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5-29. QT큐티체조.

간단설명. 하나님은 아낌없이 이삭을 드리려던 아브라함에게 후손에 대한 복을 선포하신다.

성경본문. 창세기 22:15-24
한글본문.
15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16이르시되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도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17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가 크게 번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성문을 차지하리라 18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19이에 아브라함이 그의 종들에게로 돌아가서 함께 떠나 브엘세바에 이르러 거기 거주하였더라 20이 일 후에 어떤 사람이 아브라함에게 알리어 이르기를 밀가가 당신의 형제 나홀에게 자녀를 낳았다 하였더라 21그의 맏아들은 우스요 우스의 형제는 부스와 아람의 아버지 그므엘과 22게셋과 하소와 빌다스와 이들랍과 브두엘이라 23이 여덟 사람은 아브라함의 형제 나홀의 아내 밀가의 소생이며 브두엘은 리브가를 낳았고 24나홀의 첩 르우마라 하는 자도 데바와 가함과 다하스와 마아가를 낳았더라

영어본문.
15 The angel of the LORD called to Abraham from heaven a second time 16 and said, “I swear by myself, declares the LORD, that because you have done this and have not withheld your son, your only son, 17 I will surely bless you and make your descendants as numerous as the stars in the sky and as the sand on the seashore. Your descendants will take possession of the cities of their enemies, 18 and through your offspring all nations on earth will be blessed, because you have obeyed me.” 19 Then Abraham returned to his servants, and they set off together for Beersheba. And Abraham stayed in Beersheba. 20 Some time later Abraham was told, “Milcah is also a mother; she has borne sons to your brother Nahor: 21 Uz the firstborn, Buz his brother, Kemuel (the father of Aram), 22 Kesed, Hazo, Pildash, Jidlaph and Bethuel.” 23 Bethuel became the father of Rebekah. Milcah bore these eight sons to Abraham’s brother Nahor. 24 His concubine, whose name was Reumah, also had sons: Tebah, Gaham, Tahash and Maacah.

도움말.
나홀(20절). 아브라함의 형제이다(11:27).
리브가(23절). 후에 이삭의 아내가 된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큰 복을 주시는 이유는 무엇인가(16, 18b)?
⬇ 아래로 인간. 아브라함이 약속받은 복은 무엇인가(17절)?
? 물어봐. 아브라함의 이야기에 갑자기 형제 밀가의 이야기가 등장하는 이유는 무엇이겠는가(20-23절, 메디테이션 참조)?
! 느껴봐. 나는 하나님의 말씀 지키기를 얼마만큼 중요시하고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내가 하나님 앞에 내어드리기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Meditation. 전부를 쏟아 부어라.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복을 주신다. 비록 지금은 아들 하나밖에 없지만, 장차 하늘의 별과 같이, 바다의 모래와 같이 수많은 자손들이 번성할 것이다. 또 아브라함의 자손으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받을 것이다. 이런 엄청난 복을 약속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귀한 아들을 아낌없이 드렸기 때문이다(16절). 즉 아브라함은 자신의 전부를 하나님의 말씀에 쏟아 부었던 것이다(18절). 그분의 말씀 앞에 자신의 생각과 판단, 변명과 항변을 덮고, 그저 묵묵히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순종으로 내어드렸다.
20절 이후에는 하나님의 복이 예비되는 구체적인 경로도 살짝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소개되는 밀가의 계보 중 브두엘의 딸 리브가는 장차 이삭의 아내이자 이스라엘(야곱)의 어머니가 된다. 하나님의 예비하심은 이처럼 치밀하고 은밀하다. 너무나도 완벽하면서 은밀하기에 이것은 우리의 전부를 다 쏟아 붓지 않고는 온전히 경험하기 힘들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기 위해 몇 퍼센트의 노력을 쏟아 붓고 있는가?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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