큐티체조.
간단설명. 요셉에게 주신 꿈을 현실로 이루시는 하나님
성경본문. 창세기 Genesis 42:5~12
한글성경.
5이스라엘의 아들들이 양식 사러 간 자 중에 있으니 가나안 땅에 기근이 있음이라 6때에 요셉이 나라의 총리로서 그 땅 모든 백성에게 곡식을 팔더니 요셉의 형들이 와서 그 앞에서 땅에 엎드려 절하매 7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이르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 8요셉은 그의 형들을 알아보았으나 그들은 요셉을 알아보지 못하더라 9요셉이 그들에게 대하여 꾼 꿈을 생각하고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정탐꾼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고 왔느니라 10그들이 그에게 이르되 내 주여 아니니이다 당신의 종들은 곡물을 사러 왔나이다 11우리는 다 한 사람의 아들들로서 확실한 자들이니 당신의 종들은 정탐꾼이 아니니이다 12요셉이 그들에게 이르되 아니라 너희가 이 나라의 틈을 엿보러 왔느니라
영어성경.
5So Israel’s sons were among those who went to buy grain, for the famine was in the land of Canaan also. 6Now Joseph was the governor of the land, the one who sold grain to all its people. So when Joseph’s brothers arrived, they bowed down to him with their faces to the ground. 7As soon as Joseph saw his brothers, he recognized them, but he pretended to be a stranger and spoke harshly to them. “Where do you come from?” he asked. “From the land of Canaan,” they replied, “to buy food.” 8Although Joseph recognized his brothers, they did not recognize him. 9Then he remembered his dreams about them and said to them, “You are spies! You have come to see where our land is unprotected.” 10″No, my lord,” they answered. “Your servants have come to buy food. 11We are all the sons of one man. Your servants are honest men, not spies.” 12″No!” he said to them. “You have come to see where our land is unprotected.”
도움말.
땅에 엎드려 절하매(6절)..얼굴을 땅에 대고 몸을 굽히는 자세로, 상대방에게 최고의 예우를 표현하는 방식입니다.
창 37:7 우리가 밭에서 곡식 단을 묶더니 내 단은 일어서고 당신들의 단은 내 단을 둘러서서 절하더이다
<큐티체조>
↑위로 하나님..요셉을 만난 형들은 요셉 앞에서 어떻게 행동합니까?(6절)
↓아래로 인간..요셉은 형들을 처음 만났을 때 무엇을 떠올렸습니까?(9절)
? 물어봐..요셉은 왜 자신에게 땅에 엎드려 절하는 형들을 보며 어린 시절 꾼 꿈을 생각해 냅니까?
! 느껴봐..하나님이 요셉에게 보여 주셨던 꿈이 실제로 형들이 요셉에게 절하며 성취되는 것을 보면서 무엇을 느낍니까?
↔옆으로 실천해..오래전에 하나님이 주신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경험한 때는 언제입니까? 약속을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주신 비전을 따라 살기 위해 무엇을 실천하겠습니까?
Meditation
요셉의 형들은 양식을 사러 애굽으로 내려갑니다. 당시 요셉은 애굽의 총리로서 양곡 판매를 총괄했습니다. 형들은 애굽의 총리인 요셉 앞에서 얼굴을 땅으로 대고 몸을 굽혀 절함으로써 최고의 예우를 표합니다(6절). 요셉은 형들을 알아봤지만, 모른척하며 엄한 목소리로 그들을 다그칩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어디서 왔느냐”고 묻자, 형들은 곡물을 사러 가나안에서 왔다고 대답합니다(7절). 요셉은 형들을 정탐꾼으로 몰아세우며 애굽의 약점을 염탐하러 왔다고 추궁합니다. 그러자 형들은 요셉을 ‘주’라고 부르며 자신들을 ‘종’이라 낮추고, 신분이 확실하다고 항변합니다. 이 순간, 요셉은 13년 전 어린 시절 하나님이 자신에게 주신 꿈을 떠올립니다(9~10절). 요셉은 꿈에서 형들과 곡식 단을 묶었는데, 형들의 단이 둘러서서 자기 곡식 단에게 절하는 장면을 봤습니다(창37:7). 요셉은 그 꿈이 현실이 됐음을 깨닫습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주신 꿈과 비전은 반드시 이뤄집니다. 그러므로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계획을 신뢰하고 인내하며 나아갑시다. 하나님이 주신 비전이 반드시 이뤄질 것을 믿고, 오늘도 신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날솟샘에서 가져와 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