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친근한 레스토랑. Tim’s Place.

뉴멕시코 주의 알버컬키에 다운 증후군을 가졌지만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장애인 올림픽에서 펠프스보다 더 많은 금메달을 따보겠다는 팀 해리스의 삶의 자세가 맥없이 하루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큰 도전을 줍니다. (지난번 캘리포니아에 김재영 목사님께서 포스팅 해주신 영상에 한글 자막을 입혀보았습니다.)

온전한 육체와 많은 것을 가졌지만 불행하고 우울해 하는 현대인들이 다시 한번 삶을 깊이 성찰해야 할 중요한 가르침을 전해줍니다. 아침마다 매직댄스를 추면서 출근하고 레스토랑이지만 음식보다 사랑의 나눔이 가장 중요하다는 그의 고백에 정신이 버쩍 드네요. 교회로 가면서 직장으로 가면서 언제 춤을 추면서 가본적이 있나 하는 생각, 사람보다 다른 어떤 것들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주일 설교에서 나누었는데 한 형제가 월요일에 출근하면서 엘리베이터에서 춤을 추다가 엘리베이트가 흔들려서 춤을 멈췄다는^^

[유진 피터슨] 날마다 흥분하여

오 하나님,
나태함을 즐길 마음이 제게는 없습니다.
종교적인 형식에 빠져 살거나
경건한 만족감에 도취되어 살기도 원치 않습니다.
하나님이 오늘 그리고 매일 만들어 내시는
새로운 일을 기대하고 준비하며
날마다 흥분하여 살아가렵니다.

LeeNamjung 페북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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