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21. QT큐티체조. 요한계시록 19:17-21.

간단설명. 백마 탄 자 예수님의 재림으로 짐승과 거짓 선지자가 심판을 받아 멸망한다.

성경본문. 요한계시록 19:17-21
한글본문.
17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태양 안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이르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왕들의 살과 장군들의 살과 장사들의 살과 말들과 그것을 탄 자들의 살과 자유인들이나 종들이나 작은 자나 큰 자나 모든 자의 살을 먹으라 하더라 19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들의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 자와 그의 군대와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표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표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 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져지고 21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들의 살로 배불리더라

영어본문.
17.And I saw an angel standing in the sun, who cried in a loud voice to all the birds flying in midair, “Come, gather together for the great supper of God, 18.so that you may eat the flesh of kings, generals, and mighty men, of horses and their riders, and the flesh of all people, free and slave, small and great.” 19.Then I saw the beast and the kings of the earth and their armies gathered together to make war against the rider on the horse and his army. 20.But the beast was captured, and with him the false prophet who had performed the miraculous signs on his behalf. With these signs he had deluded those who had received the mark of the beast and worshiped his image. The two of them were thrown alive into the fiery lake of burning sulfur. 21.The rest of them were killed with the sword that came out of the mouth of the rider on the horse, and all the birds gorged themselves on their flesh.

도움말.
또 내가 보니(17절). 이야기의 또 다른 세부 부분으로 장면이 전환됨을 알려준다.
태양 안에 서서(17절).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안에 있음을 나타낸다(1:16, 10:1, 12:1, 11:1, 시 84:11, 사 60:19 참조).
공중에 나는 모든 새(17절). 죄인들의 시체를 먹는 새들로, 하나님의 심판을 수행하도록 종말적 심판에 초대된다(겔 39:17-20, 신 28:26 참조). 이는 공중에 날아다니는 천사와 대조된다(8:13, 14:6 참조).
하나님의 큰 잔치(17절). 어린 양의 혼인 잔치와 대비되는 죄인들의 심판 잔치다.
장군(18절). 헬라어 ‘킬리아르코스’로 천부장을 가리킨다.

큐티체조.
⬆ 위로 하나님. 하나님은 짐승과 거짓 선지자를 최후에 어떻게 심판하시는가(20절)?
⬇ 아래로 인간. 말 탄 자와 전쟁을 일으키는 이들은 누구인가(19절)?
? 물어봐. 하늘의 천사가 공중에 나는 새를 향해 하나님의 큰 잔치에 초대하는 이유는 무엇일까(17절)?
! 느껴봐. 말 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검은 얼마나 큰 권능이 있는가?
➡ 옆으로 실천해. 최후승리를 확신하며 내가 흔들리지 말아야 할 부분은 무엇인가?

Meditation. 순식간에 일어나는 승리
천상에서 일어나는 어린 양의 혼인 잔치(19:7)와 대조적으로 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큰 잔치가 열린다. 초대되는 이들은 세상의 통치자들과 유력자들 그리고 공중의 새들이다. 새들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멸망하는 자들의 살을 뜯어 먹기 위해 초대됐고(신 28:26, 겔 39:17-20), 살을 대주는 세상의 통치자들은 짐승의 표를 받고 짐승에게 경배하고 협력했던 이들이다. 결국, 이들의 최후는 비참한 멸망으로 끝난다. 백마 탄 자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군대들과 대적해 전쟁을 치르지만, 순식간에 사로잡혀 멸망한다(16:12-16 참조). 기세등등하게 말탄 자에게 대적하는 것 같지만, 말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검은 순식간에 이들을 엎드러지게 한다(21절). 아무리 세상의 권세가 커도 말탄 자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의 권세 앞에 모두 굴복하고 멸망함을 기억하라.
나는 인내의 시간을 이겨낸 후 순식간에 맞이할 성도의 최후승리를 확신하는가? 어떻게 중심을 지키며 끝까지 이 믿음의 싸움을 싸워나갈 수 있을까?
<young2080에서 가져왔습니다>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